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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7 21:06
20대후반 이상의 연령대에서 불호찾기 힘든 노래...
쿨타임 차면 계속 올라오는 인기곡...크크 비쥬얼&오디오 둘다 부족한게 없는..
19/12/17 21:10
성자 누님은 레전드죠. 뭐 크크크크크크
80년대 초중반 후배가수들은 물론 대중들, 심지어 만화,애니메이션 여캐들까지 다 따라하는 세이코짱 컷의 주인공이었고.. 물론 일본 연애계에서 손꼽히는 스캔들의 여왕이기도 했...........
19/12/17 21:16
이 노래가 러브레터에 나왔다고 하길래 언제 나왔지 하며 다시 봤는데...
같은 노래긴 한데 전혀 못알아듣게 부르는 장면이 나오긴 하더군요..
19/12/18 02:26
우리가 모든 것이 희망으로 부풀었던 90년대를 그리워하듯 일본사람들은 미국을 사버리겠다고 호언장담하던 80년대를 그리워하지요. 세계 100대 기업 중 53개가 일본 기업이던 일본의 리즈시절. 그 시절 젊음과 사랑을 노래하던 빛나는 마츠다 세이코.
사회가 앞으로 발전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퇴보하기도 한다는 것을 일본의 영원한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를 보면서 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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