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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7 13:12
네, 그게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자체를 두고 제재를 드리지는 않습니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느냐를 떠나, 표현 방법의 문제입니다.
20/02/17 13:15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즈원 가지고 '이게 맞네', '저게 맞네' 논의하는 것조차 아이즈원에 대한 특별대우라고 봅니다. 그냥 피지알 내에서 언급 자체를 안 했으면 좋겠네요
20/02/17 13:20
논란의 대상이 될 경우 언급 금지가 되는 선례가 생기면,
이후 의도적으로 특정 대상을 언급 금지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분쟁을 벌일 위험이 있습니다. 금지에 대한 의견도 나왔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어 말씀하신대로 모두에게 공평한지는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고요. 그래서 일단 최근 글 20개 기준 2개 제한으로 두었습니다.
20/02/17 14:45
아니 근데 이렇게 언금까지 언급될정도의 사항이 도대체 몇이나 있습니까?
사상 초유의 접대와 조작으로 자칭 국민그룹 만듬 -> 그런데 팬들이 멤버들은 아무문제 없다고 피의 실드 ->하지만 조작그룹임은 분명함으로 비판 ->분쟁 -> 언금요청 백번 양보해서요. 1년에 이런 사례가 몇번이나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1달에 한번정도의 주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지않아요?
20/02/17 13:15
음, 제가 공지에 "이런 표현도 삭제가 되나요?"라는 것에 대해서는 답을 안 드린다고 적었는데,
여기까지만 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표현도 팬덤 비하에 속하기 때문에 제재 대상입니다. 실제로 이 문제 관련 특정 팬덤을 비하하는 표현을 써서 제재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20/02/17 13:15
칭찬이나 격려 영업은 쉽지만 비판은 말조심해서 하시라는 공지같군요
그룹이 하다가 정 답안나오면 단체 고소각 잡을수도 있으니 가이드라인에 맞추는것도 괜찮을거같군요
20/02/17 13:19
아이즈원이 이런이런 소식이 있다, 누가누가 생일이다, 어디어디에 출연한다는 글의 제목조차도 어그로성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언급자체를 못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20/02/17 13:48
이런 식이면 똑같은 거죠 팬들도 왜 아이즈원 까는 글에 들어가서 실드치면서 기분 잡치고 그럽니까?
까놓고 팬카페가서 잘한다 내새끼 하면 될걸 왜 굳이 다른 커뮤니티가서 분쟁 조장하는거죠? 크크
20/02/17 14:20
아이즈원 글은 클릭도 안하고 댓글도 안달고 있습니다만, 아이즈원 조작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 비꼬고 비웃는 댓글 다는 아이즈원 팬분이 벌점도 안받고 자꾸 아이즈원 응원글 올릴때마다 기분이 좋진 않아요.
20/02/17 14:36
그러니깐 서로서로 하지말자구요. 그럼 편하지 않습니까?서로 어그로 끌면서 말싸움하는거는 1차공지 이후 서로 갈길 가면서 파이어도 잘 안나잖아요. 물론 뜬금포 몇분들은 서로 있겟지만 그들이 전부를 대표하는건 아니잖아요.
20/02/17 14:52
루비스팍스님 댓글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저는 제목정도는 정말 맘에 안들지만 참고 있다고요. 그런데 왜 아이즈원 응원글엔 비판댓글이 없는데 다른 글에선 뜬금포 분들이 등장해서 파이어가 나냐는 거죠. 그런거 보면 기준이 이상한거 아니냐고 하는 거고요. 더 자세히 쓰면 현 공지 기준으로 사실적시 벌점일거 같아 생략합니다
20/02/17 15:30
아이즈원글에도 벌점먹고 삭제된분 있습니다. 다른글에서 벌점 드시는게 팬분들하고 충돌해서만 벌점 받고 파이어 나는겁니까? 더 자세히 쓰면 말씀처럼 사실적시 벌점일거 같아 생략합니다.
20/02/17 16:16
위 안유진 회원 댓글에 단 답변 그대로 제가 못 본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확정된것 처럼 말한 그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아이즈원 비판글에 팬분들이 왜 그런 글 쓰냐고 댓글 다는 사례도 있으니까요. 그런 방향에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20/02/17 13:20
https://pgr21.net../spoent/49262?page=2
혹시 위의 차트주작관련 큐브 회장 인터뷰에 대한 글과 리플을 보시고 대략적인 리플수위가 기억나는분 있으면 벌점받은 리플들 보시고 벌점기준 참조하시길. 전 이 정도 수준도 벌점매기면서 명목상은 금지아님이라고 하는건 심각하게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재윤방처럼 조작과 그 파생어를 금지시키는게 차라리 더 보기좋아 보이네요. 물론 그것도 옳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낚시질에 가깝게 벌점매기는거에 비하면야.
20/02/17 13:25
저도 관련글을 금지했으면 금지했지
해당 댓글을 타 회원이나 운영진이 어떻게 판단할것인가에 대한 상당부분은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어보인다는 점 등으로 이런 식의 공지는 반대합니다.
20/02/17 13:27
그냥 이 게시판에서 금지어 지정이 맞다 봅니다. 지금도 그렇게 일관적인 적용이라 보기도 힘들고, 타 주제 언급하는 사람한테까지 의도치 않은 피해를 주고 있는거 같아서요.
20/02/17 13:31
와서 굳이조롱하고 비판이 아닌 조롱을위한글을쓰고있는데 피장파장 아닐까요
뇌피셜로 말을 붙이거나 같은 기사퍼와서 조리돌림해서 파이어내기도했고요 한쪽측만보신게아니라 양쪽다에게 제약을주신건데요
20/02/17 13:58
글갯수제약에 어느쪽이시네요 등으로 벌점맞은 위즈원도 많이봤거든요
팬들은 그후로 가급적 마찰없이 있으려고하는데 굳이오셔서 긁고가신분들도많고요
20/02/17 14:55
쪽지 확인후 앞부분 제가 잘 못 안 부분이 있어 삭제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확인못한걸 똑같이 단언한 잘못이 있었네요. 뒷 부분은 단어만 약간 수정하고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그후로 가급적 마찰없이 있으려고하는데 굳이오셔서 긁고가신분들도많고요] 이것도 팬들은 잘못없는데 비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잘못이라는 거 아닙니까
20/02/17 15:02
끌어 오면 안되니 링크는 쪽지로 드릴게요
운영자분도 4개중에 3개가 오히려 쉴드치는 쪽 댓글이었고 벌점 주셨다고 한 글입니다. 팬들은 공지 뜨고 나서 가급적 언쟁을 피하기 위해서 댓글을 적게 단거 같은데요? 제가 그랬구요 아무 잘못없다고 하지 않았어요 다만 팬덤 글에도 오셔서 이야기 하셨다가 벌점 맞으신분은 계시구요 제가 쓴 글에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벌점 글은 쪽지로 드릴게요
20/02/17 13:27
처음엔 ‘결국 떼법인가...’했는데
20개 2개에서 화 조금 풀고 갑니다. 아이즈원 글 자체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공격적으로 인식 될 수 있다는 인식개선이라도 생긴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근데 왜 아이즈원 주제만 특별대우 받아야 하는지는 근본적인 의문은 가시질 않네요 단순 회원간에 싸워서?? 그럼 자게/선게는.... 매번 이야기하지만 탭하나 만들어서 제외하는 기능좀... 제발...
20/02/17 13:30
말씀드렸듯이, 최근 스연게에서 가장 많은 분쟁이 일어나는 주제에 대한 시범 적용입니다.
추후 논의를 통해 스연게 모든 주제로 확산 적용될 수 있습니다. 자게/선게는 제가 관리하는 게시판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말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스연게는 그런 방향성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20/02/17 13:29
[(ex8. 조작은 했지만 멤버는 잘못 없는 아이즈원이 멀쩡하게 활동하네요) =>
조작즈원을 쓰면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위와 같은 형태로 유사하게 긴 고유명사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우회 멸칭 사용. 제재사항] 이거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떤 지점에서 저 문장이 멸칭이라는거죠?
20/02/17 13:34
조작이라는 단어가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었다는 걸로 제재한다는게 객관적이지도 않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조작이라는 단어가 많다는 단순한 점은 틀리지 않았으니 그렇다 쳐도,
ex 8은 심지어 팬들조차 동의하는 논린데 이런 말도 못하면 아이즈원 조작관련은 아예 언급을 하지 말라는걸로 느껴지는군요.
20/02/17 13:38
조금 첨언을 드리면 해당 사례의 경우, 조작에 대해서 여러 댓글에 걸쳐 상당히 거친 표현들을 쓰다가
"조작즈원"을 사용하면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조작은 했지만 멤버는 잘못 없는 아이즈원"이런 식의 고유명사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뒤에 비꼬는 표현들을 추가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수정 추가하겠습니다.
20/02/17 13:47
"조작은 했지만 멤버는 잘못 없는 아이즈원" + 이후 비아냥 표현 추가라고 하셨는데
비아냥때문에 제재가 가는건 십분 이해하는데, 예시에 앞에 문장 "조작은 했지만 멤버는 잘못 없는 아이즈원" 이 필요한가요? 해당 문장이 비꼬는 것으로 해석되는건 다른 비아냥 표현 때문이고 그렇다면 징계 또한 비아냥거리는 표현을 근거로 내려가야죠. 해당 문장을 예시에 넣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 표현 자체엔 아무 잘못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20/02/17 14:30
팬들이 하도 조작즈원 하면 멤버는 잘못없는데 왜 뭐라 그래요 해서 멤버는 잘못없지만 그룹은 조작했다고 쓴건데 이게 벌점이라고요? 그럼 그냥 조작즈원 이라 쓰면 아무 문제 없는거네요. 근데 벌점줄땐 안 그러셨잖아요.
20/02/17 13:30
너무 줄타기 어그로에 가까운 질문이지만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쭈어보면, X-1으로 돌려까는 것도(본문에 아이즈원 언급은 일절없이) 아이즈원까는 거에 들어가나요?
20/02/17 13:33
"6. 아이즈원 응원 내용이 담긴 글 수 제한 /
비판 글의 경우도 거의 비슷한 이슈의 경우 관련글 댓글화 적용" 여기에 적용되는지 궁금해서요. 확실하게 안 해두시면 다른 프듀 시리즈나 아학으로 얼마든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돌려칠 수 있을 것 같은데..
20/02/17 13:36
언금을 해버리면 그거 노리고 또 다른주제도 언금 시켜버리려고 분탕치는 경우가 생겨버리고 그렇게 하나하나 전부 언금되는 경우도 생길테니 참 어렵네요.
어차피 선넘으실분 생길거고 그냥 과도한 언어 사용만 제재+필터링 기능 추가 했으면 싶습니다. 참 고생 많으십니다.
20/02/17 13:36
이번 일이랑 K리그 올스타전 때를 비교해보니 개인적으로 호날두랑 유벤투스 팬들(혹은 이었던 팬들)에게 리스펙트를 보냅니다. 호날두가 약물이나 승부조작한 것도 아니었는데...
20/02/17 13:57
솔직히 저도 매수 건으로 여러 번 트집잡다 시피했었는데 조용히 넘어가는 팬분들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단은 아무 잘못 없다, 매수가 뭐가 잘못된 거냐는 말때문에 pgr에서 500플이 넘어가는 경우는 본 적이 없으니 비교되네요.
20/02/17 13:36
다시 보니 조작 언급 했다고 제재 하는건 좀 웃기긴 하네요. 그럼 경찰/검찰 조직 자체가 아이즈원 안티라는 얘기인건지.....
솔직히 이런거 가지고 불편해 할 팬들을 왜 게시판 단위로 챙겨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명백한 사실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팬질 접으면 간단한걸.
20/02/17 13:37
지난 공지에서 가장 의아한 부분이 이겁니다.
[3. 주작, 접대 표현 관련 "조작즈원" 또는 "주작즈원"이라는 표현이 허용되는 것인가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pgr의 가이드라인상 사실에 근거한 단어들은 허용됩니다. 약재환, 약진행 등이 그렇습니다. 단, 위의 경우 김재환과 최진행이 약물복용을 한 주체이기 때문에 상황이 명확하지만, 프로듀스 관련 그룹의 경우 "조작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그룹 vs 팀원이 조작의 주체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운영위원으로서 이 부분에서 한 쪽을 선택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이 그룹 팬이냐" "다른 걸그룹 팬이냐" "아오 저런 덕후XX" 별 이야기가 다 나옵니다. 신고와 함께 운영진에 욕설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제재를 드리지는 않겠지만, 공격적인 의도로 사용했다고 판단될 때는 벌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접대 관련 표현을 정당한 비판이 아닌, 멤버와 직접적으로 연결짓는 뉘앙스로 부적절하게 표현하는 일부 회원들이 있습니다. pgr 규정상 사실에 근거한다고 하더라도 부적절한 표현이나 미성년자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단어, 룸OO, O삿O 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접대즈원"과 같은 접대 관련 노골적인 표현은 제재 대상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멤버들이 조작의 주체가 아님은 알겠고, 그 사실로 비난하는게 과하다는 건 납득이 됩니다.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조작이 밝혀지기 전 시점까지만 해당되는 거고, 자신들이 조작으로 인해 탄생했다는 걸 인지한 후에도 활동 재개를 선택했다면 더이상 조작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수도 없이 나온 비유긴 한데 자신은 몰랐지만 사실은 부정입학한 학생이 자신이 부정 입학한 걸 알고도 계속 학교를 다닌다면 비난을 피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예전 공지나 지금 공지나 결국 충분히 비난받을만한 선택을 한 사람들에 대해 기존 규칙에서 벗어나는 조치까지 취해가며 비난의 수위를 낮추겠다는 얘긴데, 도대체 왜 아이즈원만 특별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회원간의 갈등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만 결국 그 갈등은 마땅한 비판을 받을만한 선택을 한 아이즈원으로 인해 야기되는 겁니다. 정말 회원간의 갈등을 피하고 싶다면 아예 아이즈원 관련 글을 허용하지 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어느 한 쪽에 기울어진 선택일 뿐이고 지금까지 관리 방침을 보면 그 한 쪽이 어느쪽인지는 명백합니다.
20/02/17 13:39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우선 이 논란을 일으키는 주체 자체가 안티가 아니라 아이즈원을 만든 CJ이고, 아이즈원이 조작으로 밝혀진 후에도 기획사와 멤버는 활동 강행에 동의해서 문제가 계속 불거지는건데 왜 안티가 어그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명백히 어그로를 끌고 있는 것은 CJ와 아이즈원 아닌가요?
20/02/17 13:40
동감하는게 저 문단의 내용 자체가 아이즈원 팬들이 실드칠때 쓰는 애들이 무슨죄냐 애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이걸 그냥 길게 쓴거죠.
양쪽 진영이 갈등이 심해서 쓰는 공지에 한쪽이 쓰는 논리 그대로 사용하면서 그게 어떻게 중립이 될수 있는지...
20/02/17 13:39
규정이 너무 길고 복잡하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해석될 여지가 너무 큰데요. 받아들이는 사람과 사용하는 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다르게 활용하고 속 긁기에 더 좋아보이는게 오히려 파이어 나기 더 좋아보이네요.
20/02/17 13:42
아이즈원 조작말고,
지난번 음원 사재기 조작 같은 사건도 있을수 있는거고, 거기에는 아티스트는 진짜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기획사나 바이럴 업체에서 전부 다 알아서 했을수 있겠죠..) 문제는 그렇다고 그런 아티스트조차 조작이라고 할수 없는지는 매우 의문입니다. 요컨데 닐로나, 바이브나 이런 아티스트한테 '음원사재기' '조작' 이라고 하는게 문제일까요? 거기도 아티스트는 전혀 모를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즈원도 조작정황을 알수도 있구요.) 아예 언급을 안하는건 모를까 이런건 전 매우 공감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너무 특별대우 같습니다. 특히 [그리고, 멤버에게 조작의 책임을 묻는 형태의 표현도 제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고, 저도 "가수가 그 팀에 속해있는 이상 관련된 이슈에 대해 어느 정도는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관리를 하면서, 이게 규정의 범위 안에 있는 것을 악용하는 일부 회원들의 행태가 심각하고,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이부분을 못하게 한다면, 음원사재기 그룹역시 그 그룹이나 아티스트한테 책임을 묻는 글은 전부 지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예 파이어가 난다면 아이즈원이나 이번 앨범 자체 언급 금지 (응원이건 비판이건) 이쪽이 합리적일것 같습니다. 조작즈원을 못쓰게 할거라면, 아이즈원 응원도 못하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0/02/17 13:58
이 부분은 넣고 싶지 않았고,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입니다.
공지에 적었듯 제 개인적인 생각과도 배치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관리를 하면서 느낀 점이... 이게 포함되지 않는 상황을 악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았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동감하고 있습니다. 격한 표현들이 많이 사라지면, 최대한 빠르게 철회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02/17 14:00
아니요. 그러면 양쪽다 글을 못쓰게 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듯이...
응원이나 조작이야기나 둘다 못하게요. 아예 한 2~3주는 아이즈원이나 컴백 관련 이야기를 못하게 막는게 낫다고 봅니다. 응원하는글에 '조작이야기'를 써서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별로 보고 싶지 않은 그룹에 응원하는 글로 불편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서로 그 글을 못쓰게 하면 정리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게다가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데뷔한 11명을 모두 응원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내가 응원했던사람이 마지막에 떨어진 사람도 충분히 있을거예요. 그분들한테는 아이즈원의 활동을 읽는것만으로도 매우 불편할수 있습니다. 저도 일정부분 그렇구요.
