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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4 19:25:48
Name 류수정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MV] 중2병-다모임


다모임의 세번째 곡 중2병입니다.

요즘 다모임이 힙합씬 대세여서 모르는거긴 하지만... 제대로 힙덕들 취향인 곡이라 차트에선 별 힘 못쓸거같네요 크크크. 일단 진입은 23위인데... 힙덕 입장에선 이곡도 흥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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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鵰俠侶_楊過
19/12/24 19:32
수정 아이콘
다모임 멤버들 인스타에서 중2병 컨셉 제대로 잡았던데요 크크
19/12/24 19:39
수정 아이콘
제목은 중2병인데 뮤비는 느와르&마초맨 스타일이네요.
혜원맛광배
19/12/24 19:40
수정 아이콘
딱 제 취향 120프로인 곡이네요. 근데 참 신기한게, 다른 네명은 힙합신에서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온적 없었고 계속 교류하면서 지냈으니 이해되는데, 염따는 어떻게 갑자기(?) 저 위치까지 간건지...(염따를 무시하는거 절때 아닙니다.)
무한도전 도라이 콘테스트때 보고 염따 살아숨셔!!로 활동하다 그후 한동안 안보였었는데... 꾸준히 활동했는데 그동안 빛을 못보다 지금 트렌드와 맞아떨어져서 올라온건지..... 아무튼 염따 대단합니다. 저나이 래퍼들중 계속 활동하고 살아남은 현역은 거의 저 다모임 멤버들이 다일텐데 그중 한명인건 정말 인정합니다.
LucasTorreira_11
19/12/24 19:44
수정 아이콘
접기 전에 정규 하나는 내고 가자? 라는 생각으로 만든 1집이 꽤 호평받았나봐요.
노래는 줄곧 좋았는데 딩고랑 합작 프로젝트로 이목을 끄니 시너지로 펑!
19/12/24 20:2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우연히 딩고 다모임프로젝트보다가 염따에 빠졌네요 킄 캐릭터는 최고인듯
Lazymind
19/12/24 20:34
수정 아이콘
인스타와 유튜브로 떳습니다. 인스타에서 티팔고 반응좀 오니까 딩고랑 음원내고 유튜브 컨텐츠 찍은게 대박나면서 쓸어담았어요.
말씀대로 나머지 4명은 다 레이블 하나씩 차려본 사장님에 그전부터 입지가 탄탄했던 양반들이지만 염따는 그냥 밑바닥에 있다가 꾸준히 한우물파니까 하늘이 도왔죠
츠라빈스카야
19/12/24 19:48
수정 아이콘
교복에 담배라...방송에서 뮤비 보긴 힘들겠군요...
아라가키유이
19/12/24 20:03
수정 아이콘
더콰이엇은 진짜 귀티나게 잘생겼네요
19/12/24 20:20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와
Totato Crisp
19/12/24 20:32
수정 아이콘
팔로알토는 진짜 실력이 아직도 느는듯
Lazymind
19/12/24 20:42
수정 아이콘
소울컴퍼니에서 감성충만한 비트찍어내다가 도끼랑 머니스웩으로 돈방석에 앉더니 이제는 무슨 힙합대부 포지션이 되는걸보면
지난10년의 국힙에서 상징적인인물 하나 뽑으라면 더콰이엇일듯..
19/12/24 22:25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거같아요 다들 오르락 내리락 할때 덕화는 언제나 부침없이 이어온 것 같네요
노래하는몽상가
19/12/24 20:56
수정 아이콘
이런게 이제 클럽에서 먹어주는 노래가 되는거죠 떼창하기 딱 좋네요
19/12/24 21:12
수정 아이콘
이젠 쇼미가 아니라 딩고의 시대가 왔네요.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24 21:37
수정 아이콘
더콰이엇 존잘
정글자르반
19/12/25 0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선 개인적 의견인걸 깔고갑니다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비트도 맘에 안드는데 딥플로우랑 더콰이엇 같이 앞에 배치한거 진짜 별로에요. 두 래퍼 이렇게 랩 하겠네 예상 그대로. 플로우랑 박자배치가 좀....가사가 예전 이야기라고 플로우랑 박자배치도 그 시절 오마주 하나 싶었습니다.이렇게 쓰면 힙알못 소리 들을것도 알고 있는데 어쩔수없어요 몇번을 들어도 느껴지지 않아요. 다른 다모임곡에서는 그렇게 별로는 아니었거든요.그나마 염따는 유행이 요행이 아닌걸 또 증명했고 쌈디 팔로가 겨우 틀어막네요. 다모임 프로젝트 전곡 다듣고 다시 느낍니다 딥플 더콰는 제 취향이 정말 아니고 염따는 트렌디 그 자체 쌈디는 슬럼프 탈출한게 고마울뿐이고 팔로는 정말 고르게 잘하네요.
류수정
19/12/25 00:39
수정 아이콘
그냥 딥 덕화가 취향이 아니신걸로... 다섯명 다 개인앨범이랑 그렇게 차이를 못느끼겠거든요. 덕화가 작년에 글로우 포에버로 올해의 아티스트 받았는데 그거랑 차이가 있나 싶네요.
정글자르반
19/12/25 00:44
수정 아이콘
그런것 같아요. 제가 극심한 혼란을 느꼈을때가 가끔 엘이 들어갔는데 더콰 찬양 도배된 글 볼때입니다. 아 객관적으로는 좋은 래퍼구나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은 내렸습니다. 제가 느끼는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19/12/25 18:25
수정 아이콘
요즘 트렌드가 그렇기도 하고, 딩고 프로젝트의 방향성 자체가 그리 진지하게 좋은 음악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 아니어서 그런거죠.
아마두 작업과정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모여서 떠들다가 흥얼흥얼 거리다가 훅 만들고, 이번 중2병도 더콰이엇이 버스에서 한마디 했다가 만들게된거잖아요.
딱히 명반/명곡을 만들어야겠다는 부담을 덜고 동갑내기 래퍼들 모여서 즐기겠다는건데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거같아요. (저도 구리다는 부분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염따는 아마두때도 느꼈는데 진짜 감각이... 유행이 요행이 아니라는 것에 진짜 백번 동의합니다.
19/12/25 00:24
수정 아이콘
근데 딱히 잘만들려고 만든곡은 아닌거같은데 왜이리들.....
아니아니
19/12/25 01:25
수정 아이콘
이렇거 하면 실제로는 중2병 아닌것 같죠.
파랑파랑
19/12/25 09:56
수정 아이콘
염따, 팔로알토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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