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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7 07:46:07
Name 키스도사
Link #1 네이버 뉴스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12273
Subject [스포츠] 롯데의 스토브리그 플랜 A는 강민호 리턴+오지환 영입(기사 수정, 사실 무근)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12273
강민호부터 오지환까지 숱한 루머에 '프로세스'로 답한 성민규 단장

10시쯤에 기사가 수정되었는데 [아예 내용이 다른 내용으로 바뀌었네요]. 이거 참;;;

"강민호를 트레이드로, 오지환을 fa로 영입하려 했다"는 기사가 갑자기 "강민호, 오지환 관련 루머가 야구판에 떠돌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성민규 단장이 풍문을 프로세스로 바꾸었다"라는 내용으로 수정해놨네요. 2시간도 안되서 기사내용이 아예 다른 뉘앙스로 바뀌어 버렸는데 이거 참....기자 본인이 풍문을 만들어 놓고 반박하는 기사를 쓰다니 좀 황당하네요. 

일단 기존 기사와 관련되어서 댓글들이 많아서 기존 내용은 지우진 않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기자가 의도했든 실수했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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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12273
첫 타깃은 강민호·오지환, 성민규 단장의 플랜B와 프로세스

포수와 내야진이 문제였다고 판단한 성단장이 구상한 카드가 트레이드와 fa영입이었네요.

포수는 강민호 리턴을 최우선으로 염두해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걸 위해서 준비한게 삼각트레이드였다고 하네요.
- 롯데 : 투수 유망주 ↔ 삼성 : 강민호
- 삼성 : 롯데에게 받은 투수 유망주 ↔ A구단 : 포수 + 투수

롯데에서 포수+투수와 맞바꿀만한 투수 유망주는 서준원, 윤성빈, 박세웅 정도 떠오르는데 박세웅이나 서준원은 사실상 1군 엔트리에 들어있는 메인 전력이라서 아마 윤성빈을 카드로 쓰려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A구단과 삼성과의 트레이드가 불발 되면서 결국 2차 드래프트를 활용한다는 플랜 B를 가동했고 한화 정민철 단장과의 협상을 통해서 지성준을 데려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만약 강민호가 롯데 리턴했으면 강두기 리턴이랑 동급인데, 이 장면 볼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유격수는 오지환 영입을 플랜 A로 설정해 놓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오지환에게 60억 배팅한 구단이 있다는 카더라가 돌았고 차명석 단장도 50억 부른 구단이 있었다고 유튜브에서 이야기 했죠. 그 구단이 롯데인 것이 확인 되었네요. 김종인 사장이 교체되지 않았다면 지금 오지환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는 걸 볼수 있었을 수도.

이번 스토브리그는 롯데가 주도하는 구도인데 롯데 팬으로써 참 흥미진진합니다. 2021년 윈나우를 선언한 성단장의 말처럼, 준비 기간인 올시즌을 거쳐 내년 시즌에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되네요. 



P.S
이런 뒷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접할수 있다는 것도 좋네요. 차명석 단장도 자신이 말 많이 한다고 욕먹지만 결국 스토브리그는 단장의 시간이고 단장들이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했죠.

