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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31 13:04:4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231122201939237.jpg (371.3 KB), Download : 31
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2010년대 KBO 최고의 타자는? (수정됨)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일일이 옮겨쓰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스탯티즈에서 2010-2019 스탯을 뽑아내봤습니다.

최다안타 손아섭
최다홈런 최정
최다타점 최형우
최다도루 이대형
타격 WAR 누적 최고는 최정이네요.

이렇게보니까 최형우와 손아섭이 참 꾸준히 잘했던 타자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0년대 KBO 최고의 타자를 뽑으라고 한다면 누구일까요? 누적이든 임팩트든 기준은 자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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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1 13:07
수정 아이콘
테메딱!
CaféMocha
19/12/31 13:08
수정 아이콘
역시 테메딱!
곰그릇
19/12/31 13:09
수정 아이콘
박병호
러브어clock
19/12/31 13:11
수정 아이콘
메이저 기간 때문에 KBO에서 못 뛴 기간을 고려하면 박병호가 아닌지...
루크레티아
19/12/31 13:15
수정 아이콘
임즈 진짜 뭐냐 크크크크
클래스로만 따지면 메이저도 뛰어본 박병호겠지만, 크보 한정으로 치면 통계의 최형우라고 봅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9/12/31 13:16
수정 아이콘
누적하고 wrc포함해서 최형우 주고싶네요.
19/12/31 13:22
수정 아이콘
오지환이 보이길레 먼가 햇는데...삼진이었군요;
19/12/31 13:22
수정 아이콘
박뱅이 아닐까요. 4연속 홈런왕에 백투백MVP까지의 임팩트는 역대급이었죠.
누적이 부족한 것도 부진이나 부상이 아닌 상위리그 도전으로(실패했지만) 인한 것이니까요.
테임즈의 3년은 너무 짧아 보이고 최정이나 최형우의 꾸준함도 충분히 존중받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동년배
19/12/31 13:24
수정 아이콘
누적이 좋은 최형우와 포지션 감안해서 최정까지 둘 중에 한명 꼽고 싶네요.
박병호는 2010년대 초반까지 못뜨고 중간에 메이저 공백 때문에 누적이 아쉽죠.
페로몬아돌
19/12/31 13:24
수정 아이콘
최형우는 삼성에서 오래 뛰어서 그런가 삼이라고 되어 있네...
누적은 최정, 임팩트 박뱅 줘야 죠.
나물꿀템선쉔님
19/12/31 13:30
수정 아이콘
최정-최형우 투톱인데 둘 다 1% 아쉬운...
최고의 야수라면 최정을 꼽겠는데, 질문이 최고의 타자니까 최형우를 선택하겠습니다. 아마 최형우 픽이 얼마없지 않을까 싶은데...
이정재
19/12/31 13:32
수정 아이콘
에릭테임즈 다이노스테임즈 에릭테임즈 날려버려라 에릭테임즈~
19/12/31 13:33
수정 아이콘
임팩트라면 갓갓 갓갓갓
케이아치
19/12/31 13:35
수정 아이콘
1년씩 끊어보면 최형우는 들어갈자리가 거의 없을것 같은데.. 누적이라하면 최형우에 한표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12/31 13:45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타자였네요.
경기수 보니 최근의 노령화에도 불구하고 금강불괴급 출전을....
기아팬 입장에서, 나지완 그만 까자 + 김주찬 의외로 혜자
류수정
19/12/31 13:47
수정 아이콘
박병호가 11시즌 후반기에 터지고 16,17 메이저 도전때문에 3시즌 반정도의 기록이 부족한 셈인데, 그럼에도 홈런 득점 타점 순위권+MVP 2회여서 박병호요. 테임즈가 한 5년 뛰었으면 임팩트도 넘어섯을거같지만...
19/12/31 13:48
수정 아이콘
야만없이니 박병호는 제외이고...

최형우 아니면 최정이네요
팔라디노
19/12/31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222
러블세가족
19/12/31 13:48
수정 아이콘
아니 이성열은 꾸준하지도 않았는데 삼진 2위...
19/12/31 13:52
수정 아이콘
뽕열이 크크크크
19/12/31 13:53
수정 아이콘
테임즈 로사리오가 진짜 좋은 용병이였군요
19/12/31 13:57
수정 아이콘
임팩트의 테임즈
트리플토스트
19/12/31 14:42
수정 아이콘
기량이라면 테임즈-박병호 순이라고 생각하지만, 'KBO 최고타자'이므로 최형우라고 생각합니다. 동일기간 KBO 최고 선수는 최정이겠죠.
19/12/31 14:42
수정 아이콘
테임즈 엔씨로 다시 복귀해야할듯
겨울삼각형
19/12/31 15:06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오지환 이성렬 이군요
곧미남
19/12/31 15:15
수정 아이콘
저는 기아팬이지만 박병호에 한표!
춘호오빠
19/12/31 16:21
수정 아이콘
키움팬인데 테임즈요... 목동만 오면 뚜드려 맞았던 기억폭력...
시나브로
19/12/31 16:25
수정 아이콘
참 추억이네요 덕분에 크크
19/12/31 16:40
수정 아이콘
박병호네요 역시
더치커피
19/12/31 18:05
수정 아이콘
허약한 엘지 타선에서 용택이형 진짜 고군분투했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2/31 18:21
수정 아이콘
해외기록을 쳐주는거면 이대호
아니면 최정
tannenbaum
19/12/31 18:21
수정 아이콘
테임즈
스위치
19/12/31 18:50
수정 아이콘
최고를 따진다면 안타 타점 홈런 이런거 죄다 볼 필요 없고...
wrc+, ops, war*만 보면 되겠죠.
치토스
19/12/31 22:07
수정 아이콘
박병호,강정호,테임즈,최정 생각나는군요. 약재환은 당연히 거르고.
챠모 롯소
20/01/01 20:00
수정 아이콘
팬심 살짝담아 최정 꼽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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