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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0 11:22
멜로디 라인 다시 만들었다고 해서 등재를 안시키나 했는데 올라갔군요
사실상 아이콘에서 비아이 없으면 전력의 반 이상이 사라지는 느낌이긴 한데..
20/01/30 12:12
또 불씨를 지피는 것 같긴 합니다만
주작으로 태어난 그룹은 따라다니면서 망해라고 저주를 퍼붓고 범죄 저지른 멤버 곡으로 컴백하는 팀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네요. 역시 문제는 '어떻게 만들어졌느냐' 같은 고차원적인 것이 아니었던 거임 마치 김구라나 붐처럼 꼴보기 싫었던 것 뿐 여러분 애매할 땐 망해라고 저주를 퍼붓는게 아니라 거르고 소비를 안하는 겁니다. 물론 그분들은 애매한게 아니라 이미 선악을 나눴겠지만
20/01/30 12:19
저는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만. 댓글 검색 해보시면 불 지핀 적이 없어요.
아무 생각 없이 글 읽는데 제 생각엔 똑같은 케이스인데 조용해서 의아한 마음에 댓글 쓴 겁니다. 검열당할 수준으로 적당선을 넘은건 아닌 것 같은데요.
20/01/30 12:56
근거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없다면 사실이 아니겠죠. 못보여 줄만한 사항도 아니고요.
제가 고소할 대상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사시는 분이구나 하겠습니다.
20/01/30 13:00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애초에 그래서 답변을 안했던겁니다.
듀스곡 저작권리자자세요? 뭘 보여줘도 같은 대답이 올게 뻔하다면 안하는게 나은 겁니다.
20/01/30 12:19
방탄도 엄청 잘 나가니 오오 하는거지 사실 여기 남돌에 대한 관심은 여돌에 비하면야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만만한 최약체 패는데 최적화 되어있어요.
20/01/30 12:28
프로미스 나인은 아직 조사결과도 안 나왔는데요 뭐.
거기도 결과 나오면 한바탕 시끄러울 겁니다. 정정하죠. 팬과 안티가 많냐 적냐로 나뉘겠네요.
20/01/30 12:29
논리야 마찬가지 아닐까요? PGR에서 프듀 마지막회와 아이돌학교 마지막 불판수만 비교해도 차이는 상당할텐데..
그냥 기존에 있던 관심의 크기만큼 반응하는거죠
20/01/30 12:51
경찰조사 결과 나와서 조작이 밝혀진 팀이랑
아직 경찰조사 발표도 안 된 팀이랑 비교는 좀 심하네요. 누가 우당탕탕 무너진 논리일까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20/01/30 13:01
뭐가 밝혀졌는지 적시하실 수 있습니까?
스스로 정리를 해보세요. 경찰 조사 발표가 해체로 이어지는 논리는 전부 '조작으로 파생된' 이라는 설명하기도 힘들고 재현할 수도 없거니와 돌이킬수도 없는 이상한 단서가 붙습니다.
20/01/30 13:09
설마 공권력 없는 개인에게 법적 근거 제시하며 적시하라고 요청하는건 아니시겠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11966&plink=ORI&cooper=NAVER 프로듀스 안 모 PD "시즌 3 · 4 투표 조작 인정"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673508 적법하게 구성되지 않은 팀을 후보로 심사하는 게 옳지 않다고 판단해 X1과 아이즈원은 심사대상에서 배제 했다는 기사 언론을 통해 밝혀진거 굳이 검색하느라 1분 낭비했네요 ㅡ.ㅡ 뭐또 이거내놔라 저거내놔라 하지말고 이제 직접 검색해서 찾으세요. 아귀찮아
20/01/30 13:32
계속 도르마무만 할 것 같은데요. 님이 가져온게 전부 '조작으로 파생된'으로 시작되는 거잖아요.
