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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4 13:45:10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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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BR풋볼, 스쿼카
Subject [스포츠] [해축] 음바페의 가능성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짤.jpg




킬리안 음바페는 1998년 12월 20일생으로 며칠 전에 만 21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들은 여러 레전드들이 만 21세 때 기록한 골 수를 나타내는 사진들. 첫 번째 BR 풋볼의 자료는 클럽 기록만, 두 번째 스쿼카의 자료는 클럽과 국대 기록을 모두 포함한 기록입니다.

자세히 보시기 전에 하나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네이마르의 기록인데, 두 자료에서의 네이마르 기록 차이가 꽤 심한 것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차이가 전부 국대 기록일리는 없고...  제가 좀 찾아보니 BR 풋볼 자료에서는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라고 불리는 상파울루 주 챔피언쉽 기록을 누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회에서 네이마르는 2013년까지 75경기 53골을 넣었고, 이 기록의 상당 부분이 BR 풋볼 자료에 포함되었어야 했겠죠. 블리처리포트가 미국놈들이라 그런가 네이마르의 산투스 시절의 기록을 제대로 체크 못한 듯... 자세히 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지식을 뽐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어쨌든 더 정확한 자료는 스쿼카 쪽에 가깝다는 점.

본론인 음바페 쪽으로 돌아와봅시다. 물론 축구에서는 골이 전부가 아닐 뿐더러, 저 나이대에서 각각의 선수들이 맡은 롤이 달랐고, 음바페는 현대 축구에서 사실상 4+1리그로 치부받는 리그 앙에서, 그것도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는 파리 생제르망에서 뛰었다는 점을 분명 고려해야 할 겁니다. 물론 그건 다른 레전드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사실이겠지만.

