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30 09:57:50
Name Croove
File #1 123.jpg (475.9 KB), Download : 24
Link #1 골목식당
Subject [연예] [골목식당] 장판파 논리 (발암주의)


대화의 흐름 (백종원은 계속 거의 존칭어, 사장은 80%가 반말)

백종원 : 결국 중국산 팥이 문제가 있쥬? 그럼 국산으로 바꾸면 되쥬
사장 : 그럼 어디서 좀 해줘봐요
백종원 : 왜 못구해 아무데서나 다 살수 있는데요
사장 : 국내산 대량으로 하는데는 없어요

----- 대화가 안돼서 전문점의 정의 및 원가율 강의후 조리법으로 화제 전환 ------

백종원 : 지난주 '팥이 맛이없는 이유 > 팥에 물타서 맛이 없음(물타서 걸쭉하지 않으니까 찹쌀가루까지 탐)
            > 물 안타니까 맛있음 > 물 안타기로 함'

사장 : 엄마가 옹심이를 끓이되 끓이면서 팥을 넣어서 어울리게 하래(결국 물 계속 탄다고)
백종원 : 아니 우리가 어제 먹어봤잖아요(지난주에 양측 비교후 사장 버전이 맛없다고 인정 했었음)
사장 : 아니지 근데 그렇게 먹으면 맛이 없다는 거야 엄마가~
백종원 : ?????? 아니 어머니가 장사.. 팔아주실 거에요?
사장 : 아니 그게 좀 들어가야지 맛있대요
백종원 : 아니 어제 우리끼리 먹고 얘기 했잖아요 다
사장 : 근데 걸쭉한 맛은 별로 부드러운 맛은 없었어
백종원 : 팥죽이 맛있고 진하면 최고 아니에요?
사장 : 따로 끓이면서 하기가 더 힘들지
백종원 : 지금 말씀하시는건 원래대로 하겠다는 거에요
사장 : 아니죠
백종원 : 그럼 한번 해보세요
> 지난주와 결국 똑같은 조리법으로 조리후 동일한 패턴의 대화 한사이클 반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30 09:59
수정 아이콘
흠 팥원가 한그릇 500원이라는데서 놀랐습니다.
20/01/30 10:00
수정 아이콘
도르마무!
ioi(아이오아이)
20/01/30 10:00
수정 아이콘
결국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지만 핵심은 백종원에게 레시피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뿐