저는 그 '조작으로 파생된'이 '해체'라는 처벌이나 징벌 같은걸로 이어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이걸 왜 그러냐 설명을 하면 또 도르마무인데 결국 여기에서 맨날 사람들이 치고받고 싸우는 거 아닙니까. 투표 조작된건 이미 다들 알고 있는 거고요. 두번째 링크는 그냥 시상식에서 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건데 링크를 어떤 의도로 가져오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팀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라는 점을 시상식 주최측의 권위에 기대어 호소하는 건가요? 프로듀스 시즌 3과 4는 널리 조작으로 밝혀졌는데 이것과 팀 해체는 별 관련이 없고요, 현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이즈원은 유지가 된거고 엑스원은 박살났잖아요. 조작 -> 해체 이 과정은 논리적인게 아니고요, 해체를 결정하는건 만든 놈들이 결정하는 거죠. 대중은 소비를 안하면 되는 거고요. 프로미스 나인은 아직 밝혀진게 없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게 조작이니 어쩌니 하는 투의 확신하는 댓글을 단 한 번도 쓴적이 없습니다만 이미 다들 확신하고 있더라고요. 제 생각엔 아직 조사 발표도 안 난 그룹을 조작이라 생각하는 것이나, 조사 발표 난 그룹을 해체하라는 요구나 논리적으로 말 안되긴 마찬가지라 데려왔습니다만. 결국 이해인을 들먹이며 무고하게 피해 본 연습생 운운할 땐 아학을 그렇게 주작으로 확정짓더니, 아이즈원과 동일선상에 놓으면 아직 밝혀진게 없다며 머리채 잡지 말라는 탈룰라잖아요. 물론 님이 그랬다는 건 아닙니다만 필요에 따라 주작이었다가 아니었다가 하는 그룹이 있다는게 놀랍긴 하네요.
20/01/30 13:37
일단 두번째 링크 가져온 이유는 시상식 중에 저러한 이유로 배제 된 곳이 있었고 조작으로 밝혀진 팀에 대한 평가 중 하나를 가져온 것입니다. 여론은 커뮤니티나 기사 댓글 정도인데 그걸 퍼올 수는 없잖아요? 그래봤자 일부 개인의견으로 보일 수도 있고요.
뭐여튼 그런 이유로 굳이 해체까지 할 필요없다라는 의견과 프로미스나인은 경찰조사결과 나오기전이지만 비슷하게 이미 까이고있다 이런 의견이신 것 같네요. 첨부터 그렇게만 말했으면 사람들이 별로 태클 안 걸었을건데 첫댓글이나 갑자기 이유 설명없이 프로미스나인 소환한 것에 대해 한마디 드렸던 것입니다. 암튼 굳이 여기서 해당 팀들 관련 얘기는 길게 할 필요 없을 것 같으니 이쯤 할께요.
20/01/30 13:00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프듀 X까지만 조작이 밝혀졌을 때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확실하지도 않은 아이즈원 때리지 말라라는 글이나 댓글들을 위즈원 분들이 많이 남기신 것으로 기억하는 데 조작 확정되고 나니 아직 수사 결과도 발표 안 된 그룹 머리채를 잡으시는군요?
20/01/30 13:06
일단 저는 위즈원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요.
머리채 잡는다는 표현은 뜬금없이 물타기성 허수아비를 세울 때 쓰는건데 저는 '남자 그룹이라서 그렇다' 를 반박하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제 논리를 박살낼려면 스연계에 수없이 널려있는 '프로미스 나인은 누가봐도 조작이 분명한데' 를 기저로 댓글을 쓴 수많은 사람들을 먼저 처단하고 오셔야 할 것 같은데요. 경찰 수사로 밝혀진 명확한 근거 없이 멀쩡한 그룹을 조작그룹으로 만들었잖아요. 마치 조작은 안준영이가 했는데 해체는 엑스원이 한 것 처럼 말입니다.