하지만 음바페의 기량이 거품만은 아니라는 것은 챔피언스리그나 월드컵에서 이미 우리가 음바페의 퍼포먼스를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알고 있죠. 음바페의 기량 최고점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커리어에 큰 사고가 없더라면 누적 기록만큼은 어마어마하게 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네이마르의 기록도 참 대단하긴 한데, 사실 이 자료의 진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호나우두인 듯. 호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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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4 13:46
수정 아이콘
호돈은 진짜 빨리 만개한 재능이었네요
손금불산입
19/12/24 13:48
수정 아이콘
20세 3개월 때 1점차로 발롱 2위를 했었으니 크크크 괜히 호돈신으로 빨리는게 아니죠. 그걸 눈으로 못 본 사람들이라면 체감이 안 될 테지만...
Rorschach
19/12/24 13:47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 뭐여 크크크크
kogang2001
19/12/24 13:47
수정 아이콘
호돈신!!
19/12/24 13:47
수정 아이콘
사진만 먼저보고 음바페 대단하네 라고 댓글적으려다가
본문에 호돈신 언급하신거보고 사진 다시보고 왔습니다
호멘...
파란아게하
19/1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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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디스커버리
19/12/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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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골을 넣었으니 과거미화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호돈 전성기 본 사람들이라면 그때의 임팩트를 못잊는듯 호멘...
조말론
19/12/24 13:59
수정 아이콘
챔스와 발롱은 따라올거고 어디까지 기록을 세우고 얼마나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
아웅이
19/12/24 13:5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씨날두, 호나우지뉴였지.. 크큭..
루카쿠
19/12/24 15: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저는 지뉴를 훨씬 더 좋아했지만 지뉴가 호돈보다 위라고 어디가서 절대 얘기 못하겠더라고요.
브라질 현지에서도 호나우두는 펠레 이후 단연 최고인 걸로 압니다.
아우구스투스
19/12/24 16:05
수정 아이콘
호돈을 2회라기에는 좀 애매하기는 하죠. 사실 그런 의미로 펠레도 3회는 좀 그런데 펠레는 중도하차한 대회에서도 나온 경기에서 1골 1어시인가 했으니까요. 펠레랑 비슷한 격인데 마찬가지로 94년도에 제 기억이 맞으면 1초도 안뛰어서 2회라기에는 조금은 애매하겠죠.
루카쿠
19/12/24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초도 안 뛰었다고요? 제 기억으론 경기에 나왔습니다.
몇분을 뛰었는지는 모르지만요. 공격포인트는 못 올렸을 것 같네요.
1초도 안 뛴게 맞다면 저도 2회 우승이란 말을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님, 안 나온게 맞네요. 팩트력 대단하십니다. 전 경기에 뛰는 영상을 본 것 같은데
경기에 뛰는 모습이 아닌 훈련하는 모습이었나 봅니다. 호나우두가 94 월드컵 엔트리에 든건 맞지만
아예 경기에 나오진 않았기 때문에 우승 2회라고 하기엔 진짜 애매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9/12/24 16:50
수정 아이콘
1회라 해도 그 1회의 포스가 대단하고 02년 우승이 7전 전승 우승에 8골 득점왕 우승이기에 어지간한 1회 우승보다 뛰어나기는 하죠.
저도 어쩌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사실 94년에 엔트리 든것도 대단한 겁니다.
세인트루이스
19/12/24 15:0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06-08이때만 해도 위닝할때 늘 씨날두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호날두라고 불렀네요
부동산
19/12/24 16:11
수정 아이콘
19~20 부터 다시 씨날두 입니다. AKA 날강두
19/12/24 14:01
수정 아이콘
캔유필링~!!!
아라가키유이
19/12/24 14:03
수정 아이콘
음바페가 누적을 많이 쌓을순있겠지만 임팩트나 최고점이 메시나 호돈급은 아니라 보는지라..
메시가 21살때 발롱 3위 호돈이 20살때 발롱 2위고 21살때 발롱. 거기에 파리 중심이 부상이없는 한 네이마르라고 보기에 팀에서라도 1인자가 어서되어야겠죠.
손금불산입
19/12/24 15:16
수정 아이콘
종목을 불문하고 여러 스포츠 선수들을 보면 본인이 뛰고 있는 수준에 따라 기량 수준 자체도 달라지는 케이스가 많은데, 물론 음바페가 챔스나 메이저 국대 경기를 잘 뛰고 있지만 좀 더 자신의 기량을 개화시키려면 리그 앙 대신 다른 탑 리그로 가는게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나이 따질 것도 없이 리그 앙에서는 차고 넘치는 수준이니...
갈색이야기
19/12/24 14:05
수정 아이콘
호멘
NORTHWARD
19/12/24 14:06
수정 아이콘
살인자들의섬
19/12/24 14:13
수정 아이콘
갑자기 분위기 호돈신
19/12/24 14:16
수정 아이콘
음바페가 좀더 상위리그인 이피엘이나 라리가에서 뛰었을때 스탯이 어떻게 쌓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손금불산입
19/12/24 15:19
수정 아이콘
가서 리그 20골 못 넣으면 거품 소리가 나올 상황인데 반대로보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재능이죠.
19/12/24 15: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크,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진짜 어느정도 해서는 거품소리 들을 것도 같은데,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소리니...
꼭 한번 다른 리그에서 뛰는 것 보고 싶네요!
Totato Crisp
19/12/24 14:21
수정 아이콘
호멘
파트리크
19/12/24 14:27
수정 아이콘
음바페는 월드컵 먹어놓고 올림픽 나가겠다는게 참... 크크 나이로는 틀린게 아닌데
손금불산입
19/12/24 15:21
수정 아이콘
최근 스포츠계에서 트로피나 경력을 이전 선수들보다 더 직접적으로 우선시하는 경향성이 있는데, 그 트렌드를 본인이 이해하고 있어서 나가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동산
19/12/24 16: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올림픽 금메달은 갖고 싶긴 할 것 같아요. 나가면 충분히 가질 수 있으니 ㅡ.,ㅡ
오리지날5.0
19/12/24 19:25
수정 아이콘
어떤 퍼포먼스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이랑 결승에서 만나는걸로 하죠
OnlyJustForYou
19/12/24 14:30
수정 아이콘
음바페는 빨리 파리를 탈출해야.. 네이마르 제끼고 왕이 되기엔 먼 일 같고 파리가 챔스를 든다는 것도 쉬워보이지 않고..
월드컵 커리어도 있겠다 챔스만 먹으면 뭐 완벽해질 수 있죠.
그러니 왕이 없는 레알로 어여..
손금불산입
19/12/24 14:47
수정 아이콘
엌 미괄식 댓글이군요.
19/12/24 14:32
수정 아이콘
지금 Can you feel it 들으러 갑니다
오직니콜
19/12/24 14:46
수정 아이콘
호멘
설탕가루인형
19/12/24 14:56
수정 아이콘
호멘
루카쿠
19/12/24 14:59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대단하네요. 괜히 레전드가 아니죠.
음 단순 골만 놓고 볼땐 음바페도 인정이네요.
하지만 뭔가 더 검증이 필요해 보이는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파리에 소속으로 양민 학살한 스탯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서 저는 좀 더 지켜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19/12/24 15:00
수정 아이콘
그아호
그래도 아직 호돈신이죠
신류진
19/12/24 15:11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미쳤네요;;;;
19/12/24 15:24
수정 아이콘
호멘
킹이바
19/12/24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탯은 스탯대로 쩔게 찍고 있는데 플레이가 너무 완숙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지만 음바페는 여기서 크게 더 성장할 거 같진 않아요. 이미 기량이 완성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모나코 시절 보여준 것도 있고 월드컵에서도 제 몫을 했다지만 결국 저 괴물 같은 스탯은 리그앙에서 쌓은 거라 앞으로도 계속 다른 레전드들과의 비교에서 고려받을 부분이구요.