20/02/17 14:05
위에도 적었지만, 이 선례가 생기면 자신이 싫어하는 대상에 이슈 생겼을 때 어그로 걸어서 논쟁 벌인 다음
싸움 생기니까 언금 시키자고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언금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20/02/17 14:07
그럴만한 사태가 아닌걸 충분히 이해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단순히 감기가 도는것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게 다르듯이, 초유의 멤버 조작사태와, 일반적인 어그로 논쟁과의 차이가 전혀 없다고 볼수 없을거고, 오히려 반대로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으로 멤버 구성의 변화가 확인된 경우' 수준이 아니면 언급 금지 상황이 안된다는 '반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 봅니다. 전 오히려 이게 일반적인 어그로 라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연예계 역사상.. 이런 스캔들이 있었었나요?
20/02/17 14:12
애초에 해당사안이 '의혹' 도 아니고 '확인된' 사안인데요.
싸움 생기니까 언금 시키자 vs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으로 멤버 구성의 변화가 확인되어 양편으로 갈렸을때 언금 시키자. 이게 같다고는 안봅니다.
20/02/17 14:22
이정도로 논쟁 일으킬수 있다고요?
게시글을 넘어가면서 논쟁이 지속적으로 터진게. 김성근 감독이랑 황교익 센세 밖에 없을텐데요. 정준하 어그로도 끽해야 게시글 2개를 못 넘을텐데요
20/02/17 13:45
선거철 선거게시판도 만들어서 그안에서 싸우던말던 두고 타게시판에 정치색 뭍으면 칼같이 제재거는 것처럼
컴백주간 2~3주간만이라도 아이즈원게시판 따로 만드는건 어떨까 합니다.
20/02/17 13:45
이게 좋겠네요. 아이즈원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서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면 분쟁도 없고 좋겠네요. 이런 에너지 쏟을 시간에 게시판 하나 더 만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02/17 13:51
대체 왜 PGR에서 [해당 소속사 및 멤버가 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프로그램 운영진측에서 조작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실제 탈락한 피해자 등이 발생하였으나 피해보상 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일단 데뷔강행을 해서 돈만 뽑아 먹으려는 그룹 아이즈원]의 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 따로 만들어져야 할지는 의문이네요.
팬사이트가 아니잖아요 크크
20/02/17 14:03
운영자분이 죽어도 아이즈원 언금은 안된다고 하시면서 은근히 팬들 편을 드는게 눈에 보여서 말해봤습니다.. 가장 속편한 일이 언금인데 그건 죽어도 안된다는 듯이 공지를 두번씩이나 올리면서 설득하시는게.. 의도가 있잖아요.. 그럼 속편하게 자기들끼리 모여서 아이즈원 이야기하면서 놀라해야죠.. 근데 그것도 웃기긴 하네요.
20/02/17 13:53
선거야 좋건싫건 우리 인생과 큰 관련이 있는 큰 이벤트라지만,
도대체 적절하지 못하게 데뷔한 그룹에 그런 큰 이벤트와 같은 급으로 인정해줘야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못쓰게 하면될걸..
20/02/17 13:45
조작즈원이 안 된다는 논리가 너무 빈약합니다. 또 선을 어디로 잡을 것인지 너무 애매합니다. 마재윤이 아프리카에서 닥치는 대로 금지어 남발하던 수준의 선타기 놀이판이 될 것 같습니다.
20/02/17 13:47
운영자도 참 힘들겠네요. 고생하십니다.
저는 아이즈원이 해체되어야 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별개로 PGR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연예 관련 커뮤니티들이 이 일로 불타는 거 보면 참 심란합니다. 오늘 컴백일일 텐데 별 소란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20/02/17 13:48
관리 입장에서 기계적 중립이 기준 잡기 편한 건 이해를 하겠는데, 명분이 있는 쪽과 없는 쪽 사이에서 기계적 기준을 잡겠다고 하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일 수밖에 없죠.
20/02/17 13:49
주작즈원이라고 하는 표현이 안된다면,
[해당 소속사 및 멤버가 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프로그램 운영진측에서 조작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실제 탈락한 피해자 등이 발생하였으나 피해보상 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일단 데뷔강행을 한 아이즈원] 이라는 문구는 가능한지도 여쭙고 싶네요.
20/02/17 13:53
그보다 더 멤버 친화적인 "조작은 했지만 멤버는 잘못 없는 아이즈원"이라는 문장도 비꼰다고 해석되면 징계라는데 써주신 문구보다 공정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문제삼을듯요.
20/02/17 13:49
어차피 논쟁이 되는 또한 비판,비난의 근거가 정당성이 있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비판, 비난 댓글이 달리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굳이 그런 댓글 다셔야 합니까? 라고 물을수는 있겠죠. 근데 반대로 굳이 관련글을 쓰셔야 합니까? 라는 물음은 들어야할겁니다. 그리고 굳이 이럴바에야 차라리 여참심 하죠?
20/02/17 13:51
고생많으시네요 뜬금없이 ID보니 옛날 기억이 나서
이 분 그 15년전인가 20년전인가 25년전인가 비쥬라는 그룹 다비라는 여자 보컬 팬이셨다고 했던 거 같은데 언제 어떤 운영진이 연게 운영진 1명뿐인데 내가 이제 가니까 여긴 0명이다 이러고 나가셨던 거 같은데 후임으로 갑자기 오시게 된 건가 보네요
20/02/17 13:54
그분 흑화해서 나가기 전부터 계셨던 걸로 압니다 2인체제...
그래서 그분이 왜 ‘나 나가면 사람음슴’하셨는지는 의아... 그분이 나가시기 전까진 게시판 관리 그분이 더 많이 하신것 같긴한데...
20/02/17 13:51
어차피 지금처럼 규칙 덕지덕지 추가하실거면
쉴더들이 싫어하는 사람 악플러로 몰아가는것도 제재대상에 추가해 주시죠. 최근 댓글들 보면서 확고해졌습니다. ‘내가 불편하면 악플임’ 노빠꾸로 까는 댓글은 아니고 싫어하는티 좀 낸 댓글에 ‘악플이 별게 아니죠’달리는가 보고 기가찼...
20/02/17 13:54
뜬금없지만 두 더 모션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신상알아냈고 곧 신상 낱낱이 까발린다고 호언장담하는 글을 타 커뮤에서 목격해서요. 그렇게 신상 파여서 탈퇴하고 사라진 분들이 한둘이 아닌데 두 더 모션님도 지금 요주의 인물취급받고 있더군요. 해당그룹 너무 비판하시면 신상조리돌림 당합니다.
20/02/17 14:16
음... 혹시나해서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아이즈원 팬덤 커뮤는 아닐겁니다.
요새 백수 수준으로 디시 팬갤러리 다 보고 있고 아이즈원 팬들 있는 곳이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그런글 본적도 없습니다. 애당초 그런글은 삭제대상이고 팬덤에서 그런걸 지향하지도 않습니다. 아 더쿠면 모르겠네요 거긴 아이디가 없어서.. 차라리 불분명하게 쓰지 마시고 어디서 보셨는지 밝히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만약 아이즈원 팬덤이라면 적어도 저는 사과드리겠습니다.
20/02/17 14:19
그 파여서 탈퇴하신분들이 한둘 아닌게 누구신가요??
작성글 1이신분이 아시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이런식의 댓글은 누구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마치 상대방 진영에서 뭔가 하고 있는것처럼 언급하며 조심하세요 이런이런짓을 할수 있으니깐요 신상조리돌림은 또 뭐고 어디서 그러고 있는데요??
20/02/17 14:21
작성글이 하나건 둘이건 타 커뮤눈팅하면 다 보이는걸요.. 피지알로 검색만 해도 쫙 나옵니다. 더이상 언급하면 규정위반일 것 같아서 이쯤에서 그만두겠습니다만. 자신이 모른다고 없다고 단정짓는 건 보기 안좋네요.
20/02/17 14:22
타 커뮤 어떻게 되나요?? 검색해도 안나와서 물어보는건데 그런식의 출처면 저도 만들수 있겠네요
익명의 가요관계자를 통해 들은 정보인데 오늘부터 공방 다시 뽑는답니다 뭐이런식으로
20/02/17 14:24
이렇게 범인 추궁하듯이 물어보시면 기분이 상당히 나쁜데요.. 전 두 더 모션님께 개인적으로 경고를 한거였는데 다 보이는 댓글로 한건 부적절했다고 생각하고 쪽지로 해당문제글 링크보내고 해결보겠습니다. 자초지종이 어찌 되었던 제 댓글이 해당팬덤을 비하하는 댓글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20/02/17 14:25
네 팬덤 저격이기도 하고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글로 마치 팬덤 전체를
범인 취급하는 것 같아서 물어본 글이니 출처가 맞다면 개인적으로 보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과받아드리겠습니다
20/02/17 14:28
네... 안유진님. 제가 링크 확인했구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즈원 팬들이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을...
20/02/17 14:31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혹시 출처를 저도 좀 알수 있을까요? 피지알 회원 저격이면 저도 조심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쪽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2/17 14:31
아마 디씨 갤러리 얘기하는거 같은데 엠팍에서 비슷한일이 있었죠. 아이즈원 비판한 사람들 명단 작성해서 글 캡쳐후 소위 박제해서 자기들끼리 조리돌림 하다가 엠팍 유저들한테 걸려서 당사자들이 고소하니 마니 했던 사건이 있었고 그때 링크된 갤러리 뒤져보니 피지알 유저들도 마찬가지로 박제되서 까이더군요. 지금은 갤 폭파 당하거나 당시 당사자들이 고소하니 마니 해서 바로 글 삭튀했고 잠잠해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놈들이 남아있나 봅니다.
20/02/17 13:53
아 그냥 조작얘기 하지 말란 말이야~ 가 속시원한 얘기일건데 대놓고 그렇게는 못하고..공지는 누덕누덕
왜 공지가 누더기가 되겠습니까. 애초에 구멍이 많을수밖에 없는 근거를 가지고 공지를 내니까 구멍투성이에 그거 기워낸다고 누더기가 되어가는거죠. 뭐 주제가 그것밖에 없으면 모르겠지만 또 그렇게 한땀한땀 바느질한 공지들 보면 타 주제랑은 형평성도 전혀 안 맞고...진짜 촌극입니다.
20/02/17 13:54
아이즈원 언금 급지, 조작 표현 언급 금지 둘 다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말머리같은거 붙여서 주제표시하고 상대 진영의 댓글은 금지시키는 격리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 글을 클릭하지 않는한 상대방의 글을 볼수 없게 하는거죠. 글 올라온것, 제목 정도는 그냥 봅시다. 그정도도 못봐서 세상 어떻게 삽니까.. 과도한 상대방 비하(개돼지, 정의의 사도 등)정도만 제재하고 주작표현 제재 풀어버리고, 대신 아예 다른, 제 3의 주제의 글에서는 둘 다 철저히 언금하는걸로.... 실제로 요즘 서로 먹금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서 괜찮아보였구요. 이런 내용으로 건의도 했었는데 채택은 안됐네요. 대충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생각이었으니 뭔가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 운영진께서 본문의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하셨겠죠. (다시 쓰면서 생각하니 몇가지 문제가 생각 나긴 하네요.) 음..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그냥 운영진분이 안쓰럽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20/02/17 13:59
저도 이게 깔끔해보입니다. 불타는것도 서로 마주쳐서 그런거고 서로 떨어뜨리면 불탈일도 적고 처리도 깔끔해지구요.
토론이란게 서로 말이통해야지 맨날 글보면 같은분들이 말싸움만하고 전혀 생각 바꿀일 없어보이는데 운영진 입장에서도 처리하기 편하구요.
20/02/17 14:02
이거 괜찮네요. 비판글 응원글 최근글중 2개정도로 제한하고 비판글에는 주작즈원 허용하고 응원글에서는 금지하고
어짜피 결론 안나는데 서로 갈길 가면 되죠.
20/02/17 14:03
서로의 글에선 상대방 비하 정도 빼면 금지할게 없죠. 쓰고 싶은거 쓸텐데요.
비판글에서 아이즈원 화이팅이 나오거나 응원글에서 주작그룹 우웩이 나올리가 있습니까.
20/02/17 14:06
제가 거기까진 생각 못했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깊이 한 생각도 아니라서요.
그냥 쓸때 제목 앞에 [아이즈원 응원]/[주작 논란] 이런 식으로 직접 써도 되지 않을까요?
20/02/17 13:55
어쨌건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사람들 싸우는 거 막아보겠다는 운영자님은 피곤하겠고
찬반 양쪽은 모두 불만족일거 같네요. 다들 이게 뭔 고생인가 싶네요.
20/02/17 13:57
제가 웬만하면 운영진분들 노고를 생각해서 뭐라 안하려는쪽으로 생각이 바뀐지 좀 됐는데...
이 공지글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특히 9번은 동감하는 내용이 있으나, 운영진의 공지글에 들어갈 내용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저번 공지글은 운영진이 벌점유도한셈이라서 벌점 안줬다더니, 위에 댓글보니 이번에는 칼같이 벌점주네요? 이 공지글 내용은 아무리봐도 벌점유도성 글인데요. 그리고... 정치이슈 관련해서 기계적으로 유게에 등장하면 삭제처리될때 많은 사람들이 동의했던 사안중에 '디테일을 따지게되면 이념싸움, 수싸움으로 들어가게되고 주관이 많이 개입되어 유저, 운영진 다 피곤하니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자' 였는데 여기서는 또 반대기조로 돌아서네요? 벌점받을까봐 제대로 얘기할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20/02/17 14:00
아이즈원때문에 날강두,매북,마재윤 주작까지도 향후 금지한다는 소리인가요?
운영진분들께서는 더 열심히 활동하셔야겠는데요? 차라리 이럴거면 아이즈원에 관해서만 `조작`이란 단어를 금지해주세요. 이게 편하겠네요. 근데 이건 너무 반발이 예상되니깐 유사한 단어들까지 금지하는건 너~무 한쪽에 일방적으로 기운 공지입니다.
20/02/17 14:04
그냥 자게처럼 깔끔하게 선넘는 대표적인 금지어 양쪽 진영 모두 몇가지 지정해서 금지하고 우회 발언 및 비꼬기는 뭐 그냥 그려러니하는게... [바르고 고운말로 비꼬기]야말로 피지알의 정체성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크크
20/02/17 14:04
말꼬리잡기는 끝이 없습니다
뜻을 세우셨다면 설득을 하실게아니라 관철하시길 바랍니다 만인이 모두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우유부단하게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댓글또한 관리자님이 세우신 공지에 위배된다면 대댓글로 설득하지마시고 삭제와 벌점으로 처벌해주실바래요
20/02/17 14:06
심증과는 별개로 조작인지 아닌지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바이브 벤 닐로 숀 같은 가수들은 조작 멸칭이 아무렇지 않게 쓰이는데 확실하게 조작이라고 나온 아이즈원은 조작이란 말을 못 쓰게 하는게 맞나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공지네요 이 글의 댓글 수만 봐도 이런 애매하고 운영진 자의적인 제재가 가능한 규정은 오히려 게시판에 분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걸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2/17 14:06
아이즈원이라는 그룹과 그 그룹을 구성하는 구성원은 별개로 봐달라는거 이야기 같은데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군요.
운영진의 욕심이 좀 과해보이는데 본인들도 그걸 모르는거 같지는 않으니... 뭔가 안타깝군요 상황이
20/02/17 14:09
아예 아이즈원 팬덤한테 공지를 맡겨도 대충 이 선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깔끔하게 언금이 나아보입니다. 언금 선례를 만든다면 그걸 악용하는~ 어쩌구 하기엔 날강두나 음원사재기 케이스 보면 그냥 이 건이 예외적으로 취급되는 듯해요. 사람들이 피지알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만 어떻게 억까해서 여론 만들려고 해 봐야 한계가 뻔한데 제시된 명분이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이 이슈에 대해 그간 댓글 단 적이 거의 없었는데, 고충은 짐작되나 그와 별개로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네요.
20/02/17 14:09
머리에 총을 쏘는건 괜찮습니다
그 사람이 다치면 제제할겁니다. 로 보이는데....그게 그거잖아요....신라면은 드셔도 됩니다. 대신 라면 먹으면 저한테 뒤져요^^ 그냥 아이즈원글 금지하세요. pgr생활 10몇년을 했고, 많은 사건에서 70% 이상은 운영진 지지하는 쪽이었는데, 저는 cj행태보다 요즘 pgr운영진이 더 이해안갑니다. 저야 솔직히 아이즈원 흥하든 말든, cj가 망하든 말든 그냥 싸우는 댓글보는 재미로 관전하는 사람인데(금지하면 젤 아쉬운 사람 중 하나) 제가 봤을때 여러 pgr흑역사 중 하나로 진화될 확률 높아보입니다.(원숭이 육변기사태 하위 티어 정도)
20/02/17 14:12
아이즈원에만 다른 기준을 적용하려고 하다 보니까 스연게의 모든 기준이 어그러지고 있다는 것이 제 눈에도 빤히 보이는데 그냥 눈가리고 아웅인 공지군요.
20/02/17 14:14
마지막으로 아예 주제금지에 대해서 언제나 이야기하는 "그러면 논란 일부러 일으켜서 주제금지 시키려고 한다" 이거 진짜 동감안됩니다.
