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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 03:08
스티브 브루스라서(위건시절 조원희, 선더랜드 시절 지동원 영입) 영국인이라 기회를 못 잡았다고 보긴 좀 그렇지 않나요?
로이 호지슨쯤 되면 모를까 저번에 EFL 컵이었나 출전했을때 보면 왜 못나왔는지 너무 잘 드러나서....
20/02/01 03:24
개인적으로 스티브 브루스,빅샘,로이호지슨 통칭 영국 썩은물 감독들 이라고 보고.. 이 감독들이랑 기성용은 맞지 않다고 봐서요 (한국인이래서가 아니라 스타일이)
아마 저런 유형 들 중에선 전성기 사비 알론소가 아니고서야 쓰지 않을 감독들.... 그리고 솔직히 지난 EFL컵에 나와서 잘하면 그게 이상하죠 실전에 몇달만에 나온건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라파가 좀 더 팀에 남았다면 최소한 EPL 출전기록을 10경기는 더 기록 했지 않았을까 하고요
20/02/01 21:09
패스 원툴 미드필더라 중앙에 투미들이 강제되는 미드필더를 쓸만한 감독이 드물죠
잘한다 잘한다 해도 결국 EPL 중하위권에서 돌고 돈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20/02/01 10:27
쉘비랑 파트너로 나오던 시절은 너무 오래전일이고
현 감독 체제하에서는 쉘비백업롤이라고 봐야 되는데 그 쉘비 조차도 현재 뉴캐슬에서는 부동의 레귤러가 아닙니다. 감독이 미드필드에서 볼 돌릴 생각 전혀 없거든요. 내려앉아서 롱패스도 필요없습니다. 3백중 최소 두명이 롱패스 가능 인원이에요. 그냥 공격적인 3백이랑 윙백의 빈자리를 메워줄 활동량 좋은 중미만 필요한게 현 뉴캐슬입니다. 어쩌다 나올때는 폼이 안올라왔고, 최근 경기에선 메짤라롤로 뛰었는데 이건 전성기 기성용이라도 좋은 퍼포먼스 보여줄 분야가 아니죠. 게다가 벤탈렙까지 사왔으니 더 비벼볼 여지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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