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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3 20:31
(수정됨) 뭐 김태균은 성골중의 성골이니 대접은 해줬어야되는데
길게는 그렇고 1년이면 잘했네요 이러고 내년에 잘하면 또 계약 잘해주면되니
20/01/23 23:55
1년은 좀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정민철도 선출인데 여기서 1년 제시했을리가 없죠. 그나저나 단년계약한다고 드라마틱한 반등이 있을 나이는 아닌데말입니다.
20/01/23 20:40
(수정됨) 그나저나 타율 출루율은 괜찮은데 순수장타율(IsoP)가 0.090이라니... 정말 장타율 많이 죽었네요...
저 순수장타율이 낮은데에는 발 느린것도 한몫하지만 홈런도 못쳐서 저런거라... 참고로 김태균의 작년 IsoP 순위는 40위고... 1위는 .280의 박병호입니다.
20/01/23 22:43
1war당 5억원은, FA 선수들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타임 내에 있는 저년차 선수들은, 같은 수준의 war여도 훨씬 더 적은 연봉을 받죠
20/01/23 22:58
둘 다인데, 김태균이 머리가 좀 큰 편입니다. 다만 강민호라는 독보적인 존재가 있어서 많이들 모르는 사실 흐흐.
20/01/23 22:56
김태균 선수는 전에 출루 횟수였나...? 그 기록 임팩트가 저한테 너무 강해서 계속 응원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재평가 씨게 먹여주십셔
20/01/24 00:33
2년차때 빼면 출루율 4할밑으로 간적이 없었던걸로 아는데 작년 참 부진했네 중간부터 안봤지만 올해는 3 4 4만 가자 345는 힘들거같고...실제로는 큰 차이도 아니지만 앞자리가 달라지면 느낌이 크크
20/01/24 08:09
과거이력, 팀내 상징성 이런거 다 빼고 현재 스탯만 놓고 본다면 올해 진정한 승자는 김태균 이네요.
아무리봐도 1년이긴 하지만 10억이면 너무 잘 쳐줬는데요.. 팀 프렌차이즈 대우라고 해도 그동안 충분히 챙겨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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