주제금지얘기까지 나오는 주제가 흔한가요? PGR하면서 저는 정치관련 얘기말고는 아이즈원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물론 시간 지나서 잊혀진 다른 주제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하튼 주제금지 얘기가 1명도 아니고 많은 사람한테 얘기 나오는경우는 정말 드물다는겁니다. 어그로끌어서 논쟁일으키려고 작정하면, 글 300플 400플 올라올때마다 매번 터뜨릴수 있어요? 의도해서 그럴수 있으면 애초에 주제자체가 핫하다는거죠. 그래서 예시를 정확히 들어봐주세요. 대체 어떤 주제를 누가 의도적으로 논쟁일으켜서 일부러 다른사람들 벙어리가 되게 할수있는데요? 아이즈원 관련 주제에 관리자분에 대해 이제 꼬이게 생각하니까 이것도 어떻게 생각되는지 아세요? 아 게시판에서 아이즈원 글은 보고 싶으니까 절대 주제금지는 안 하는구나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진짜.
20/02/17 14:17
스포츠에 이런게 뭐가 있나 생각해봤는데
1. 김재환 약물논쟁 2. 김성근 혹사논란 3. 전북 스카우터 심판매수 사건 4. 요번 휴스턴처럼 월드시리즈 사인훔치기 국내판 5. 그리핀 사태 정도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5번 정도 제외하면 1-4는 논쟁에 참여하는 회원수가 아이즈원사태에 비해선 적겠죠.
20/02/17 14:27
1,3,4 번은 논쟁 자체가 잘 안됩니다.
옹호하는 측의 세력이 약해서 게시글 2개 못넘어가요 2번은 당시에는 지금 아이즈원 급이였죠. 김성근 감독이 워낙 팬층이 두꺼웠던 분이라서요. 한화 이후로 팬층도 무너져서 이제는 안되지만 스연게가 연예게가 아니라 스연게가 된 이유중 하나로 봅니다
20/02/17 14:31
저는 김성근 감독 건이랑 황교익 건 말고는 모르겠네요
피지알에서 게시글 2개 넘어가면서 싸우는 일이 드물더라고요. 보통 그럴때는 유사 싸이트도 같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운영진 사고 말고는요)
20/02/17 14:15
길게 썼는데 삭제합니다.
아이즈원에 별 관심없는 회원으로 의견을 내자면, 이런 일에 운영진의 에너지가 과하게 쏠리는게 더 불편합니다. 기존의 피지알 분위기를 몰라서 글만 읽어서는 뭘 하려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쉽게쉽게 하세요. 그리고 멸칭에 대해서는 욕설이 포함된 수준이 아니라면 허용이 맞다고 봅니다. 피지알 회원 상호간의 멸칭이 아니니까요. 아이즈원이 피지알 회원일리도 없고. 이스포츠 관계자들이야 기본적으로 우리 회원이라고 넓은 범위에서 적용했지만, 연예인에 적용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사회적으로 사용하는 것 자체로 문제가 될 표현이라면 문제삼고, 아니라면 그 부분은 제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하면 기준을 모르는 멍청한 인간들이 마냥 허용되는지 알고 회원들 상대로 비하를 날려댈테니 피곤하시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20/02/17 14:16
생각해보니 일단 아이즈원 빠와 까가 오지게 싸워야 중립 관전러 입장에서는 꿀잼인데
자꾸 까쪽 무기만 심판이 뺐으니까 저도 불만이 있나보네요. 그렇다고 까쪽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이것도 나쁜 심보긴 한데....전 공정하고(?) 치열한(?) 싸움이 보고 싶을 뿐인데 이렇게 편파적 경기 할거면 걍 경기 안하는게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아이즈원 글 전면 금지)
20/02/17 14:21
저도 차라리 투기장을 만들어주고 그안에서 치열하게 싸우게 하던지
계속 한쪽만 못하게 하니까 불만이 더 폭발하는거 같아요. 전투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팬분들이 더 셀텐데 그냥 투기장 열고 거기서 싸우라고하는게.. 자게 정치글이나 선게나 민감한 떡밥은 언제나 파이어 나잖아요. 왜 아이즈원만 파이어가 못나게 한쪽만 제제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아이즈원 욕먹는게 싫은데 그걸 인정 못하겠으니 공지가 점점 이상해진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14:23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도 까는 측이 실드치는 쪽보다 문제를 더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인데다가, 아이즈원은 프로그램이 조작관련해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까와 빠가 싸우면 까 쪽에서 문제소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거든요. 아이즈원 관련해서는 아이즈원 자체가 문제가 되면서 관련글이 올라오는 것 자체로 시비가 붙는 것 같은데, 그냥 기존 분위기가 그대로 적용되면 까는 둘째치고 그냥 좀 많이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기 어렵습니다. 유게에 이런 글 재미없다는 댓글에 왜 굳이 클릭을 하냐는 여론 생각하면요. 솔직히 기존 피지알의 운영지침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까만 제제되는 것이 현실적이죠. 관련글이 규정위반이 아니라면야 뭘 하든말든 신경쓰지 않는 쪽을 선호하니까요.
20/02/17 14:46
위에 쓰신 댓글이랑 이 댓글이랑 정말 동감합니다.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게 왠지 불호쪽으로 가고있어요. 무엇보다 운영진 대처가 공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예 언급금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운영진 편드는 쪽인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20/02/17 15:10
님 혹시 저세요? 크크크크 전 아이돌에 1도 관심없는 중립관전러로서 스탠스가 너무 똑같네요.
저도 이번일은 마치 프로스포츠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한 심판 자질논란 보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이번건이 보라비 이후로 가장 운영진에게 불만인 건입니다.
20/02/17 14:18
스포츠 연예 관련해서 정도로 싸움난게..
김성근 감독, 황교익 센세 정도 말고는 기억이 나는게 없는데.... 그 급의 논란을 일으킬수 있다고요? 그 건 불가능한 레벨입니다.
20/02/17 14:21
조작사태관련 댓글이나 글 한번도 쓴적없는 회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운영진의 대처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 윗분 말대로 이대로 가면 이거 원숭이 육변기 사태급으로 번질 소지가 다분합니다.
20/02/17 14:21
평소에 관심 1g도 없던 유저인데 공지글에 댓글이 불타길래 들어와봤더니 이게 무슨...
대놓고 편향적으로 가겠다고 선언을 하시니 할 말은 없는데, 이렇게 괜히 갈등을 부추겼다가 나중에 누가 책임질건지 의문이네요. 5번의 예시나 8번 부분은 내가 제대로 읽은건가싶어서 몇 번을 다시 읽은건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더 철저히 관련 글들을 피해갈테니 저야 상관없겠지만 그 이후가 걱정되네요.
20/02/17 14:23
(ex7. 조작을 한 조작그룹 보고 조작했다고 하는데 왜 뭐라고 하시나요 크크크) => 필요 이상의 조작 관련 표현 반복 사용. 제재사항
(ex8. 조작은 했지만 멤버는 잘못 없는 아이즈원이 멀쩡하게 활동하네요 + 이후 비아냥 표현 추가) => 조작즈원을 쓰면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위와 같은 형태로 유사하게 긴 고유명사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우회 멸칭 사용. 제재사항 이건 그냥 조작즈원 쓰면 벌점이라는 거랑 같은거 아니에요? 조작그룹에 조작했다고 못 쓰면 마재윤 약재환등은 왜 지금까지 써도 아무 문제 없었죠? 아이즈원 팬 많다고 특혜 아닙니까
20/02/17 14:24
이야 아이즈원이뭐라고 그동안 쓸데없는 루머 가쉽으로 욕먹던 스포츠 스타 연예인 샐럽들이 수두둑 한데 오피셜 하게 조작 한 그룹이 받는 특혜는 대단하네요
아이즈원 만세입니다 짱입니다
20/02/17 14:27
그냥 평화를 위해 글의 주제에 따라 댓글 상호비방을 금지 시켜주시죠. 최근 나름 평화로웠잖아요?
팬들 글이 불편하다고 건의를 넣다니 어이가 없네 크크크크 최신20개 중 2개라.. 이게 어떻게 공평하죠? 지금도 별 상관없는 글에서까지 까판 열고 있드만.. 분명히 까글은 20개 중 2개 뭐 이런 규정 유명무실하게 까판 열테고 어떤 방식으로든 완충안이 안지켜질겁니다. 줄타기는 분별도 힘들고 그를 규제할 이상적인 방안은 없어요. 운영위원님만 고생하고 실효성도 없을겁니다. 벌점으로 틀어막으니까 불만만 팽배하잖아요. 양측이 설득 안되니까 싸움이 끊이지 않는거고 그를 막기위한 편리한 방법은 싸움을 금지시키는 것 뿐입니다. 까글에서 주작이든 조작이든 맘껏 말하라고 하면 될 듯.
20/02/17 14:29
운영진이 따로 디테일하게 규정가시지 마시고, 아이즈원 응원글과 조작논란글 분리시키시고 서로의 영역 개입을 차단 시키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글과 댓글 게시하는것도 금지. 이렇게만해도 조용해질것 같습니다. 실제로 첫번째 공지 이후로 꽤나 조용해졌구요. 운영진에게 바라는건 심판자가 아니라, 커뮤니티의 안정화가 목적이니까요. 마냥 언금, 차단만 시키는건 또다른 부작용을 초래할것이고. 회원간의 예의. 그리고 회원과 운영진의 조화가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20/02/17 14:30
전혀 납득이 안 되는 공지네요.
구구절절 누더기누더기 해괴할 정도로 복잡해져버린 공지...그건 그만큼 이런 공지가 설득력이 없다는 방증입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아이즈원 보고 싶단 말이야~(이소라 버전)"를 길게 쓰다보니 이런, 설명하기도 힘든 형태의 공지가 나와버리는 겁니다. 프듀 48 당시에, 생방으로 재밌게 달렸고, 문자투표도 했고, 아이즈원 결성 이후로 나름 라이트하게 팬질도 해봤지만, 결국 조작 그룹으로 판명난 거 아닙니까? 멤버가 그 조작에 어느 정도로 연루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게 학교라고 치면 어쨌든 부정입학인 게 만천하에 드러났으면 제명, 퇴학 처분 당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근데 뭐 어른의 사정으로 그룹이 강행한다고 하니, 막대한 돈이 오가는 연예판에서 그들이 그렇게 강행하든 말든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게 정당화되는 건 아니잖아요? 근데 운영자 분의 공지를 보면, 저 비합리한 흐름에 운영자 분의 개인적인 의지를 강하게 담아서 그 흐름을 유지, 강화시키려는 걸로 보입니다. 심지어, 운영자 분 본인이 쓴 글을 읽어보더라도, 이게 이해가 되십니까? 아무리 읽어보아도 그냥 "운영자 본인 마음대로" "관심법에 따라" "내 기준에 따라" 맘에 안 드는 댓글 벌점 먹이겠다는 걸로 읽히는데요? 운영자 본인조차 명확히,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공지랍시고 내놓으면서, 어떻게 다수 회원들에게 해당 룰을 강요할 수 있나요? 운영자 분 본인이, 아이즈원 팬이 아니면서, 왠만한 학력과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이 글을 읽어보세요 스스로 납득이 되는지 안 되는지 한 번 판단해 보세요
20/02/17 14:30
그냥 응원 글에는 응원만 하게 하고 비판 글에는 비판만 하게 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다른 사이트들에선 운영자가 대놓고 저격해서 털었어도 변함없는 걸 보면 여긴 정화될 일 없어요.
20/02/17 14:33
저는 주작즈원이라 다 부르고 다니고 팬들조차도 그렇게 하는 대신 응원글에서 원색적인 비난적인 뉘앙스에 대해 벌점을 매기는 형식(?)을 좋아합니다. 저는 전북을 타 사이트에서는 그냥 매북이라고 부르고 다녔거든요. 엄밀히 규정만을 따지면 전북은 조작을 했고, 그게 (밝혀진 상황만 놓고보면) 코치의 개인적인 의사에 따라 돈을 상납했습니다. 그래서 징계만을 고려해보면 과도하게 욕먹는 거라 보일 수도 있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북에게 주어진 피해는 승점삭감과 벌금이 다거든요. 이게 역사에 기록될때 유의미하게 기록이 될 수 있나 고려해보면 아무리 봐도 승점삭감가지고는 티도 안날 것 같고 그래서 피해가 없다시피 하다고 여겼기에 매북이라 부르는게 더더욱 역사에 남기면서 팀의 반성을 촉구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별칭어를 통해 생각했던 시간보다 오랜기간 동안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기. 물론 이건 비하적 멸칭이기 때문에 저의 의견에 앞서 비하적 멸칭 자체를(욕금지) 금지하는 사이트에서는 자제를 했고요. 그렇기에 더더욱 PGR에서는 낼 수 없는 의견이라 보고 있습니다. 흑.... 암튼 전 해체쪽이 옳다고 봤고, 해체를 하지 않을 거라면 비난을 받는 쪽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사실 비난을 해야하는게 맞는가는 모르겠습니다. 그니까 내가 누구를 비난하는 게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권리인가라는 원초적 물음에 대한 해답이 안나와서요. 다만, 이렇게 나누면 아이즈원을 떠나 모든 세상에서 답을 낼 수 있는게 없듯이, 팬의 입장에서는 비난을 맞는게 이 그룹 태생의 잘못을 반성한다는 뜻으로 여기면서 즐기는게 맞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PGR 운영진은 그렇게 생각은 안하시는 것 같고, 반대로 이렇게 해주시는게 더 PGR스럽다고 생각해서(조롱이 절대 아니고 개개인의 생각보다 공동체의 입장을 더 견지한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다행이란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한페이지내 아이즈원에 대한 언급 횟수를 제한하는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앞서 쓴 아이즈원을 비난 할 수 있는게 옳냐에 따른 물음은 제쳐두고라도 저의 속물적인 생각으로는 게시판에 아이즈원 응원글이 올라오는게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난리나는 건 오히려 당연한 반응입니다. 근데, 컴백응원을 하는 글을 보면서,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랑을 보내주시는게 너무 맹목적인 모습으로 비추어지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좀 많이 했습니다. 단죄를 못한다면, 적어도 반응의 여파는 줄여야하는게 맞다고 여깁니다. "비난은 할 수 없어. 그게 맞아. 근데 이 상황이 정말 좋은 방향인건가?" 그래서 저 게시물 제한은 정말 환영합니다. 운영진분들에게 과도한 화살이 돌아가는데, 그래도 글도 잘 안쓰는 저라도 응원해드립니다. 결론 : PGR의 운영방침과 맞는 방향으로 제시했다고 보지만, 개인으로서는 전혀 공감되지 않는 정책이다. 다만, 게시물 수 금지는 정말 효과적인 규정이라서 반갑다.
20/02/17 14:34
아이즈원에게만 특혜를 주고있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차라리 아이즈원 전체를 언금했으면 싶네요. 수정) 잘못생각했네요. 언급금지도 특혜군요. 잘못했으면 맞아야죠 뭐.
20/02/17 14:35
이야 마재윤은 억울해서 어떡한대요? 그렇게 주작이라고 욕먹어왔는데 아이즈원은 적용불가 크크크크크크크크. 무슨 아이즈원 팬카페도 아니고 기준 대단하네요.
20/02/17 14:47
마재윤 빠돌이였다가 승부조작의 몸통중 하나였던 사실에 충격먹고, 하드에 있던 모든 스타영상들 싹 다 지우고 스타크래프트 탈덕한 제가 다 억울합니다. 우리 마에스트로님 피지알에서 마주작으로 불릴 때마다 왜 피눈물이 안나고, 고소하다 생각했는지 진지하게 반성합니다.
20/02/17 14:35
우와. 저는 엑스원 팬이었던지라 그동안의 조작 논란 글마다 참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이 공지는 많이 이상한데요? 이게 대체 무슨... 의견이 다른 사람일 뿐인 이들을 죄다 논란 유발자로 보시는 겁니까... 파도 위험하다고 욕조에도 못들어가게 하는 공지 같습니다.
20/02/17 14:36
쌍욕만 안쓴다 뿐이지 여기만큼 아이돌 관련해서 열심히 싸우는 곳 못봤습니다. 특히 아이즈원요. 어차피 까나 쉴더나 서로의 의견차가 댓글 몇 개로 안바뀝니다. 그냥 알아서 덕질하거나 까거나 하시길.
20/02/17 14:44
차라리 그 정성으로 초록창 댓글선점이 여론에 도움이될텐데 이작은 우물안에서 뭘 그리 열심히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점잖은 사이트의 여론이 아이즈원편이다!이런거라도 원하는 걸까요
20/02/17 14:46
그러니 아예 말머리 구분을 하던지 언급금지를 하던지 해야죠. 이 규정이 옳다고 생각안합니다. 어정쩡하게 하니 서로 싸우는거죠.
20/02/17 14:44
1. 아이즈원 팬덤 홈피 -> 싸울리가 없음
2. 아이즈원 까기 위한 홈피 -> 는 없음 3. 보통 커뮤니티 -> 아이즈원 화력이 딸려서 보통 진압당하거나 먹금당함(잘잘못이 명확함. 유일한 무기가 애들은 잘못없다 정도로 받아치는게 아니라 흘리는 것 정도) 4. 피지알 -> 규정 때문에 진압당하기가 쉽지 않음(원래 소수가 싸우기 좋은 전장) 그래서 밸런스가 맞음 -> 파이어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게 점점 커져서 '머글' 들이 참전하기 시작하면(아이즈원에는 관심없었는데 아니 피지알 공지가 왜 이래? 뭔데? 뭔데?) 스연게 운영진이고 아이즈원 피지알 팬덤이고 불리해질수 있죠.
