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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6 14:22:27
Name 부모님좀그만찾아
File #1 20170613_062232.jpg (104.9 KB), Download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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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이번엔 계약에서 패배하시는줄 알았는데 (수정됨)


수많은 대어급들 계약성공하고 작년 이재원까지 대박터트렸지만
올시즌 역대급 한파로 안치홍은 힘들꺼 같았는데
이걸 뚫고 대박계약 안긴 진정한 승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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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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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예랑
Normal one
20/01/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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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예랑스 오지네염
20/01/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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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전준우 에이전트 생각하면 평가가 더 올라가죠. 캬...
20/01/06 14:30
수정 아이콘
연봉보다 옵트아웃 첫사례라는게 완전 대박이죠
손금불산입
20/01/06 14:30
수정 아이콘
엠팍 가보니까 롯데에게도 해지 옵션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러면 승리라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그게 아닐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게 플레이어 옵션이 아니라 팀 옵션도 가능하면 너무 호구계약이죠. 4년 40억만도 못한...
이정재
20/01/06 14:34
수정 아이콘
상호해지긴 한데 나가도 보상선수 없기때문에 팀 구하는게 어려운일은 아니긴 할겁니다
손금불산입
20/01/06 14:59
수정 아이콘
안치홍 본인이 팀을 구해야되는 상황이 되면 이 계약이 더욱 두고두고 눈에 밟히겠죠. 2년 뒤 타팀들이 서로 모셔가려고 하는 상황은 되어야 이 계약이 승리로 평가 받을 수 있을텐데, 이제 이 리스크를 온전히 본인이 떠맡게 되었으니...
이정재
20/01/06 15:10
수정 아이콘
아주 말아먹지만 않는다면 대충 2년 16-8억정도야 따낼수 있을테니 4년 40억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손금불산입
20/01/06 15:17
수정 아이콘
지금도 2년 보장액 20억 짜리 계약을 받았는데 2년 뒤에 말씀하신 계약 규모를 받아낼 수 있을거라 장담할 수 없죠. 그 때는 나이도 만으로 31살이 됩니다. 반대로 저번 시즌이 완전 말아먹은 것이다라는걸 앞으로 2년간 증명하지 못하면 뒤가 없는 계약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정재
20/01/06 15:49
수정 아이콘
대신 그땐 보상선수 보상금 없이 가는거니까요
부모님좀그만찾아
20/01/06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억주고 풀어준다는데 부상으로 아파서 못뛰지 않는 이상 2년 26억은 보장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보니 기아에선 오지환 기준 4년 40 억에서 좀 더 플러스 제시받았다고 보는데
안치홍입장에선 그거받느니 다시 전성기 모습보여주면 2년뒤에 보상선수도 안딸리는 완벽한 자유신분으로 좋은 계약가능하고 서로 맘맞으면 쭉갈수도 있는거고 서로 괜찮은 계약했다고 봐요.
구단입장에서 선수 동기부여도 이끌어낼수 있구요.
손금불산입
20/01/06 14:44
수정 아이콘
피지알 링크기사에 따르면 첫 2년 보장액은 20억 밖에 안되더라구요. 제대로 못 뛰면 성적 보너스는 더더욱 못받겠죠. 구단이나 팬들에게는 먹튀계약이 매우 짜증만 날 뿐이지만 선수나 에이전트에게는 마지막 보험입니다. 4년 40억 걷어차고 이 계약을 받아들였다면 본인이 모험에 가까운 선택을 한 거라고 봐야죠. 아니면 기아 오퍼에 성적 옵션이 주렁주렁 달려있었거나... 그리고 그렇다면 이 계약은 이견의 여지 없이 롯데의 완승이라고 봐야합니다. 안치홍은 기껏해야 선방 수준...
부모님좀그만찾아
20/01/06 14:51
수정 아이콘
제가 기사를 잘못봤네요. 보장 20 억에 옵션총액이 6억이군요. 뭐 옵션이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 선수본인도 어느정도 재도전 생각으로 한 계약같네요.
그래도 아예 보상금, 보상선수없는 완벽한 자유계약 메리트는 생각이상으로 크다고 봐서 2살더먹어도 본인이 건재만 하면 가치 입증 충분하구요. 4년잡히고 그 이후에 또 나이랑 보상금문제로 2차퐈때 이도저도 아닌거 보단 낫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20/01/06 15:08
수정 아이콘
이후 FA 규정 개정도 고려했다는 등의 세부조항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보상선수도 포기하고 롯데가 파격적으로 대우해줬구나 싶었는데, 현재까지 더 밝혀진걸 보면 안치홍 측에서 무조건 지켜냈어야 하는 조항들이었던 것 같네요. 무모한 도전이 될 지 절치부심의 기회가 될 지는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01/06 14:44
수정 아이콘
단장 인터뷰 보면 상호 옵션이고 그러면 보장이 2년 20억짜리인 계약이라 롯데 이득인데
왜 에이전트가 좋은 평가 받는지 모르겠네요;

