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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2 02:07:30
Name kien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프로미스나인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한다고 합니다
https://fromis9.jp/schedule/

이것으로 일단 수납에서는 벗어나서 활동을 시작했네요. 근데 팬미팅은 한국에서도 안 했는데 일본에서 먼저... 팬미팅 좌석수는 2500~2800 정도 같군요.

아이돌학교의 경우 고발, 수사 들어간지 벌써 3~4달 흘렀는데 결과적으로 수사상으로 오피셜이 뜬 건 아무 것도 없어서 사실상 수사종료, 법적인 무혐의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그냥 강행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이쪽을 신경 안 쓰고 가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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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2 02:44
수정 아이콘
불타오르냐 않냐 차이죠. 법적인 결론이든 뭐가 나오건에 불타오를만한 관심이 없으면 그냥 하겠죠.
아라가키유이
20/01/22 07:35
수정 아이콘
첫 팬미팅을 3천석으로 하네요. 어느정도 반응이 있었나
20/01/22 07:47
수정 아이콘
헐 진짜로 영구미제 사건으로 묻히는건가요. 아니면 혐의없음인가
루비스팍스
20/01/22 08:2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활동 강행부터 예견된 거라고 봄... 대중 인지도가 낮아서 유야무야 넘어갈지도 모르고...
20/01/22 08:44
수정 아이콘
프듀 사건이랑 아이즈원 컴백 시기만 봐도 뭘 알고 진행한다는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수사한다는 쪽에서 조용하니 진행한다는게 더 신빙성 있어보일 정도니..
20/01/22 08:48
수정 아이콘
저시기에 일본앨범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동년배
20/01/22 08:51
수정 아이콘
여긴 raw 데이타 자체를 날렸나...
몬스0807
20/01/22 09:25
수정 아이콘
아학수사는 진전이없는건가요 좀그러네요 직접탈락자가 실명걸고 인터뷰도했는데 어떤것도달라지는게없다니. 아학피디나 제작자라도 처벌받아야지
20/01/22 09:41
수정 아이콘
여긴 아예 자료 자체가 없는듯.
20/01/22 10:25
수정 아이콘
전부터 궁금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팬미팅이란게 정확히 어떤개념인겁니까??
20/01/22 10:28
수정 아이콘
콘서트인데 노래보다는 이야기나 가수 개인에 관한 컨텐츠가 많더군요.
20/01/22 10:35
수정 아이콘
콘서트는 노래로 쇼전체를 이끌어갑니다 중간중간 멘트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수십곡의 노래로 채워지고 무대장치도 화려하죠.
팬미팅은 노래무대가 확줄어서 10곡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보통 진행자가 있어서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대답한다거나 게임도 하고 준비해둔 꽁트같은거도 하고요. 토크위주로 진행하기때문에 무대장치도 거의없고 준비한 영상이 있으면 틀어주는 정도입니다 가격도 콘서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20/01/22 11:40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 합니다
피디빈
20/01/22 10:45
수정 아이콘
첫 팬미팅 좌석수가 2500~2800 정도면 규모가 크네요.
피디빈
20/01/22 10:53
수정 아이콘
일본 팬미팅이 3월 22일이니 그 전에 컴백해서 음방 한달 정도 돌면 딱 좋겠네요. 실현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
Dirk Gently
20/01/22 15:09
수정 아이콘
연예계는 팬 많은게 정의고 법인지라..... 용기내서 인터뷰한 사람만 안타깝죠 뭐. 쩝.
20/01/22 15:14
수정 아이콘
이해인이 저격한 거는 프로미스나인이 아니라 아학 제작진이긴 합니다. 다른 참가자들도 거의 비슷했고요.
하이웨이
20/01/22 15:46
수정 아이콘
팬이 많지 않습니다 흑흑
20/01/22 1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미스나인은 이득본것도 그다지 없어서. 솔직히 불쌍한정도입니다. 지아이들 미만입니다. 비교대상이 clc 정도?
뭐 옹호는아니고요 조작한거 치고 너무성과를 못내서 까는게 안쓰러울정도로. 그렇게 많은사람 괴롭히면 성과라도 내던가.. 아오 ..아학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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