20/02/17 15:13
예 저도 응 조작그룹 한마디면 끝나는 싸움을 갖가지 규정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팬들은 가까스로 활동 재개했으니 음원 음반으로 화력 보여주면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논란있어도 수요가 있으면 활동은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굳이 기름 붓는격으로 우리애들 잘못없어를 시전 중이니..
20/02/17 14:39
기존 규정까지도 깨어가며 아이즈원을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시글 제한 + 과도한 비꼼 및 회원저격만 제재하는게 나아 보이는데..
20/02/17 14:40
어이없네요. 제가 쓴 음원사재기 글에서 밤새 본보기로 [피의 벌점] 잔치를 벌였네요.
주작즈원이니 위조원이니 하는 말을 개인적으로는 쓸 생각도 없지만, 운영진이 그걸 사실상 금지하는 이유가 어이없어서 처음 아이즈원 공지에서 몇마디 하다가 말았습니다. 매북, 날강두, 이번의 휴스턴 쓰레기통즈 같은 멸칭과의 차별에 대한 대답을 요구하려다 어차피 여기는 개인사이트였고, 절이 싫으면 네가 떠나라는 공지의 늬앙스에 별 수 있나 해서요. 그런데, 결국 이런 구질구질하고 주관적인 기준의 추가 공지가 나왔네요. 그냥 팬으로 오해받는거 싫다 징징대지 말고 아이즈원 언금하세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하다하다 사재기에 대한 비판까지 자기검열을 하게 만드는게 정상입니까? 아니 아이즈원이 피지알 운영진에게 뭐라고 이런 특별대우를 받습니까? 다른 멸칭들도 이제 벌점 주겠다는것도 결국 조작즈원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고 이용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쓴 글 때문에 본보기로 벌점 받은 많은 회원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02/17 14:41
분명 한 쪽 스탠스에 서계심에도 억지로 중립적인 척하며 공지를 쓰다보니 이런 해괴망측한 공지가 나오는거죠. 기울어진 운동장이 따로 없네요
20/02/17 14:41
그리고 지난 공지글~이번 공지글 사이 댓글들 벌점기준도 불만입니다.
운영진이 아이즈원 특별 관리하겠다고 공지 올리고 몇시간도 안되서 운영자가 해당 공지 댓글은 닫지만 벌점 메기겠다고 하고 가버리고 벌점 메기니 일반 회원은 어느정도가 벌점인지 아닌지 어찌 알아요. 심지어 기존 조작/범죄사실 밝혀진 개인/그룹과 별도 공지니 혼선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건 공지 올린 운영진도 알았던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당일에 벌점이에요? 라고 물어봤던 거죠.
20/02/17 14:45
잘못을 잘못이라고 범죄를 범죄라고 주작을 주작이라고 부르면 그 주작한 결과물의 팬들이 심란하니깐 주작을 주작이라고 하면 제재할께요까 과연 최선일가요 크크크 누가 계속 문제를 야기하고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는 자명한데 문제가 발생하니 최대한 입을 막겠습니다에 초점을 맞추니 이런 괴이한 글이 나오는거죠.
20/02/17 14:51
https://pgr21.net../spoent/49262?page=2
어제 올라온 글에 뒤늦게 벌점 폭탄으로 난도질 해놓은 거 하며 타이밍 맞춰서 이런 공지 올라온 거 하며 뭐 하나 이해 되는게 없네요. 전 운영자님이 친히 회원에게 왜 편향이라고 하는지 설명해보라고 운영 메세지까지 달면서 협박하시길래 뭐 대단한 공지나 조치라도 나올 줄 알았더니 오히려 제 생각이 옳았다는 확신만 들게 해주는군요. 이게 정녕 그리핀 사태때 사이트 차원에서 보이콧까지 하던 그 사이트의 공지가 맞습니까?
20/02/17 15:00
피지알 18년 하면서 본 공지 중 제일 한심하고 실망스러운 공지군요.
사실 관계가 밝혀지지도 않은 사재기 건에 엮인 가수들은 유죄 추정으로 비난해도 제재받지 않았는데, 부정 행각으로 탄생한 그룹은 조롱하면 제재 받는다구요? 그 이유가 회원 간 격렬한 논쟁 때문에요? 제가 여태 봐온 피지알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지 의심되는 사람이 '메주는 콩이 아닌 팥으로 쑤는 것'이라 장판파를 펼치며 열변을 토해도 상대에게 직접 욕설이나 인신 공격 같은 우회 비방을 하지 않는 한 제재를 가하지 않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곳이었습니다. 이건 반인륜적이거나 구성원 절대 다수가 인정하는 악질적 표현이 아닌 한에서는 최대한의 다름을 존중하겠다는 초기 운영진들의 의지였을 겁니다. 아니라면 피지알에 수 많은 댓글 수집꾼들이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수 없겠죠. 다 강제 탈퇴 시켰을 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저 10가지 표현 예시는 참 가관입니다. 운영에 노고가 있음은 이해하지만 이런 방향은 전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끝까지 어느 한 쪽 진영을 편드는 것이 아니라는 결백함을 강조하고 싶으셔서 이 원칙을 '날강두', '마주작' 을 포함한 모든 사례에 적용하겠다고 하시는데, 이건 그냥 스연게 내 모든 풍자와 해학적 표현을 금지하겠다는 말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요. 만약 그렇게 원칙대로 이뤄진다면 볼만하겠네요. 세상 모든 커뮤니티가 호날두를 조롱해도 스연게에선 '저저... 천하의 몹쓸... 쯧쯧' 거리는 게 전부인 곳이 되겠군요. 조규남 옹호론자가 많다는 이유로 게임 게시판에서 큐트남하면 벌점 4점 먹이겠다는 논리와 똑같네요. 초성체 금지는 존중받을만한 철학이라도 있다고 보는데 지금 공지는 피지알의 허례허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흑역사가 될 겁니다.
20/02/17 15:02
운영자님 그냥 언금 공지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팬들이야 어차피 다른데서 놀면 되고 팬들 없으면 다른 분들도 올릴 일 없겠죠. 맨날 똑같은 분들끼리 티키타카하는데 운영자님까지 휘말리실 바에야 그게 나을 것 같습니다. 참 죄송하네요.
20/02/17 15:03
도대체조작그룹을 왜조작그룹이라고하는걸 벌점주는지이해를 못하겠네요 특정멤버를언급하면서그러는건몰라도 그룹은 도대체왜막으시는거죠?
20/02/17 15:04
그냥 아이즈원 자체를 아에 pgr에서 언급금지 시키는건 어떤가요? 그게 가장 나아보이는데. 그러면 아이즈원에 관심없는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pgr 이용자분들도 애초에 언급금지니 조작소리는 안할꺼고 아이즈원에 과몰입한 팬분들도 조작 이야기로 본인들 감정 상하는 일 없을텐데요
20/02/17 15:12
댓글이 많아 일일이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날강두, 매북 등의 표현에 대해서 공지에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 덧붙입니다. 이 단어들 얼마든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 단어'만' 사용된 형태의 댓글이나 도를 넘어선 형태에 (ex. 죽음 등 극단적 표현) 대한 제재를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20/02/17 15:18
작작 좀 하세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운영진이 유팬무죄 무팬유죄 인증합니까?
그래서 조작그룹은 그 단어만 도를 넘게 사용할때만 벌점먹이셨어요? https://pgr21.net../spoent/49262?page=2 운영자는 삭제한 리플 보이죠? 보세요. 진짜로 그 단어만 반복적으로 어처구니 없게 많이 쓸때만 제재하셨냐고요.
20/02/17 16:39
솔까말 날강두랑 매북이란 표현은 반발하는 팬이 적으니까 허용하는거고 아이즈원 관련해선 반발하는 팬들이 많으니까 허용안한단 말로들리네요. 이렇게 한쪽 팬덤 눈치 보는건 중계권문제때 케스파 눈치보면서 게시판 잠그던 그 어이없는 운영과 뭐가 다른가요?
20/02/17 15:24
그 사람은 심지어 그 삭튀했던 공지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건게에 올렸더니 당사자가 건게에 답을 달더군요. 고발글인데 당사자가 대꾸해?
20/02/17 15:18
팬들의 원성이 하나도 없는 댓글을 보면 ..
공지 자체가 문제인건 운영자님도 느끼겠죠. 멘탈 함 또 날라가실 것 같은데 잘 추스리고 꼭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지의 마지막 수정본을 보고 싶네요
20/02/17 15:22
원성이 없는게 아니죠 감내하는거지 글 갯수도 줄고 하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쪽이 있으니깐 몸을 굽히는거구요
첫번째 공지 이후로 그래서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다른 분들도 댓글 작성을 자제하셨고
20/02/17 16:13
진짜 궁금한 입장에서 그런데
공격적인 댓글들에 대해선 팬들은 따로 답변을 달지 않는 다는 건 이해합니다 . 헌데 공지 그 자체로 봤을 때 팬 입장에선 납득못할 사항이 있나요 ? 팬 입장에선 너무나도 완벽한 부분 인 것 처럼 느껴져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20/02/17 16:19
사실 악의적으로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가 이미 있어서 개인적으로 건의게시판에 문의도 해두었습니다
또한 매번 내용과 관계없이 언급될수 있는 요소만 있으면 끌어와서 두들겨 패고 조롱하고 하던게 일상이었는데 그러다가 벌점 맞는걸 저희한테 전가하고는 또 이렇게 타오르는게 사실 좀 화도 나고요 조작이니 이런걸 언급하지 말자는것도 아니고 사실 피지알에서 조롱조 댓글은 원래 벌점 사유 아니던가요? 그런 걸로 벌점 맞는분들 지금까지 계속 봐왔고 같이 화나다보니 위즈원(아이즈원팬덤) 에서도 어느쪽이니 혹은 조롱조 댓글 다시다가 벌점 맞는것도 봤고요 표현에 주의하면 서로 뭐 불편하지만 지나갈수 있는 문제라고 봐서요 더군다나 씨제이 기사 들고와서 까는 글에 저는 공지 올라오고 나서 부터는 왠만해서 댓글을 달지도 않고 있고요 서로 영역을 구축한채 어짜피 설득이 될 문제도 아닌거 같으니 각자 할거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20/02/17 15:19
이건 공지 타이밍이나 기존의 운영진의 스탠스와 너무 달라서 편향성이 있다는 얘기가 안나올수 없는 공지이군요.
잘 지켜지길 바랍니다만 저도 잘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20/02/17 15:22
저도 그냥 아이즈원 팬을 하던가 해야겠습니다.크크크크크크
유팬무죄! 무팬유죄!!!! 유팬무죄! 무팬유죄!!!! 유팬무죄! 무팬유죄!!!!
20/02/17 15:23
아니 뭐 이런 공지가 크크크크 이거 뭔가요..?
가급적 이쪽 이슈엔 중립기어넣고 관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건 대놓고 거하게 욕먹이게 하겠다는 공지도 아니고......... 나름 여기 가입한 지 15년 됐지만 이런 공지는 첨 보는데 크크크크
20/02/17 15:23
이게 스노우볼이 돼서 피지알이 한바탕 홍역을 치룰 수도 있겠다 싶네요 판 커지고 지금 기조 유지되면 사이트 자체에 실망해서 이탈하는 분 꽤 나올지도
20/02/17 15:23
누구에게 잘못이 있고 누가 피해를 보고 있고 누가 이익을 얻고 있는 지는 불분명해도
아이즈원이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20/02/17 15:25
잘하면 스연게 아니 피지알 존폐가 걸릴 공지네요 아무리 외부 사이트 눈치 안본다 하더라도 운영진이 이렇게 편향적이면 어떻게 욕먹을지는 비디오이긴 합니다.. 걸그룹 하나때문에 이사이트가 무너질 단초가 될줄이야..
20/02/17 15:26
이 게시판 스포츠 이런 쪽으로는 그냥 지들 맘에 안듬 누적으로 현재 뭔 이슈가 없는 일에도 빈정거리고
특정팀이 '다구리'를 맞는 일 오랜 기간 흔한데도 별 제제 없던데? 운영자분 상당한 덕후인건 아는데... 하나도 중립적이여보이지 않아요
20/02/17 15:26
겜게 공지에는 라이엇에 대한 비판 글이 아직도 걸려 있고, 배너에는 청와대 청원글이 링크되어 있는데.
소드와 조규남, 스틸에잇도 팬만 많았더라면...!!!
20/02/17 15:26
지난 댓글이 벌점맞은 것에 대해 납득이 되서 항의를 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만(먹고사는게 너무 벅차 다른데 심력을 소모하기 싫었을 뿐), 지난 공지나 이번 공지를 보고 더욱 확신하게 되는군요.
조작그룹 아이즈원은 [무소불위, 언터처블] 입니다. 공정은 물건너 가버리고 말았네요. 그동안 사재기, 표절 등으로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은 몇몇 아이돌과 그 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0/02/17 15:28
[개인의 일탈]
https://pgr21.net../spoent/48923#961728 추가공지 있기전에 쓴 1차공지에 대한 의견인데 변한게 없네요 제 의견도 공지도
20/02/17 15:28
우선 운영하시느라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본인이 아이즈원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지를 먼저 판단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심한 편파는 아니어도 충분히 편파적이라고 볼 수 있는 공지라서요.
20/02/17 15:35
그니깐요.. 제 생각이 이겁니다. 이건 뭐 피쟐에서 대놓고 욕먹이게 하겠다는 공지로밖에 안보여요.
아이돌 관심없던 분들도 끌어들이게 만드는...
20/02/17 15:35
이미 난리가 나서 해결책을 찾아야되는 시점에 일어나지도 않은 난리가 생길까봐 언급금지는 못하겠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운영자들이 관리하기도 훨씬 편해지고요, 일개 사이트에서 언급금지하는게 도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큰 영향이 있는 일도 아닐텐데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20/02/17 15:38
피지알 20년가까이 하면서 진짜 제일 어이없네요.. 그동안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오늘 이 공지가 제일 어이없어요. 중립적인척 하면서 절대 중립이 아닌.
그리고 보면 볼수록 운영진중에 팬이 있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거 공지 그대로 타 커뮤들 가면 여기 아이즈원 팬싸라고 놀림받을거 분명할걸요
20/02/17 15:38
그냥 싫으면 제목 보고 넘기라는데 양쪽 글이 오죽 많아야 말이죠. 한쪽은 뭐 별별 초동글을 다 가져오고 한쪽은 뭐 cj관련 얘기만 나오면 언급나오고.. 안물안궁에 까는 것도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요새는 싫은 사람이 보지 말아야지 하고 그냥 클릭도 잘 안 하는데 몇백 찍히는 댓글 숫자만 봐도 피로가 쌓여요 또 싸우네 싶어서. 키워드 차단 되는 게 어려우면 차라리 언금했으면 좋겠네요. 언제 싸우는 거 끝나나 싶어서 찾아보니 내년 4월에 끝나더만요. 차라리 1년 2개월 정도 기한으로 일시 언금하면 어떨까 싶네요. 추억으로 파는 거야 뭐 익스큐즈하고요.
호날두 까는 건 되고 아이즈원 까는 건 안된다는 거 자체도 납득이 안가요. 여기가 스타판 승부조작부터 약물까지 온갖 조작러들 그래도 조롱으로 까는 건 안된다는 기조를 가진 프로 온건 사이트면 이해하겠는데 그거도 아니잖아요. 애들은 몰랐다는데 이젠 다 알고도 활동하겠다고 하면 본인들도 그만큼 욕먹는 페널티도 감수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면 팬사이트 가시면 되는 거고요 아이즈원 파는 곳이 여기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맨날 불륜 아이 어쩌구 싸우는 거 진심 그만 좀 보고 싶네요.
20/02/17 15:39
솔직히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답이 정해진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양쪽모두 언급 금지로 가야 되는게 맞는것같고
만약 지금 방식대로 운영한다면. 확실히 운영진은 일방적이라는 평가를 내릴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공지대로 '아이즈원팬들이 아이즈원에 대한 조작이라는 말'이 불편하듯이. 반대로 '떨어진 사람을 응원했던사람이나 공정을 중시하는 사람'은 '아이즈원에 대한 응원'이 매우 불편합니다. 언금에 대해서 '사례를 만들수 없다' 는 말을 하시는데, 반대로 '팬이 좀 많으면 불편한말만 막을수 있다'는 사례를 왜 만드는거라고 생각을 못하시는지 아쉽네요. 마음대로 운영하다 '개인사이트' 명언 나온게 10년전이긴하네요..
20/02/17 15:40
걍 다 푸는게 나을텐데요
음원사재기때도 그들이 팬이 없어서 두들겨맞기만 했는데 어떤 조치도 없었는데 그냥 팬많고 투기장이 많이 생긴다는 이유로 이렇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아닐런지....
20/02/17 15:41
PGR에 510번째로 가입한 진짜 오래된 유저 중 한 명으로서
조작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여야 할 PGR의 정체성을 생각할 때 역대 가장 실망스러운 공지사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02/17 15:42
사실 이글을보면 대충 느낀게 스포츠와 연예를 한데 묶어놓으니 스포츠쪽에 기준을 맞추면 연예쪽에서 싸움이 대판나고
연예쪽으로 기준을 맞추면 스포츠쪽에서 글하고 댓글쓰는데 갑갑해지네요 연예하고 스포츠를 묶은것 자체가 잘못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게시판은 제가 아무리봐도 다른거하고 묶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워낙 팬들이 팬심이 강하고 조금만 불붙는 꺼리가 있으면 싸우는게 너무 심해서 말이죠.
