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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8 00:00
오우 요즘 잘 안보게 되어서 몰랐는데 에지 이름 보자마자 귀에서 레이티드 알 수우우우우~ 퍼 스탈 이 귀에서 들리는거 같네요 크크 경기는 안나와도 좋으니 건강했으면 좋겟어요 ㅠㅠ
20/01/28 00:00
연기 뚫고 나올때 표정이 다 말해주고 있는거 같더군요.. 최정상일때 치명적인 부상으로 인해 강제 은퇴
간간히 얼굴은 비췄지만 이렇게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환호를 받으니 울컥하더군요. 안면부 공격당할때마다 조마조마 하며 봤습니다.
20/01/28 00:01
12년전 로얄럼블 존 시나의 [who’s number 30?!]에 이은 충격적인 복귀네요. 엣지형 얼굴이 나이 든 티가 팍 나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크크
20/01/28 00:12
사실 요몇년간 로럼캐리자는 뜨든이에요. 말이필요없습니다.
탑4에 남기만해도 긴장감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문턱에서 떨어지면 쾌감이 장난아니거든요 2010년대의 삼치라고 봅니다
20/01/28 00:21
이미 몇 년 전에 삼치가 그런 뉘앙스로 이야길 했었죠. 로만에게 오는 역반응은 역반응대로 이용하면 된다고....자기가 해먹어봐서 그런지 어찌저찌 그런 롤로 잘 키우긴 한듯.
20/01/28 00:40
2014 15번 준우승 / 12명 제거, 첫 출전에서 11명 제거한 케인의 기록을 깸
2015 19번 우승 / 더 락조차 야유받던 엔딩 2016 1번 파이널 3 / 챔피언 자격으로 챔피언십 로럼매치 출전 2017 30번 준우승 / 2준우승, 빅쇼, 숀마, 삼치, 시나와 준우승 횟수 공동 1위 2018 28번 준우승 / 3준우승, 2연준, 준우승 횟수 단독 1위 2019 미출전 / 백혈병 투병기간 2020 26번 준우승 / 4준우승, 출전 로럼매치 기준 3연준 로럼매치에서의 뜨든이는 어느덧 고급자버가 되어있었습니다
20/01/28 08:16
현대의학이 엄청 발전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그렇게 부상을 당했는데도 복귀라니.... 몸 멀쩡해도 알바뛰면서 벨트 안놓는놈도 있는데 에지도 알바로 슬슬 한두경기만 뛰어줘도 감지덕지입니다. 흐흐
20/01/28 08:29
이런 환호를 이끌어낼 선수가 몇 명 안 되는데...어쨌든 이런 환호 들을 수 있는 선수들은 그것 때문에 가끔이라도 나올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만 명이 나를 향해 환호를 하는데 그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이 정도 환호 나오는 급들은 익숙한 일일 거라 그닥 임팩트는 없겠지만 스포츠판과는 달리 몇 년 만에 나와도 반겨주고 활약 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20/01/28 11:51
대략 2000~2002년도에만 WWE를 보고 안봤는데 그때 당시 뜨기시작한 선수 맞죠? 크크 제가 좋아했던 커트앵글하고 삭발빵 내기한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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