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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23:55
이게 평균 수준이었다라고 평가되는 13년도랑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작년에는 40위가 3할이었다면 13년도 40위는 2할5푼6리입니다...
17/03/07 00:23
물론 강민호같이 어쩔수없었던(여긴 뽑으면 욕을먹어야되는) 케이스도있었지만
지나친 경험자위주,멀티가능자위주(뭘로판단하는지는불명이고) 등이 라인업꾸리는거 망쳤죠 박석민없다고 허경민이라......하........... 허경민이 못하진않았지만 그자리에 최정이였다면..?........ 물론 최정혼자잘했다고 이겼을꺼같지는않지만 최정이라고 잘했으리란보장도없긴하지만... 시도조차못해본다는게참
17/03/07 08:24
그나저나 최형우는 왜 안 나온 건가요?
컨디션 난조라 해도 후반 대타로는 내보낼만 했을텐데 말이죠. 타신투병의 투병들이 10이닝 2점으로 막았는데 타신 당신은 대체...
17/03/07 09:54
대타의 경우, 김인식 감독 스타일 자체가 경기에 개입을 잘 안합니다. 믿음의 야구 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고요.
주전 라인업에서 최형우가 빠진건 민병헌이 더 좋았다 판단했기 때문인데 그 판단은 정확했고요. 안타도 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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