국내산 팥도 안 쓰고, 거기다 물까지 타는 마당에 팥죽이 맛있길 바라면 양심이 없는 거죠.
20/01/30 10:09
수정 아이콘
이미 레시피(조리법)을 줬는데 거부한게 저내용입니다 크아;;
20/01/30 10:45
수정 아이콘
방송타서 손님좀 모아보겠다는 생각들이죠 뭐..
20/01/30 10:01
수정 아이콘
레시피만 주고 꺼지라는 거죠
스타카토
20/01/30 10:02
수정 아이콘
역대 최강의 빌런이었습니다.
어제 본방보면서 고구마 100개느낌이더군요.
반말틱틱+엄마최고+고집불통+내말만정답+귀찮음노노+남편개무시+니가알아서해줘+뭐주실래요? 가 결합되니 형용할수없는 답답함이 생기더군요.
저런 가게를 왜 솔루션 해야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생기더군요
자영업자들이 힘들다 힘들다 말하는거 옛날엔 참 힘들겠구나~ 생각 했는데 지금은 곧이 곧대로 들리지는 않네요
20/01/30 12:14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저런 집들이 잘 될 수록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로즈 티코
20/01/30 10:03
수정 아이콘
첫줄에서 [반말]이라는거 보고 벌써 화가 나네요.
더 이상은 저의 혈압을 위해 패스...
20/01/30 10:06
수정 아이콘
업무적으로 만나는 인간군상 중에 딱 저런 부류(사실 저것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ㅠ)가 있다보니 역대급으로 감정이입해서 봤네요. 보면서 처음으로 육성으로 쌍욕이 나오더라는....
20/01/30 10: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보는것만으로도 이런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블레싱
20/01/30 10:08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골목식당을 안 봅니다 재밌자고 보는 예능이 혈압만 올라서...
20/01/30 10:09
수정 아이콘
저 집가서 반말로 주문하고 싶네요...
멸천도
20/01/30 10:10
수정 아이콘
레시피만 주고 꺼지라고해도 결국 레시피를 준건데 왜 그럴까요?
약설가
20/01/30 10:13
수정 아이콘
사실 레시피도 필요없고 '백종원이 손봐준 집' 간판이 필요한거죠. 더불어 국산팥을 쓰라고 말만 하지 말고 싸게 대주라는 말이구요.
타는쓰레기
20/01/30 10:14
수정 아이콘
명절에 장모님이 보셔서 처음으로 잠깐 같이 봤는데...
어떻게 저런 분들만 딱 섭외가 되는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본 사람은 좀 젊은 사장이었는데 그 분도 완전...꽉 막힌...젊은 꼰대..
고란고란
20/01/30 10:2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섭외도 그렇겠죠. 어떻게든 이문남겨서 돈 많이 벌고싶다+내가 쓰는 레시피가 최고+방송 타서 돈 좀 벌어보자.
어강됴리
20/01/30 10: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빌런 없는편은 없다고 노잼이라고 시청률이 안나옵니다.
타는쓰레기
20/01/30 10:37
수정 아이콘
네 저만 봐도...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20/01/30 11:1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현실이 시궁창이라서...
제가 요식업쪽에 7-8년 있어봤는데 오히려 저는 맛집이나 장인급 사장님들 매회 섭외되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약간 용병같은 포지션이라 여기저기 옮겨다녔는데 맛집이나 장인정신 사장님은 진짜 가뭄에 콩나듯 봤었죠.
계층방정
20/01/30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본 견핸데, 방송에 나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기본적으로 먹는 욕에 대한 내성이 낮다 보니 거절을 잘 한답니다. 그래서 철면피가 섭외되기 쉬운 환경이라고 하네요.
20/01/30 10:15
수정 아이콘
전상욱인줄...
20/01/30 10:16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런 사람이 적지 않게 있죠. 이유를 다 대서 설득했고 같이 공감도 했는데 난 그냥 내맘대로 할게~
그렇게 꼴아박으면 그 똥이 나한테 다시 오고
어른아이철이
20/01/30 10:35
수정 아이콘
전 애초에 대부분의 요식업자에게 기대가 없어서 화도 안납니다. 제대로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거죠 뭐.
20/01/30 10:37
수정 아이콘
사람 상대하는 직업 갖고 계신 분들은 저런분들 많이 보셨을텐데... 흐흐흐
Like a stone
20/01/30 10:38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 하게 저런 빌런 없으면 시청률이 시원찮죠
그거와 별개로 저 팥죽집은 역대급 빌런 인정합니다. 반말 부터 시작해서 거를 타선이 없어요 크크크
20/01/30 10:3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빌런을 좋아하니까 빌런을 계속 찾죠 크크
유니언스
20/01/30 10:42
수정 아이콘
사실 pgr도 장판파가 펼쳐지는순간 댓글 리젠이 확 늘어나는거 생각하면 HOXY?!
소울니
20/01/30 11:42
수정 아이콘
역시!!!
20/01/30 14:0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2~3골목인가 거의 이슈 안된적이 있거든요

홍탁좌니 피자좌니 지나고나서...시점...

그때 빌런이라 불릴 만한 사람이 없어서 그랬었죠.

