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득점왕(2010년) 출신 공격수 토마스 뮐러(31·독일)와 세계적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4·스페인)를 올여름 도쿄에서 볼 수도 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앞다퉈 올림픽 출전을 자원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을 ‘도쿄 월드컵’으로 부르는 축구 팬도 있다.
BBC에 따르면 이집트 올림픽팀 샤우키 가리에브(61) 감독은 “살라를 뽑는 게 최우선 순위다. 올림픽에서 그가 뛰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살라는 이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3경기 연속골로 이집트를 8강에 올렸다. 루셈 편집장은 "스타 선수들이 기대대로 합류한다면, 올림픽 남자축구는 대회 최고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25&aid=0002967779
현재 올림픽 참여 가능성이 있는 스타 선수들
독일 - 토마스 뮐러 (와일드 카드)
스페인 - 세르지오 라모스 (와일드 카드)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 (와일드 카드)
프랑스 - 음바페 (와일드 카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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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머임마머님
이번 올림픽은 축구 재밌겠네요
참고로 아자르도 지원했는데 여긴 벨기에 감독이 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