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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8 21:35
고정 프로그램 그만둘때마다 즙을 짜는 장폭즙..장폭스 후임으로 월요일 고정 빈자리에 누가 올까요? 개인적으론 주시은 아나가 오길 소망해 봅니다.
20/01/28 21:43
박선영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로만 계속 간다면 좋았을거 같은데.. 뭔가 변화가 필요했나보네요..
방송쪽을 하기에는 아나운서 능력치에 비해 끼는 부족한거 같아서.. 정치나 결혼쪽이 아닐까 싶네요..
20/01/28 21:55
(수정됨)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총선 출마하면서 대변인 자리가 공석이 되는데 그쪽으로 간다는 썰이 있습니다
물론 확인되지 않은 썰입니다
20/01/28 23:54
이름이랑 얼굴 기억하는 몇 안되는 호감 가는 아나운서인데 정치 쪽으로는, 특히 청와대 대변인으로는 안 갔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프리였으면...
20/01/29 02:20
행적을 보면 제일 어울려보이기도 합니다. 메인앵커 관둘때 직접적인 계기가 세월호 터지면서 겪은 멘붕이라고 밝힌바도 있고, 10년전 이명박 시절 김어준이랑 인터뷰를 하질않나. 그리고 예능/방송인으로서 그다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프리로 나갔을때 롤이 확 좁아지는 느낌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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