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13 22:23:07
Name 스위치 메이커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12년 전


솔직히 제 인생에서 기억나는 곡 중에서 이것보다 더 터진 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화면비는 16:9인데 화질은... S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13 22:25
수정 아이콘
엄청났었죠 정말..

근데 얼마 전에 스게에서 예은 씨 소식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ㅜㅜ
스위치 메이커
19/12/13 22:26
수정 아이콘
결혼해서 캐나다에 있지 않나요? 또 뭔 일이 있었던가...
19/12/13 22:29
수정 아이콘
그건 선예고, 예은은 핫펠트로 예명을 바꾼 후에 페미 선언을 하고 난 이후로 남초 사이트의 공공의적이 되었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12/13 22:31
수정 아이콘
핫펠트 사건은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헷갈렸네요
19/12/13 22:28
수정 아이콘
더 터진걸로 치면 텔미 보다는 강남스타일 아닐까요 크크
스위치 메이커
19/12/13 22:29
수정 아이콘
저희 외할머니와 할아버지 조사 결과
강남스타일은 한 분만 아시고 텔미는 두분다 알고 계셨기 때문에 텔미 압승입니다.
티모대위
19/12/13 23:27
수정 아이콘
국내 기준으론 텔미와 맞상대하려면 땡벌, 비내리는 호남선 정도가 아니면 어림없을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야 강남스타일, Fake love를 이길수는 없지만..
TWICE쯔위
19/12/14 00:46
수정 아이콘
UCC붐이 제대로 터진게 원더걸스부터였죠. 군인,경찰들까지 텔미 커버영상 올려대던 시절이니..
미나사나모모
19/12/13 22:37
수정 아이콘
저때 선미양의 살랑살랑에 반해서 군대가서도 텔미춤으로 장기자랑 했었...
19/12/13 22:40
수정 아이콘
이걸 군대에서 있었어가지고... 진짜 체감 엄청났습니다 크크크
세인트루이스
19/12/14 07:31
수정 아이콘
딱 논산에 있었을 때 이 곡이 나왔습니다 크크 논산에서 주말에 불교 법당 가면 막 반야심경 틀어주다가 이 뮤비 틀어줬던 기억 나네요 크크
19/12/13 23:30
수정 아이콘
빅뱅이 원걸이랑 합동무대한걸로 인터넷에서 까이던 시절...
치킨은진리다
19/12/13 23:38
수정 아이콘
장윤정의 어머나는 못 비비려나요. 어릴때였는데도 노래인기는 엄청 났었는데..
솔로15년차
19/12/13 23:51
수정 아이콘
전 핑계. 난 알아요.
19/12/13 23:59
수정 아이콘
텔미가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임팩트를 남겼지만 90년대 서태지의 난 알아요나 H.O.T의 캔디엔 미치진 못한다고 봅니다.
19/12/14 00:41
수정 아이콘
난알아요는 몰라도 캔디랑은 겸상 안할거 같습니다
TWICE쯔위
19/12/14 00:47
수정 아이콘
난 알아요는 몰라도 캔디랑은 겸상 안할거 같습니다(2)

H.O.T 데뷔앨범은 그정도의 임팩트는 없었죠. 나중에 나온 곡들도 마찬가지고.......
안프로
19/12/14 01:52
수정 아이콘
캔디 저도 좋아했지만 그냥 HOT 자체가 아이콘인거지
캔디가 아니라 HOT 그 어떤곡을 가져와도 한곡으로는 못비빌것 같은데요
19/12/14 06:5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9/12/14 02:52
수정 아이콘
캔디는 일단 쿨의 운명을 넘고 와야..
19/12/14 06:4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운명이 당시 가요톱텐에서 캔디를 이긴건 사실이지만 곡 자체의 파급력이 운명보다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14 06:27
수정 아이콘
캔디랑 이것저것 합쳐도 텔미 근처도못가죠
모나크모나크
19/12/14 0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캔디 텔미야 텔미가 이긴다 치더라도 HOT와 원걸은 비교가 안 되죠. 가수 콘서트한다고 지하철 연장운행한 케이스가 또 있나요? 캔디도 당시 임팩트는 엄청났습니다. 시내 나가면 이상한 장갑 옷이 얼마나 많았었는데요. 그래도 텔미 이길 것 같진 않긴하네요. ucc붐이 일었어서...
19/12/14 09:51
수정 아이콘
그 둘이랑은 비슷하거나 낫고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보다는 못하다고 봐야죠. 요새도 많이 듣지는 않으니
닉네임을바꾸다
19/12/14 01:28
수정 아이콘
군대있을때쯤 나왔던지라 후반기때 자주 들었던거같기도...
19/12/14 02:53
수정 아이콘
제 느낌상 원걸의 텔미가 쿨의 운명이랑 비슷 한 수준의 장악력? 이었던 것 같습니다
19/12/14 07:50
수정 아이콘
도입부 시작음이 그녀는 너무예뻤다?인가..
19/12/14 08:45
수정 아이콘
텔미는 시대를 바꾼 의미가 있는곡이죠