안치홍이 잘할 자신 있어서 옵션 많이 해도 된다고 에이전트한테 어필했거나
or 그냥 인기가 없었거나
손금불산입
20/01/06 14:47
수정 아이콘
롯데에서도 이런 오퍼 받은거보면 롯데나 기아나 안치홍을 보는 시선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는 뜻이겠죠. 구단들에게 어필이 거의 안되는 쪽으로 해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안좋은 상황이라 에이전트가 이 정도에서 막아낸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르타니스
20/01/06 1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선수 개인의 동기부여를 건드린 계약이라고 보면 됩니다. 왜냐면 링크가 낫던 Lg나 원소속팀 Kia 모두 안치홍의 2루가 불가하다는 판단아래에 가치판단 낮게 봐서 60일 이상을 지지부진하게 끈건데 롯데는 단 10일 안에 단장부터 감독및 코칭스태프까지 2루로 믿고 지원해주겠다 이마인드로 계약 제시를 하니 프로이후 대부분을 2루로 뛰어온 안치홍 입장에는 자기의 포지션을 지켜주는 팀쪽으로 가고 싶어하는거죠. 에이전트는 선수의 의지에 맞춰서 계약규모를 진행해준걸로 보여집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50332


+

롯데 구단 관계자는 “계약 과정에서 획기적이고 다양한 모습으로 FA 선수와 구단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4년 보장 계약보다는 선수도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고 우리도 선수의 최전성기 2년을 함께 할 수 방법을 모색했다. 우리 구단과 안치홍측의 뜻이 잘 맞았고 그 결과 2+2년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다. 일단 보장 금액은 2년 20억원이다. 안치홍은 롯데로부터 계약금 14억2000만원, 2년 동안 연봉 2억9000만원을 보장 받는다. 첫 2년 계약 기간 동안 성적에 따른 옵션과 2년 후 다시 FA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도 포함됐다. 옵션 규모는 최대 5억원이다. 그리고 2년후 다시 자유계약 선수가 될 수 있는 조항을 넣었다. 롯데 구단에 첫 번째 선택권이 있는데 롯데가 계약 연장을 선택할 경우 안치홍은 계약 연장 또는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택권을 얻는다. 만일 롯데가 계약 연장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안치홍은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롯데가 계약연장을 선택하면 안치홍은 1억원을 추가 지급받는다. 향후 +2년이 시행될 경우 안치홍은 2022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2년 최대 31억원 계약이 진행된다. 안치홍이 앞으로 4년 동안 모든 옵션을 충족시킨다면 계약 규모는 4년 56억원으로 이번 FA 시장 최고규모가 되는 것이다.

이예랑 이에전트는 “구단과 선수 모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계약을 고민한 끝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무엇보다 협상 테이블에서 성민규 단장님과 대화가 잘 이뤄졌다. 우리가 계약 조건을 제시했을 때 단장님께서 이해하시는데 2분도 걸리지 않으시더라. 메이저리그 업무 경험도 있으시기 때문에 복잡할 수 있는 계약논의가 신속하게 진행됐다”고 돌아봤다.

2년 후 시행되는 +2년 조항과 관련해선 “롯데 측에서 +2년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보류권을 풀어주기로 합의했다.FA 제도가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지금시점에서는 FA가 아닌 그냥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게 안치홍 선수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FA제도 변경으로 FA 재취득 기간 4년이 사라져서 FA가 되는 것보다 보상선수와 보상금이 없는 자유계약선수가 낫다는 얘기다.

