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24 12:46:00
Name 김연아
Link #1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12240100167470010722&servicedate=20191223
Subject [스포츠] 전직 빅리거 행크 콩거 초이 (한국명 최현) 롯데 배터리 코치행
MLB에서 은퇴한 행크 콩거 선수가 롯데 배터리코치로 온답니다.

제 생각 = 여러분 생각 = 모두의 생각

댓글도 역시 마찬가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24 12:51
수정 아이콘
31살... 마이너리그에서 2할후반대 타율...흠...
19/12/24 12:57
수정 아이콘
저분이 직접 뛰는게 낫겠다는 말이죠? 크크
김연아
19/12/24 13:42
수정 아이콘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나종덕보다...
Equalright
19/12/24 13:01
수정 아이콘
선수로 쓰면 되지않나...
곤살로문과인
19/12/24 13:02
수정 아이콘
왜 코치지 크크
파비노
19/12/24 13:02
수정 아이콘
백승주 단장님?????
19/12/24 13:03
수정 아이콘
설마 코치로 오신 저분이 외국인 용병 포수 후보였을까요..?
Chasingthegoals
19/12/24 13:11
수정 아이콘
롯데 포수들에게 프레이밍 전수만 해도 코치 능력으로서 엄청 고평가 받을겁니다.
러블세가족
19/12/24 13:12
수정 아이콘
한국말도 할 줄 안다고 하고.. 용병 슬롯만 아니라면.....?
바카스
19/12/24 13:14
수정 아이콘
kbo에서 플레잉코치? 가능하나요?
팩트폭행범
19/12/24 13:16
수정 아이콘
미국인 신분이라 용병 플레잉 코치는 힘들죠..
19/12/24 13:24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순수 미국인이시라서 용병 슬롯 써야 합니다
진혼가
19/12/24 13:17
수정 아이콘
답답하면 내가 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24 13:20
수정 아이콘
플레잉코치갑시다...
뽀롱뽀롱
19/12/24 13:25
수정 아이콘
리턴 규정을 이용해서 2년 채우고 기 계약조건을 이용해 트라이아웃 피해 플레잉코치로 뛰게하려나?싶었는데 원래 외국인이라 리턴이 아닐듯 해 그럴리는 없겠네요

차라리 선수로 뛰는게 낫겠다 싶은데
코치로 빠르게 경력 쌓아 코칭으로 메이저 입성하려나 싶네요

그런데 국적회복?이나 귀화로 우리 국적을 취득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국내선수등록 이력이 없으니까 신고선수로 영입가능하려나요?
환경미화
19/12/24 13:34
수정 아이콘
일단 군문제 해결하고??
뽀롱뽀롱
19/12/24 13:35
수정 아이콘
귀화자는 군대 안가지 않나요?
19/12/24 13:36
수정 아이콘
일단 저 사람이 귀화를 하고 싶은지 먼저 물어봐야.....ㅠ
뽀롱뽀롱
19/12/24 13:39
수정 아이콘
사실 망상에 가까운 가정이죠
롯데 단장님이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시고
마이너에서도 뛰던 선수를 코치로 데려온다하니
이러면 선수로 뛸수 있나 의문이 들어서요 흐흐

