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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4 10:26
하...진짜 스트레스 받아가며 응원하고 보살팬이니 호구짓거리 다 당한 것도 참아냈는데,
저러는거 보니 진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17/03/04 11:02
기프티콘의 아이콘 그 분
트레이드로 이득을 얻은 팬의 입장에선 호구트레이드 감사합니다만 야구팬 관점에선 하루라도 빨리 야구판에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아 갈때 아들도 꼭 좀 같이 데려가세요 야구판에 남기지 말구요
17/03/04 11:06
개인적으로 김성근 감독이 올해 pgr 스포츠게시판의 주인이라 보고있습니다
지금 스연게는 연예가 좀 많은편인데 시즌개막하면 주간김성근 효과로 스게의 지분을 높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번주도 이 기사로 활활 탈줄알았는데 조용하더라구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0&aid=0003044544
17/03/04 13:57
활활타는 지분에 대한 인식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김성근이 입턴다고 예전처럼 미친듯 지분율이 상승하거나 활활타지 않을 거라 봅니다. 김성근으로 화이어가 나는 테크는 김성근이 이상한 짓을 하거나 입을 털어 욕을 먹어야 할 상황에 감독팬들이 역으로 일어나서 우리 감독님 욕하지 말라고 화를 냈기 때문인데 이제 진짜 신도급 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나 인스타같은 준폐쇠형 개인sns, 페북모임이나 카페같은 폐쇠된 팬모임 같은 곳으로 갔고 라이트팬나 그냥 한두마디 툭 던지는 정신승리급 팬들만 남았습니다. 당장 스프링캠프시작하고 늘 그랬듯 미친듯이 언플하면서 입털고 있는데 pgr을 비롯해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반응이 예전만 못 하죠. 반김성근파들도 2년 넘게 반복되는 일들에 지쳤는데 손바닥이 마주쳐지는 상황도 아닙니다.
오히려 지분율이 오르는건 한화가 호성적을 내고 팬보이들이 2년간 고난(?)을 울분으로 토해내며 달려들 때 난다고 봅니다. 작년 시즌말 플옵경쟁을 할땐 네이버 리플 방향이 잠시나마 바뀌었고 친김성근적 성향이 꽤나 끝까지 갔던 커뮤니티들에선 다시금 감독팬들이 일어나려는 움직임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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