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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1 17:45:58
Name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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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수정됨)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 + 지티스트, 작가는 노희경, 주연배우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감독은 아직 확정이 안된 상태고 촬영은 내년부터입니다.

회당 출연료 어마무시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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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보검
19/12/21 17:47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서 한 300억 땡겨받았나보네요 라인업이 그래야 가능한 라인업인데
한글날기념
19/12/21 17:48
수정 아이콘
드라마가 아무리 각본이 좋아도 연출력이 훨씬 더 중요하니 감독 선정이 잘 되어야 겠네요.
아라가키유이
19/12/21 17:48
수정 아이콘
신민아가 서브로 나오네요 덜덜
지구특공대
19/12/21 17:49
수정 아이콘
신민아 때문에 기대감이 확 내려가네요.
약설가
19/12/21 17:49
수정 아이콘
왠지 이병헌이 모욕감을 줄 누군가가 함께 나와야 할 것 같네요
19/12/21 17:52
수정 아이콘
헐 남주혁도 서브고 장난아니네요
19/12/21 17:53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빠워인가..
멀면 벙커링
19/12/21 17:53
수정 아이콘
NGO 사무실에서 연애하는 드라마는 아니겠죠?
정지연
19/12/21 17:55
수정 아이콘
특급 주연 두 팀을 한 드라마에서 쓰네..
비오는월요일
19/12/21 17:57
수정 아이콘
ngo면 해외촬영도 엄청 많을거고...
돈을 뭐 쏟아 부어버리네요.
Rorschach
19/12/21 18:00
수정 아이콘
아 왜 하필 신민아...
19/12/21 18:02
수정 아이콘
신민아가 평이 안좋군요 보좌관 보면서 단발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옷태도 예뻐서 보기 좋던대 힝
더치커피
19/12/21 19:10
수정 아이콘
신민아는 커리어우먼 복장을 했을 때 비쥬얼이 가장 빛이 나는 거 같아요
Chasingthegoals
19/12/21 18:10
수정 아이콘
신민아가 영화 선구안이 망이지, 드라마는 그래도 선구안이 괜찮은 편인데, 다들 너무 매몰차시네요.
혜원맛광배
19/12/21 18:15
수정 아이콘
영화 신민아는 몰라도, 드라마 신민아는 그래도 평타이상은 치는데...
쿼터파운더치즈
19/12/21 18:31
수정 아이콘
신민아 좋은데 전...
키노모토 사쿠라
19/12/21 18:31
수정 아이콘
보좌관은 신민아 때문에 봤는데..
트윈스
19/12/21 18:34
수정 아이콘
신민아 마왕 > 보좌관 사이에 드라마들은 절대로 평타 이상이 아니던데 선구안 괜찮은거 맞나요..?
냠냠주세오
19/12/21 18:5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노희경이...
우리는 하나의 빛
19/12/21 19:13
수정 아이콘
저도요..
D.레오
19/12/21 19:12
수정 아이콘
노희경이 오히려 불안하지 않나요? 제작비가 큰 드라마를 감당할 수 있을런지?
미카엘
19/12/21 19:13
수정 아이콘
신민아 평에 놀랐어요 크크 드라마는 중상타 이상으로 생각했는데..
아름다운이땅에
19/12/21 19:17
수정 아이콘
신민아 드라마도 딱히 성공하게 없죠 근데 이거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 드라마라고 들었네요
신류진
19/12/21 19:31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신민아는 좀...
19/12/21 19:53
수정 아이콘
구미호 신민아 짱이었는데!
아르타니스
19/12/21 2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좌관때에 곽정환 pd가 영리하게 편집한게 보통 유튜버들이 말할때 구간 구간 나눠서 말한걸 편집으로 짤라
한호흡처럼 이어붙이기한 유튜브식 편집을 신민아 단독 몇몇 장면에 넣더군요.
국회의원으로써의 인터뷰나 연설 장면때 한호흡으로 보여주면 부족해 보일 수 있는 연기력을
편집으로 커버하는거 보고 드라마도 사전제작으로 하면 영화 연출급으로 커버 할 수 있구나 앞으로 연기력은 좀 부족하지만
비쥬얼로 커버 가능한 연기자들은 작가와 연출가가 정해진 롤 설정만 제대로 잡아 준다면 편집으로도 커버가 되니
꼭 사전제작 정착화 시켜야 겠네 라고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김유라
19/12/21 20:11
수정 아이콘
드라마라고 해봤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좌관 이후 딱히 이렇다할 필모가 없기는 하죠.
그래도 최근작이 보좌관이고 나름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으니... 잘해낼 듯 합니다.
문앞의늑대
19/12/21 20:21
수정 아이콘
신민아 최고는 야수와미녀죠.
소울니
19/12/21 20:36
수정 아이콘
노희경 각본이야 믿고 보지만, 이정도 대작을 어떻게 감당할지 궁금하네요. 감독의 역량이 중요해보이는데.... 뵨사마 형은 내년에도 열일하는군요 크
피터 파커
19/12/21 21:22
수정 아이콘
신민아가 주연으로 다이빙하는 영화를 만드는데 제 친한 동생이 스태프로 참여했다가 신민아한테 학을 떼더군요
19/12/21 21:34
수정 아이콘
노희경이 탑배우들 데리고 드라마 안찍었던 작가도 아니고...
노희경 최근작 다 배우들 캐스팅 좋습니다;
NGO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서로간의 반목, 그리고 그 사이의 사랑 노희경 작가가 좋아하는 전문직종 휴먼 러브스토리각이죠

노희경 작가 작품이면 배우들은 알아서 줄서니...이병헌도 마다할 이유가 없죠 주연배우들 각잡고 멋지게 해주는건 김은숙도 저리가라입니다.
19/12/21 23:30
수정 아이콘
한지민 정말 좋아하는데 노희경 작가 작품중에 취향인게 단 하나도 없어서..
moodoori
19/12/22 01:00
수정 아이콘
드라마에서 남자 작가는 사극쪽 밖에 없나요?
여성작가가 90%라던데..미드쪽도 이런지는 모르겠네요
뭐 주 시청자 여성이니 이해는 하지만,
어느정도 밸런싱이 맞으면 좋지 않을까..
갠적으로 추노의 천성일 작가를 좋아하긴 함
sweetsalt
19/12/22 04:06
수정 아이콘
지금 방송중인 드라마중에선 스토브리그 작가가 남자분이라고 합니다

드라마도 될놈될이 심한 편이라 뜨기전에는 생활고를 각오해야되서 상대적으로 존버가 용이한 여자작가들이 많이 살아남는다더군요. 방송국이나 제작 업체에 소속되어 상대적으로 입지가 안정된 피디가 남초고 프리랜서인 드라마 작가가 여초인걸 보면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같긴 합니다.
(위에 언급한 스토브리그 작가분도 공모전 당선되기 전까지 알바를 전전하셨다는...)
moodoori
19/12/22 09:45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빨간당근
19/12/24 11:53
수정 아이콘
토마토, 명랑소녀성공기, 옥탑방 왕세자,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다시 만난 세계 등의 각본을 쓰신 이희명 작가님도 계십니다.
찾아보면 그래도 꽤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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