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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4 14:44
주니치 갔을때 임대 이적이었죠.
복귀한 다음에 꾸준히 출장하면서 FA 자격 취득한 케이스입니다. (정민철, 정민태가 이 케이스. 이상훈은 FA 자격 취득 전 은퇴)
20/01/24 21:26
이정후는 몰라도 허훈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텐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가 단순히 아버지가 아들을 뽑아서, 금메달을 못 따서 문제가 된 게 아니죠.
20/01/25 09:47
정말 몰라서 묻는건지 알고도 시비거는건지 모르겠는데, 깜냥도 안 되는 선수를 꼭 필요하다면서 대표로 선발하더니 정작 아시안게임 8강부터는 벤치만 데웠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젭니까? 자기 자식들에게 대놓고 군 면제 기회를 준 건데요.
20/01/25 10:58
예상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댓글을 보니 반갑기까지 하네요. 올스타가 실력만으로 뽑히는 것도 아니고 PER 15정도의 선수가 국대 레벨의 선수인가도 의문스럽지만 그걸 제쳐두더라도 허훈이 대표팀에 뽑힐 당시 KBL 올스타였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허웅은 그렇다 쳐도 허훈은 2018년 아시안게임 기준으로 깜냥도 안 되는 선수가 맞습니다. 현재 미국 국가대표로 하든이 뽑히면 아무런 논란이 안 되지만 2010년에 국가대표로 하든이 뽑혔으면 잘못 뽑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게 당연한 것과 같은거죠. 뭐 조작 그런거 좋아해서 그러신다면야 이해합니다.
20/01/25 11:08
이런분들이 황의조 대표에 뽑혔을때 앞장서서 욕하셨겠죠. 허훈정도면 충분히 포텐있어서 8강까지 쓸 목적으로 충분히 뽑을만했다고 보는데요 모든 스포츠에 서브멤버가 있듯이 조커용으로 쓸수도 있구요 현재 올스타 1위이면 충분히 허재감독이 한국농구 미래를 내다보고 잘 뽑았었다고 생각되네요
20/01/25 11:15
올스타 순위가 실력 순위도 아니고, 당장 필요하다며 뽑은 선수한테 포텐 타령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죠. 4강은 커녕 8강에서조차 1초도 못 나온 선수니 결과로 증명도 못 했고요. J리그에서 입증했고 아시안게임에서 증명했던 황의조랑은 전혀 결이 다른 상황인데요?
20/01/25 11:27
올스타순위가 실력순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비례하죠 실력도 없는데 1위가 될까요?또한 8강전까지 뛰어보게 하고 중요한경기에선 감코진들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못뛸수도 있고 이런일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흔하죠 황의조선수 대표로 뽑혔을때 포탈 여론 안보셨나보네요 이 상황보다 더 심하게 욕먹은걸로 압니다 허재감독이 대학시절 허훈선수 패스와 경기조율하는 능력을 굉장히 칭찬한걸로 아는데 몇십년간 대표 이끌어갈 선수에게 미리 국제대회 경험치 쌓게해준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보네요
20/01/25 11:48
황의조가 욕 많이 먹은건 잘 아는데 황의조는 2018 시즌에 아무리 J리그라도 리그에서만 20골 가까이 박은 선수니 억울하게 욕 먹은거고 허훈이랑은 전혀 결이 다르다니까요? 허재가 국대 감독을 맡은 후로 계속 허훈을 뽑아왔으니 어떤 선수인지는 모르고 있을 리가 없는데 우승을 위해 필요하다고 데려갔으면서 정작 토너먼트에서는 1초도 안 내보낸다? 국제대회 경험치는 아시안게임 이전에도 충분히 쌓아 줬고, 그 기회동안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대회에서는 뽑지 않아야 하는게 당연한 거라는 걸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코미디네요. 허재 칭찬도르는 웃기려고 쓰신거죠? 더 얘기해봐야 같은 말 반복일 것 같으니 이만 줄입니다.
20/01/25 12:03
누구보다 황의조뽑혔을때 욕하셨을거 같은데요 조작 좋아하다느니 시비거냐느니 참 대답할 가치도 없네요 그렇게 삐뚤게 사시지마시고 사람도 만나고 하세요
20/01/24 23:28
태클 걸려는건 아닌데 남들보다 더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재능이죠. 노력이 재능의 반대편에 있는 것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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