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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7 22:43
얘기듣고 생각해보니, 그간 예능계에서의 유리장벽 중 하나로 여자가 망가지는데 한계점 (본인이든 시청자든)이 있다는 점이 주로 꼽혔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김민아 아나가 독보적이긴 하네요.
20/01/18 01:24
장성규가 스케줄로 바빠서 재미도 떨어지고 하니 보조할 대타를 세운 거 같기도...; 좌우지간 최근 워크맨의 장성규 편이 너무 재미없어서 그런지 이번 건 볼만하네요
20/01/18 16:47
장성규씨는 남자라 그런지 상대방이 선빵날리거나 맞드립을 치는 분들이 있었는데, 김민아씨는 혼자 미쳐날뛰고 상대방은 그냥 꿔다논 보릿자루화 될거 같아서 재미가 오래가지 못할거 같아요. 부디 오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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