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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 13:58
다시 찾아보니 4m이 아니라 2m이네요. 한화는 제대로 썼는데 파운드화는 제가 잘못 썼습니다. 셀틱으로 갈 때가 2m, 스완지로 갈 때가 6m인 것 같네요.
20/02/07 14:05
네 원화로 따진 이적료 + 타 구단으로 갈시 위약금 합치면 한 50억 정도인것 같은데,
이 정도는 선수 입장에서 어떻게든 유럽가고 싶어서 넣은 호구계약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적과정에서 서울이랑 기성용이 쉽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적었습니다. (그나저나 참 파운드화 많이 가치가 떡락했네요.)
20/02/07 14:26
쟤네는 이적료 너한테 얼마 줄테니 복귀시 반드시 여기로 돌아와라 안오면 안보내준다는 것이 계약서에 기본으로 있나봐요. 서정원 때도 이적료 떼주고 복귀 조항 걸었었는데 말이죠. 그러더니 서정원 복귀 때는 연봉 후려쳐서 수원가는 바람에 위약금 조금 밖에 못 받아서 기성용은 쎄게 걸었나보네요. 그냥 한국 오지 말고 중동가서 돈 좀 벌다 은퇴해라
20/02/07 14:42
bbc들 썰 모아서 기성용사가 글 적을까했는데 일단 미리 기성용관련 글 올라왔네요.
일단 올라오는 bbc들의 의견은 일관적이기도 하고.. 뭐 서울입장에서 위약금이 적지 않아서 당장은 커보일테지만, 결과적으로 그걸 결코 잘했다고 볼 수도 없어요. 정확히 말하면 지금의 기성용을 대하는 기조와 더해져 자충수.. 일차적으로 빠지는 팬들도 분명 고려해야할 문제고(뭐 장기적으론 회복되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위약금이 이적자금으로 갈 확률도 낮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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