20/01/30 13:08
원래 댓글에 쓰신 것과 똑같은데, 님께서 모든 아이즈원 비판 댓글에 반박을 달지 않으시는 것처럼 저 또한 모든 댓글에 또 댓글을 달아야만 님에게 달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20/01/30 13:22
"아직 수사 결과도 발표 안 된 그룹 머리채를 잡으시는군요?"
라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대응으로 남들도 했으니 나에게 댓글을 달려면 이들에게도 뭐라 하라라는 말씀 아니신가요?
20/01/30 13:41
이거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러니까 쌍따옴표 안에 있는 인용구가 님이 쓴 댓글이고 제가 님에게 단 대댓글의 내용이 '남들도 그렇게 했으니 나한테 그런 소릴 할려면 다른 곳에 가서 모조리 응수하고 와라' 라고 쓴 것이고 이에 대해 님은 '굳이 모든 댓글에 응수할 필요는 없다' 라고 답변을 하신거라고 이해 했습니다. 여기까지 맞나요? 제가 의도한 것과는 뭔가 많이 다른데, 님이 쓴 것이 이 흐름이 맞다면 이렇게도 해석될 여지가 충분해서 딱히 제가 뭐라 더 쓸 수가 없네요. 그런데 '나한테만 뭐라하지 말고 딴애들에게도 뭐라해라' 식의 반박은 좀 비겁한 것 같아서 제가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 저는 마찬가지로 논리적 결함과 모순을 지적한 건데요. 프로미스 나인이 주작을 했냐 안했냐와는 별개로 주작 이슈가 있는 것이 맞고, 남자 그룹이 아닌 여자 그룹임에도 딱히 별 반응이 없죠. '남초 사이트에서 남자 그룹이라 그래요' 를 박살내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굳이 수사결과 발표 전 관련 포스팅의 댓글수를 가져올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 그룹은 결과 발표 전이나 후나 기세는 대동소이합니다.
20/01/30 13:57
kien 님//
아 그렇군요; 제가 엑스원 화력이 님 생각보다 좋다는 댓글을 쓸려고 검색을 해보니 프로미스 나인 관련글에 님의 지분이 매우 높군요; 어떤 의미로든 님 입장에서는 기분나쁠 수 있는 댓글을 제가 쓴게 맞겠네요. 제가 경솔했습니다. 프로미스 나인의 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엑스원 화력은 측정 불가네요 전부 아이즈원이 묻어서...
20/01/30 14:14
맥핑키 님//
엑스원은 프듀4 방송하는 동안이나 플래쉬 활동하는 동안에도 별로 언급이 없었으니 극히 일부 팬들의 언급 외에는 대부분 프듀 조작논란 때문에 언급됐을 뿐이죠. 그건 엑스원 화력이 아니라 프듀 화력이고요.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pgr 유게 역사상 스연게로 게시판 분리된 첫번째 이유가 프듀1 인기로 인한 아이돌(연습생)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였죠.
20/01/30 12:37
현재 시점으로는 까는 댓글이 하나도 안보이고 '관련' 댓글만 몇개 보이는데
님의 어떤 기준이 위에 달린 댓글을 '아이즈원을 까는 것이다' 라고 결론내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까이면 안되는 건가요? 까이면 저 때문에 까이는 건가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건가요?
20/01/30 12:42
까기 좋아 보이는 댓글 골라서 주루룩 댓글다는 피지알 특징은 여전하네요.
제가 댓글 단 스탠스는 딱 이건데요 https://pgr21.net../humor/375181#5451335 "병신", "뇌에 장애가 있다" 등의 표현이 장애인 비하라서 안되면 "찐따" 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개나소나 다들 희화화해서 사용들 하시죠? 보는 찐따가 얼마나 상처받을지는 생각도 않고 말입니다. 저는 뭔가 일이 모순되게 돌아가면 그에 대한 의문을 누군가는 제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비슷한 과오라면 1. 왜 비슷한가를 밝히고 2. 왜 같은 반응이 나오지 않는가에 대해 언급을 한다 이 프로세스인 겁니다. 그리고 님의 댓글 다는 스타일은 전형적인 빠가 까를 만드는 스타일인데 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마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20/01/30 12:49
저도 yg는 믹스나인때부터 여러 범죄 등을 통해 싫어하게 되었고 프듀3,4 데뷔팀은 데뷔 멤버 중에 조작 합격자가 있다고 밝혀진 순간부터 안 좋아하게 되었고 실제로 그거 관련해서 sns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까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멤버 개인에 대한 비판 보다 조작멤버 탈퇴없이 활동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고요.