20/02/17 15:43
적합하지 않은 주체에 멸칭을 붙여서 써놓고 그거 벌점 먹는다고 입막음이라니.. 마주작? 마주작을 왜 자꾸 대입하는지..주체가 누군지 알지못하면 댓글 좀 잘 알아보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입할거면 워3 프라임리그를 대입하는게 맞죠. 이 경우 장재영이 주작 멸칭을 얻었죠? 프듀도 안준영이 주작 멸칭을 듣는게 맞죠. 프라임리그 당시 선수들에게 상금 회수라도 한 줄. 그냥 열심히 했던 선수들이 무슨 죄인가요. 그리고 또 그리핀도 들고오는데 그리핀 관련해서 제일 비난 받은건 악행 주체인 조규남씨이고 관리감독자인 라이엇이었습니다. 보이콧도 라이엇 보이콧이었죠? 그러니까 씨제이를 불매하시든지, 엠넷을 불매하시든지. 알아서 하라고요. 아이즈원한테 악플 달고싶어서 억지사례 자꾸 들고오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논리가 안맞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외치기 전에 불합리하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하는게 맞고 따지고 보면 싹 다 악플인데 이 공지에 달리는 댓글들 실상은 악플 자유롭게 해달라고 떼쓰는 겁니다. 새 운영위원님이 뭔 문제가 있는것처럼 비난하는데.. 17년 공지에도 비하/비난 시 벌점을 먹을 수 있다고 되어있다고요. 뭐가 그렇게 억울해요? 악의를 담아서 댓글을 남겼으면 책임을 지셔야지. 억지부려서 지난 운영위원 손 털고 떠나게 만들었으면 게시판 클린하게 이용하겠다는 생각 안듭니까? 보면 공격하는 측과 방어하는 측은 매번 정해져있는데 아득바득 공격하겠다고 선넘는 댓글 달고선 벌점 먹는다고 억울하다고 공지가 어떻고 저떻고..
게시판 이용 가이드라인은 원래 강하고, 신고다섯번 중첩이면 기계적으로 심사받아서 선 넘었으면 벌점 먹는게 피지알 방식입니다. 계속 공지 가이드라인을 디테일하게 논하니까 문제가 심각해지는거에요. 같이 게시판 이용하는 사람들 심기를 심각하게 거스르면서 본인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니. 비꼬는 댓글, 비하하는 댓글 달면서들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의견이라고..
20/02/17 15:44
그러면 음원 사재기한 아티스트는 자기들이 모르니까 욕하면안되죠?
그리핀도 욕하는게 조규남이고 라이엇이었지만 소드는 영향이 없었나요? 아니 마재윤이 무슨 주작을 해요. 브로커가 한거지.. 라고 해도될것 같은데요?.
20/02/17 15:47
규정대로면 그 가수들에 대해서도 선넘으면 안되는게 맞죠. 소드 선수도 최소한 피지알에서는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최근 경기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계속 욕먹습니까?
20/02/17 15:50
하지만 운영위원님이 뭔가 절충안을 찾으려고 하니까 불만만 많아지는 것 같네요. 어차피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서로 댓글을 달지않는 환경이 차라리 분쟁은 적을 것 같습니다만..
20/02/17 15:56
뭐 그 방법도 평화를 위해서라면 고려 할 수 있긴 하겠죠. 저는 서로 자유롭게 말하되 주제에 안맞는 글에서 저격이나 비난을 안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15:49
당연히 마재윤은 나쁜놈이지만. 마재윤도 원래 처음부터 주작할려고는 안했을거 아니예요? 브로커가 꼬셔서 어쩔수 없이 넘어간거지?
아니 마재윤 사건때 조작 단순 참여자도 다 제명됐어요.. 이익이 10원이건 100원이건간에.. 조작 경기는 없던걸로 처리됬구요. 근데 조작의 결과물이 계속 존재할거라는데 왜 비판을 못하죠?
20/02/17 15:52
프듀시리즈는 조사 결과 연습생들은 관여가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시즌2만 연습생 한 명이 하차의사를 밝혀서 조작을 통해 뺐다고 증인 신청을 했었죠.
20/02/17 16:00
축구는 잘 모르시는군요 ㅠ 암튼 댓글이 너무 한쪽말만 나와서 노잼이었는데
어쨌든 반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비꼬는거 아닙니다 정말로
20/02/17 15:46
부모가 뒷돈주고 부정입학시킨걸 학생이 몰랐다고하여도 부정입학은 부정입학입니다.
아이즈원 개개인이 잘못이 없을지언정 아이즈원은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입니다. 그리고 아이즈원 빠는글이든 까는글이든 둘다 쓸수있어야 합니다. 여기는 아이즈원 팬사이트도 아니고 안티사이트도 아니에요. 빠는글 까는글 올라오고 파이어 나는게 정상이고 거기서 선넘으면 벌점받으면 되는겁니다. 아이즈원에 우호적인글만 보고싶으면 팬카페가 있잖아요. 왜 피지알에서도 그걸 원하는겁니까.
20/02/17 15:59
어느정도는 동감입니다. 선넘는 댓글이 문제죠. 제가 신고 안해도 다른 팬분들은 신고 넣을수 있으니까.. 결국 건의게시판에 억울하다고 찾아가는 분들이 생기는 거고요.
20/02/17 15:47
난 일단 오늘받을지도 모르겠지만 최소 최근들어 벌점 하나도 안 받고 100점인 사람이고요, 벌점 먹는다고 억울해서 난리치는게 아니라는것부터 말합니다.
음원 사재기 까는건 그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걔들도 회사가 주작질했을거고 심지어 오피셜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까였나요? 앗 그러고보니 제일 많이 까던분들도 차트 밀리던 아이돌팬들이던데, 그렇게 원수지듯이 얘기하더니만 참.
20/02/17 16:00
음원사재기 논란글에서 어느 수준의 비난/비판을 듣는 건 어쩔 수 없겠죠. 다만 사재기 잘 모르는 회원이 노래가 좋아서 글 올렸는데 거기에 다짜고짜 선넘는 댓글 박아버리면 수위에 따라 싸움이 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20/02/17 16:06
위에도 공통적으로 얘기하는데 선넘는댓글이 문제다, 선넘는댓글에 벌점먹인다라는 시점인거 같은데
같은기준을 선넘는것으로 판정하면 약쟁이부터 주작질한 구단에 차트주작에 벌점파티할 리플만 한가득이에요 팬들 많으면 그게 선넘는거고 조용하거나 아니면 다같이 까는 분위기면 선 안넘는거에요? 그러니까 유팬무죄고 무팬유죄고, 저기 관리자분이 친절하게 관리자 테두리달고 인증까지 해주셨네요.
20/02/17 16:14
이 건이 유팬무죄인거는 인정하시는거네요? 그러면서 뭔 리플에 그렇게 길게 쓰셨어요?
우리 팬 많으니까 셧업 하라고 하시지. 해괴한 논리들 들고와서 유팬무죄라서 무죄인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맞다고 길게 쓰는 것 자체가 일단 그게 잘못인건 아니까 그러는거잖아요?
20/02/17 15:48
안준영이 조작했죠..
맴버들이 지난 활동까지 몰랐죠.. 이제 알죠..근데도 활동한다고 결정했지요. 이제 맴버들에게 실드 쳐줄 이유는 뭐 있나요? 직접 행위자가 아니다? 그래서 마주작이랑은 다르다? 그러면 매북은요? 전북 선수들은 심판 매수해서 매북소리 듣나요? + 모모랜드는 사재기를 맴버들이 했나요? 라붐은요?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 과실을 나눴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져야죠. 최소한 그전에 몰랐다 할지라도 알고도 활동 재기한 순간 책임 피할 방법은 없어요
20/02/17 16:04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하고 그 입장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팬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어도 그룹이나 응원하는 팬들의 상세한 입장을 이해하고 호오를 가를 정도로 관심이 없는 분들도 있고요. 그냥 조작 했나보다 조작그룹.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어쨌든 단순한 댓글까지 신고하게 되는 상황은 별로 안좋다고 보기는하는데 워낙 그룹 및 팬덤에 대한 공격이 집중되다 보니까 민감하게 신고하고 싸우는 부분은 있는 것 같네요.
20/02/17 16:07
싸움 안나면 이상한거고..
활동 재개 결정한 순간부타 그건 아이즈원과 팬들이 안고가야할 원죄입니다. 선을 넘는 글은 당연히 제제되야 겠지만 선을 안넘는 글까지 막을 방법은 없지요. 이 선은 형법과 각 사이트의 룰로 그어질 것 이고요. 이번 공지는 기존까지 엄연히 허용되던 수준의 글을 아이즈원에 한정해서 선을 바꾸었기에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20/02/17 16:15
엄연히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적시하더라도 별 의미없이 비난/비하를 위해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 벌점을 먹을 수 있어요. 허용되는 것처럼 느껴지던 것은 그저 그 댓글들을 신고할 다섯명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인거죠.. 이 사이트 규정은 원래 빡빡하게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본문의 공지에서 구구절절 사례를 들고 나오는게 맞지 않습니다.
20/02/17 16:16
[Davi4ever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02/17 15:12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아 일일이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날강두, 매북 등의 표현에 대해서 공지에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 덧붙입니다. 이 단어들 얼마든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 단어'만' 사용된 형태의 댓글이나 도를 넘어선 형태에 (ex. 죽음 등 극단적 표현) 대한 제재를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 운영진이 써도 된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글에 운영 메세지로요 https://pgr21.net../spoent/49290#969922
20/02/17 16:23
지금 문제되는 아이즈원도 동일하게
언금이 여론상 힘들어보이는데 왜 따로 구분 했을까요? 지금 이 논란의 가장 큰 원인은 아이즈원만 특별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금지였으면 계속 금지하면 됩니다 애초에 금지 못할 꺼였으면 금지 못하는 거고요.
20/02/17 16:28
특별취급이 아니라 운영위원이 사퇴할만큼 이 건으로 게시판이 불타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운영위원분도 어떻게든 평화로운 게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과하게 비난받는 부분이 있어요.
20/02/17 16:30
페스티 님//
위에도 운영위원 기준에서는 어그로꾼이 만들수 있는 수준의 논쟁이라는데요. 개인적으로 그 정도라고는 동의는 안하지만.. 이삼년에 한번 정도는 터지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예외 적용은 처음이고 그 노력으로 게시판이 평화로운게 아니라 불타고 있지요. 다들 차라리 언금을 하라지만 그건 운영위원이 거부하고 있습니다.
20/02/17 16:47
카미트리아 님// 저는 운영위원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어느정도 평화로워 졌었다고 생각해요. 오늘 이 공지가 올라오기 전까지는요. 3개월간 까글은 불판 갈면서 지속되었음에도 그동안 게시판 이용자들간에 의견차이, 입장차이가 합의된 부분이 없었죠.. 소모적인 싸움만 있었을 뿐. 어쨌든 노력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20/02/17 16:52
페스티 님//
애초에 의견차이 입장차이가 합의될 수가 없죠. 그게 되는 사람들은 그 이후로 참전 안합니다.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서 떡밥이 줄어서인지 불판이 줄은 수준일꺼고요 그런 상황에서 운영위원이 이 공지를 올리면서 사태는 폭발했죠. 심지어 이 공지는 처음도 아닙니다. 기존에 한번 어그로 튀어서 댓글잠금한 공지의 재판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운영위원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20/02/17 15:49
악의적인 글(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은 왜 안 된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세상에 자기 보기 좋은 글만 보라는 법 있습니까? 아이즈원 활동하는거 꼴보기 싫은거 표출할 권리도 있는겁니다. 악의 없는 글 보려면 팬카페도 있고 엠갤도 있고 츄갤도 있고 많습니다.
겜게에서는 그리핀 까고 조규남 까고 소드 까던 양반이 여기서는 '도대체 커뮤니티에 왜 부정적인 글 써가며 몰입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는데 기가 막히던데 말이죠. 음원 사재기 가장 욕하던게 아이돌 팬들인데 그럼 그 사람들은 왜 욕 먹었던거죠? 저도 사재기 욕 하는 글 썼지만 적어도 사재기 의혹 받는 가수들이 아이즈원보다는 더 떳떳해요.
20/02/17 16:07
뭔소리세요. 저는 LOL에 대한 팬이었고 그 팬심만큼 LCK리그와 라이엇의 자정을 바랬을 뿐입니다. 결국 게임과 리그에 대한 팬들의 지지는 변함이 없었고 그에 따라 저는 탈덕 또는 휴덕했을 뿐이에요. 같은 사례라고 생각하는데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시군요. 그럴수도 있죠.
20/02/17 15:52
앞부분은 맞는 말씀이긴한데 활동 강행하는 시점부터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을거같은데요?
예컨데 프라임 리그가 지속되었는데 김홍재 선수가 자신의 pl5 준우승 커리어를 인정받으려는 포지션을 취했다면 장재영만 욕먹고 끝나지는 않겠죠.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니까 장재영만 욕먹는거지
20/02/17 16:22
아니 그러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프라임리그 때 장재영만 욕먹었으니 이번 일도 cj나 pd나 이런사람들만 욕먹어야 되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만약 프라임리그 지속됐고 김홍재 선수가 자기 커리어 인정받으려고 했으면 욕먹었을거라구요. 먼저 적절하지 못한 비유를 드시니깐 적절한 비유가 되려면 조건부터 다르기때문에 우선 추가적으로 if가 필요하다, 그리고 if를 적용해도 조건만 맞춰지는것뿐 적절한 비유가 아니다 라는 반박을 한거죠.
20/02/17 16:44
음.. 저는 프라임리그가 해체되는걸 팬들은 원하지 않았을거라는 댓글을 달았던 겁니다. 이홍재선수의 커리어는 리그가 지속되었으면 당연히 말이 나왔겠지만 프라임리그에서 뛰는 걸 막아야한다는 주장이 있지는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댓글이 많아서 답변이 늦고 단답이라 논점도 혼선이 있었던 것 같아 죄송합니다.
20/02/17 15:55
1. 약재환, 마주작, 음원조작(심지어 이건 심증), 호날두 날강두(이것도 추정은 가능하지만 호날두만의 잘못인지 명확한 원인 모름)등에 대해선 조작/비꼬는 댓글 얘기해도 암말도 없고
2.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잘못한 lol 관련해서는 무려 사이트 차원에서 공지 배너까지 달았으니 범죄 혹은 사회적으로 잘못된 게 확정된 사람/그룹에게 그정도 비판은 괜찮다는 사이트 국룰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3. 갑자기 조작이 명명백백히 밝혀진 (그룹) 아이즈원에게 똑같이 조작이라고 댓글달았더니 벌점이라고 하니 이런 반응이 나온거죠. 접대니 하는 도 넘은 댓글 벌점주는건 당연한거거 이해합니다만 범죄사실만 적시 해도 벌점이라니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님 말처럼 대단한 의견이 아니라요.
20/02/17 16:09
저는 멸칭을 붙이는 주체를 적합하게 판단해달라는 말씀을 드린 것 뿐입니다.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죠. 사실 팬글과 논란주제글에 따라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큰 불만은 없습니다.
20/02/17 15:56
아이즈원 멤버들은 주작에 가담하지 않았지만 같은 이익 공동체인 소속사는 가담했자나요. 특히 이미 주작이 확정된 상황에서 아이즈원의 활동으로 얻는 이익은 원래 가야할 연습생과 소속사의 몫인데도 그들에게 돌아가는데 이부분의 불합리함을 느끼시진 않으신지요? 그리고 아이즈원이 주작의 결과물이라고 본다면 일종의 '장물'인 셈이고 한국 형법에선 장물임을 알고 사용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즈원 브랜드를 유지한체 강행하는것은 일종의 범죄행위에 가담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0/02/17 16:26
표현과 예시는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렇게 비판하시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팬 입장에서는 재판과 씨제이의 보상안이 제발 납득할만한 쪽으로 제시되길 바랄 뿐이네요...
20/02/17 16:03
말씀대로라면 악플이라는 단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겠죠.
누군가는 상식, 보편적으로 비윤리적인 댓글을 악플이라고 보고 누군가는 단순히 자기가 보기 불쾌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악플이라 합니다. 전자의 예로는 접대즈원 같은 악질적인 용어 사용이 있겠고, 이런 경우 이 공지 이전에도 충분히 제재해 왔습니다. 그 제재는 진영을 떠나 절대다수가 납득해왔고요. 후자는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기반으로 비판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입니다. 팬 입장에선 다분히 불쾌하겠죠. 허나 같은 논리로 조작으로 파생된 그룹의 성과나 존재 자체에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분들이 보기엔 지금 줄줄이 올라오는 아이즈원 관련 글들이 전부 악플에 가까운 것들일텐데 그 글을 쓴 사람들도 전부 악플러가 될까요?
20/02/17 16:40
역지사지를 해보려고 해보아도 잘 되지 않는데.. 말씀을 듣고보니 그런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팬심의 맹점이라고 해야하나.. 다만 저는 LOL관련해서 일정부분 포기를 했는데 유머게시판이나 게임게시판에서 라이엇에 대한 글을 읽어도 그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일정부분의 불합리는 체념해서 그런건지. 정확한 입장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만요. 아무튼 불편하게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팬들이 어느정도 배려를 하는게 맞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신규 글 20개에서 최대 2개까지만 쓰라는 이유가 그런 불편함 때문이었겠군요.
