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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0 12:55:25
Name 남가랑
File #1 9AE92886_A53E_4D64_BB5E_4F2CFE8F12C6.jpeg (125.0 KB), Download : 25
Link #1 더쿠넷
Subject [연예] 2020 아카데미 감독상 - 봉준호 (기생충)


헐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마는군요.
진짜 대박입니다. 이러면 작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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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유이
20/02/10 12:55
수정 아이콘
스콜세지 언급하는건 와 초특급 간지네요
남가랑
20/02/10 12:56
수정 아이콘
전 실시간이 안되서 나중에 봐야겠습니다.
부기영화
20/02/10 12:55
수정 아이콘
네?!
남가랑
20/02/10 12:57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보고 "네" 했습니다.
감별사
20/02/10 12:56
수정 아이콘
현재 3관왕이네요...후덜덜
남가랑
20/02/10 12:57
수정 아이콘
제발 작품상도....^^
20/02/10 12:56
수정 아이콘
남가랑
20/02/10 12:57
수정 아이콘
대단하죠?
20/02/10 12:56
수정 아이콘
감독상이라니 덜덜덜
남가랑
20/02/10 12:57
수정 아이콘
진짜 덜덜덜입니다.
센터내꼬야
20/02/10 12:57
수정 아이콘
군면제 갑시다!
남가랑
20/02/10 12:57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20/02/10 12:58
수정 아이콘
군면제(50세)
20/02/10 12:59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20/02/10 13:10
수정 아이콘
에이 나이가 몇인데요. 크크 배우 중 젊은 박소담 군면제로 합시다.
20/02/10 12:57
수정 아이콘
저는 스콜세지에 대한 헌사 부분에서 눈물이 글썽...ㅜㅜ
20/02/10 12:59
수정 아이콘
???
프로틴중독
20/02/10 13:00
수정 아이콘
와 작품상은 이렇게 되면 다른쪽으로 가는거겠죠?
덴드로븀
20/02/10 13: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애초에 각본상이야 주려나보다 했는데 감독상을 봉준호 줄거라는 예상을 대부분 잘 안해서....이제 예상이 별 의미가 없죠 크크크
바카스
20/02/10 13:05
수정 아이콘
배당은 1917 1/5, 기생충 2/11 더군요. 초박빙이긴하나 로컬 시상식이니ㅜㅜ
후치네드발
20/02/10 13:04
수정 아이콘
타란티노와 토드 필립스 언급 부분도 재밌었고
스콜세지옹 헌사는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기립 박수 칠 때 나도 왈칵 ㅜㅜ
20/02/10 13:04
수정 아이콘
작품상은 1917일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미 국뽕은 과다복용으로 중독사 수준 크크크크크
망개떡
20/02/10 13:06
수정 아이콘
대박입니다ㅠㅜ감동ㅠㅠ
튼튼한가정
20/02/10 13:10
수정 아이콘
수상 소감도 너무 잘했네요 크크... 대단합니다
새벽하늘
20/02/10 13:12
수정 아이콘
봉준호감독 알못이었네요. 아카데미 국제영화제 맞는데?
cienbuss
20/02/10 13:1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역대 아시아감독 중 입지가 어느정도 되려나요.
후치네드발
20/02/10 13:27
수정 아이콘
방금 작품상까지 탔네요.
구로사와 아키라 같은 감독까지 포함해서 올타임으로 따져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cienbuss
20/02/10 13:32
수정 아이콘
진짜 믿을 수가 없네요. 구로사와 급이라니 크크크.
묘이 미나
20/02/10 13:3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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