20/01/30 13:07
그렇군요. 저는 거기 혐오해서 눈팅을 안하는지라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평한 세상인걸 알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20/01/30 13:03
참고로 pgr에서 스연게 탄생한 이유가 프듀1 때문이었죠. 그 당시 아이돌 관련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결국 유게최초로 게시판 분리되서 나감.
20/01/30 13:08
(수정됨) 제일 이해 안가는게 이런 논리에요.
민주당 까면 자한당도 그렇게 까봐라~ 아이즈원 깠으면 아이콘도 까라~ 어떻게 세상일을 다 깝니까? 그냥 화제성있고 관심있는것만 까는거지. [여기에 제일 중요한게 빠(쉴더)가 존재하느냐입니다.] 아이즈원은 쉴더들이 엄청 많지만 아이콘 쉴더가 피지알에 있긴있나요? 암튼 적어요. 그러니 파이어가 날래야 날수가 없죠. 아주 쉬운 논리인데 무슨 고차원 어쩌구 그러세요.
20/01/30 13:17
님이 말한 대로인데요.
정상적인 사람은 가능하면 트러블을 만들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될 때만 트러블을 만듦으로 인한 반작용을 감수하고 까기를 시전하는 겁니다.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사람은 트러블을 피할려고 해요. 저는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댓글을 쓴게 아닙니다. 트러블을 만들고 계신 분들에게 쓴 건데요. 다시 한 번 써드리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칭찬'은 그것이 조작이든 뭐든 후하게 하고요 '까는 행위'는 매우 조심스럽게 합니다. 아니면 스킵을 하죠. 뭐 달리 이유가 없어요. 정상적인 사람은 이렇습니다. 더 이상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이게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쉬운 논리죠. 고차원 필요 없어요. 고차원은 비정상적으로 까고 다닐 때 필요한 겁니다. 왜냐하면 이 이상행동을 설명하려면 아주 복잡한 명분과 논리가 필요하거든요.
20/01/30 13:27
(수정됨)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케이스에 왜 다른 반응이 나오는지를 알려드렸는데... 이해하셨길~ 그리고 정상이나 아니냐를 너무 님의 주관으로 객관하하지는 마세요.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질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너무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아이즈원팬이세요? 모두를 공평하게 까자는 평등론자세요? (더쿠에서 아이콘 까여서 편안하시다는거보면 평등론자이신거같기도 하고) 모두를 까지 말자는 평화주의자세요? 아니면 다른 무엇이신가요?
20/01/30 13:51
저는 그냥 아재인데요.
살다 보면 남한테 해코지하고 나쁜말하고 기분내키는 대로 화내고 집어던지고 하고나면 뒤통수가 뜨끈할때가 많습니다. 이런걸 반복해서 경험하다 보면 결국 해서 좋을게 없는 말이면 삼키게 되고, 트러블이 생길것 같으면 피하게 됩니다. 이거 저만 하는게 아니라 세상 사람들 다들 이러고 사는 거에요. 정상수처럼 테이저건 맞고 이러면서 사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저는 아이즈원 팬이 아니고요. 저는 까자고 한 적이 없어요. 제 댓글의 궁극적인 의도는 첫번째 댓글 말미에도 적혀 있지만 마음에 안들면 '소비하지 마세요' 라는 겁니다. 님 댓글은 흑백논리로 가득차 있는데요, 평범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대부분 뉴트럴한 태도를 갖습니다. 따라 다니면서 저주를 퍼붓고 눈에 보일때마다 욕하고 이런건 비정상적이고 평범하지 않은 사람인거에요. 정 그러고 싶다면 무시를 하겠죠. 저는 그냥 일반적인 케이스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쓴 댓글들을 보고 '얘네도 욕해줘' 라고 해석한다면 [벤제마 짤] 그건 님이 이미 정상의 굴레를 벗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 잘못이 아니에요. 그렇게 보고 싶은데 제가 뭘 어떡하겠습니까. 저는 댓글에 돌려서 쓴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써놨는데요. [여러분 애매할 땐 망해라고 저주를 퍼붓는게 아니라 거르고 소비를 안하는 겁니다]
20/01/30 14:04
(수정됨) 좀 이상한데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더쿠에서 아이콘이 까인걸 보고 왜 마음이 편해지시죠?
