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코비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때 농담을 할 수도 없게 되었어요'

'이제 코비한테 "야, 난 반지 5개인데 넌 4개냐"라고 이런 말을 들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같은 팀에서 있었다면 반지 10개를 얻었을 거야"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전 이제 사람들의 안부를 물으려고 해요, 그냥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요.
왜냐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인생은 너무 짧아요'

'전 믿고 싶지 않았어요. 저 스스로 어떤 못된 놈이 그냥 꾸민 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사실로 확인되었을 때 그냥 제 영혼이 제 몸을 떠난 것 같았어요'


저는 몰랐는데 최근 샤크에게 힘든 일이 많았군요. 그런데 이런 일까지...

영광의 시간, 갈등의 시간, 그리고 화해의 시간까지 모두 겪었던 샤크와 코비...
그렇기에 샤크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더욱 마음 아프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