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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 16:19
그 세크라멘토가 미네소타 상대로 20점차 확 뒤집은 경기. 그 경기 마지막에 자유투 일부러 팅구고 골 넣은것도 오심이었죠.느바도 오심 엄청많은 듯.
20/02/08 16:25
시즌 초 댈러스 VS 레이커스 전에서도 명백한 오심때문에 댈러스의 승리로 끝날 경기가 연장으로 가서 레이커스가 이겼죠.
이런 명백한 오심들 외에도 사무국에서 발표하는 보고서보면 한 경기내에서도 굉장히 많은 오심이 나옵니다.
20/02/09 00:31
그렇게 하는건 반칙이 아닌데요 팍스였나요? 자유투 쏘고나서 림에 맞고 움직여야되는데 쏘자마자 발이 떨어지면서 몸이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2/08 16:46
인아웃이나 골텐딩같은 판단이 아니라 확인하는 결과로 나오는 오심은 var처럼 번복해야죠 이런게 시즌마다 꼭 몇경기씩 나오는데...
20/02/08 22:26
챌린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심판의 콜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심판이 디펜스 파울을 불면 파울이 아니다, 혹은 오펜스 파울이다 라고 챌린지를 할 수 있지만 파울 선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파울이라고 챌린지를 할 수 없다는 거죠. 이번 경우도 심판이 아무런 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챌린지 대상이 아니게 됩니다.
20/02/08 16:57
100% 정확한 콜이 불리면 안되고 지금 심판들의 행태를 묵인할 수 밖에 없는 무슨 이유가 있겠죠.
전 06 파이널 이후로 아예 반쯤은 wwe 보듯이 내려놓고 봅니다.
20/02/08 17:35
지금의 골텐딩 리뷰 제도를 만든 계기가 된 오심이 바로 포틀 경기에서 나왔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그 경기 지고 급격히 무너지면서 시즌도 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그때 오심했던 스캇 포스터가 지금도 스캇 포스터하고 있고, 리뷰 대상에 포함시켜도 피해자는 오늘도 나오고 있고... 그러네요. 릴라드가 워낙 핫한데다 마침 espn 중계라 트위터도 시끌시끌하더군요. 육안으로 내리는 판정이 어차피 불완전하다면 그걸 기술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보완을 해야죠. 정확한 판정과 신속한 진행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는 건 정말로 어려운 일이지만 그거 하라고 앉혀놓은 게 높으신 양반들이니...
20/02/08 18:51
NBA는 오심으로만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조던, 코비, 르브론 순으로 이어지는 슈퍼스타콜에 홈팀콜, 강팀콜, 흥앵팀콜등 수십년에 걸쳐 편파 판정을 해오면서 뿌리깊게 썩어 있어서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리그 흥행이 계속 커지고 수익이 커지니 수뇌부가 깊숙이 관여해 있을게 뻔해서 고칠 수 없다는게 진짜 문제죠.
20/02/08 19:07
저번에 보스턴 경기에서 일리걸 스크린 잘못 불러놓고 경기 후에도 정심이라고 우기던 인간들이라 크크크 이런거 진짜 많습니다. 팔꿈치 쳐놓고서 L2M에는 CNC 당당하게 박아넣는 적폐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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