성민규 단장도 부산 MBC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궁금해 할만한 이야기들은 최대한 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으니 이런 기사들도 단장들이 언론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하는 거라고 봐야죠. 다른 단장들도 지금의 과묵함을 버리고 스토브리그에서 만큼은 대중에게 나서서 팬들이 알고 싶어할만한 이야기들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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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SE
20/01/07 07:56
수정 아이콘
강민호랑 강두기는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ㅡㅡ;;
스웨트
20/01/07 08:07
수정 아이콘
임동규 : 드림즈!!! 내가 돌아왔다아아!!!!
비상하는로그
20/01/07 08:03
수정 아이콘
엘팬인 저도 단장이 나서서 얘기 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궁금한게 많은데 쉬쉬만 해서..
말씀하신대로 차단장이 말많다고 입턴다고 욕먹는데..
왜 욕먹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는 안됩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네이버 댓글은 보는게 아닌가 봅..)
하여튼 롯데 단장도 매체에 많이 노출 되는데 개인적으로
좋게 보입니다.
아직 스토브리그 중이지만 지금까지 인터뷰나
행보를 보면 능력도 좋은것 같아요.
롯데가 올해 좋은성적 거둘것 같습니다..
20/01/07 08:11
수정 아이콘
강민호 리턴에 오지환 영입이었으면 롯데 팬들 올겨울 내내 따뜻했을거 같네요...
근데 저대로 이루어졌다면 안치홍 영입은 없었겠죠...?
류수정
20/01/07 08:17
수정 아이콘
삼성 입장에선 망한 FA라고 판단하고 페이롤이라도 줄이자는 거였겠고, 롯데는 강민호 돌아오면 아직 좋아할 사람 많으니까 하려고 한거겠네요. 나머지 한구단은 아마 1군에서 뛸수있는 포수자원 그나마 풍족한 두산이나 키움이었을듯... 두산이면 특히 이흥련이 있어서 딱이긴 했겠네요.
20/01/07 08: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강민호가 망한 FA라도 윤성빈이랑 트레이드라니 이거 했으면 라팍에 불지르러 갈 삼팬 수두룩할텐데...
피해망상
20/01/07 08:33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삼각트레이드라 삼성이 수도권A의 투수+포수를 받는거죠. 솔직히 롯데에서 제시한 투망주가 누구일지는 모르겠는데 윤성빈으로 투수+ 어느 정도는 하는 포수를 받아올수있을지는 잘;;
20/01/07 08:42
수정 아이콘
삼각 트레이드라고 하더라도 윤성빈보단 박세웅이 아니면 성사되기 어려운 트레이드 같은데 윤성빈일 거라고 글쓴분이 추측하셔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윤성빈에 OK 한거면 삼성 실무자들이 머리에 총맞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수도권팀이 어느팀이든 간에 윤성빈으로 투수+포수까지 내줄 팀이 없다고 봤거든요.
피해망상
20/01/07 08:52
수정 아이콘
저도 굳이 치면 박세웅이나 서준원 같긴합니다. 김원중은 유망주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고요. 그럼 반대쪽은 두산이라치면 이흥련+어느정도는하는투수 인것 같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0/01/07 08:35
수정 아이콘
조계현 단장도 입 좀 열었으면...
R.Oswalt
20/01/07 13:22
수정 아이콘
그 분은 입 털면 자기한테 날아올 후폭풍 감당 안 될 걸요?...
20/01/07 08:39
수정 아이콘
강민호 엄청 수비못하는 포수 아닌가요?

그나저나 저 롯대단장은 뭔가 메이저리그의 아이비리그출신 단장들 느낌이네요 근데 뭔가 커스프레같아 보인다는 느낌도 들고..
20/01/07 08:44
수정 아이콘
타격이 기대만큼 안되서 그렇지 수비를 못한적은 없습니다.
20/01/07 08:47
수정 아이콘
엥 그래요? 저는 전형적인 공격형 타격형 고평가 포수인줄 알았네요.. 왜그렇게 생각햇지
아르타니스
20/01/07 08:56
수정 아이콘
85년생 포수, 계약금 40+연봉 4년간 매년 10억+옵션 10억(구단 발표 기준)

2018년:129경기 477타석 WRC+ 90.2, WAR* 1.97

2019년:112경기 393타석 WRC+ 92.2, WAR* 1.83

삼성팬들에게 좋은 소리 못듣는건 수비보다 저 돈값에 안어울리는 빠따 문제가 크죠.

수비는 원래 정상적인 포구 블로킹만 해도 빠다가 사람 아니네 이정도 아닌 이상 주전이든 백업이든 십몇년은 해먹을수 있는게 kbo 포수 인력풀이라... 여기에 도루 저지 능력 or 프레이밍만 낫다 이러면 바로 대체불가 주전 되는거고요.