대 아이돌시대를 열었으니까요
19/12/14 11:22
수정 아이콘
뮤뱅 첫방부터 난리였습니다. 그때 실시간으로 보면서 스르륵 자게 하고 있었는데 온통 원더걸스 이야기..
가을의전설
19/12/14 11:33
수정 아이콘
텔미-쏘핫-노바디 3단콤보
19/12/14 14:36
수정 아이콘
텔미도 텔미지만 이후 쏘핫, 노바디까지 삼연타가 그렇게 터지는 경우도 없었죠.
저는 원걸의 미국 도전도 의미가 없었다곤 생각하지않지만 멤버 개개인들에겐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원더걸스는 제 가슴 속에서는 넘버원 걸그룹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071 [연예] PD가 알고 만든듯한 프듀X 관련 관상 [9] 기사조련가9207 19/12/14 9207 0
47069 [연예]  희철이네 신동한 PC방에 출연한 에이프릴 [6] 그10번5908 19/12/14 5908 0
47064 [연예]  나혼자산다 드디어 화보찍는 기안84 근황.JPG [18] 살인자들의섬10954 19/12/14 10954 0
47063 [연예] 블랙핑크와 4인조 밴드 [20] moodoori10465 19/12/13 10465 0
47062 [연예] 스토브리그 - 남궁민이 전문직인 드라마는 역시 재밌다 [27] 부모님좀그만찾아10514 19/12/13 10514 0
47058 [연예] 12년 전 [31] 스위치 메이커8765 19/12/13 8765 0
47057 [연예] 빌보드 1위 가수의 감자칩 광고 [4] 강가딘7373 19/12/13 7373 0
47056 [연예] 이제는 약간 신기한 프로미스나인 근황. [9] kien10886 19/12/13 10886 0
47055 [연예] 백종원 부탁으로 감자사간 마트사장이 오늘부터 매장판매시작했네요 jpg [11] 살인자들의섬9586 19/12/13 9586 0
47054 [연예] [러블리즈] 부산여행을 간 막내라인 (명은, 수정, 예인).jpg [6] 나의 연인4110 19/12/13 4110 0
47052 [연예] 시트콤 "세친구" 레전드 안문숙 도로주행 [17] Croove10559 19/12/13 10559 0
47050 [연예] [블랙핑크]세금으로 덕질하는... [5] BlackPink13203 19/12/13 13203 0
47049 [연예] [트와이스] 화보 촬영하는 다현이.swf [4] TWICE쯔위4823 19/12/13 4823 0
47048 [연예] [박진영/주의] 사나에게 아이돌스러운 인사를 배운 JYP [13] 독수리의습격7514 19/12/13 7514 0
47047 [연예] 아이유 2020 시즌 그리팅 예약 시작 [17] BTS5433 19/12/13 5433 0
47046 [연예] 머라이어 캐리 다음 주 빌보드 1위 예상 [25] 삭제됨6047 19/12/13 6047 0
47045 [연예] [드림캐쳐] 팬클럽 굿즈배송 시작했네요.jpg [2] 남가랑2468 19/12/13 2468 0
47044 [연예] 2019년 11월 여자가수 음반판매량(가온기준) [8] VictoryFood5039 19/12/13 5039 0
47041 [연예] 대형면허 못딴게 아쉬운 이유.JPG [25] 비타에듀10040 19/12/13 10040 0
47040 [연예] [넷플릭스] '위쳐' 최종예고편 [22] BTS6174 19/12/13 6174 0
47039 [연예] [아이오아이] 정채연 & 임나영 근황.JPG (아주 약 데이터) [16] 아라가키유이8068 19/12/13 8068 0
47038 [연예] 故김성재 여자친구 모친 “제 딸, 마녀사냥 당해…우울증 있다” [23] 먹설턴트10280 19/12/13 10280 0
47034 [연예] [미디어오늘 단독] CJENM, '프로듀스101' 시즌1 'IOI' 데뷔조도 조작했다 [65] 興盡悲來11505 19/12/13 115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