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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7 10:24
저러고 동생들한테 털려주시던 한없이 착한 참리다님(...)
저 단발 보고 뭔가 있긴하구나 싶더라고요. 시킨 음식량 보고 남돌인줄 알았다고 놀란 스탭도 있는 걸 보니 인원도 조금이나마 충원된 것 겉기도 하고요. 기왕 늦어진거 설 지나서 컴백했으면 합니다(...) 뽐피셜로 내년은 어마어마한 한 해가 될거라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작년 이맘때에도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19/12/27 10:25
늦은 건 어떻게 돌릴 수 없으니.. 근데 시그 기다렸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좀 -_-; 달력인데 1월에 나올것 같은데...
그나저나 결국 올해 활동은 %%하난데 그 활동도 되다만 활동이라 이상하네요. 올해는 6팬미팅 말고 건진게 없어요
19/12/27 10:32
이게 다 프듀 때문입니다.
빅톤 놓아버리고 알아서 살 길 찾으라고 내보냈는데 그게 회사가 감당할 능력 이상으로 터져버려서는 후우... 그래서 시그도 1월 둘째주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 주말에 빅톤 콘서트 하거든요. 얘네 그 전까지 뭐 할 능력이 안 되는건 저희가 오래 봐와서 다 알지 않습니까(...) 홈마들 시그도 이미 다 해외팬들한테 배송 간 판에 이게 무슨 크크크크크 여튼 그렇기에 기왕 늦어진 컴백이니 설 지나서 했음 합니다. 설 전에 컴백하면 설 핑계로 3주 안 채울 거 같거든요. 아니 무슨 지금 전성기인 그룹들처럼 3,4컴백하라는 것도 아니고 2년차 이후로 처음으로 1년 2컴백해달라는건데 그게 어렵냐 망할 플레이엠아?!?!
19/12/27 10:38
저는 소속사에 대한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애들 활동하면서 소속사 사람들과 교감하고 또 그거 보면서 소속사에게 호감갖고 그러면서 소속사 팬덤도 생기고.. 이러면서 소속사가 크는건데 플레이엠은 에이큐브 시절부터 이런건 진짜 최악인듯 싶네요.
19/12/27 10:41
진짜 지금도 냉정히 보면 잘 쳐줘야 진짜 잘 처줘야 평균 조금 아래 정도로 일하고 있는건데 지노에이 시절 겪어서 선녀 같아 보이니 할 말 다 했죠 뭐 크크
플레이엠 걸스 내년에는 데뷔 시킬건가 본데 내리사랑 같은거나 바라며 애들 동원 안 했으면 좋겠지만, 지들 스케쥴 다 밀리고도 빅톤 뭐만하면 홍보하고 응원한다고 쫓아댕기는거 보면 안 될 희망인듯 싶어요(...)
19/12/27 10:44
29.9개월 울울이!!
울울이 피셜로는 시그, 앨범도 나올거고 콘서트도 한댔는데 ㅠㅠ 플레이엠놈들이 빅톤만 우리 가수다! 를 시전해 버리네
19/12/27 12:06
내 눈이 이상한가... 날카로움은 찾지 못하겠네요.
카카오로 넘어가면서 뭔가 달라지길 기대했지만 역시나 ㅡ..ㅡ 정말 전화라도 걸어서 대판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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