그정도로 포수 기대치가 낮은 리그입니다. 강민호의 수비력은 본인이 삼성 입단시 수비형 포수가 되겠다는 이거 하나만큼은 지키고 있어서 실책수는 늘어났지만 그동안 최대 약점이라 지적받은 프레이밍 수치도 좋아졌고 여러 수비 수치들중 상당부분 상위권에 랭크된게 많았던 시즌입니다만 삼성의 약한 전체 타선을 생각하면 본인 몫을 해줘야 하는 빠따부분이 이래서 먹x소리 듣고 있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20/01/07 09:04
수정 아이콘
그런거군요 ㅡㅡ
20/01/07 16:07
수정 아이콘
저번에 어떤 유툽 보니까 WAR1 당 5억이라던데(MLB는 5백만달러) 그럼 강민호는 WAR이 2라고 쳐도 자기 몸값의 절반도 못하는거네요. 롯데 있을 땐 부진한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보통 3-5는 찍었는데 말입니다. -_-
탐나는도다
20/01/07 13:08
수정 아이콘
풀타임가까이 뛰면서 그정도 하는 포수 거의 없어요
롯데시절부터 거의 다뜀
큰경기에 임팩트있는 실책이 좀 인상에 남은거지
수비로 봐도 중상은 됩니다
수비 관련 수치로 봐도 항상 한시즌 하고보면 괜찮고
리그에 워낙 타격은 커녕 수비도 못하는 포수천지고
포수는 한두경기는 잘해도 여름가면 대부분 무너져서
그렇게 많이 뛰고 안퍼지고 수비 하는거보면 대단
스위치
20/01/07 08: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삼각 트레이드래도 강민호랑 윤성빈은 급이 너무 안맞는데...
그냥 어느 정도 부풀린 말이거나 윤성빈이 아니라 박세웅일듯.
20/01/07 08:54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가치에는 연봉도 포함되어서
돈값 못하는 FA는 트레이드 가치가 상당히 낮을 수 밖에 없지만
타팀에서 돈값 못한다고 까이겠지만 롯데에서는 마이너스 2,3 정도되는 포수 WAR을
+로만 돌릴 수 있다면 그깟 돈값 아니겠나 싶어요
나물꿀템선쉔님
20/01/07 09:04
수정 아이콘
서/윤/박은 말도 안돼죠. 서윤박 주고 강민호 데려오는거보다 이지영 김태군 보상선수 주고 싸게 사오는게 더 낫죠.
무튼 발상은 좋네요 역시 팬이고 여론이고 눈치 안보는게 좋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0/01/07 09:13
수정 아이콘
강민호 내보내는 이유는 페이롤 줄이는거면 납득은 가죠. 아시다시피 구단에 돈이 없...아 이게 아닌가
20/01/07 09:54
수정 아이콘
그거 진짜 팩트입니다ㅠㅠ
20/01/07 09:18
수정 아이콘
제가 강민호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그렇지만 강민호가 포수로써 몇 년이나 남았을까요? 지금도 사실 포수로써는 호흡기 떼고 전업 지타로 보내는게 총생산력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에... 좀 애매하네요. 틀어진게 다행이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

30년 꼴데팬이지만 개인적으로 우당탕탕 보다는 짜임새 있는 팀을 좋아해서 (왕조시절 SK 느낌?) 오지환-강민호 센터라인은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보라도리
20/01/07 09:22
수정 아이콘
강민호 대려 올려고 서준원 박세웅 언급하는건 당최 크크
루비스팍스
20/01/07 09:26
수정 아이콘
강민호가 강두기는 아니죠 크크크크크
공격형 포수인데 팀에 얼마나 도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바카스
20/01/07 09:26
수정 아이콘
성프로가 21년 윈나우를 선언했었나요? 취임 후 3년 내로 지속 가을야구 가능한 팀으로 만들겠다고 가물가물하네요.
키스도사
20/01/07 10:03
수정 아이콘
성 단장은 안치홍이 옵트아웃을 행사하기 전 마지막 시즌인 2021년에 승부수를 걸겠다고 밝혔다. 성 단장은 "2021시즌이 끝나면 손아섭, 민병헌의 FA 계약이 종료된다"며 "노경은과의 2년 계약도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2021년에는 무조건 성적을 내야 한다. 안치홍, 손아섭, 민병헌, 노경은은 남은 2년 동안 하지 말라고 해도 열심히 할 것"이라며 "내가 할 일은 그 2년 동안 유망주들을 제대로 육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12258

