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02 00:43
LG는 박병호 은퇴하면 박병호로 바꿔야...
사실 마해영보다 더 높은가치로 끝날것 같은 커리어잖아요 나름 메이저리그에서 12홈런이나 친 강타자니까요 라고 쓰고 다시보니 02 한국시리즈 같은 임펙트가 부족하네요... 사실 LG가 플옵에 자주 못가서... 19준PO같이 시리즈 4경기에서 3홈런 친 인상적인 기억은 있지만... 그게 다네요..
20/02/02 06:57
스태티즈 기준으로 마해영과 박병호의 통산 war가 거의 비슷하네요
그런데 박병호는 정규시즌 MVP 2회 수상이라는 임팩트가 있으니.. 오늘 은퇴해도 박병호 > 마해영으로 봅니다 다만 마해영은 나중에 인터뷰나 해설로 엘지팬들을 빡치게 한 게 있으니 저 위의 명단에 올리기에는 부족함이 없겠네요 크
20/02/02 03:02
뭐 다른팀팬분들은 생각이 다르겠지만
삼청태현 그중에서도 특히 현대는 히어로즈랑 연관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박재홍이 아얘 뜬금없는 레전드급이라고 보여지진않네요 다만 박재홍은 히어로즈시절없이 2003년도 이후 sk로 가고 sk와의 연관성이 강해서 좀 낯설기는 합니다
20/02/02 13:26
전준호는 히어로즈 시절때도 뛰어서 어색한선수는 아니죠
근데 전준호는 히어로즈 초반때 뛰고 은퇴해서 팀이 은퇴식치뤄준게 아니라 팬들이 치뤄줬다는 슬픈전설이 크크
20/02/02 10:51
kt 레전드 장성호 어디 갔나요??
96, 97, 09년 우승의 주역이자 2천안타의 주인공, 3할이 보장되는 정교한 중장거리 외다리 타격법으로 타율왕에 오르기도 했던, 양준혁이 지목한 후계자. 1루 수비 뿐만 아니라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팀이 꼴찌를 하는 와중에도 부상 없이 주장으로서 묵묵하게 팀의 기둥 역할을 수행한 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