일단 기대치는 어마어마한데 아직 1옵션으로 주목받지 못하죠. 월드컵에서도 잘했지만 그 이상으로 해줬던 동료 선수들 - 그리즈만, 캉테, 포백 - 이 있고 당장 파리에서도 네이마르랑 비교하면 그 영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폭발력은 있는데 네이마르만큼의 테크닉은 없고 메시처럼 볼을 주도적으로 쥐고 경기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타입도 아닌 음바페가 더 포텐을 터뜨리려면 결국 날두같이 확실한 스코러로 방향을 잡든지 아니면 좀 더 경기에 관여해 영향력을 넓히는 쪽으로 바뀌어야 할 거 같아요.

스탯이나 기대치, 경기 외적인 조명은 진짜 역대급으로 이미 주목받고 있으니까요. (벌써 발롱도르도 실제 활약보다 더 뻥튀기 되어 표 받고 하이라이트 받던)
개념은?
19/12/24 15:50
수정 아이콘
팀을... 정확하게 말하면 리그를 바꿀필요가 있죠.
리그앙에서 쩔어주긴 하지만... 라리가나 EPL로 넘어와서 인증(?)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챔스에서 보면 쩔어주긴한데... 본인이 한단계 더 발전하려면 리그를 옮겨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넘어와도 잘할것 같기도 하고요.
어디쯤에
19/12/24 16: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합니다 리그는 차치하고서라도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의 실링이 네이마르 메시 호날두 급이라고 하기엔 2퍼센트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온더볼 오프더볼 속도 패스 시야 결정력 모든 툴이 최상이지만 그 중 하나가 극상인게 없는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요

메시는 21세 시절 본인의 괴물같은 온더볼에 이후 결정력을 끼얹으며 신이 되었고 그 날두도 21세 어간에는 온더볼로 주목 받던 윙어 유망주 정도였으나 이후 오프더볼과 결정력 툴을 저세상급으로 만들어서 메날두급 신계를 구축했는데...

