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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 11:41
골 넣는거 부터 봤는데 뭔가 후반전 불안해도 그래도 이겨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그리즈만이 아쉬웠고.. 세메두가 잘한거 같은 느낌.
20/02/03 14:05
(수정됨) 펠레는 1375경기 1281골입니다. 어시는 집계되지 않았고요.(친선전 포함이라고 합니다. 유럽 정복한 해에 넣은 것도 여기 다 들어가겠죠?)
참고로 펠레는 37경기에서 87골을 넣은 시즌도 있어서.......
20/02/03 14:43
(수정됨) 네. 1958년 브라질 전국 리그(현 세리에 A) 기록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런 것 같냐면 주 리그 기록은 따로 있어서....... 참고로 펠레는 1957년에 데뷔해서 리그의 절반을 뛰었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막 리그에 데뷔한 천재에게 적응하지 못한 브라질 팀들이 속수무책으로 털렸던 거 아닐까 싶네요.
20/02/03 14:44
후대에 발롱도르를 몇 번 수상했을까를 체크해봤더니(펠레는 비 유럽인이라 발롱도르 대상자가 되지 못했죠) 최소 7번이라는 이야기도........
20/02/03 22:17
첫 월컵 출전 경기들을 봤는데 흑백 화면속에도 한번에 알아보겠더라고요. 그 시절에 혼자 요즘 축구를 하고 있었으니 수비가 못막었던게 당연해보여요
20/02/03 13:16
바르사 팬이라면 호나우딩요가 메시에게 어시스트해주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할 텐데요, 과연 안수 파티가 메시의 뒤를 이을 재목이 될 지 지켜볼 만 할 것 같습니다.
20/02/03 13:24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天座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20/02/03 16:35
천상계 논란 그만보고 싶어서 다음 코파랑 월컵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 메시가 코파랑 월드컵 들어올리면 깔끔하게 천상계 인정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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