마지막으로 이 에이전트는 “이런 아이디어를 믿고 따라와준 안치홍 선수에게도 고맙다. 계약 내용에서 드러나듯 안치홍 선수는 도전의식을 갖고 이번 FA 시장에 나왔다. 4년 보장 계약만 고집할 수도 있었는데 선수가 믿어줬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갖고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며 “현재 안치홍 선수는 식단조절을 하고 있다. 롯데 구단 또한 이 부분에서 안치홍 선수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엇보다 2루수로서 자존심을 지켜준 것에 대해 롯데 구단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 에이전트의 말대로 롯데는 첫 계약기간 2년 동안 안치홍에게 2루수 포지션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치홍이 비록 2019시즌 수비에서 고전했지만 이제 만 30세 내야수인 만큼 골든글러브 2루수의 모습을 회복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 앞서 내야 센터라인 강화에 중점을 둔 롯데는 2020시즌 2루수 안치홍·유격수 딕슨 마차도 키스톤 콤비를 가동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11989
손금불산입
20/01/06 15: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에도 걸어주신 링크 잘 읽었습니다. 결국 상호옵션(의 탈을 쓴 팀옵션)이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네요. 사실상 2년 25억, 보장액 20억 짜리 계약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선수의 자존심을 파고든 롯데의 완승이네요.
아이지스
20/01/06 14:31
수정 아이콘
스캇 예랑스 이 정도였나요
곰그릇
20/01/06 14:54
수정 아이콘
모르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선수에게는 별로 좋은 계약이 아닙니다 그만큼 안치홍에게는 시장 상황이 안 좋은 거고요 (기아는 4년 30억대 초반을 제시했다는 썰이 있네요)
이건 4년 56억짜리 계약이 아니라 2년 26억짜리 계약이에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1/06 15:28
수정 아이콘
기아가 그거 제시한게 맞으면 그거보다는 롯데 쪽 계약이 이득이긴 하네요 어떤 경우의 수가 됐건 간에..
무적LG오지환
20/01/06 15:13
수정 아이콘
크보에서 상호 옵션에 바이아웃 달린 계약을 볼 줄이야 크크
왕과 서커스
20/01/06 15:14
수정 아이콘
울나라는 걍 기간길고 금액 많은게 장땡같아서 사실 별로 좋은 계약 같지 않은...
곰그릇
20/01/06 15:1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상 어디를 가도 보장금액 많은 계약이 가장 좋은 계약입니다
왕과 서커스
20/01/06 15:17
수정 아이콘
메이저는 옵트아웃 괜찮죠 a로드 생각하면...
곰그릇
20/01/06 15:22
수정 아이콘
옵트아웃은 선수옵션이여야 좋은거고
안치홍 계약은 상호옵션입니다 안치홍에게 좋을게 없어요
왕과 서커스
20/01/06 15:26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자세히 봤는데 생각보다도 훨씬 안좋은 계약이네요 시장이 생각보다 훨 안좋았던듯
무적LG오지환
20/01/06 15:20
수정 아이콘
FA 재취득이라는 이상한 조건 때문에 4년 계약 위주였지고, 자연스럽게 FA 재수도 없었지만, 2년 끝나도 만으로 32이라면 해볼망한 도박 같습니다.
당장 전성기만큼 안 치더라도 2루 수비 얼추 반등하고 시장 나오면 그때도 4년 40억대 계약 들고 오는 팀 있을거에요. 보상도 없는 자유 계약 선수니깐요.

구단이나 선수나 각자 다른 믿는 구석으로 도박한 느낌이랄까요.
곧미남
20/01/06 15:17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조계현만 어서 좀 짤리기만을..
20/01/06 15: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옵트아웃이 팀 옵션이면 선수입장에선 안좋은 겁니다
아무리 잘해봐야 받을 수 있는 금액엔 한계가 있는 거고 롯데는 안치홍 망하더라도 2년 후에 부담없이 옵트아웃 실행해버리면 안치홍 입장에선 망한 FA를 다시 계약해야 한다는 의미죠.