소비안하면 되는데 왜 아이콘을 까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라고 하셔야 일관성이 있는 거 아닌가요? 아이콘은 명확하고 아이즈원은 애매해서인가요? 사실 저는 아이돌 관심도 없고 이번 사건은 그냥 순위조작이 있었구나정도만 알고 있는데 애매하다는게 뭘 말하는거에요? 아이즈원 순위조작이 아직 밝혀진게 없는거에요? 아님 순위조작은 없었다고 나온거에요? 찾아볼 시간이 없으니 왜 애매한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정상의 굴레를 벗어난게 아니구요~ 충분히 팬인데 아닌척하고 쉴드치는 글로도 볼수 있기때문에 의심하는거에요~ 왜 계속 정상, 비정상은 님 맘대로 나누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준으로 들이대면 님도 비정상 찾을거 있을걸요? 이성적으로 잘 얘기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벤제마짤보고 어이가 없긴했네요. 지금 장난까시나요?]
20/01/30 14:18
아.. 글고보니 아이콘 까여서 평등한 걸 보고 마음이 편해지는게 이해가 안 되긴 하네요. 같은 논리면 아이콘꺼 소비 안 하면 되지 걔들은 왜 또 까이나요 라고 해야 일관성 있겠군요.
20/01/30 14:29
아이콘 부분에 대한 해명은 앞 뒤도 안 맞고 엉망진창이네요.
조작인지 아닌지도 말씀 없으시니 그냥 조작인걸로 알겠습니다! 결론 [아이즈원 못 잃어]로 해석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고도의 쉴드를 치다가 걸린걸로! 제 기준에 키배로 시동 거신은분 님의 [벤제마짤]이구요~ 전화번호와 자신감 부분은 너무 웃기네요. 중2도 아니실텐데~
20/01/30 13:51
위에 보니 위즈원 아니시라고 하고 평등론도 있지만 맥락은 모두를 까지 말자 평화주의자신것 같네요.
굳이 여기서 왜 아이즈원 안티들에게 한마디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당신들이 아이즈원 맘에 안들면 그냥 소비 안 하면 그뿐이지 왜 해체라느니 여러 비판을 하느냐 그럴거면 다른 문제있는 가수들한테도 똑같이 난리치던가 뭐 이런 얘기 같네요.
20/01/30 14:56
위에 긴 댓글에 [해체는 만든 놈들이 결정하는거고 대중은 소비를 안하면 된다.]
이것만 봐도 팬인거 알겠네요. 팬도 아닌데 저렇게 긴 댓글을 쓸 정도로 관심이 있고 다 알수가 있나요? 물론 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이제는 저 말이 이렇게 들리네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즈원 앨범 나와야 돼! 내가 소비할거야!]
20/01/30 15:12
일단 조작 발표난 팀의 해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인 것 부터 팬의 논리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하도 본인은 아이즈원 팬 아니라길래 그냥 의견만 다른건 줄 알았네요;
암튼 일관성 깨신건 매의눈이시네요. 전 저분 댓글이 좀 길어서 대충 읽느라 헷갈렸었는데 크크
20/01/30 15:14
[만든 놈]이라고 욕하는것도 지금보니 팬인라는게 티가 많이 나네요.
