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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3 15:56:19
Name MBAPE
Link #1 구글
Subject [연예] 일본 20대 여성들이 뽑은 50대지만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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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쟈니스의 인기그룹 소년대의 멤버이자 현재까지도 배우로 활동중인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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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STAR
20/01/23 15:58
수정 아이콘
50대이지만 신체나이는 30대 정도로 보이는 매직이군요
ComeAgain
20/01/23 16:26
수정 아이콘
안성기가 아니야?
그럼 한석규로
티모대위
20/01/23 17:42
수정 아이콘
안성기 (68세) ....덜덜
안성기의 위엄이군요
20/01/23 16:39
수정 아이콘
참 이런 앙케이드 좋아하는 구나 하면서도
우리도 이런거 하면 어떨까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 문항이 들어간 순간 앙케이트 회사 존재가 위험하겠네요
바닷내음
20/01/23 16:51
수정 아이콘
기무타쿠가 아니야? 라고 생각했더니 아직 40대군요
니나노나
20/01/23 17:11
수정 아이콘
킹기만두
20/01/23 17:39
수정 아이콘
킹 브레들리가 아니었어?
시린비
20/01/23 18:19
수정 아이콘
두번째 사진은 후쿠야마 마사하루인줄
팩트폭행범
20/01/23 19:32
수정 아이콘
오지콘이니 할만큼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건 알겠는데...
이웃집개발자
20/01/23 20:50
수정 아이콘
아니 이사람이 왜 후쿠야마로 보였지
TWICE쯔위
20/01/23 20: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관리는 덜덜덜

한국의 소방차 원조격 그룹인데, 나이는 이쪽이 더 어린...(김태형이 62년생이죠..)
20/01/23 22:04
수정 아이콘
이형님이 50대였구만요 40대이신줄..
green9191
20/01/23 22:06
수정 아이콘
일본여자들이 확실히 남자 나이에 관대합니다.
일본의 현재는 10년후의 한국이라고 했던가요....?
요즘 일본여성들이 여자력 열풍에 띠동갑 커플도 그렇게 많다던데
10년뒤 한국도 여자력열풍+띠동갑커플 기대해도 될까요? 크크크...
도라지
20/01/23 23:04
수정 아이콘
나이에 관대하지, 외모에 관대하다고는 안했...
8T truck
20/01/24 12:35
수정 아이콘
222
11년째도피중
20/01/24 00:04
수정 아이콘
이게 슬프다면 슬픈 일인거죠.
미래보다 현재. 젊은 사람들에게 큰 기대감이 없다는것도. 그리고 유부남에게 들이대는 미혼자들이 많다는 것도. 미래가 불확실한 젊은이보다 현재를 획득한 중년을 선택하겠다는 것이고, 그 과거도 불사하겠다는 거니까요. 아. 당연하지만 현재를 획득하지 못한 중년은 애초에 제외.
20/01/24 06:08
수정 아이콘
취향이니까 존중.

이라고 하기에는 좀 슬픈 이야기네요.

그나저나 현재를 획득이라는 말 뭔가 재밌군요.
11년째도피중
20/01/24 21:56
수정 아이콘
슬픈 이야기죠. 한국도 정도만 다를뿐 슬슬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은.
다시보니 이상한 표현이군요. 또래 젊은이들의 불확실한 미래보다 성공한 중년들의 확실한 현재를 선택한거다. 정도가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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