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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01:52
저쪽동네 문화상 전 동료 지지해주는건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밉상이긴 하구요 모란트는 지금까지는 극호네요 물론 너무 직설적이면 sns로 나중에 구설수일으킬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응원합니다 크크
20/02/05 01:56
경솔했네요. 사실 자기편 실드 쳐주는거야 너무나 당연한거긴 한데
이거처럼 무슨 여지 자체가 없는 경우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죠. 크크크;;
20/02/05 02:02
커리는 이대로 커리어가 마감된다면 3회 우승을 했지만 파엠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결국 저평가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모란트는 20살인데 벌써부터 팀에 리더쉽을 보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농구 외적인 부분에서도 보통내기가 아니라는걸 새삼 느끼게 합니다. 기량과 패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루키는 오랜만이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02/05 02:12
솔직히 이궈달라가 아예 명분이 없는데 저렇게 공개적으로 편 들어줄 필요가 하나도 없는 일이였죠.
명분 없이 싸움판에 끼어들었으면 뭐 그냥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야죠(...)
20/02/05 03:08
크크크크 사진 뭔가 르브론 스럽네요 크크
커리 요새 인스타 사고 많네요. 대물노출에 이어서... 원래 커리도 인터뷰나 sns 못하는 편이긴 했지만 이번은 좀 많이 실망이긴하네요. 담시즌 이궈달라오면 골스 응원 안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멤피스에서 이궈달라는 너무 프로답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선수가 되었네요.
20/02/05 10:46
골스에서 픽과 현금을 줘 가며 이궈달라를 멤피스로 트레이드 했는데, 미디어에 나와서 멤피스 같은 Shit 구단으로 가게 된 게 웃겼다고 팀을 모욕했죠. 그리고 대놓고 멤피스에게 난 거기 같은 하위권 팀에선 못뛰겠다 이야기 했고, 멤피스는 안 그래도 팀 재구성 중에 그런 모욕 들어가며 이궈달라 쓰지 않겠다고 이 갈아가며 대강 합의 한거죠. 당연히 요즘 플옵 도전중인 멤피스 젊은 선수들은 분개할 상황이었고, 그런 와중 자긴 컨텐더 팀에선 뛸 생각 있다고 이궈달라가 입을 털어서...
20/02/05 10:25
막말로 커탐러 3맥스 돌리느라 로스터 박살난 워리어스에서 17m 받아먹으며 '응 훈련 안 해~ 베이에어리어 극혐이야~' 이러면 커리가 먼저 거품물고 비난했겠죠. 커리도 sns 끊던가 해야지, 위선적이고 생각없는 모습 참 많이 보이는 듯.
20/02/05 12:06
배경 설명을 해보자면 이궈달라는 골스에서 뛰면서 세번의 우승과 한번의 파엠을 따냈던 84년생의 노장입니다. 파엠을 먹었다곤 하지만 수퍼스타는 결코 아니고 준수한 주전과 벤치에이스 정도의 선수이죠.
지난 시즌 골스가 우승에 실패하고 다수의 선수들이 장기 부상을 입음에 따라 리빌딩의 일환으로 멤피스로 트레이드됩니다. 트레이드될때도 멤피스같은 구린 팀으로 트레이드되는거 아니냐고 농담을 했었는데 진짜로 멤피스라 놀랐다란 발언을 해서 멤피스 관계자들 속을 뒤짚어 놓고 멤피스에선 안뛰겠다라고 하고 바이아웃으로 풀어달라고 하는거 까지야 좋은 모습은 아니다만 다른 선수들도 그런 경우가 꽤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그걸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서 멤피스 선수들도 빡친거죠
20/02/05 13:06
이궈달라가 다음 시즌 골스로 컴백할 확률은 99%지만 어째든 지금은 맴피스에서 연봉받아먹고 있는 맴피스 선수입니다. 맴피스 내부의 문제를 타 팀 선수가 참견한다? 그나마 커리가 이미지가 좋고 맴피스가 스몰마켓에 팬규모가 작아서 이정도 하고 넘어가는거지 정말 해서는 안될 행동이지요
20/02/05 13:47
올해 신인한테 우승 안해봤으면 조용히 하라니..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죠. 커리야 손가락 다쳤으면 sns하지말고 재활이나 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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