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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 12:51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에서 수여하는 시상식입니다.
배우조합이다보니 베스트 앙상블, 혹은 베스트 캐스트라 불리는 상이 대상격인데 기생충이 이번에 그 상을 받았습니다.
20/01/20 15:16
찾아보니 퀴즈쇼 부분을 제외하고 주인공끼리의 회상씬은 대체로 힌디어로 진행이되는데
그해 오스카를 쓸었는데도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도 안된걸보면 영어권 영화로 분류하는것같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20/01/20 13:12
초록물고기, 넘버3 조연이었던 송강호에게 이런 날이 올 줄 누가 알았을까요.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구요.
작년에 BTS, 올해는 기생충으로 인해 몰래카메라 북미편은 계속 이어지는군요.크크크
20/01/20 17:54
조여정은 골든글러브 참석하고 귀국했습니다. 이선균은 왔다갔다 하나보더군요. 최근 박소담이랑 최우식도 합류해서 일정뛰고 있다고 하더군요
20/01/20 15:43
결국 돈이 문제겠죠.
설국열차 당시 미국대장이나 틸다 몸값이 어마어마했던때는 아니니... 빵/철/린다 3명은 일단 현재 몸값 자체가 엄청 비싸니 헐리우드 제작/배급사가 봉준호를 불러다 찍지않는한...큰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겠죠. 넷플릭스가 옥자를 찍긴했지만 이것 역시 저예산 영화 크크 아무리 봉준호가 좋다고 해도 몸값 깎고 찍을만한 배우들은 아닐것 같아서 헐리우드가 봉준호를 직접 러브콜하기전엔 아직은 무리...일것 같습니다.
20/01/20 17:34
몸값 깎고 찍는 배우들이기도 합니다.
레오는 최근 그런 행보는 안보여도 빵형 제작사에서 제작하는 영화엔 작은역할이라도 꾸준히 나오기도 하고요 봉감독 영화를 제작할만한 상황이기도 하죠 그리고 틸다스윈튼이야 전력이 있으니 더 출연하기도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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