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10 18:11:43
Name 빨간당근
File #1 변희봉_배우.png (618.4 KB), Download : 27
Link #1 구글
Subject [기타] 현시점에서 가장 안타까운 배우


바로 변희봉 배우님입니다! 크크크;

플란다스의 개 (2000년)
살인의 추억 (2003년)
괴물 (2006년)
마더 (2009년)
설국열차 (2013년)
옥자 (2017년)
기생충 (2019년)

무려 4작품이나 함께 하셨는데.... 기생충에는 미출연 ㅠ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is-Plus
20/02/10 18:12
수정 아이콘
주요 배역에 할배 캐릭터가 없긴 하네요.
20/02/10 18:18
수정 아이콘
기생충에서 변희봉 님께 원래 리스펙좌 역할을 맡길 생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20/02/10 18:16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지난 주말 KBS에서 괴물 재방송 해주는 거 보면서 생각났습니다.
Lord Be Goja
20/02/10 18:19
수정 아이콘
괴물 살인의 추억만해도 ..
20/02/10 18:29
수정 아이콘
그때 하필 췌장암 초기라는게 발견되서 치료에 전념하신다고 거부하신걸로 알아요
발적화
20/02/10 18:29
수정 아이콘
원래 설정이 리스펙좌가 남편이 아니라 아버지 였다고...
20/02/10 18:46
수정 아이콘
어우.. 저 장면에서 좀 울었습니다.
20/02/10 19: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생충보다 괴물을 좀 더 높이 평가해서 공감되네요!
20/02/10 19:13
수정 아이콘
전 박서준..한표
망개떡
20/02/10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서준..유학 왜 갔어...ㅠㅜ
20/02/10 19:30
수정 아이콘
그게 중요한가요; 그 당시 출연했으면 더 심해졌을수도 있는데 암 수술 완쾌하셨다던데 그게 훨씬 더 다행이네요.
20/02/10 19:56
수정 아이콘
박서준은 ....왜....유학을
아우구스투스
20/02/10 20:08
수정 아이콘
절친 최우식과 서로 영화에 까메오로 나오기로 했다가 아니라 봉감독님이 까메오 부탁했다고 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02/10 20:27
수정 아이콘
뭐 안타까울 것까지야
루크레티아
20/02/10 21:02
수정 아이콘
변희봉 선생님 본인은 자기일처럼 기쁘실 것 같아요.
아르타니스
20/02/10 21:14
수정 아이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81123/92992949/2
변선생님은 본인의 췌장암 사실을 알려준 계기가 된 미스터션샤인 제작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남겨주신 분인데 뭐 이분은 같이 작품 참여 안했어도
자기일처럼 봉감독에게 축하해줬을꺼라고 봅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20/02/10 21:26
수정 아이콘
축하해주고 진심으로 기뻐해줬을 분이긴 합니다만, 사실 연기자로써 오스카 작품상에 출연한 영광을 놓친것에 대한 아쉬움은 (사실 아프지 않았더라도 출연을 했을지는 미지수지만) 있을 확률이 높긴하죠.
곽철용
20/02/10 21:21
수정 아이콘
췌장암인데 사셨군요 다행입니다
재발없이 작품활동 재개하시길
양현종
20/02/10 21:58
수정 아이콘
김뢰하 씨도 단편영화부터 봉감독 초기작엔 모조리 출연한 페르소나 중의 한 명인데 (살인의추억 조 형사)
괴물 이후론 안나오시더군요
cruithne
20/02/10 22:06
수정 아이콘
아이고..몰랐는데 완쾌돼셨다니 다행이네요
니나노나
20/02/11 01:19
수정 아이콘
가....가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402 [기타] 스연게를 일시정지합니다(+스연게 해당 게시물들 관련) [3] jjohny=쿠마20185 20/02/19 20185 0
49401 [기타] 스연게 운영위원을 모집합니다 jjohny=쿠마9474 20/02/19 9474 0
49396 [기타] 봉준호 감독 '옥자' 때 번아웃 판정 받아 [15] 빨간당근19055 20/02/19 19055 0
49331 [기타] 운영진입니다. 아이즈원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492] jjohny=쿠마32355 20/02/17 32355 0
49375 [기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03] 비밀정원16081 20/02/18 16081 0
49372 [기타] pgr 회원 분들께 드리는 글 [178] Davi4ever20097 20/02/18 20097 0
49340 [기타] [드라마] '루갈' 포스터 & 티저 예고편 [63] 빨간당근9956 20/02/18 9956 0
49306 [기타] 가치투자의 정석을 보여주었던 기업 [14] 김유라7852 20/02/17 7852 0
49290 [기타] [공지]아이즈원 관련 추가 공지입니다 [661] Davi4ever27402 20/02/17 27402 0
48910 댓글잠금 [기타] [공지] 프로듀스 관련 이슈에 대한 공지입니다. [76] Davi4ever26908 20/02/06 26908 0
49231 [기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티저 예고편 [23] 빨간당근8915 20/02/15 8915 0
49229 [기타] [드라마] '부부의 세계' 포스터 & 티저 예고편 [4] 빨간당근6587 20/02/15 6587 0
49153 [기타] 봉준호 감독님 근황 [19] 빨간당근10755 20/02/13 10755 0
49141 [기타] CJ 이미경 부회장의 오스카 드레스 (feat. 기생충) [5] 빨간당근9144 20/02/13 9144 0
49087 [기타] 너~ 고소!! [27] 빨간당근11951 20/02/11 11951 0
49076 [기타] 왜이리 불편한게 많은건지.... (feat.기생충) + 스압주의 [73] 빨간당근12564 20/02/11 12564 0
49068 [기타] [기사/펌] "악플이 싫으면 연예인하지 말아야지”라는 말의 본질" [131] 사나없이사나마나11693 20/02/11 11693 0
49047 [기타] 현시점에서 가장 안타까운 배우 [21] 빨간당근13734 20/02/10 13734 0
49039 [기타] 봉준호 감독, 다음 작품 개런티 600억(?!) [26] 빨간당근12411 20/02/10 12411 0
48948 [기타] 라이언일병 구하기 오프닝 [30] Croove9006 20/02/08 9006 0
48810 [기타] 강용석, 도도맘 폭행사건 조작 [88] 빨간당근14643 20/02/04 14643 0
48721 [기타] 오늘자 스토브리그 요약.jpg [12] Star-Lord7250 20/02/01 7250 0
48636 [기타] [러브라이브] 서울 시장의 은밀한 취미.jpg [15] 쾌변7140 20/01/30 71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