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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 20:44
저기서 짬대우라고 할 선수는 이동국, 최철순정도죠. 팀의 상징성이 크기에 어느정도 대우 해주는게 나쁠건 없어보이고..
(최철순은 원맨팀, 이동국이야 설명이 필요없고) 홍정호, 김진수는 전북온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전북 주축선수들 보면, 어린 선수가 없죠..(송범근정도?) 검증된 자원을 돈으로 수급하는 스타일인지라 대부분 짬있는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저정도는 당연한 거..
20/02/05 20:39
전북이 돈을 많이 주기도 하고 우승도 많이 하니 급여가 올라간 것도 있지만,
애초에 살아남는거 자체가 힘들어서 오래 뛰면 그만큼 잘 인정해주죠. 그러다가 돈 많이 받는 선수는 그만큼 잘한다는 의미라 비싼 이적료에 해외로 빠져주고..
20/02/05 20:57
보통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건 공격수인 경우가 많은데 풀백이, 그것도 월드컵 한번도 뛰지 못해서 국뽕버프도 적은 선수가 리그 최고 연봉자인거 보면 진짜 K리그에 스타 플레이어가 너무 없긴 없네요.
20/02/05 21:13
김신욱이 일등인데 중간에 중국가서 그래요
아마 올시즌은 mvp인 김보경이 일등이구요 글구 왼쪽 왼발 풀백은 어느 리그 다 귀하기도해서..
20/02/05 21:24
기성용 10억 남짓으로 제시했는데 그걸 서울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구단 수뇌부에 다시 요청을 해서라도 무조건 데려와야 되는것도 아닌가요? 애초에 기성용이 10억을 제시했다는 것도 정말 놀라운데....그것도 못주다니;;; 경남 그 망한 외국인 룩도 연봉을 9억 넘게 받는데 기성용 10억을 못준다구요? 북런트 제정신 아님...
20/02/05 22:45
원래 그런 구단입니다.
예전에 서정원이 빨리 해외보내준다는 조건을 믿고 연봉 백지위임해서 오천 받았습니다. 국대도 아닌 선수가 칠천 받고 그럴 때 국대인 서정원에게 그런 대우를 했죠. 그리고 프랑스에서 뛰고 복귀할 때 안양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그 때도 오륙천 불렀어요. 수원은 대우해줘서 2억을 준다했고요. 이면계약이고 뭐고 빡쳐서 수원간거죠. 그리고 안양 만나면 쥐잡듯이 줘패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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