비선출취급하려나요?
디포르테
19/12/24 13:36
수정 아이콘
순수 미국인이라 귀화하더라도 병역의무는 없습니다
Chasingthegoals
19/12/24 13:43
수정 아이콘
콩거가 메이저에 살아남지 못 했던게 도루저지능력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거의 자동문 수준...
그래서 코치로써 커리어를 입증해서 메이저 입성하는게 더 쉬워보입니다.
뽀롱뽀롱
19/12/24 15:03
수정 아이콘
미국산 자동문은 국내에서 철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Chasingthegoals
19/12/25 05:09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타율 낮은 똑딱이(마이너에서조차 2할 초중반)라 굳이 외국인 타자 슬롯을 소비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당장 엔씨에서 데리고 왔던 베탄코트 생각하시면, 외인은 어떻게 데리고 왔건 간에 팬들이 기대하는 기대치가 높거든요.
나종덕보다 블로킹 잘 하네, 미트질 잘 하네 수준으로 데리고 오기엔 너무 아깝다는 것입니다 크크
그냥 그런 애들을 키우는게 더 나은거죠. 개인적으로 콩거의 코칭이 정말 잘 됐으면 합니다.
프레이밍 수치가 반영되면서 단숨에 WAR이 떡상했던 선수 중 하나였거든요.
그 기술만 전수해도 충분히 메이저 코치로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집에서는 영어가 아닌 우리말을 썼기 때문에, 의사소통하는데에는 다른 외국인 코치들보다는 좀 더 낫습니다. 그래서 성 단장이 큰 그림을 잘 짠 것 같아요. 우리 말로 이래라 저래라 소통하다가 디테일한 설명을 할 때는 통역 끼고 얘기하면서 코칭해주고, 이러면서 포수들이 스텝업 하는 걸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싸인이나 동작 하나하나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게 배터리 코치니까요.
19/12/24 13:36
수정 아이콘
왜 자꾸 사과나무를 심을라고 하지?
하는 댓글이 가장 웃겼습니다...
드라마 보는 입장에서 크크크
김연아
19/12/24 13:42
수정 아이콘
터지네요 크크
ChojjAReacH
19/12/24 14:18
수정 아이콘
사실 배나무 감나무도 심고 있었던거임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24 13:58
수정 아이콘
???
ChojjAReacH
19/12/24 14:19
수정 아이콘
닉값.. 가능할까요...?
살인자들의섬
19/12/24 13:59
수정 아이콘
당장 크보와도 주전포수 가능할듯한데
지니팅커벨여행
19/12/24 14:57
수정 아이콘
배터리 행이 아니라 배터리 코치 행....??
타자 용병 망하면 바로 쓸 수 있나요?
외국인 선수에게 보내는 일종의 압박 메시지용
19/12/24 15:08
수정 아이콘
리그 후반에 타자 아웃되고 새로 구하기 어려우면 못할거 없겠죠
키스도사
19/12/24 15:46
수정 아이콘
"코칭(coaching)보다 티칭(teaching)을 해 줄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단장이 행크 콩거를 데려오며 한 인터뷰라는데 티칭은 코칭과 달리 "배우면서 스스로 깨닫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이정도까지 말한거 보면 성단장도 기대가 큰가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25 [스포츠] [해축] 2019년 돋보였던 10대 유망주들 [6] 손금불산입4902 19/12/25 4902 0
47424 [스포츠] [해축] 2010년대 이적 시장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쓴 구단은 맨시티 [6] 손금불산입3532 19/12/25 3532 0
47422 [스포츠] 팬서비스에 대해 후회하는 은퇴 윤석민.jpg [115] 김치찌개12314 19/12/25 12314 0
47421 [스포츠] NBA 현역선수 통산득점 순위.jpg [2] 김치찌개3634 19/12/25 3634 0
47420 [스포츠] NBA 현재 슈팅지역별 득점리더.jpg [10] 김치찌개3160 19/12/25 3160 0
47419 [스포츠] NBA 100번의 공격기회당 평균득점 Top 20 [7] 김치찌개2803 19/12/25 2803 0
47416 [스포츠] [KBO] 내년부터 포스트시즌 제도 변경? [42] Eulbsyar7464 19/12/24 7464 0
47401 [스포츠] [해축] 아스날 19-20 시즌 전반기 한줄평 [11] 손금불산입3468 19/12/24 3468 0
47400 [스포츠] [해축] 음바페의 가능성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짤.jpg [60] 손금불산입8270 19/12/24 8270 0
47399 [스포츠] 전직 빅리거 행크 콩거 초이 (한국명 최현) 롯데 배터리 코치행 [32] 김연아7209 19/12/24 7209 0
47397 [스포츠] 어느 첼시팬의 크리스마스 일정 [10] 니시노 나나세3693 19/12/24 3693 0
47396 [스포츠] [NBA] 이제는 더 이상 반쪽짜리라고 할 수 없는.JPG [27] 신불해5186 19/12/24 5186 0
47394 [스포츠] [NBA] 클리블랜드, 유타 트레이드 [9] 그10번4386 19/12/24 4386 0
47389 [스포츠] (펌) 이종범 아들 이정후급 포텐 애들이 단체로 뛰는 류현진이 이적한 토론토 유망주 모음.jpg [13] 살인자들의섬8778 19/12/24 8778 0
47388 [스포츠] [해축] 원투펀치 선정 EPL, 라 리가 전반기 베스트 11 [15] 손금불산입4163 19/12/24 4163 0
47387 [스포츠] [해축] 레스터 시티 성공의 핵심, 윌프레드 은디디 [5] 손금불산입3971 19/12/24 3971 0
47378 [스포츠] [해축] 유럽 주요 리그들 전반기 일정 종료 [6] 손금불산입3024 19/12/23 3024 0
47375 [스포츠] [해외축구] 아르센 벵거의 인터뷰 중 인상깊었던 대목.txt [9] 아라가키유이4534 19/12/23 4534 0
47373 [스포츠] [해축] 최근의 아스날에 대한 벵거의 인터뷰 [13] 손금불산입4593 19/12/23 4593 0
47371 [스포츠] 역대 한국인선수 FA 및 연봉계약규모 TOP7.jpg [26] 살인자들의섬6041 19/12/23 6041 0
47369 [스포츠] [해외축구] 한국 축구시장에서 리버풀은 끝났다 봅니다. [72] 아우구스투스9863 19/12/23 9863 0
47368 [스포츠] (데이터주의) 류현진 경기보는 팬들 들었다놨다 보는 재미는 보장확실할 토론토 유망주 [20] 살인자들의섬7183 19/12/23 7183 0
47366 [스포츠] [NBA] 여러 하이라이트 [3] 그10번3033 19/12/23 30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