도박수 걸어본 것 같은데 이미 북미에서 숱하게 성공보다 망하는 많은 사례들이 있었고 올스타급선수들이 괜히 플레이어 옵션 옵트아웃을 거는 게 아니라...
부모님좀그만찾아
20/01/06 15:36
수정 아이콘
처음엔 옵트아웃 기사제목보고 이상황에서 저걸따냈다고?놀랐는데 상호옵션이었네요. 찬찬히 뜯어보니 에이전트 입장에선 최선을 다한건 맞는거 갖고 선수입장에선 저걸받아야 할만큼 시장이 심각했단거고 롯데야 뭐 부담없구요.
굉장히 흥미로운 계약방법이 생겨났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20/01/06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만 상호옵션이고 기사 다시 읽어보시면 팀옵션이 맞습니다.

'롯데 구단에 첫 번째 선택권이 있는데 롯데가 계약 연장을 선택할 경우 안치홍은 계약 연장 또는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선택권을 얻는다. 만일 롯데가 계약 연장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안치홍은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롯데가 계약연장을 선택하면 안치홍은 1억원을 추가 지급받는다. 향후 +2년이 시행될 경우 안치홍은 2022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2년 최대 31억원 계약이 진행된다. 안치홍이 앞으로 4년 동안 모든 옵션을 충족시킨다면 계약 규모는 4년 56억원으로 이번 FA 시장 최고규모가 되는 것이다.'

처음 옵션 실행자가 전적으로 롯데입니다. 상호옵션이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국내에서나 처음이지 옵트아웃 팀옵션으로 계약하는 건 이미 북미에선 시장상황 안좋을 때 구단이 선수 호구잡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선수 입장에선 좋은 계약이 아닙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20/01/06 1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북미시장과는 다른게 크보는 4년마다 다시퐈 기회생기고 보상금하고 보상선수가 있어서 그 족쇄 푼것도 어느정도 메리트 있다고 보거든요. 무엇보다 선수본인이 잘해야 하지만요.
썰로 30억초반 제시받았단 소리도 나오던데 그거받고 2차퐈때 보상금이랑 선수로 발묶이는거보다 차라리 재수느낌으로 짧게 제시받고 더 편하게 오퍼노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선수가 망해버린다면야 뭐 그냥 끝이구요.
20/01/06 16:01
수정 아이콘
계약 내용 보면 상호해지니까
안치홍 입장에서는 2년 20억이 보장이고, 2년 25억이 현실적인 액수인데
이게 대박계약인지는 잘....
천사소비양
20/01/06 16:12
수정 아이콘
롯데는 보상선수 보상금을 못 받는 리스크는 선택한 거고 안치홍 선수는 기간에서 리스크를 선택한 거죠.
운동선수는 아무도 보장 못합니다. 그간 수많은 fa 선수들 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결론은 잘하면 양쪽 다 윈윈이라고 봅니다.
안치홍 선수도 2년후에 좋은 계약 받을려면 잘해야하니까요. 동기부여 클 거라고 봅니다.
롯데는 그 반등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고 보고 안치홍 선수 타격 커리어는 보면 더 잘할 가능성이 큰 선수죠
너구리만두
20/01/06 16:18
수정 아이콘
타격이야 작년 부상달고 120대를 보여준게 있으니 다만 지금 수비때문에 평가가 떨어진거라....얼레 s급 수비수가 아니였는데 과연 수비를 얼마나 회복할수가 있을지가 대박이 될지 아님 망할수도 있는데 이거 선수에게 너무 리스크가 커서...롯데가 승리한 계약이죠. 수비 망해도 타격 보고 2년 쓰고 풀어주면 되니...
부동산
20/01/06 17:15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을 보니. 그 메이져에서 왔다는 롯데 단장의 승리인가 보군요.
20/01/06 18:54
수정 아이콘
롯데 윈인데 20인 없는 FA라는라는것 때문에 안도 마냥 손해는 아니겠네요.
20/01/06 19:37
수정 아이콘
안치홍선수는 본인이 바닥쳤을때 fa가 된거고 무조건 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하나보네요 감량하고 예전스타일로 돌아간다면 2루가능에 당연히 최상급타자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잘해줬으면 좋겠네요..사실 기아 구단이 하는거보면 다른팀에서 어느정도제의만 있어도 나갈거 같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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