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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9 01:59:1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lionel_messi_barcelona_2019_20_man_city_logo_ls8ghqzamn1d1d0m3ointqi10.jpg (109.8 KB), Download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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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맨시티는 진지하게 메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원 출처 : https://theathletic.com/1588411/2020/02/06/manchester-city-messi-barcelona-transfer/
번역 출처 : https://cafe.naver.com/mancityworld/380662


어슬레틱이 접수한 정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번 여름에 리오넬 메시를 영입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시티는 지난 10년 동안 메시를 노려왔고, 몇 번은 성공에 거의 근접했다. 이번 영입시도는 메시에 대한 시티의 마지막 시도가 될 것이다.

시티는 그들이 이 문제를 조심성 있게 다뤄야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가능성이 낮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시티는 2012년에 리그 우승을 갓 이뤄낸 만치니를 경질하고 과르디올라를 선임할 계획을 갖고 있었을 정도로 집착이 강한 클럽이다.

만약 만치니를 그해에 경질했다면, 리그 역사상 가장 잔혹한 감독교체 사건으로 기록됐을 것이다. 만치니는 클럽 레전드 반열에 올라간 상태였고, 아직 샴페인 거품도 채 꺼지지 않은 시기였으니까.

그러나 시티는 그만큼 과르디올라를 원했다. 그리고 현재 그만큼이나 메시를 원하고 있다. 메시의 이적은 지난 2016년에 성사 직전 까지 갔으나, 메시는 재계약으로 마음을 돌렸다. 현재 시티는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리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맨체스터 시티”라고 함은 클럽 구단주를 지칭하는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메시는 바르샤에서 은퇴해야한다고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메시는 2016-17시즌 시작 전, 과르디올라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펩 밑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시티는 메시를 구매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장부를 정리했다. 과르디올라는 그 당시 메시 이적을 허용했을 테지만, 지금의 펩은 이적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있다. 다시 한 번 스쿼드를 발전시키려고 분주한 상태고, 모든 것을 쏟아낼 준비가 됐다. 그는 과연 그가 만들어낸 세계최고 선수와의 재결합을 마다할 수 있을까?

공식적으론, 시티는 메시에 대한 영입계획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구단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시티는 메시의 계약서에 삽입된 자유이적 조항 덕분에 메시가 이적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몇몇 자료에 따르면, 그 조항은 비-유럽 클럽에만 해당된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자유이적 조항은 모든 클럽에게 해당된다. 그리고 시티는 이를 인지하고 있다. 조항에 따르면, 메시는 5월까지 바르샤 측에 통보한다면, 매해 6월 30일 까지 자유이적이 가능하다.

어슬레틱측 정보통에 따르면, 시티는 메시가 잔류할 가능성이 더 크지만 다시 한 번 메시를 영입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메시는 또다시 언해피하다. 최근 아비달을 겨냥한 그의 공개적인 비판은 사실 수 개월 동안 이어진 구단운영에 대한 메시의 불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가 지난 2016년 이적을 결심했을 때 (이 때 메시가 바라던 행선지는 맨시티였다) 이유 중 하나는 지속되는 탈세의혹에 대해 바르샤가 정부, 언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번 주, 발베르데의 경질에 대해 아비달은 감독 밑에서 몇몇 선수들이 태업했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사비와의 접촉을 부정했다. 이에 사비는 분노했다. 아비달과 직접 만나 감독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해당 발언에 대해,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불만을 토로했다.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땐, 해당 선수의 이름을 밝혀야 쓸데 없는 루머가 퍼지지 않는다며. 아비달은 어젯밤 클럽 회장인 바르토메우와 만담을 가졌고, 다행히 사임을 면했다.

이번 6월이면 메시는 서른셋이 된다. 바르샤와 시티는 그가 잔류를 희망한다고 보지만, 메시는 떨어지고 있는 팀의 기량과 보드진과의 마찰에 낙담하고 있다. 메시는 커리어 막바지에 클럽이 자신이 원하는 레벨을 맞춰주지 못 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시티는 지난 10년간 메시의 아버지인 호르헤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메시에 대한 영입이 가능하다면, 호르헤를 통해 가장 먼저 알아차릴 것이다.

정보에 따르면, 메시영입에 대한 가능성과는 별개로, 과르디올라의 바르샤와 카탈로냐에 대한 충성심이 상황을 까다롭게 만들 수 있다. 그는 시티가 옳은 방법으로 일처리 하기를 원한다. 만약 이적이 일어난다면, 그건 메시의 선택에 의한 걸과일 것이다. 메시와 그의 아버지는 시티가 옵션 중 하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중략)

지난 2014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친선전에 대비하여, 시티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게 새로 개장한 훈련장을 빌려줬다. 메시에게 훈련시설을 자랑할 의도였다. 그리고 지난 2016년, 이 모든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듯 했다. 메시가 과르디올라에게 전화한 것이다. 그는 펩에게 누 캄프를 떠날 결심을 했으며, 이미 루이스 엔리케와도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위 친구들에게도 시티로의 이적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이를 전해들은 시티관계자들은 당시 사네, 스톤스, 라포르트를 영입할 계획에도 불구하고 메시를 구매할 자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이를 막은 것은 수아레즈였다. 그들은 서로 친하기도 하지만, 가족들끼리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수아레즈는 메시가 잉글랜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 할 것이며, 바르샤에 남아 이룰 것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설득했다. 수아레즈의 성공이었고, 메시는 이후 시티측에 다시 전화하지 않았다.