그러다가 빌런 나오고 다시 글 올라오고요
tannenbaum
20/01/30 10:55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돈 뽑을라고 설계한거죠 뭐.
20/01/30 11:0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프로가 빌런이 나오는 걸 제외하면
가게 방문 -> 적당한 요식업자가 적당한 이유로 힘들어함 -> 백종원이 음식 조리법 등 바꿔줌 -> 백종원 명성 + 맛 향상으로 장사 잘 됨의 순서라
일반 시청자들이 많이 볼 이유가 별로 없는 프로..
좀 과장해서 초기에는 프로듀스 101 팬들이 김세정 보려고 보는 프로그램.. (어쨌든 당시 프듀 화제성과 2위였던 김세정인 걸 고려하면)
그런데 더 지나다보니 교체된 조보아도 이쁘고 빌런이 붙다보니 시청률이 역대급으로..
20/01/30 11:16
수정 아이콘
김세정 보려고 보는 프로그램이란건 너무 멀리가심... 푸드트럭 이후에 골목식당으로 나온 프로그램이고 하고
20/01/30 11:17
수정 아이콘
하긴 제가 너무 여자만 좋아해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크크
거믄별
20/01/30 11:1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어제 저 아줌마를 보면서 쌍욕을 하시더라구요.
고집불통도 저런 고집불통도 없다고...
나중엔 아예 채널을 돌려버리셨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20/01/30 11:17
수정 아이콘
김치전 생각나네요
이쥴레이
20/01/30 11:28
수정 아이콘
지난번 남편이 나와서 속사포로 몇분째 아내분 이야기만 하는거 보고, 얼마나 답답하면 방송나와서 아내 이야기를 저렇게 할까 했는데..
그는 보살이었습니다.
Rorschach
20/01/30 11:44
수정 아이콘
골목식당은 가끔씩 보는데 전 저런 빌런들 나오는 부분은 도저히 못 보고 넘깁니다 크크 속터짐
전 오히려 이번 골목의 치킨집처럼 저런 사장님들 나오는 부분이 재밌던데 제 취향이 마이너인가봐요 크크
20/01/30 12:02
수정 아이콘
저도 모범생들 솔류션 보는 재미로 보고 있는데 빌런이 너무 힘듭니다 ㅠㅠ
복타르
20/01/30 11: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나마 약한 편이라고 하더군요.
백종원조차 솔루션 도중에 포기하고 pd와 이야기해서 뺀 사람도 꽤 있다고...
라붐팬임
20/01/30 14:55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런 사람들은 방송에 내보네면 진짜 난리나겠네요
최후의 양심??
20/01/31 13:01
수정 아이콘
아.. 항상 보면서 찍었다고 다 내보내나 저런건 솔루션 중단해야지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미 뺄만큼 뺀거였다니..
20/01/30 11:45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레시피 내놔'도 아니고
'마진 많이 남고 요리하기 편한 레시피 내놔'라서...
진짜 대단... 합디다.
남편 말대로 말 한 마디로 천냥빚 지는 타잎.
제이홉
20/01/30 11:47
수정 아이콘
방송보고 왔는데 그냥 저런 사람은 솔루션 안해주면 좋겠네요.
어강됴리
20/01/30 12: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진짜 구원이 안되면 솔루션 포기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엔지니어
20/01/30 13:21
수정 아이콘
너무 심한 빌런들은 방송 찍다가 중단하고 방송에 안 내보낸다고 하네요..
prohibit
20/01/30 15:33
수정 아이콘
본문만 봐도 숨이 가빠지는데 찍다가 중단하는 빌런들은 대체 어느정도일까요...
The)UnderTaker
20/01/30 13:57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고집부리는 인간들은 포기하는경우도 많아요.
정지연
20/01/30 12:12
수정 아이콘
남편분이 제일 불쌍한거 같아요..
에밀리아클라크
20/01/30 12:12
수정 아이콘
솔루션해줘도 3달지나면 본인스타일대로 만들것같은데...
정지연
20/01/30 12:15
수정 아이콘
실제로 다음주 예고에 백종원이 원래대로 돌아갈 확률 80%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안 돌아가면 뭐 줄거예요 라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https://tv.naver.com/v/12100052
에밀리아클라크
20/01/30 12:18
수정 아이콘
어제방송 못봤는데, 신기하게 딱 3달을 언급하네요 크크 반응도 웃기네요 뭐주냐고? 크크
20/01/30 15:49
수정 아이콘
그 믿었던 거제도 분식집이 3달이 안갔쥬 크크크
양념반자르반
20/01/30 12:27
수정 아이콘
희안하게 제 친구(남자)를 닮았는데 성격도 닮았..
탐나는도다
20/01/30 12:27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아줌마같이 날로 먹으려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딱잘라 말하고 손절했으면.....
이런사람을 왜 억지로 가르쳐줘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음
안프로
20/01/30 12:27
수정 아이콘
반말 거슬려서 내용은 귀에도 안들어오네요
Jurgen Klopp
20/01/30 12:34
수정 아이콘
아 싫다 진짜 ... 크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0/01/30 12:38
수정 아이콘
답답함에 체하는 맛으로 보는거죠
실생활에서 내가 거래하는 업체가 저렇다던가 직장동료가 저렇다던가 등등
2주전쯤이었나요?
불시에 기존가게 찾아가서 피드백받은거 잘하고 있는지 체크했는데 역시나였던..
방송이라 자극적인맛도 어느정도 첨가를 했겠지만
전 그래도 좀 순한게 좋더라구요
일상도 지치는 요즘인데 적어도 티비에서까지 지치고싶진 않아서요
레트로 치킨집이나 한달전쯤 쌀튀김전수받은 떡볶이 집같은 순한맛이 제겐 딱이더라구요
20/01/30 12:41
수정 아이콘
존댓말은 하기싫은데 존댓말은 해야겠고 이게 뭐하는건지 제발 쫄딱 망했으면 간절한사람해주라고 빌런으로 시청률 걱정만하지말고
피디빈
20/01/30 12:44
수정 아이콘
아줌마 강적이네요. 남편분 이번 생은 완전히 망한 듯...
팩트폭행범
20/01/30 12:52
수정 아이콘
보통 비슷한 사람 만나죠..
20/01/30 12:53
수정 아이콘
이번엔 아닙니다 ㅠㅠ
백종원 + 남편 vs 아줌마 구도로 계속 논쟁을 하는데
무적의 논리로(위에 스타카토님 댓글 인용 하자면 반말틱틱+엄마최고+고집불통+내말만정답+귀찮음노노+남편개무시+니가알아서해줘+뭐주실래요?)
다 받아칩니다 크크크 ㅠㅠ
태연과 지숙
20/01/30 18:40
수정 아이콘
이대 백반집 노부부는 서로 비슷한 사람이었고
이번에 남편은 안 비슷한데 사는 김에 사는 거 같아요. 크크
20/01/30 13:06
수정 아이콘
저런 분이 나와야 이슈가 되니...
별빛정원
20/01/30 13:34
수정 아이콘
이번에 나온 치킨집 너무 보기 좋고 맛있어보이고 막 힐링되고
감자탕집도 저번주랑은 다르구나.. 신선한 재료, 당일날 삶은거 나오니까 지난주 분위기 안좋았던 곳이 평가가 저렇게도 바뀌는구나.. 나도 한번 가보고싶다..
저기도 이제 사람들 많이 가고 매일 계속 정해진 수량으로 새로 끓이면서 맛있어지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팥칼국수집 보고나니.. 하.. 넘나 자극적인것...
내 힐링 돌려줘.. 이러면서 봤네요 크크크
20/01/30 19:31
수정 아이콘
계속 순한 집들만 나오면 이 집들이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순간 까먹게 된다는...
대신 이렇게 방송에서 빌런이 되는 곳이 출몰하면 그 순한 집들이 대비 효과로 "진짜 잘하고 있구나!" 를 단번에 느낄수 있죠.