안치홍 영입후에 한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동기가 절정인 2년 안에 무조건 성적 내야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성적은 단순히 가을야구 가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아 보입니다.
-PgR-매니아
20/01/07 10:00
수정 아이콘
저만 플랜B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나요?? 강민호가 물론 오면 좋지만....올해 36살포수를 윤성빈급으로 줬다면...흠...
20/01/07 10:37
수정 아이콘
플랜 A가 더 안정적이긴 하죠... 당장에 20시즌에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가 강민호랑 오지환은 계산이 서니까요.
플랜 B는...지성준은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아직 단한번도 주전으로 풀타임을 소화해본 적이 없고, 안치홍은 기아에서 2루수는 어렵다는 판정을 내리고 후려치려던 중이었는데요
신류진
20/01/07 10:07
수정 아이콘
강민호가 36살인데 이제 포수로써는 얼마안남았다고 봐야...
클레멘티아
20/01/07 10: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오지환이 팬들과 달리 현장애
에선 평이 좋아요. 특히 데이터 중시하는 롯데단장이 60억 생각했으면 뭐..
20/01/07 11:07
수정 아이콘
오지환이 참 재밌는 선수죠. 세이버매트릭스를 보느냐 vs 클래식스탯만 보느냐에 따라서 선수 평가가 가장 많이 갈려서 크
더치커피
20/01/07 11:24
수정 아이콘
작년시즌에 보여준 수비 폼이 정말 역대급이어서..
개인적으로 정우영 신인왕은 오지환이 만들어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요상한 땅볼들을 거의 다 아웃으로 만들어줬거든요
아르타니스
20/01/07 11:36
수정 아이콘
기레기 소설로 판명되었습니다
무적LG오지환
20/01/07 14:42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별로 안 좋아하죠.
현장에서 좋아했으면 15, 16 그 성적 찍고 국대 예비 엔트리도 못 들고 골글도 3등 했을리가 없죠.
오지환 까이는 레퍼토리 중 하나가 국대도 없고, 골글도 없는 걸 생각하면(...)
에바 그린
20/01/07 10:39
수정 아이콘
기사 보면 루머아닌가요?
보라도리
20/01/07 11:01
수정 아이콘
롯팬이지만 장래성 가격 금액 비용 보면 뭘로 봐도 현재 상태인 플렌b가 나아보입니다
20/01/07 11: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니, 바보같은 에이전트에 참 감사하게 되네요. ;;;
나의다음숨결보다
20/01/07 11:06
수정 아이콘
기사가 수정된거 같은데요?
성단장이 강민호, 오지환 영입시도 안했다는데요.
피해망상
20/01/07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침이랑 다르게 수정됐네요..
사실 위에 박세웅 서준원 적었지만 윤성빈이라도 뭔가 애매하고,
박세웅 서준원이라도 반대느낌으로 애매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기자가 나름 그래도 신뢰도 있는 기자인데.
20/01/07 11:19
수정 아이콘
기사 제목 웃기게 바꿨네요. 강민호부터 오지환까지 숱한 루머에 프로세스로 답한....이라니 이걸 훼이크치시네
보라도리
20/01/07 11:26
수정 아이콘
날조 기사군요 크크크크 무슨 강민호 리턴에 박,서,윤 언급 될떄부터이게 무슨 헛소린가싶었는데..
아르타니스
20/01/07 11:35
수정 아이콘
윤세호 기자 이사람도 믿을사람이 못되네요 나참.. 소설을 집필하고 그걸 루머로 바꾸는 창작력 이 기자도 믿거기레기로 추가하면 되겠네요
곰그릇
20/01/07 12:07
수정 아이콘
기레기 소설로 판명되었습니다
강동원
20/01/07 12:18
수정 아이콘
산이가 또 부릅니다. 기레기레기
탐나는도다
20/01/07 13:10
수정 아이콘
기자가 아니라 썰쟁이 소설가신가
20/01/07 13:12
수정 아이콘
기자가 사람 바보 만드네요 크크크크 댓글 열심히 달았는데 허위기사로 조회수 뽑아먹고 고쳤네요.
이정재
20/01/07 14:14
수정 아이콘
스포츠서울 씨맥사건때도 높은 신뢰도를 보여줬죠
20/01/07 16:59
수정 아이콘
박세웅이면 삼성도 수도권에 안 팔죠 지역 출신 프론트라인 선발 가능한 자원을...
그리고 강민호 팔면 삼성도 막막하죠 이지영이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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