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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4 21:24:04
Name 내설수
File #1 1577888434.jpg (161.6 KB), Download : 24
Link #1 https://theqoo.net/1291586970
Subject [연예] 블랙핑크가 2019년에 세운 콘서트 기록들


2019년 블랙핑크는 4개의 다른 대륙에서 한번의 콘서트마다 1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인 역사상 유일한 여성그룹.

2019년 블랙핑크는 북미에서 단 한 번의 공연만으로 1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인 기록을 가진 10번째 아시아 가수.

2019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콘서트는 오세아니아에서 여성 그룹 역사상 가장 높은 수입과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단일 콘서트.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콘서트는 북미 여성 그룹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단일 콘서트.

2019년 블랙핑크의 “IN YOUR AREA” 월드투어는 한국 여성 그룹 투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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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21:25
수정 아이콘
현수막으로 가려놓고 빈자리 많다는 글도 많이 본 것 같은데 진실은 뭔가요?
TWICE NC
20/01/04 21:27
수정 아이콘
저건 모두 펙트 기반 자료니깐 믿으시면 됩니다
대신 저게 모두 YG 의 수입은 아닙니다
게런티콘이라 일정 계약금+런링 게런트+굿즈 수입 정도가 YG 의 수입일겁니다
BlackPink
20/01/04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touring data 트윗에는 박스스코어 자료가 올라가는데 미국 현지 프로모터의 세금신고와도 관련있기 때문에 매출액을 뻥튀기할 수가 없습니다
혜원맛광배
20/01/04 21:27
수정 아이콘
와... 엄청나네요. 해외에서 인기 있는줄은 알았는데, 이정도였을줄은 몰랐어요.
귤마법사
20/01/04 21:33
수정 아이콘
유튜브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겠지만, 3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는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
마지막처럼이나 포레버영처럼 블핑표 달큰한(?) 곡을 좋아합니다. 뚜두뚜두나 킬 더 러브는 제 취향이 아닌데 그런 곡이 세계적 추세인지 개인적으로 아쉽더군요.
20/01/04 21:35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는 소속사가 억제기로 작용하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훨훨 날고 있네요.
20/01/04 21:59
수정 아이콘
갈수록 소속사가 일을 잘해서인지 못하는건지 알아보기 힘드네요..
20/01/04 21:40
수정 아이콘
전세계팬들 기준으로 케이팝 그룹 인기도 조사한 거 봤었는데
방탄 다음이 블랙핑크 더라고요.
여돌 중에선 압도적.
55만루홈런
20/01/04 21:4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작년엔 킬디스럽 이후에 신곡은 없었죠? 1년에 2컴백좀 했으면 크크
발적화
20/01/04 21:43
수정 아이콘
작년 월드투어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할 (아마도) 투어는 훨씬 좋은 조건으로 돌겁니다.

제가 언젠가 썻던건데 방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케이팝가수 해외투어는 일본을 제외하면 전부다 개런티드콘입니다.

전에 이걸로 파이어 났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냥 어쩔수 없는겁니다.
moodoori
20/01/04 22:41
수정 아이콘
북미 & 유럽에서 아레나 투어를 한 걸그룹은 블핑이 유일한듯
컨셉 자체가 그쪽에 맞아서기도 하지만
세트리스트에 든 모든 곡들이 좋고, 라이브 무대에서 안무를 적게 가고 사운드에 중점을 둔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봅니다.
아무리 명성이 높아도, 라이브 입소문도 중요하니까요

블핑의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거의 모든곡이 테디손에 달려 있어서, 테디가 일을 안하면, 앨범이 안나오는 구조가 아쉽네요
스카이다이빙
20/01/04 22:55
수정 아이콘
노래가 너무 좋죠.
딱 흥겹게 듣기 좋아 핫플레이스에서 틀기 좋은..
유중혁
20/01/04 23:45
수정 아이콘
올해가 가장 기대됩니다.
20/01/05 00:03
수정 아이콘
축하할만한 대기록이네요. 다음 앨범 얼마 안 남았다는 것 같은데 좋은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하늘하늘
20/01/05 00:14
수정 아이콘
작년한해 블핑덕에 꽤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죠.
앨범 좋고 뮤비 좋고 리액션영상 많고 댄스커버 좋았고
코첼라에 콘서트에 아레나투어 등등 블뽕 넘치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올해도 작년 못지 않은 혹은 더 나아간 블핑이 되어서 나에게 좋은 시간을 많이 안겨다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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