시티는 18개월 후, 메시가 재계약에 서명하는 것을 씁쓸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이게 메시 사가의 전말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재계약을 맺고 싶다. 바르샤는 1만 유로의 주급을 조건으로 내걸 셈이다. 그러나 메시는 돈이 궁한 것이 아니다. 메시는 스포츠 프로젝트를 원한다. 그건 과르디올라도 마찬가지다. 시티는 적어도 5명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고, 과르디올라 본인도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메시가 다시 시티에게 접촉한다면, 아부다비의 구단주는 서둘러 돈을 마련할 것이다. 설령 그것이 기존 영입 후보에 대한 계획 변경을 일으키더라도. 시티는 메시의 다음 선택을 지켜보고 있다.





이 기사도 그렇고, 다른 소스도 그렇고 뭐 결국은 맨시티가 실제로 메시를 영입하게 될 확률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합니다. '우린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있으니, 오고 싶으면 말만 해라. 돈 걱정은 하지 말고.'의 수준인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메시의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은 맨시티나 PSG 정도 밖에 없을테고... 레알 마드리드는 감당할 수 있다해도 논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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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20/02/09 02:10
수정 아이콘
올해 시티가 챔스우승실패한다면 분노의 현질 타이밍이기도 하고
사실상 만수르 맨시티의 역사는 잉글랜드판 바르샤를 목표로 진행해왔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과연 이번에는 마지막 퍼즐이 올지...
친절겸손미소
20/02/09 02:28
수정 아이콘
메시나 펩 모두에게 안 좋은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메시는 일평생 원클럽맨 아닌건 물론이고 높은 기대에 영국 황색언론의 타겟이라 가족 모두가 피로할거고 펩은 메시가 오고 나면 우승하든 말든 메시없이 노챔스 메시있어야 우승 가능 비판을 받게 될 거 같아서요
관지림
20/02/09 02:30
수정 아이콘
과르디올라는 누구고 펩은 누구인가요..
살짝 이해가 딸리네요 ㅠㅠ
파핀폐인
20/02/09 02:33
수정 아이콘
동일인물입니다
박수영
20/02/09 02:47
수정 아이콘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입니다

동일인물이에요
Bellhorn
20/02/09 02:52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가 이걸..?
미하라
20/02/09 03:01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인게 곧 1년뒤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가 있습니다.

메시를 내보내고 바르토메우가 다음 회장선거에서 이길 확률은 다음 대선에서 정의당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하고 비슷할겁니다. 클럽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지만 그 말이 적용이 안되는 존재가 메시구요.

뭐 메시가 이제 난 최정상 레벨에서의 경쟁을 끝내고 자국으로 돌아가고 싶다...이런거면 모를까. 맨시티행은 딱히 그럴만한 동기도 없어보이고 바르셀로나 보드진들이 아무리 무능력해도 그걸 멍때리고 보고만 있지도 않겠죠.
20/02/09 05:15
수정 아이콘
맨시티 가서 뛰는거 한번 보고싶기는 하네요 어떨지
딱총새우
20/02/09 0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지]하게 메시가 시티가면 현재 바르샤에서보다 높은 곳을 볼 수 있을까요?
醉翁之意不在酒
20/02/09 10:1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지금 시티가 거의 모든 면에서 바르셀로나보다 좋죠
20/02/09 12:00
수정 아이콘
바르샤나 맨시티나 큰 차이는 없다고 보고요. 설사 바르샤가 좀 더 높은 위치이더라도 그건 메시의 존재 때문이죠.
메시가 맨시티로 가는 순간 맨시티가 분명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갈 겁니다.
20/02/09 13:11
수정 아이콘
메시가 시티가면 당연히 높은곳을 볼 수 있습니다 크크 바르셀로나 지금 전력에서 메시빼면 라리가 중위권정도밖에 안될거같아요
20/02/09 07:11
수정 아이콘
보고싶긴 합니다. 메시가 은퇴 전에 EPL에서 뛰는 모습
20/02/09 07:22
수정 아이콘
저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메시 영입가능성이 있는 팀은 맨시티라 생각합니다 펩이 있기에 메시가 압도적으로 강했던 시절의 축구를 하고있기 때문이죠
20/02/09 08:30
수정 아이콘
아게로가 밥상을 걷어차기 시작하는데...
튀김빌런
20/02/09 08:53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메시는 ‘원 클럽 맨’ 이라는 수식어가 계속 붙어있길 바랬는데..