20/02/17 17:19
뭐 저도 그리핀 사태 이후 롤은 아예 접었는데 LCK는 간간히 봅니다. 그토록 열을 내며 케스파 해체, LCK 보이콧을 외쳤는데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정작 피해 당사자인 DRX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자니 내가 너무 과몰입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게임 사이트인 피지알에서 롤 관련 게시물은 피하기 어려운 반면에 아이즈원의 경우 팬이라면 팬들 만을 위한 다른 소통 공간이 있음을 충분히 알 텐데 굳이 이곳에 활동 계획이나 음반 판매 현황 글들을 줄줄이 올리는 게 지난 날 논쟁의 대척점에 있었던 사람들을 향한 비아냥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죠. 일종의 호승심이라고 봐도 되고요.
20/02/17 15:43
https://pgr21.net../spoent/42585#826082
https://pgr21.net../spoent/39304#758652 https://pgr21.net../spoent/37556#725700 검색해보면 운영위원님이 여러 아이돌을 덕질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위의 댓글로 보면 아이즈원 팬인 것도 분명하네요.
20/02/17 16:08
아... 아이즈원 콘서트도 가실 정도로 팬이셨구나...
제가 이렇게 팬이실줄은 몰랐습니다. 공지에도 진작 그렇게 말씀하시지 그랬어요.크크
20/02/17 16:13
안될걸요
아마 그 팬들 다 박수영님 닉넴은 다 기억할거에요 워낙 전투적인 분이었어서 그 팬들 다 트집잡을 건덕지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지를 만들면 보내버리기 세상 쉬워지니까요
20/02/17 16:14
운영진이 아이즈원 콘서트 갔다고 아이즈원 편향 벌점 먹인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즈원 팬이어서 지금까지의 많은 조작사례 대비 아이즈원 특별대우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은 충분히 가능한 질문이라고 보는데요.
20/02/17 16:28
박수영님 댓글은 못 봤는데 위에 내용대로 팬이냐고 물은 질문만으로 벌점 먹인 거면 그냥 자격지심이었네요.
한 커뮤니티의 운영진으로서 부끄럽진 않으신지 묻고 싶네요 참...
20/02/17 16:44
너무 뻔해 보이는 일이 있으면 에이, 설마 그렇게 뻔히 보이는 일을 하겠어? 정도의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의심을 안하게되는데, 그럼에도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군요.
20/02/17 15:53
저도 아이즈원 좋아하는 팬이지만 그냥 말머리를 정해서 [아이즈원 응원/ 조작 싫어 어쩌구~~]로 말머리를 나눠서 그 글안에는 다른의견을 못내게 하면 간단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pgr에서 아이즈원 언급금지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도 팬이지만 아이즈원 팬이 pgr에서 활동하면서 자료를 얻거나 정보를 공유하는일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팬갤이나 공카 트위터등에서 활동하는 마당에요. 여론이 안좋은거 알면서 계쏙 스연게에 아이즈원 글 올려봤자 싫어하는 팬들 자극하는거 밖엔 안됩니다. 세력과시 하는것도 아니고 글 올려도 좋아할 사람 별로 없어요.
20/02/17 15:56
현실적으론 이게 맞는듯 아예 언급금지를 하던가 / 대놓고 말머리에 구분들 넣던가 둘중에 하고 포기선언 하는게낫지 이런 규정은 최악이라고 봐요
20/02/17 15:54
자꾸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공지글 쓰시면서 괴로워하실거라면 언급금지가 나아보입니다
주작이 흔한 일도 아니고 어그로 몇명이 논쟁 대상으로 삼는다고 언급금지까지 될 정도로는 매우 드물겁니다 애초에 주작하고 뻔뻔하게 다시 활동을 하는 그룹이 얼마나 된다고요. 그리고 그런 그룹을 옹호하고 응원하는 다수의 게시판 이용자들까지 존재하는 것은 더욱 힘든 일입니다 걱정하시는 것과 달리 이러한 지경에 이르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니 예외적으로 언급금지를 때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20/02/17 15:57
언급금지라는 선례를 만들수도 없고, 어떤걸 가도 선례가 되고 최초의 가시밭길이 될테니 운영진과 운영위원님들의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존댓말 쓰는 dcinside.적어도 해당 주제는 그걸 벗어나지 않는 느낌입니다.
20/02/17 15:58
관련글 금지는 양쪽 다 사이트 떠나라는 소리로 들릴테니까
중재안인 시범적으로 일정기간 말머리를 추가해서 양측을 분리해보는거 좋은 의견 같습니다.
20/02/17 16:02
저도 갈등 보는거 귀찮아서 그 동안은 그냥 서로 갈 길 가자였는데 공지보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도 아니고. 이 상태면 분리하는걸로 가기엔 늦었다고 봅니다.
20/02/17 16:05
전 관련글 금지도 좋아보입니다. 사람들이 싫다고 하는게 굳이 욕먹으면서 여기에 홍보하고 글올리면 아이즈원 욕먹이는거 밖에는 안되죠.
20/02/17 16:20
이 글에 페이지당 2개로 명시하고 있고, 스연게에 하루에 1~1.5페이지정도의 글이 올라오니까 그 정도면 관련글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충분히 알아서 피해가며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범적으로 분리 해두면 양측이 서로 좀 가라앉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리까지 해뒀는데 그래도 계속 되면 그땐 금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20/02/17 16:03
내용상의 문제보다는 표현상의 문제로 받은 벌점이 많습니다 이건 쉴드쪽도 마찬가지구요
팬들도 비난하는쪽도 조작한거 모르는 사람 어딨겠습니다만 서로 과열화 되다보니 과거 발언 들고 오고 키베 하다보니 조롱조로 언급하고 하면서 벌점 맞는거죠
20/02/17 16:11
팬이냐고 물어본 댓글에 벌점먹혔다는데요?크크크크
아이즈원은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입니다 이렇게 적어도 이제 벌점 받는거 아닌가요 크크크
20/02/17 16:13
그렇게 적어도 벌점 안받으실텐데요
누구 팬 아니냐 이렇게 해서 벌점 받은건 위즈원분들도 마찬가지라서 까는쪽이 어느쪽이다 아니다 진영으로 해서 벌점 받으신게 최근 글에도 있습니다
20/02/17 16:57
멤버는 아니지만 그룹은 조작한 조작즈원 아니냐 라고 댓글 달았다가 벌점 받았는데요.
뭐 성희롱이나 그런 선 넘은 글 벌점받는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조작그룹 이라는 사실적시도 못하냐는 거죠
20/02/17 16:25
조작인 걸 알고 있으면 팬들이 알아서 언금하고 도가 지나친 댓글만 신고해서 처리해야죠.
굳이 바득바득 과열화 시켜놓고 쌍방과실로 몰아가면 됩니까?
20/02/17 16:32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팬들은 팬글에서 그냥 있고 다른분들은 다른데서 노시다가 정도 넘으신 댓글이 있으셔서 맞으신건데 이걸 쌍방과실로 몰다뇨? 따로 그냥 벌점 받을만한 짓 하셔서 벌점 맞는거고 저희는 주작해서 해당부분 비난받을만 하니 비난받는건데 그냥 비난이 아니라 꼭 말을 꼬아서 조롱하시듯 쓰신분들이 계셔서 그런분들이 벌점 자주 받으셨을텐데요 여기서 스연게 보시는 분 중에 주작 관련 해서 모르시는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팬들도 그런거 아니라고 부정하는 분도 없을거구요 다만 아이즈원 조작그룹이라서 실망이라던지 혹은 소비하기 힘드네요 같은 소감이나 다른 떨어진 연습생들 불쌍하네요 cj가 보상은 어떻게 하고 있답니까 같은 의견이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꼭 말꼬리 잡고 조작은 빌미고 다른 유저들도 패고 조롱하시니 그게 벌점으로 돌아오는거죠 공지올라오고 강화 되고 나서는 쉴드 치던 팬분들도 벌점 받고 저도 한차례 받은적이 있어서 가급적 댓글을 남기고 있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서로 설득이 될 문제도 아니라서요 서로 표현하는데 좀 주의하고 할 이야기 한다면 뭐 문제될게 있을까요?
20/02/17 17:22
저는 아이즈원의 빠도, 까도 아닌 입장...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살짝 빠에 기울어져있는거 같긴 합니다.
어쨌든, 저번 공지도 그렇고 이번 공지도 그렇고 장판파 벌어지는 상황을 중재하려고 고민한 것 같은데요. 왜 빠쪽으로 기울었다고 다수의 분들이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지난 몇달간 아이즈원 이라는 제목만 들어가면 장판파 펼쳐진건 많은 분들도 아실거고 그거 해결하자고 고민한 흔적 아니던가요?
20/02/17 17:29
곡해가 아니라 님 말이 그거잖아요. 여참심 하지 왜 댓글 다냐.
근데 공지글에 벌점 기준 나와있고 저같은 경우도 재심청구했는데 재심 절차 얘기도 없는 와중에(이건 뭐 바뻐서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이해합니다) 공지 올리니 여기에서라도 벌점 기준이 왜 이런지 얘기해야죠. 싸우는 거랑은 다르니 곡해하지 마세요
20/02/17 16:10
https://pgr21.net../ombudsman/59
여참심은 벌점 관련 이견이 있을 때에 하는겁니다. 공지는 읽고 활동하시는게 어떨까요?
20/02/17 17:18
댓글이 벌점 댓글만 가지고 이야기하신건 아닌거로 보였네요.
벌점 댓글은 극소수고 성토하는 입장이 대부분인데 그 분들에 대한 이야기로 보였습니다.
20/02/17 16:13
아이즈원 콘서트까지 갈 정도의 팬이 운영자인데 이정도면.. 뭐.. 팬이 자기 좋아하는 가수 쉴드친다는데 왜케 따지냐는 소리 나올법 하네요
20/02/17 16:12
여기 운영자랑 싸우는거 처음보세요?
퍼플레인까지 안가도, 화장실이랑 원숭이로 며칠동안 싸운 적 있는데요. 얼마전에도 벌점 누적의 반복이 영구 제명하는게 맞냐 아니냐로 싸움났었네요...
20/02/17 17:27
가입이 2년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해서 위의 경우들을 못봤구요. 의견 나눔은 있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마찰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댓글을 잘못 달았는데, 어떤 분이 다른 댓글의 벌점은 왜? 라고 댓글로 달은 것 때문에 불편해서 글 쓴겁니다.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20/02/17 16:09
사실 스연게를 제일 조용하게 하는 방법은 언금 금지인데 이것도 좋은 방안은 아니죠. 이것도 결국 논리상 여론상 불리한쪽에게 웃어주는 결과고 뭐 그래도 너무 시끄러우니 언금 금지를 한다라고 친다면 앞으로 씨제이 타 오디션이나 프듀 조작 사태에 대해서 아무말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형평성 문제로 다른 부정적인 이슈에 대한 언급도 마찬가지로 논란의 여지가 생길테니까요.
지난 프듀 관련글의 댓글이 수백플이 달리면서 과열되긴 했지만 글 수 자체가 많았던게 아니라 그 글안에서만 치고 받는거라 괜찮다고 봤습니다만 점점 규제를 강화하면서 오히려 우회적인 글과 댓글로 판을 키우고 양쪽 유저들의 반발만 사게 됬다고 봅니다. 차라리 예전 기조로 돌아가서 비판글과 팬성글을 분리해서 서로 침범 못하도록 하는편이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만... 피지알은 이미 빡빡한 규정들이 많은 상황이고 대부분 적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게시판에 규제가 많아지는게 당장은 조용해서 좋겠지만 그 이후 사이트의 운영에 있어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20/02/17 16:18
위에서 부터 쭉보는데 오히려 팬 아닌 사람들이 언급금지를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 같은데요?
강나라님 말씀대로 보자면 여론상 유리한쪽에서 언급금지를 요구하고 불리한쪽이 그걸 반대하는 상황같은데 그냥 언급금지하면 심플할거 같습니다.
20/02/17 16:28
이렇게 편파적으로 처리할거면 차라리 언급 금지를 해달라는거지 아예 말도 못꺼내게 하지 말라는건 아니죠. 지금 규정대로면 한쪽에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적용되니 한쪽은 좀 손해봐도 가만히 있는거고요.
20/02/17 16:16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게 아이돌팬분들 전투력세신데
그냥 투기장 열면 안되요? 아이즈원이 뭔데 싸움을 못하게 막는거에요. 정치글,선게글,각종분쟁글 다 댓글로 서로 비꼬면서 키배뜨는게 이 사이트의 본질인데 왜 아이즈원은 한쪽입에 재갈을 물리려구 하세요. 아이즈원 빠는글 올라오고 거기에 까는분들이 댓글달면서 키배뜨고, 까는글 올라오면 팬분들 가셔서 쉴드치면서 키배뜨고 이게 정상이지 왜 한쪽만 두드려 패는겁니까. 차라리 다 언금을 시키던가.
20/02/17 19:05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BBVRK09XUXs&feature=emb_logo
이거같네요 따님 박근혜정부 산하 국정원의 간첩조작사건은 알겠는데 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흐흐;;
20/02/17 16:17
스연게 운영진이 아이즈원 팬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위에 있는 링크들을 보면 그게 근거가 없는 건 아니군요.
특정 아이돌 그룹의 팬이 운영진으로서 중립적인 척 하면서 게시판을 관리하는 게 과연 맞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특히 그 아이돌 그룹에 관한 사안을 처리하면서 말이죠. 차라리 '나 아이즈원 팬인데 조작조작 거리지 마세요'라고 대놓고 커밍아웃이라도 하면 심정적으로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무슨...
20/02/17 16:18
유벤투스 마주작 다 지금까지 무지막지 까여왔는데 아이즈원 까이기 시작하니까 [실질 적용] 시작한다는건 누가봐도 이상한 처사입니다.
그냥 스연게는 아이즈원 팬카페라고 인정하고 운영하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20/02/17 16:19
상식적으로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왜 이렇게 아이즈원만 특별취급인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운영자가 위즈원이었군요.. 뭔가 부자연스럽고 편파적이라고 생각한게 기분탓이 아니었네요
20/02/17 16:25
콘서트 오프 뛸 정도로 팬이신 분이 누가봐도 한쪽으로 치우친 공지를 컴백하는 날에 맞춰 올리신 거는 커뮤니티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은 중립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거는 이미 한쪽 팬으로써 본인 스스로에게 타협하는거지 일반적 중립이 아닌 모양새네요...
20/02/17 16:28
언금해야 겠는데요 그냥....;;; 이게 뭥미.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과한 우려(이걸 시작으로 이것저것 분란을 일으켜 언금을 유도한닷!) 때문에 사이트 망치겠어요....
20/02/17 16:29
자꾸 회원들이 진영논리 펼치는게 잘못이라고 하는데
공지보고 댓글들만 봐도 운영진 의도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읽히는지 삼척동자도 다 알겠네요. 이 정도면요 운영진 편향적인거 맞아요. 아이즈원이 최근 논쟁이 심해서 시범케이스 운영이라고요? 그간 아이즈원만 논란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컴백을 코 앞에 둔 이 시점에? 진짜 중립이라면 언급 금지를 하세요. 글 소식 보면 마음아플 “진짜” 피해자의 팬들도 있습니다. 팬카페나 팬커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 말씀하시는 논란이 심한 pgr 스연게에 글 올리는건 어그로 아니라고 100% 장담할 수 있나요?
20/02/17 16:33
댓글 쓰는 동안 달린 위 댓글을 보니 콘서트까지 다녀온 진성 팬이셨군요.
그간의 일들이 다 이해가 됩니다. 다른 피드백이 필요가 없겠네요.
20/02/17 16:46
스연게 없애면 그 사람들이 PGR 안할까요? 그냥 불이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갈 뿐이죠.
애초에 이 게시판도 다른 게시판에서 분리된거 아니었나요.
20/02/17 16:49
진짜 어지간해선관리자 멘탈터져서 그만두고 하면 뻘짓했어도 아마추어에 봉사라 좀 안타깝기라도 하는데 전 이건은 이누공 되도 아쉽지도 않을듯합니다. 작작좀 해야지 진짜.
최소 이건한정으로는 이딴 공지나올바엔 차라리 무질서가 낫다 싶습니다
20/02/17 17:51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원숭이 사태에 큰 책임이 있던 운영진은 지금도 운영진 잘만 하고 있고 러시아 변기 사태때 자숙하던 운영진은 운영진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잘 하고 있는데요 뭐.
20/02/17 16:31
아무리 봐도 아이즈원에 대한 특별취급을 위해 만든 공지사항으로 읽히네요.
공지사항에 신고 버튼 누르는건 처음인데, 신고 눌러도 어차피 운영위원이 보는거라 처리될 일도 없을거 같네요.
20/02/17 16:38
팬이라면 사건에 개입하는게 말이 안되는 짓이죠
어떻게 공정한 심판이 되겠습니까 아이즈원 건에서는 개입하지않고 다른 관리자가 맡는게 맞겠죠
20/02/17 16:41
다른 관리자 분들 또한 팔이 안으로 굽지 않을까요? 여기다 불편러인것처럼 댓글을 다는 이들보다 오랫동안 게시판을 공동으로 관리해온 운영자에게 심적 동의를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냥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간단해요. 예전에 해온것과 동일시하게 굳이 '아이즈원'을 특별취급할꺼없이 다른 사안과 동일하게 기준을 두고 가면 되는거죠. 그런점에서 이런 '특별 공지'가 이미 그러한 기준을 벗어났고 그 기준을 벗어난 이유가 누군가의 팬이라고 밝혀진 이상 새로운 개인사이트의 흑역사 하나 적립하는거죠뭐.
20/02/17 16:43
아이즈원을 멸칭으로 못 쓰게 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 가능하던 멸칭들도 못 쓰게 하는건가요?
바뀐 규정이 상징하는 바와 피지알이 추구하는 방향에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20/02/17 16:57
팬인 순간 기계적인 중립 판단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으신듯...
