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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7 13:41
용병일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뭔가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 포수 없을 때 '저라도 받아볼까요?'하고 대답하는 것도 그렇고, 예고편에서는 누군가와 감격에 겨운 듯 포옹도 하고...
19/12/27 13:56
2화에 백단장이 임동규가 상탔을때 "페어플레이 상도 받았습니까?"라고 했죠.
남궁민이 방송인터뷰에서 "대본에 쓸모없는 대사가 없다. 다 복선이 있음"한걸로 봐서 페어플레이와 거리가 먼걸로 생각해보면... 승부조작아니면 약쟁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9/12/27 13:05
어제 1화 첨으로 봤는데... 시작부터 너무 잔인하던데 이런걸 지상파 메인시간대에... 방심위에 안걸리나요
중간중간에 뼈 때리는것도 많고
19/12/27 13:58
몇 씬 등장도 안하는데 오정세의 연기가 너무 좋아요
" 그러니까 많이 받았으면 내가 잘했다고 칭찬이라도 해주지. 왜 적은 돈을 받고 이렇게 치사한 소리를 듣습니까? 마음아프게 " 이 씬에서 대사 치는거 하며 표정이며 진짜 신스틸러 입니다.
19/12/27 15:31
결말이 어뜨케 될까 궁금하네요. 연 적자 20억
이력데로 우승하고, 해체하려나 아님 흑자전환까지 되서 연장가는 해피엔딩이려나
19/12/27 17:36
스토브리그 지금 정주행 시작할까 하는데 이 요약본만 봐도 충분할까요?
TV드라마 안본지 7년이 넘어가는데 이 드라마는 왠지 끌리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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