과연 음바페는 저 툴 중 하나를 극상으로 끌어올려서 신계의 문을 열어젖힐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하나, 혹은 그 이상의 툴을 극상으로 갖추면 경기내 영향력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그야말로 경기를 바꿀 수 있으니까요. 네이마르도 메날두 다음 평가를 받는 이유가 그가 가진 상식 밖의 온더볼 능력이 경기 전체에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이죠.

만약 그가 가진 툴들이 특별한 업그레이드 없이 유지된다면 (그마저도 부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일찍 터진 전성기 베일 로벤 정도의 선수로 남겠지요. 물론 그것도 충분히 대단한 거고 메날두가 없는 세상에선 발롱 컨텐더급은 충분히 되겠지만요 (A.K.A 카카)
개념은?
19/12/24 15:48
수정 아이콘
호나오두 인식도 쪼금 특이하긴하네요.
호멘으로 떠받들다가 메시, 씨날도가 치고 오르면서 추억보정으로 약간 격하되다가...
다시 씨날도가 날강두가 되면서 호멘으로 치고 올라오고.....

사실 메시 이전에... 마라도나 사이에는 호날두가 짱이긴했죠. 특유의 헛다리... 그리고 큰 부상 이후에는 화려하진 않지만 골을 너무 쉽게 넣는... 크크
19/12/24 16:29
수정 아이콘
스포츠보면서 가장 열광적일때가 10후반~30초반 정도일거라고 보는데요
그 시기에 호나우도의 전성기를 본사람과. 말로만 들은 사람은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비슷한 예시가 조던과 르브론 아닐지 싶기도 하고..
독수리가아니라닭
19/12/24 15:49
수정 아이콘
티에리 앙리가 저렇게 생겼었군요...?
머리 없는 게 더 어울리는 듯...
19/12/24 15:51
수정 아이콘
나자리우가 짱이시다
정글자르반
19/12/24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바페 최대 단점은 비슷한 동나이 친구들 평가를 망친다는거? 어린 나이에 너무 잘하니까 타선수들이 조금만 미흡해도 부정적으로 봐요. 사실 커리어 이어가면서 부족한 부분 채워가는 경우가 적지 않거든요. 어린 재능들 말할 때 응 음바페 하면 할 말이 없죠
오리지날5.0
19/12/24 19:22
수정 아이콘
대표적으로 래쉬포드가 있는것같아요 분명 나이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인데 얘한테 기대치는 너무 높아서 항상 욕먹는.. 나이치고 엄청 잘한다고 말하기엔 또 음바페에 치이고
쵸코하임
19/12/24 16:52
수정 아이콘
호멘의 위엄을 느끼고 경건함을 느낍니다
Lainworks
19/12/24 17:11
수정 아이콘
아 캔유필잇 마렵다
이웃집개발자
19/12/24 17:51
수정 아이콘
잘하긴 잘해요
19/12/24 18:11
수정 아이콘
일단 커리어를 월드컵 들고 시작 한다는 거 부터...
D.레오
19/12/24 18:27
수정 아이콘
호돈신은 진짜 부상만 없었으면...;;
불굴의토스
19/12/24 18:41
수정 아이콘
Ronaldo는 브라질 호돈이고 그녀석은 cristiano죠.
오리지날5.0
19/12/24 19:24
수정 아이콘
호돈신은 수치가 다르네요.. 몇달전에 파리경기보는데 네이말 잘하네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후반중반에 음바페 들어오더니 스피드로 다 찢는것보고 (사이드도 아니고 중앙에서) 클라스가 다르구나 싶었어요
딱총새우
19/12/24 19:56
수정 아이콘
https://m.youtube.com/watch?v=PIe89k_1ngQ
예배당 문 열어 놨습니다.
19/12/24 20:16
수정 아이콘
호멘
Ronaldo9
19/12/24 21:01
수정 아이콘
부르셨나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24 21:50
수정 아이콘
호멘
나의 연인
19/12/25 03:36
수정 아이콘
리그를 바꿔야죠 음바페는
그전까진 무슨짓을 해도 최대치가 이정도 평가일겁니다
흑태자
19/12/25 05:49
수정 아이콘
카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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