만든놈은 왜 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분 논리대로라면 법의 심판만 받으면 되지 왜 욕을 하시는지... 결국 이거죠. 만든 놈들이 나쁜 짓해서 우리 이쁜 아이즈원 애들이 고생한다. 그런 증오심이 보이지 않나요? 팬이 아니라면 저렇게 말 할 리가 없죠. 간만에 관심법을 총동원했더니 피곤하네요. 저도 이만~
20/01/30 21:00
(수정됨) 댓글 주고 받지 않으신다더니 다른분에게 댓글 달고 제 얘기를 하고 계셨군요.
속 시원해 하시면 안된다고 한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해명을 하시네요. 애초에 님의 논리대로라면 [마음이 편해지시면 안된다]라는걸 말씀드린거에요~ 같이 까였으니 공평한 세상이라니... 아이콘도 까이면 안된다고 하셨어야죠. 평가는 대중이 하는거라구욧! [만든놈]은 또 어쩔거에요. 그냥 팬의 입장으로 쉴드치는구나~라고 볼수밖에 없죠? 너무 편향적이잖아요~ 그냥 팬이라고 하셨으면, 아마 저는 그렇구나~ 그럼 이럴수 있지~라고 했을거에요. 팬인데 뭔소리를 못해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애들 쉴드 쳐주고 싶고, 조작해서 만든놈들 혼내주고 싶고 그런게 팬의 마음인거죠. 다른 문제 있는 아이돌도 같이 까달라고 하는것도 이해 할수 있죠. 아이즈원만 까이면 팬 입장에서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런데 팬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뭐가 그렇게 화가나서 현피 제안까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요 제가 멍청해서 연락처 주고 만났다고 쳐봐요.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나갔다가 칼 맞아 뒤졌다고 쳐봐요. 그럼 기사에 [아이돌 팬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헤드라인 뜨겠죠? 기사를 읽어보니~ 어디어디 사는 방구석 땡모씨~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욕하는게 화가나서~ 어쩌구저쩌구~ 방에 가보니 아이돌 굿즈로 가득했고~ 어쩌고 저꺼고~ 그런 기사가 뜰거 아니에요. 괜히 아이즈원에 조작 플러스 XX까지 더해지겠네요. 그래서 제가 현피를 거절하는겁니다~ 다 아이즈원을 위한거라구요. 제가 쫄긴 왜 쫄아요... 님이 우리집을 아는것도 아니고 날 찾아낼 방법이 없는데 쫄게 없죠. 혹시라도 찾아낸다면 그때부턴 쫄거에요. 그때는 쫄았다고 놀리셔도 괜찮아요. 사실일테니까요~ 이제 그만 협박하시구요~ 해명도 그만하시고~ 좋아하시는 아이돌 응원하세요. 이제 팬인거 알았으니 이해해드릴게요!
20/01/30 21:17
금수저 님//
님이 뒷다마 까고 있으니 저도 똑같이 깐건데요. 그리고 님 수준이 딱 그 수준인데, 저는 전화번호 달라고 했지 현피 뜬다고한 적은 없습니다. 딱 그 수준의 해석이 님 수준인 거에요. 댓글 다는 것마다 꼴리는대로 해석하는 사람과 뭐하러 댓글을 주고받습니까? 트랩은 님만 치는게 아니고요. 님 댓글은 수가 너무 얕아서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원하는 대답이 나오는데요. 시작부터 이해가 안된다며 정치글 들먹이며 진영논리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님이 지금 하고 있는게 팬이냐 아니냐 나눠서 처단하는 딱 그수준의 자가당착인데 할복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이번에도 다른 사람 댓글에 달아 드리려고 했는데 그분이 명치를 맞았는지 대답이 없어서 직접 댓글 달아 드려요. 제일 웃긴건 진짜 아이즈원 팬들은 애먼글에 왜 아이즈원 소환하냐고 돌려돌려 저를 까고 있는데 님 혼자 아이즈원 팬이라며 신박한 논리로 저도의 아이즈원팬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건데요. 그게 님 수준입니다. 님은 물론 아니라고 하겠지만 댓글 읽는 다른 사람들은 뭐 읽어보면 잘 알겠죠
20/01/30 12:38
헐 아이콘 바비 포함 곡 중에 작사 참여 안 한 최초곡 아닌가요?