이 공지 보고도 팬분들은 납득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것과 같이...
20/02/17 16:45
렉이 걸려서 잘 열리지도 않네요
차라리 오디션 프로그램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쓰게 하는건 어떨가요 어짜피 서로 논리들도 다르고 양쪽다 한쪽은 까고 한쪽은 근황글 올리니 과열만 되는데 언금을 요청하는 분도 계시는데 선례가 될까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프로듀스 시리즈가 전 시즌 문제가 있는걸로 발견되었고 아직 수사중이지만 아이돌 학교도 지켜봐야 하는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 분들도 계실테니 카테고루 분화정도 해주면 서로 마주칠 일 없지 않을까요? 사실 팬 입장에서도 명백히 팬 아닌 분이 장작 넣기 위해서 기사 퍼와서 별로 바뀌지 않은 내용으로 3개 4개 올려가며 떄려대던걸 3달 남짓 반복했고 그 와중에 조작은 빌미고 서로 감정이 쌓이다보니 서로 비아냥거리며 벌점만 쌓여 가는데 선례가 걱정되신다면 스연계가 프듀떄문에 독립했듯 프듀 시리즈로 분리 독립시키면 다음 시즌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쪽에 두면서 격리실(?)처럼 쓴다면 활동이 재개된 이상 어느정도 받아드려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02/17 16:52
프로듀스라는 항목으로 관련된 글과 아이즈원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학이 만약 비슷한 케이스라면 아이돌 학교
정도 해서 까글이든 팬글이든 그냥 수용 해두는게 다른 유저분들한테도 피로감이 덜하지 않을까 해서요 격리되는거니 스연게에서 오는 피로감도 좀 덜하실테고 누가 비판하는지 혹은 누가 팬글을 쓰는지는 지난 3달간 수십 수백번 마주쳤기 떄문에 사실 작성자 명으로도 파악 가능하고 서로 이야기 해봐야 대화 자체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렇게 수십 수백개로 덮히지도 않을테고요 불필요한 표현 예를들면 역시 어느어느팬이시네요 혹은 위즈원쉴드 어쩌구저쩌구 할필요도 없이 피아식별도 가능한 상태이니 해당 공지 어겨서 비아냥으로 벌점 받을일도 적지 않을까 싶어서요 조작을 했기떄문에 조작이라는 소리를 듣는건 당연한 문제인데 이건 빌미이고 서로 조롱하고 희화화 하다보니 본론은 거의바뀌는게 없이 말그대로 키베만 하고 있는거 같아서요ㅛ
20/02/17 16:55
왜 프듀만 특별 관리를 하냐는 질문이 또 나올 수 있죠. 그냥 까글이든 팬글이든 스연게에 쓰게 두면 됩니다. 지금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건 까글에만 재갈을 물리니까 그러는거죠.
20/02/17 16:57
사실 조롱조가 아닌 그냥 싫다 비난글은 저는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아서 지금 이대로 하는것도 괜찮습니다만
아에 관심 없으신분들은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서요 스연게 자체가 프듀때문에 분리 된걸로 아는데 프듀 시리즈 자체가 지금 문제가 있는걸로 나왔고 일반 오디션과 분리해서 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20/02/17 16:56
이미 지난번 아이즈원 팬이신 운영진의 공지로 팬분들 응원글에는 어그로 댓글이 사라진걸로 압니다. 어디까지 특별 대우를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0/02/17 16:57
안유진님의 글은 객관적인척 교묘하게 여론을 양비론으로 몰고가는 거죠. 조작이 빌미라기엔 조작한 쪽이 잘못이고 조작의 결과물에 대해서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아 저는 물론 100원 낸 시청자의 입장이지만-사람의 입장에서도 계속 조작그룹의 글이 소비되는 상황들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찬티글엔 왠만하면 댓글을 안단 사람인데 님의 글은 그런 조작에 대해서만 비판하는 사람조차 똑같이 감정적으로 나쁘다라는 시선을 견지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불쾌하네요. 제가 안유진님이 쓰신글에 댓글을 안다는건 님들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그냥 꼴보기 싫은거 그냥 더러워서 피하지에 가깝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꺼구요. 그런데 님의 지금 의견은 안티들의 의견이 보이는게 불편하니 자유롭게 찬티글에선 당당하게 글을 쓰게 해달라는 권리 요구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왜 특별한 기준을 적용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안 되는것이고 사람들마다 사안에 대해서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소극적인 비판,적극적인 비판,비판을 넘어선 비난 이것들이 다 다른 상황들이 자유롭게 유지되어온 게시판에 굳이 예외규정을 둬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득력이 부족해요. 그저 팬들의 자기중립성을 넘어선 징징거림에 가까운거죠.
20/02/17 17:01
아니면 말씀하셨듯 지금처럼 그렇게 서로 보기 싫으면 피해서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언금하면 선례다 언금해달라 뭐 의견들이 많기에 저도 의견 한번 내봤습니다 안티들 의견오는거에 대해서는 저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글과 관계없이 무례한 댓글이나 혹은 비아냥을 위한 댓글일 경우에는 신고하곤 했구요 물론 반대글에서 말도 안되는 뇌피셜로 이야기 하는걸 보긴 했는데 정말 댓글 달고 싶었지만 불타는게 서로 심력 소모도 크고 피곤해서 참았는데 저 역시도 님하고 비슷한 사유이긴 하겠네요 불쾌하신 감정은 충분히 전달 됩니다 단어 사용하나하나가 불쾌해 보시는데 저도 사실 읽으면서 불쾌한데 서로 이정도 하고 그만하죠
20/02/17 16:50
차라리 둘다 언금을 하거나 둘다 구분을 해서 글을 올리거나 아이즈원게시판을 만드는게 맞지
비판하는 글만 게시판을 따로 나가는게 어디있나요;; 무슨 쓰레기통 게시판처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20/02/17 16:53
간다면 비판하는 글이 아니라 팬글도 아이즈원도 같이 가야죠
일반 유저들한테는 혹은 떨어진 연습생들 팬들한테는 그 또한 스트레스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도로 적었는데 왜 흥분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이 잘못전달된거 같아 다시 말씀드립니다
20/02/17 16:53
그냥 아이즈원 팬분들이 다른 곳에서 활동하셔도 되는 문제 아닌가 싶은데...
pgr 스연게를 만든 팬덤이긴하지만 이제는 맘놓고 활동도 못하는데 굳이 pgr에서 욕먹어가면서 활동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 싶어요. (진짜 순수하게 중립입장에서요) 제가 만약 아이즈원팬이라면 이런데서 비아냥 들으면서 굳이 활동하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자꾸 아니라고 하시는데 이정도면 사실 pgr스연게가 아이즈원 지분 높은 팬덤 게시판인건 맞아요. 그냥 생일 축하글에 30플 달리는거보고도 아니라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요. 이런 상황에서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드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20/02/17 17:03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빼서 프로듀스는 그중에 지금 문제가 있는걸로 파악되었으니 분리 시켜서 까실분들 오시고 팬분들 오셔서 쓰면 다른 이용자분들은 관심없는데 애써 찬성 반대글 안보실수 있지 않을까 해서 내본 의견입니다
20/02/17 16:54
영자분 댓글에서도 싫어하는 특정가수 언금 유도 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 사안이 자주 나오는거도 아니고...
충분히 언금 해도 될듯한데요... 특정세력이 언금 유도한다해도 그정도는 보통사람이면 충분히 이성적인 판단 가능해 보입니다만... 지금 영자분이 과한 팬이라는게 나온 상황이라 게시판 분리 같은것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20/02/17 16:55
그냥 언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팬분들도 욕안먹어서 좋고 까들도 안보일테니 좋으실거고 굳이 피지알에서 꼭 아이즈원 이야기를 게시판까지 따로 파주면서 해야하나요? 여기가 한국유일 아이즈원이야기하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팬카페든 뭐든 많을텐데요..
20/02/17 17:50
제가 좀 의아한 부분은 팬들은 팬들만을 위한 소통 공간이 충분히 많은 것을 알고 있을 텐데 굳이 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조작의 주체니 결과물이니 하는 논란의 여지를 떠나 그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은 것을 안유진님께서도 알고 계시잖아요? 근데 왜 굳이 [피지알 스연게]에서 팬들만이 환영할 소재로, 또한 팬이 아닌 사람들의 반감을 부추기는 소재로 글을 작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우리가 이겨냈다'는 일종의 호승심인가요? 아이즈원 응원글에 응원글만 달린다고 그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건 아닐텐데요.
20/02/17 17:57
사실 여기 아니라도 다른데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만
더쿠나 아니면 여연갤을 보았을때 직므도 쓰고 있는 뇌피셜들을 다른데 간다고 해서 안쓴다고 이야기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쿠는 가입이 막혔고 여연갤은 완장이 말만 언금이지 조리돌림하거나 조롱할떄는 언제든 꺼내쓰죠 적어도 한쪽이 깐다면 한쪽도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조사가 진행중이고 재판이 진행중일떄는 언급되는거 자체가 힘들고 좋은 소식이 아니기에 글을 퍼오지 않았습니다 허나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이 들고 오시더라구요 그렇게 올라간 불판은 뇌피셜을 동봉해서 온갖 조리돌림을 통해서 불타오르다가 팬 댓글에 와서 조롱하는 것도 일상이었고요 조작으로 나왔기 떄문에 비난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팬들도 감수해야죠 허나 조작은 명분이고 조롱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분들도 있다는 것 또한 제가 느낀 부분입니다. 사실 제가 쓴 글이나 다른 부분에 있어서 좆가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사실인 부분이고 그거 모르는 분 없기에 당연시 하고 보고 있습니다만 이건 빌미고 조롱하기 위해서 각종 예시를 들고와서 괴롭혀 되는 분들은 사실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할까 싶긴 하지만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죠 굳이 글을 써야하나 근데 위에서 말했듯 제가 올리지 않아도 글은 올라와서 깔 분들은 까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에 격리를 해주시거나(찬성 반대 글자체가 올라와서 댓글도 늘어나니 다른관심없는 분들이 피곤해하시니) 아니면 서로 단어 하나 조작 이런거에 팬들도 과민하게 받아드리지 말고 비난 하시는 분들도 그래도 대화에 있어서 지킬건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이겨냈다는 호승심으로 썼기 보다는 떠났을 경우 더 심한걸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서로 이야기 해봐야 안바뀌는거 알아요 다른분들도 저 같은 사람보고 왜 저런걸 계속 응원하지 하실테니깐요
20/02/18 01:25
다른 곳에서 활동하시는건 왜 안되는지 궁금한데요? 굳이 여기에서 팬활동을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바로 위 댓글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올려봤자 상처만 받는데 왜 굳이? 다른 사람이 올린다는 빌미로 그냥 활동을 계속 하려는 것 밖에 안보이거든요
이미 보면 너희는 짖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 거든요? MV 올린 댓글에서 mv 관련 내용이 얼마나 되었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는데요 끼리끼리 놀꺼면 그냥 친목사이트로 가시는게 나아요
20/02/17 16:47
근데 지금 댓글이 운영자님 팬이라고 성토하는 분위기로 흐르는게 좀 우려스러운게
스연게 관리하라면 스연게 분위기 대충 알고 운영자이기 전에도 스연게에 어느정도 시간을 쏟은 사람일건데 그렇게 활동하면서 어떤 가수들 좋다고 댓글 한번 안달아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규정이 이상한걸로 갑론을박해야지 운영자가 팬이라서 감싸네 마네로 흘러가는 분위기는 핀트가 벗어난거 아닌가 생각을...
20/02/17 16:54
전 아직까지는 팬심에 치우친것 같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사요...
그냥 공지자체가 편향적일 뿐이지.... 다비포에버님이 아이즈원 글에만 댓글달고 그러시진 않은 것 같아서...
20/02/17 16:50
팬이건 아니건 규정이 이상하면 안되는건데, 규정이 아상할 뿐 아니라 그 이상한 규정을 만든 사람이 편향되어 있기까지 하니 이럴 수 밖에요.
20/02/17 16:50
불만 안지폈으면 됐습니다. 불만 안지폈으면...
근데 어차피 이거도 가불기라 역으로 호응을 했으면 콘서트도 다녀온 팬이 그런 부정적 단어 사용을 그냥 두는게 말이되냐고 했겠죠. 보통 하는 말이 있죠. 괜히 건드려봐야 답도 없고 일만 커지고 좋은소리도 안나오는 일은 건드는거 아니라고. 이게 딱 그겁니다. 근데 또 그냥 두다보면 누군가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구요...
20/02/17 16:59
그래서 제가 이번 공지뿐만 아니라 피지알 다른 공지 나올때마다 하는 얘기가
‘감당 못할거면 냅두는게 낫다’입니다 기존 규정으로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었다 보는데 도대체 왜....
20/02/17 16:52
사용자가 규정으로 선타는게 문제라면 이번 공지는 운영자가 규정으로 선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첫 공지부터 누가 왜 징계 받는가에 대한 명확한 규정 및 전달에 실패했고 그 공감대 형성에도 실패했습니다. 이번 공지는 첫 공지보다 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이 명확하지 않으며 왜 이래야 하는가에 관해 설득하는것도 실패했죠.
20/02/17 16:54
저도 지난글이나 댓글 가지고 낙인 찍는건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실제로 아이즈원팬 일수도 있지만 그냥 걸그룹 두루두루 좋아하는 소위 잡덕일수도 있는거고 사실 스연게에서 이런분들 지분이 제일 높을텐데요.
지난글이나 댓글 안뒤져도 문제가 있는 공지이고 그 부분만 가지고 항의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20/02/17 16:57
예....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다비포에버님이 평소에 아이즈원 게시물에만 나타나서 댓글 달진 않으셨던걸로 알고 있어서요 평소에 댓글도 잘 안달리는데 개인차트 계속 만들어 올리시는데... 저만해도 당장 전닉이....크크 팬이라 감싸네는 아직 저에겐 비약같아서 남긴 댓글입니다.. 규정가지고만 이야기해도 차고 넘칠것 같은데...
20/02/17 16:55
이전처럼 논쟁이 벌어지는 건 내버려두되 진영을 떠나 선을 넘는 댓글만 제재해왔으면 운영진이 팬이든 안티든 아무 상관 없었을 겁니다.
헌데 자신이 중립적이라고 주장하면서 편향적인 공지를 세우고 편향적일 수 밖에 없는 내막이 드러났으니 비판하는 거죠.
20/02/17 16:58
이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대부분 회원들은
운영 위원이 어느 가수 팬인지 몰랐습니다 심지어 이 글이 이미 한전 어그로 튀어서 댓글잠김 당한후에 다시 재탕으로 올라온 글인데도 댓글 200개가 넘도록 운영위원이 아이즈원팬인지 몰랐어요. 아이즈원만 특별히 감싸네 왜 그렇지가 되서 알려진거지 팬이니까 규정이 이상한걹거야가 된게 아니죠
20/02/17 17:00
팬이라서 운영진 하면 안된다 혹은 팬이라서 편향적으로 벌점먹인다고 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수많은 조작 사례 대비 아이즈원 조작만 특별 대우하는게 운영자가 팬이어서 그런게 아니냐]는 충분히 지적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20/02/17 17:02
솔직히 운영자가 팬인지 전 모르겠어요
지금 댓글가져오시는 것들 보면 좀 비약으로 보여요 팬아니면 콘서트도 못가는건가... 스연게 관리자인데 어느 스포츠/연예 콘텐츠를 즐기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20/02/17 17:05
에이 이건 아니죠. 아이돌 콘서트를 팬이 아닌데 가는 경우가 어딨어요. 그것도 여돌 콘서트를 팬이 아닌데 간다구요? (박정현, 임재범 콘서트와는 다르잖아요 느낌이)
오히려 그 상관성을 의심하는게 이상한거죠. 아이즈원팬이고, 다른 걸그룹도 팬이다. 이렇게 봐야지 아이즈원팬이라기보다는 모든 걸그룹을 킹반인으로서 좋아한다. 라고 하는건 설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20/02/17 17:10
아미 동생이 킹탄 콘서트 표 구해와서 갈래? 하면
나는 ‘팬이 아니라 못간다’해야되는 겁니까.... 가면 저는 아미가 되는거구요? 박정현 임재범 콘서트와 뭐가 다른지 전 모르겠네요;; 콘서트 유무가 팬 판독기라...
20/02/17 17:14
콘서트 유무만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팬이 아닌데 팬들을 위한 영상물인 에너지캠을 31화 /33화를 구별한다? 팬이 아닌데 찍덕들과 같은 장소에서 오프를 뛰었다? 거기에 스탠딩 콘서트를 갔다가 겹치니까 팬으로 볼 가능성이 훨~씬 높은거지 무슨 누가봐면 아이즈원 표를 우연히 구해서 가서 본줄 알겠어요. 님이야말로 과도한 중립성을 지키다가 억지쉴드를 치는거 같아요. 저분이 아이즈원의 광팬인지 라이트팬인지는 모르겠지만, 팬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으면 충분히 들어갈 여지가 있고, 저는 그거에 대해서 그런 분이 중립을 지키기 어려우니 운영진을 하면 안된다라고 주장한거죠. 위에 있는 링크를 보시고도 팬인지 모르겠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박정현 / 임재범은 어르신들도 단순히 노래들어라도 콘서트 가고 일반인 커플들도 팬심없이도 가는 콘서트라 아이돌콘서트와는 다르다는 의미였습니다.
20/02/17 17:15
팬의 극성도? 정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 아이즈원 팬 성향이 보이는건 맞습니다.