방송도 순한집들로만 모아서 방송 해보고 빌런들만을 모아서 방송을 해본 결과 두개의 절충이 방송적인 관점으로도 솔루션하는 지역의 관점으로도 도움이 되는 걸 충분히 봤겠죠..
루카쿠
20/01/30 14:16
수정 아이콘
하.. 저도 보면서 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사실 귀찮고 힘든 일을 안 하려는 것부터가 백종원 대표의 기를 차게 만들었죠.
저도 그것부터가 날로 먹으려는 것 같아 빌런이다 싶었습니다.
여기에다 본문대로 반말에, 꼬박꼬박 말대꾸에.. 와 진짜 홍탁집 아드님은 선녀 중에 선녀더군요.
막말로 요리도 더럽게 못하고 망해가는 식당이라면 전문가 말을 잘 들어야죠.
엄마 타령할거면 무엇하러 골목식당을 신청한 걸까요. 엄마 불러서 팥 만들면 되는걸.
그런데 골목식당을 보면 저런 분들이 의외로 많단 겁니다.
요식업을 해본 경험은 없지만, 요식업을 좀 했다하면 아무한테도 지기 싫은 자존심 같은게 생기는가 봅니다.
물론 일반화하면 안되겠지만요.
매일매일
20/01/30 14:57
수정 아이콘
논리와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 참 많죠 크크
캬옹쉬바나
20/01/30 15:02
수정 아이콘
감자탕이 빌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실패에 좌절해서 잠시 의욕이 없었던 것이었을 뿐...제정신 차리니 백종원도 신나서 래시피랑 요령 바로 전수...