거의 모든 곡에 바비 랩이 있어서 비아이,바비,송민호,지디 이런 yg래퍼들은 항상 작사가에 이름 올리던데 (탑, 이승훈은 빠질때도 있었음) 이번엔 바비가 빠져있네요? 랩을 안 할리도 없고.. 방탄 타이틀 중에 유일하게 fake love에서 슈가가 작사가 이름에서 빠져 있을때 만큼 놀랍네요. 한때 쇼미더머니3 우승 때문에 아이콘 팬됐었었는데 아쉽게 됐네요.
20/01/30 13:16
여긴 천하의 방탄도 관심없는 사람들이 다수인 곳이에요 결국 태생이 남돌인데...
그리고 비판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어쨌거나 저 앨범이후 비아이는 더 이상 참여안하겠지만 아이즈원은 활동 종료될때까지 진행형인게 다르죠 뭐 어제 와쥐 입장문이라 쓰고 핑계를 보면 어쩔수없이 비아이참여한 곡을 썼다인데 다음에도 또 비아이참여하면 그땐 더 욕먹어야죠
20/01/30 13:31
(수정됨) 좋지 않은 일로 탈퇴한 멤버가 작곡 등 곡의 제작에 기여하는 문제를 어떻게 봐야하는가.. 어렵긴하네요. 논리적으로만 보면 원래 작곡자는 팀과 상관없는 제3자를 쓰기도 하는거니까요.
20/01/30 13:38
그렇다기엔 mc몽만 봐도 개인 문제였지 곡 문제는 아닌데 작곡한 곡 사용에 거부감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또 다 듣는게 대중이라는게 아이러니지만..
20/01/30 15:24
솔직히 강제할수 없음에 열올리는게 좀 그래서요 엠씨몽경우 개인적 문제라기엔 범위가 좀더 넒지 않나 생각이 들긴합니다 기존에 소비자도 이후의 소비자도 아니라서 거기엔 각자 의견 존중하는 쪽에 가까워요
20/01/30 14:42
전 님의 정신세계가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싸잡아서 깍아내린다고, 님의 격이 올라가는건 아니에요
20/01/30 14:48
저분이랑 평소에 티키타카하면서 잘 노던 양반들을 뭐 딱히 구별해서 볼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요. 찔리시는거 아니면 굳이 여기 댓글달 필요도 없을텐데요. 저분이나 좀 말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0/01/30 14:42
팬들에게는 민감한 문제죠. 비아이 묻는 거 싫어서 탈퇴했을 때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비아이로 돌아가니 지금 불매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새로 바뀐 로고가 이스트팩 로과고 똑같아서 표절논란까지 나는 중이고요.
비아이곡을 쓰는대신 일은 열심히 하겠다고 먹먹문 올리더니 당장 음반 예판글을 젝스키스 공식계정으로 올려서 팬들이 더 화낼 기운도 없더군요
20/01/30 14:46
헐.. 그정도로 막장까지 갔나요? 와 나열해주신거 하나하나가 진짜 가관이네요 크크
그래도 요즘 해외팬 유입으로 전반적으로 인지도 있는 아이돌 앨범판매량이 늘고 있어서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네요. 음원이야 그분들도 잘 나가니까 별 타격 없을테고
20/01/30 14:46
아이즈원은 피지알에서 많이 까이는 이유중 하나가 뇌피셜이지만 애초에 스연계를 탄생시킨게 프듀 시즌1이었고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아이즈원 팬덤 멀티정도 되는 사이트가 피지알 스연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꼴보기 싫었던 사람도 많았던 것이죠.
