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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 18:06
(수정됨) 저도 바운시~ 하는게 템포 확 죽이는거 아닌가 했는데 뒤에 더 때리긴하는군요. 다행...
그나저나 이 팀은 쥬리도 쥬린데 연희가 레알 에이스입니다.... ㅓㅜㅑ... 오빠죽어...
20/02/10 18:22
있지 아이시 느낌이 나네요.
근데 멤버들 보컬 톤이 있지보다 낮은 편이라 좀 다르게 느껴짐 도입부가 좀 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무대를 봐야 할 거 같아요
20/02/10 18:32
있지랑 컨셉이 너무 겹치기는 하네요.
컨셉이 겹치면 결국 마켓팅파워(돈의 힘)에서 결과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것을 어떻게 울림이 해결할지..
20/02/10 18:49
왕도는 멤버 개인의 매력으로 해결하는건데 이걸 할려면 예능 나가서 케릭터 어필하거나
요즘같이 나갈 예능이 없슴 v앱이 최고죠 . 근데 로펀 v앱 하는거 보면 트와 초기처럼 애들이 원해서 수시로 아무장소에서 자연스럽게하는게 아니라 기획사 계획대로 정해진 공간에 정해진 시간에서 오피셜한 느낌의 v앱이 대부분이라 좀 불만입니다. 이런식이다보니 v앱 횟수도 신인인데 매우 적고 일의 연장선인 느낌을 받음.
20/02/10 19:34
그건 대상 노리는 대형기획사나 업계 탑 경쟁하는 가수한테 결과차이가 중요하겠지만
대형기획사에서 대박난 케이스가 있으면 그게 업계트렌드가 되서 중소기획사에서 따라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슈퍼주니어, 빅뱅, 블랙핑크 컨셉이 그중 하나고요. 표절논란만 아니라면 굳이 차별화 신경쓸것 없이 트렌드 따라서 인기 끌고 음반 잘팔고 콘서트까지 할 수 있는수준으로 올라가면 성공한거죠.
20/02/10 20:56
아무래도 초반에 반응 몰이 해줄 멤버가 있으면 싶어서 연희 반응 좋을때 좀더 밀어줬으면 하는데 분량이 조금 아쉽네용 있지랑 비슷한 느낌은 저도 받긴했는데 궤가 좀 다르긴하지만 엡글이나 이달소도 그렇고 요새 걸그룹들이 국내 대중성보단 케이팝 해외팬들의 대중성을 좇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20/02/10 21:24
음원 성적은 저번 빔밤붐때보다 떨어졌군요. 9시까지 미진입......
하긴 그 때는 쥬리의 데뷔효과도 받았다고 보는지라.....과연 음방 무대 풀리고 역주행에 성공할지?
20/02/10 21:33
저는 빔밤붐이 더 좋네요.
빔밤붐은 진짜 엄청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어서... 확실히 PGR에서 좋은 평가 받으면 못 뜬다, 는 진리인가...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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