쉽게 될 거라 생각했던 팥죽집은 전형적인 꼰대 여사장...하아...팥죽 만들 때 팥 미리 물에 불리는 것은 팥죽 2번만 만들어본 나도 아는데..
루카쿠
20/01/30 16:42
수정 아이콘
이번 골목 촬영의 키 포인트인듯요. 빌런각 -> 빌런 아니었음. 잘할 것 같았던 집->빌런. 크크.
E.D.G.E.
20/01/30 16:20
수정 아이콘
인간이 밉다
20/01/30 16:54
수정 아이콘
감자탕이 제 2의 홍탁좌가 되는줄 알았는데 전혀...
20/01/30 17:09
수정 아이콘
골목식당의 1차적인 목적은 해당 식당의 솔루션을 통해 주변 상권을 살린다입니다만...
궁극적인 2차 목적은 방송에서의 솔루션을 참고해서 전국의 식당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이죠.
그래서 단순히 빌런 식당을 굳이 솔루션 해 줄 필요가 있나 싶지만 2차 목적을 위해서 솔루션을 해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01/30 22:48
수정 아이콘
손안가고 하기쉽고 원가적고 비싸보이는 레시피를 내놓아라!!!!
백년지기
20/01/31 11:10
수정 아이콘
사실 꼰대보단..
나이 30만 먹어도 습관을 바꾸는건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일이고 성공 확율도 낮습니다.
저 나이대분이 무언가를 바꾼다는건 진짜 힘든일이죠.. 생각없이 습관대로 사는게 가장 편하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651 [연예] 미스터트롯에서 10대~30대픽 1위 참가자이자 또다른 우승후보. [11] theboys05077073 20/01/30 7073 0
48649 [연예] 프듀 출신 전 스타쉽 연습생 조가현 근황.jpg [22] TWICE쯔위14305 20/01/30 14305 0
48648 [연예] KBS '뮤직뱅크', 신종코로나 우려에 무관중 진행(종합) [8] 안유진5192 20/01/30 5192 0
48647 [연예] [미스터트롯] 송가인의 뒤를 이을 듯한 영탁 [19] VictoryFood8729 20/01/30 8729 0
48646 [연예] [러블리즈] 목은 마른데 가지러가기가 귀찮았던 분.gif (약 데이터) [2] 나의 연인3318 20/01/30 3318 0
48645 [연예] YG TREASURE 미쳐가네 퍼포먼스 MV [27] 묘이 미나 4886 20/01/30 4886 0
48644 [연예] [트와이스] 가온 5M(??)인증받은 필 스페셜 앨범 [5] TWICE쯔위2853 20/01/30 2853 0
48643 [연예] [러블리즈] Lovelyz 2019 CONCERT [#ALWAYZ_2] 블루레이 및 키노 발매 [22] 자두삶아3241 20/01/30 3241 0
48641 [연예] '아이돌룸', 2월11일 종영…마지막 게스트는 젝스키스 [49] 안유진8062 20/01/30 8062 0
48639 [연예] 배성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500만 관객 돌파하면 배텐 나간다 [10] 강가딘7692 20/01/30 7692 0
48638 [연예] 맛있는 녀석들 중대발표 [38] 키류11419 20/01/30 11419 0
48633 [연예] [NMB48] 한국에 무라세 사에가 다시 방문했네요 [8] 빼사스4845 20/01/30 4845 0
48632 [연예] 비아이 없는 비아이팀. [115] 제이홉9981 20/01/30 9981 0
48631 [연예] [스토브리그] 12회 예고.youtube [31] Do The Motion6199 20/01/30 6199 0
48630 [연예] [골목식당] 장판파 논리 (발암주의) [75] Croove12040 20/01/30 12040 0
48628 [연예] [아이즈원] 매장 판매 전인데 100만장 팔린 미야와키 사쿠라 컬러 렌즈 [13] VictoryFood8313 20/01/30 8313 0
48625 [연예] 엘프의 아빠 [11] moodoori8392 20/01/30 8392 0
48624 [연예] 손승연이 라스에서 부르는 "Into the Unknown" [18] 강가딘6268 20/01/30 6268 0
48622 [연예] 여자친구 - '교차로 (Crossroads)' Official M/V Teaser [18] Do The Motion3958 20/01/30 3958 0
48621 [연예] 드디어 시작된 니지프로젝트.japan [8] SKT6390 20/01/29 6390 0
48619 [연예] [러블리즈] 데이트하면서 커플링까지 맞춘 분들.jpg [8] 나의 연인5255 20/01/29 5255 0
48618 [연예] [드림캐쳐] 시연 (드림캐쳐) 'Paradise' [9] Su A4282 20/01/29 4282 0
48615 [연예] 이 시국에 올리는 여친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의 모델 [21] 피쟐러11156 20/01/29 111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