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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5 00:09
pgr은 연령대가 좀 있으시니깐 알거 같지만
박혜경의 [안녕] 같은 노래도 왠지 커버하면 잘할거 같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20/02/15 01:15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여름여름해, 해야, 열대야
시달하고 여름여름해는 못 찾겠고, 나머지 곡들의 안무들이 다 들어가 있네요. "노스텔지아"라는 단어가 어울리만한 느낌. 특히 귀기 커플링곡이었던 이분의 일 안무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그리운 느낌이 드네요. 일반 대중을 위한 곡이라기 보다는 팬들을 위한 편곡인것 같네요.
20/02/15 10:29
꺼라위키에 보면 그 내용이 나오는데 대략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면
칵테일사랑은 노래를 부른 사람과 활동한 사람이 전혀 다른 형태였습니다. 노래를 부른 사람은 녹음후에 활동없이 그냥 각자의 길을 갔는데 노래가 의외로 히트를 하니까 TV활동을 위해 대리를 세우고 립싱크로만 돌렸는데 이걸로 법적분쟁까지 발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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