거기다 요즘같은 시기엔 더더욱 붙이기 어려운 수식어가 되버려서
20060828
20/02/09 09:25
수정 아이콘
보고있나 찰리아담??
걸스데이민아
20/02/09 09:3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주급1만유로는 숫자가 잘못 기재된거겠지요??
연봉이 52만유로면 6억원밖에 안되는데....
손금불산입
20/02/09 11:01
수정 아이콘
번역을 그대로 가져오긴 했는데 제 생각엔 주급 100만 유로일 것 같네요.
lifewillchange
20/02/09 09:52
수정 아이콘
epl 검증론이 아직 유효....
기생충
20/02/09 09:56
수정 아이콘
제발 와라 제발 epl 메시 보고 싶어요
위르겐클롭
20/02/09 10:10
수정 아이콘
스토크시티 : 나 없이 무슨 의미가 있나
20/02/09 10:30
수정 아이콘
근데 스토크 시티도 묘하게 그때 그시절 느낌은 아니라서 하핫...
실제로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하지 못한 친구들이 여기에 가는경우도 좀 있고..
스덕선생
20/02/09 1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메시 입장에서 갈 이유가 없죠. 4년 전 28세던 시절이 마지막으로 이적할 시기였고, 지금 이적하면 전성기는 기껏 2~3년일뿐인데요.
호날두가 이적한것과 비교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호날두는 스포르팅 - 맨유 - 레알을 거친 선수라 원클럽맨인 메시와는 다르죠.

설령 시티로 가면 챔스 포함 타이틀을 4~5개 더 들어올리고 연봉을 더 많이 챙긴다고 해도,
그건 바르셀로나에 남아 챙길 수 있는 원클럽맨이란 명성과 선수평가 이익만 못하다고 봅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서 다른 곳에 간다면 본인의 평생 응원팀인 뉴웰스 올드 보이즈 딱 한 곳밖에 없을겁니다.
바카스
20/02/09 10:30
수정 아이콘
지난 10여년간 메시의 라이브 시대를 누리면서 요즘은 주요 경기 대비 중요도가 떨어진 경기는 에이징 커브를 맞은 느낌인데 피지컬로 터프한 epl이라...
손금불산입
20/02/09 11:43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관리가 들어간다는 가정 하에 네이마르처럼 개태클이 들어오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문제될 일이 아닐 수도 있을겁니다. 메시의 낮은 무게중심과 신체밸런스는 어마어마하고, 라 리가에서도 어지간한 바디체크는 커리어 내내 당해왔었으니까요. 아자르나 스털링도 버텼던 리그인데 지금의 메시라면 뭐...
20/02/09 10:39
수정 아이콘
맨시티 입장에선 자계 영입이라 연봉으로 몇천억 줘도 아깝지 않은 영입이네요. 메시가 주거환경이 최고인 바르셀로나를 떠날지가 관건이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0/02/09 1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갈 리가 없죠. 다른건 차치하고서도 가족들이 바르셀로나에 다 적응하고 있습니다. 홀몸일때와는 의사결정의 차원이 달라요. 메시도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서 은퇴전에 뛰고싶으나 가족들때문에 힘들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맨시티 감독이 펩인데 영입할리가..
아라가키유이
20/02/09 11:23
수정 아이콘
죽은 티토가 바르샤에서 메시를 계속 잡고있네요 1314끝나고 티토가 설득했죠. 가지말라고
안수 파티
20/02/09 15:48
수정 아이콘
그보다 더 강한 말이었을 겁니다. 바르사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티토가 죽기 며칠 전이었고 아마 티토도 메시도 티토의 마지막이라는 걸 아는 상태였으니 그 약속의 의미가 남 달랐겠죠.
개념은?
20/02/09 11:52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겠네요.
메시 EPL 오면.. 박지성 이후로 무조건 챙겨보는 해외축구 팀이 하나 생길것 같습니다.
20/02/09 12:06
수정 아이콘
라리가 중계시간이 안좋아서...
EPL가면 보는 입장에선 좋을듯
Jeanette Voerman
20/02/09 15:19
수정 아이콘
메시 떠나는 순간 도시에 폭동 일어나고 회장 맞아죽을텐데
당장 피케가 회장되는 게 더 가능성 있을듯
안수 파티
20/02/09 16:00
수정 아이콘
바르사가 펩이 떠난 이후로 삽질을 너무 많이 해서 원래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혹시? 정도로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죠. 솔직히 메시가 팀에 실망하고 떠나고 싶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갈 상황이긴 합니다. 그리고 펩의 맨시티라면... 여러가지 면에서 끌리기도 하겠네요. 맨시티도 올해 성적이 기대만 못한 상황에서 여름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할 것 같고 메시가 온다면 돈을 떠나서 팀의 위상이나 다른 선수 영입에도 큰 도움이 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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