20/01/30 15:12
한 사이트에 게시판을 신설할 (심지어 다른 게시판은 몇개있지도 않은) 아이돌인데 관리 안했다고 멀티 아니라기엔 좀. 일반인 기준에서는 아이돌과 1도 관련 없는 게임사이트에 게시판이 신설된것 자체가 멀티라고 느껴져서 그래요
20/01/30 15:51
그냥 프로듀스 시리즈에 과몰입한 아저씨들이 많았던 곳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아이즈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고 다 우호적인 사람은 아니니까요. 기본적으로 덕질하는 아저씨들 모인 곳이고.. 그리고 스연게 탄생의 시발점이 프듀였을지 몰라도 꽤 오래 전부터 스연게 독립에 대한 요구 여론은 형성됐었죠.
20/01/30 15:17
아이즈원멀티라고하기보다는 다른곳에비해 인구대비 일본 그룹에도 관심이많으신분들이많고 걸그룹자체에 열심히 보시는분들이많다보니 그런게아닐까요
더군다나 대중성은떨어져도 팬덤은 많은축에 속하는 아이즈원이구요
20/01/30 15:36
댓글이 왜이리 많나 했더니...크크
아이고... 급발진을... 아이즈원 게시글에 이 글 링크 걸어서 '얘낸 왜 안팸?'했으면 모르겠는데 리건 좀....
20/01/30 16:35
(수정됨) 같은거라곤 아 한글자밖에 없는 그룹인데, 왜 소환당한건지 모르겠네요. 제발 관련없는곳에선 좀 소환하지마세요. 주기적으로 같은내용 글파서 불지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피곤합니다.
20/01/30 16:37
당장 밑에 있는 여돌글 댓글 조회수만 봐도 단순 남돌이냐 여돌이냐는 안 중요하죠.
관심없으면 댓글 안 달아요 클릭까지는 가능 관심이 있거나 내가 이 일에대해서 그냥은 지나칠수없는 무언가가 있어야 댓글달고 조회수 올려주지
20/01/30 16:51
비아이 사고친지 꽤 됐는데 굳이 비아이곡을 골라 썼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뭐 본인들 선택이긴 한데 팬들은 맘고생좀 할듯
20/01/30 18:01
프듀 자체를 처음부터 보이콧 했던 입장이라 아오아나 아이즈원글엔 댓글 안다는데, 이건.... 갑자기 아이즈원 머리채는 왜 후려잡는건지???
20/01/30 19:08
운영진분들 이거 댓글 보시면 진지하게 생각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위의 많은 사람들이 삼도수군통제사니 하며 비아냥대는 소위 말하는 ‘찐따’ 혹은 ‘찐’ 임에 틀림없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진짜 ‘찐’인 제가 보기에 유게 등지에서 “찐따”라는 말이 희화화되어 사용되는게 몹시 불편합니다. https://pgr21.net../humor/375181#5451335 관련 댓글인데 진짜 찐의 불편하다는 소리엔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제가 찐이라는건 이 글로 충분히 증명한 것 같으니 적어도 피지알 내에서라도 찐따를 마구잡이로 우스꽝스럽게 사용하는 걸 중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찐따는 경상도 등 일부 지역에선 절름발이를 일컫는 찐빠 등의 장애인 비하와 동치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굳이 그게 아니라도 듣는 찐이 기분나쁜데 안썼으면 하고요. 찐따를 곧 죽어도 써야겠다면 마찬가지로 병신이나 뇌에 장애가 있냐 등의 표현도 허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이런 스타일입니다. 사람들은 찐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뭐 마음대로 생각하든지 하시고 제가 한 말을 개드립으로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을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해요 병신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는 오만가지 이유에 병신을 찐따로 치환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 둘 다 되면 같이 되고 안되면 같이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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