아이즈원 공연이 자리가 남아돌아서 아무 때나 예매할 수 있는 공연도 아니니까요. 공연을 갈 정도의 애정은 있으신 팬이라고 판단됩니다. 윗 댓글에서도 여러 아이돌 덕질을 하시지만 아이즈원도 하시는 것 같다라고 쓴 이유가 그렇구요.
20/02/17 17:19
저도 지금 운영자님이게 아이즈원이 one of them 정도로만 보이는데
only one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인것 같아서요. 튜브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20/02/17 17:21
one of them 도 팬이고 only one 도 팬이죠.
아이돌 좋아하면 하나만 좋아해야 팬이라는 공식은 어디에도 없고 말이죠. 저정도면 그리고 하드한팬입니다.
20/02/17 17:11
스포츠 연예 컨텐츠를 즐기시는건 문제가 없고 운영자가 팬이면 안되냐 역시 괜찮은데
보통 노력으로 구할수 없는 아이돌 콘서트 표를 그것도 스탠딩으로 구해서 다녀온 사람이 팬이 아닐수 없다고 보고 그 사람이 누가봐도 편향적인 공지를 쓴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17:17
보통 노력으로 구할 수 없는 공연들 많잖아요
연말공연으로 유명한 가수들... 제가 연말 싸이콘서트를 무지하게 가고싶어서 피켓팅 성공해서 가면 싸이팬인가??? 자문을 해보는데 아닌것 같아서요 그럼 싸이공연과 아이즈원 공연이 다른가? 그것도 아닌것 같고...
20/02/17 17:25
아니오. 싸이공연과 아이즈원 공연은 명백하게 완전히 다릅니다.
싸이나 위에 이야기 나온 임재범 박정현 콘서트는 팬덤형 가수가 아니고 대중형 가수일뿐더라 그들의 공연이 꼭 팬이 아니더라도 가볼만하다고 많이 알려진 콘서트고 아이즈원은 완전히 팬덤형 가수죠. 거기에 저들과는 달리 콘서트 표 오픈되는 시간, 취소표 올라오는 시간 대기타다가 광클해서 경쟁 뚫어야 하는 콘서트구요. 이 행동을 팬심없이 할수있나요? 뭐 양보하자면 여기까지는 그냥 잡덕의 문화생활라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스탠딩에서 팬인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스탠딩은 본인 몸 고생하는거 관계없이 가수를 1미터라도 가까이 보고 싶으며 응원법 등 전부 숙지하고 있는 하드팬이라는 인증이에요. 라이트 팬 정도냐를 따지는거면 몰라도 세상에 그 아이돌 팬이 아닌데 구하기는 어렵고 몸은 고생인 스탠딩을 가는 사람은 없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입니다.
20/02/17 17:12
댓글 퍼온 사람으로서 답글을 달아봅니다.
이 공지가 중립적인가?를 의심하려면 그 운영진의 성향을 먼저 봐야하고 그건 해당 사이트에서의 활동 내역이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운영자는 본인을 판단할 수 있는 - 혹은 있다고 보여지게 만들 - 어떤 행위도 안 하는게 좋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여차하면 타 사이트에서 놀면 됩니다. 피지알만 아이돌 덕질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사족이지만 운영위원 지원 공고가 올라올 때 이 사이트에 대한 애정이 있고 돕고 싶지만 저는 이런 부분에서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17:20
팬이든 팬이 아니든 운영진이 범죄혐의가 유력한 그룹 아이즈원만 특별대우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팬질하는거 누가 뭐래요. 운영진이 팬아니냐는 언급 벌점 주는등 석연치 않은 사항이 일어나니까 문제죠. 아마 운영진이 팬사이트 회원/혹은 팬카페 운영진이었더라도 피지알에서 지금처럼 아이즈원만 특별관리 안했어도 이렇게 불타오르지 않았을 겁니다.
20/02/17 17:25
전 운영자 칼춤이 ‘아이즈원 못잃어. 지켜줘야지’ 이런 팬심 느낌이 아니라
‘어쭈? 요것봐라? 개기네?’’난틀않’ 느낌의 감정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해서요. 운영 편향적인건 저도 백번 동감합니다. 근데 지금 댓글 후반부의 팬아니냐로 성토하는 분위기는 전 좀 비약같아서요. 저 설득 안해주셔도 됩니다...
20/02/17 16:48
이상 아이즈원 팬분의 중립을 가장한 <pgr 못 잃어 아이즈원 팬질 못 잃어> 하소연 글 잘 봤습니다.
그냥 대놓고 <나 아이즈원 팬인데 pgr에서 계속 아이즈원 덕질 할거야>라고 개인닉네임 자격으로 글 쓰시지 뭘 그렇게 구차하게 운영진 마크 달아놓고 본인이 읽어봐도 이해 못할 글만 길게 길게 쓰신 겁니까? 이 사이트가 본인 개인 사이트에요?
20/02/17 16:58
경험상 여기가 그렇게 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분들이 다 바쁘셔서 그럴 여력이 있을것 같지도 않습니다.
20/02/17 16:55
진짜 꼴 우습네요. 이게 뭔가요?
걍 처음부터 언금으로 하던가 그리고 pgr태생이 e스포츠와 관련이 있는데 조작관련 이슈가 앞으로 안나올거란 보장이 없는데 그때는 어쩌실려구요. 연예계나 뭐 기타 음원순위관련 사건도 앞으로 계속 생길거고 프로스포츠에서도 있을수있고 심지어 프듀차기시즌에서 또 조작 안하리란 법도없죠. 날강두사건처럼 뜬금포가 터질수도 있구요. 그때마다 지금처럼 대처할건가요? 진짜 너무 근시안적인 공지아닌지.
20/02/17 16:58
앞으로 사재기 논란 관련 이슈에 대한 글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궁금하군요 논리가 완전 똑같습니다. 가수는 사재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여긴 확실한 물증도 없죠
20/02/17 16:57
9. 왜 "아이즈원"만 특별 대우하느냐?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회원들의 갈등이 가장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스연게는 줄타기 어그로와 회원 저격, 지나친 날선 표현들을 제거해 나가기 시작하겠다는 방향성을 잡았고, 가장 갈등이 심각한 사항인 아이즈원 이슈에 시범 적용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방향성을 머지 않은 시점에 스연게 전 이슈에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연게뿐만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동일한 방향성을 가질지에 대해서는 다른 게시판을 관리하시는 분들의 의견까지 들어봐야겠지만, 스연게는 그렇습니다. 어그로와 치열하게 싸우다가 그만두신 운영위원들이 몇 분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운영위원이 먼저 그만둔다는 슬픈 속설도 있습니다. 직접 겪어보니까 무슨 이야기인지 확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싸워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진영' 문제가 아니라 '표현' 문제이며, '존중' 문제입니다. 퍼플레인 사태 이후 운영진 및 운영위원은 어그로 및 규정 줄타기 부분에 대해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고, 어느새 남을 공격하는 글쓰기를 잘하고, 규정의 선을 넘나드는 회원들의 비중이 꽤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그게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일부 회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글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전혀 멋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그런 분들에게 휘말려 공연히 벌점 받는 걸 보고 화가 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보다 강경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 읽고 갑니다.
20/02/17 16:59
제가 팬이라면 무조건 언금 할겁니다
여기서 언금된다고 방송을 안나와요 기록이 떨어져요 잃는거 하나 없고 오히려 맘 편한 커뮤1 하나 생기는데요 매우 좋은 일이죠 그래서 무작정 팬심으로 이런 공지가 나온거 같진않은거 같기도 합니다
20/02/17 17:02
1. 하필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태(주작)가 2. 피지알 내 제일 큰 팬덤을 지닌 아이돌 결성과정에서 발생했고 3. 스연게 운영자도 그 아이돌의 팬인데 4. 주작 확정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강행하게 되어
지금의 이 사태에 이르게 됬다고 생각합니다 해결방안은 비슷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포츠계, 연예계 당사자에 대한 비판, 조롱의 정도를 아이즈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거나 이걸 보기 싫으시면 언급 금지를 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팬질 하시는거야 자유죠... 다만 이 게시판을 팬질을 위한 공간으로만 두려는건 안되는거죠..
20/02/17 17:02
전 진짜 아이즈원 관련해서 정말 궁금한게
주작해서 걸렸는데 활동한다는건 계약기간 있으니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진심 다른거보다 아이즈원 원래 멤버였는데 떨어진 멤버에 대한 피해보상은 하고 씨제이가 하고 컴백을 시켜야지 전 궁금한게 그 200억인가 펀드만들어서 자꾸 그걸로 무슨 케이팝어쩌고 기금 쓴다는데 그냥 그돈으로 피해연생들 보상하면 안되나요? 지금와서 멤버 바꿀수도 없고 아이즈원 활동 시키려면 그거라도 하지 씨제이는 진심 뭐하는건지
20/02/17 17:06
1. 걸그룹 초동 기록 달성
2. 주작에도 불구, 뮤직뱅크, 인기가요 출연 예정 피해자의 대한 보상 이런건 지갑 열어주는 팬들, CJ라는 대기업 눈치보는 방송국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엑스원 논란 당시 파이널에서 떨어진 연습생조차 출연을 막았던 방송국들이 지금 취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피해연생 보상은 그냥 언플이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보상 안한다해서 아이즈원의 앨범판매량이 하락하는것도 아니구요
20/02/17 17:16
사과를 위한 펀드와 제단들의 실제 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아쉽게도 스연게에서 불가능하죠. 자게 가셔야합니다.. 카테고리도 일반 불가능하죠
20/02/17 17:09
가장 문제는 수혜자를 보호하려기 위해 피해자를 특정할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펀드 조성은 애초에 cj쪽에서 쭈욱 진행해온것이고 cj가 이걸 피해자 보상 운운하는건 그냥 상황을 회피하기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봐야합니다. 수많은 소속사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1-4시즌에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어떤식으로 얼만큼의 보상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을 세우는거 자체가 어렵긴하죠. 거기다가 투표가 유료투표이기에 소비자들도 일종의 유료 투표 사기를 당한 셈이라 그것에 대해서도 보상을 해야하는지라 보상에 대해선 그냥 펀드 보상 이런 이야기들은 제발 이쯤하고 그냥 넘어가자에 가까운셈이죠.
20/02/17 17:17
댓글흐름을 보니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나보네요.
운영진 권한으로 그간 편파운영을 얼마나 해왔을지 그로 인해 게시판 분위기를 어떤 방향으로 유도해왔을지 짐작도 안되네요. 이번 일이 단순 개인의 일탈이길 바랍니다. 특정 팬덤 분들과 어떠한 교감을 하며 운영 수위를 조절하거나 하는 일까지는 없었을거라 믿고 싶어요.
20/02/17 17:19
대단하네요. 무제한적인 감성, 응원심리라는 게 진심으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인물이나 단체가 조금이라도 비판받는 거에 도저히 참지를 못하는 습성이 있는 건지... 덕분에 스포츠 구단들이 매수 사건 마음껏 벌여도 인기가 타격이 없다시피 한 것과, 어느 판이 양쪽 극성 지지자들로 가득차 있는 가에 관해서도 한번 더 이해가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돌은 없지만, 다른 분야에서 동경하는 인물에 대해 잘못된 점이 있으면 순순히 인정하고 말텐데... 조금이라도 주작 소리 했다가 벌점 받으신 분들이 한트럭인데... 참 마재윤 원종서 때나 그리고 mc몽 유승준 이슈랑 온도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17:21
제가 보기엔 어떻게든 언금 없이 문제를 해결해보려다 이 사단이 난 것 같은데, 이미 지난 행적 뒤져서 팬심으로 편파적인 운영한다고 낙인찍고 실컷 조리돌림중이네요. 잘못된 방향의 공지라는 말과 팬심으로 편파적으로 올라온 공지라는 말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말이에요. 분명 멘탈 터지셨을텐데 그냥 골치만 아프고 욕만 먹는 운영위원직 내려놓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이 글조차 500플 넘어가는 걸 보니 위에서 나온대로 언금이나 글 분리를 해야할 것 같아요.
20/02/17 17:34
댓글 옮겨온 사람으로서 답글 달아봅니다.
글 내용으론 이런 공지가 나온 이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해가 불가능하고 그럼 왜 이런 편향적으로 보이는 공지가 나왔는가에 대한 추측이 필요했습니다.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 끈 고쳐매지 말라는 속담. 아무리 좋게 봐도 딱 그런 상황입니다.
20/02/17 17:28
이럴땐 꺼무위키 켜라죠.
러시아변기가 더 뒤네요. https://namu.wiki/w/PGR21/%EC%82%AC%EA%B1%B4%EC%82%AC%EA%B3%A0
20/02/17 17:31
영자의 공지하나로 아이돌 안티팬 양성에 커뮤니티 폭발에...
조작으로 공정하지 못한 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다크나이트 신가요...
20/02/17 17:41
+그리고 공지 다시 주욱읽다보니 보이는 이상한점
게시글 제한 (20개 2개) 위반시 벌점[10점] 댓글에 6줄짜리 쌍욕으로만 도배해도 4점인걸로 아는데 10점짜리 벌점 공지에서 본적 있는것 같긴 한데,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모두가 끄덕끄덕할만한 악질일건데 게시글 제한 안지켰다고 10점 까는건 너무 감정적 아닙니까.... 이건 무통보 삭제만 해도 충분할것 같은데...
20/02/17 19:48
댓글벌점은 최대 4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글 벌점은 최대 10점이라서 이번공지에도 10점을 쓰신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10점은 너무 감정적이지 않나 싶어요... 반복이 아닌 단순 중복글은 무삭제 통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20/02/17 19:52
자게에서 삭게간 게시물중에 광역도발 시전한 분 몇몇 덧글을 본적이 있는데 벌점 8점짜리가 있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삭게열차타서 볼 수가 없지만;; 물론 해당 공지의 [아이즈원을 2번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10점]은 논의가 필요한 사안은 맞다 봅니다. 해결해야할 문제긴 하니까요.
20/02/17 17:52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진영' 문제가 아니라 '표현' 문제이며, '존중' 문제입니다.
운영자님 응원합니다만, 그런 선각자 포지션은 여기선 다 갈려 나갔죠. 안타깝습니다.
20/02/17 17:58
아 팬이 있으면 된다는 걸 풍전의 에이스킬러 남훈이 알았더라면 북산 따위 한 뚝배기였는데...짜식 팬없다고 주눅들어선 죄책감이나 느끼고 말야
20/02/17 18:00
이게 뭐죠? 내가 알던 PGR이 이정도 까지 갈줄은 몰랐는데...
이 선례가 엄청난 안좋은 반향을 불러올건 누가봐도 뻔한건데 무슨생각으로;;; 진짜 이 공지사항을 동의한 운영진들 회의록 보고싶네요 무슨 생각으로 왜 이런 결정을 누가 어떻게 내렸는지라도 좀 알고싶습니다.
20/02/17 18:01
이미 불공정한게 경찰조사 드러났고, 관련 글이 뻔한 어그로가 끌리는건 다 아는데
어그로꾼은 게시자와 그 그룹 팬들이죠, 불공정함 혹은 피해 팬들은 보고만 있어야해요. 이게 공평해요? 한쪽만 참아야 하는데 그게 마녀사냥도 아닙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때문에 회원 보호라고 하던지 아니면 그냥 아이즈원 활동기간 동안 주제글 금지하세요. 그게 평화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데 관리를 하는건 엉뚱한데 힘 쓰고 있는 모양이에요. 이것만 고민해 보세요. 누가 어그로꾼이에요?
20/02/17 18:10
프듀 자체는 안봤고 굉장히 라이트한 잡팬 느낌으로 좋아했고 조작 터지고 나서도 그래 이 와중에 진짜 억울하고 힘든 애들도 있겠지 생각했는데... 굳이 다시 활동을 하게 된 이상 편한 마음으로 전처럼 좋아하긴 힘드네요. 각자 그룹으로 돌아가면 그때 소소한 응원 보내줄렵니다.
20/02/17 18:21
여기에 가입한지 얼마 안 됐지만.. 운영하는 상황을 보니 사이트가 쇠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운영은 이런식으로 하면 안 돼죠.. 논란 상황에 대해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합니다. 제가 보기엔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고있는 것처럼 보여요.
20/02/17 18:44
저도 듣기만 했습니다만...
일부 여초는 아예 주류의 주장과 어긋나는 소리를 하면 추방을 당한다고 하던데요. 운영자분이 한 분이 아니시고 또 영구직이나 직원이 아니기에 금방 자정됩니다. 오히려 다른 곳은 소유주(?)와 결탁이 된 경우가 많죠. 인벤만 해도 그렇구요.
20/02/17 18:51
아.. 여초는 그렇군요.. 여초 커뮤는 제가 갈 일이 없는 곳인지라..
이번 일로 여기 관리에 뭔가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 공지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요
20/02/18 00:23
전혀.. 운영진 관련된건들은 퍼플레인 제외하고 대부분 바쁘다는 이유로 물에 물탄듯 잠잠해지고 현상 유지였죠. 이번일도 아직까지는 레파토리가 똑같네요.
20/02/17 18:41
이전 공지들도 갸우뚱이긴 했지만 꽤 오랜시간 식지 않고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운영자분 고충이 컸을테니.. 이렇게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했었죠. 그런데 이번 공지는 확실히 선을 넘으셨네요.
20/02/17 18:43
아 하나는 확실하네요 팬이든 안티든 혹은 중립이든 이 공지 아무도 안 지킵니다. 다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네요. 망한 공지 확정
20/02/17 18:45
아이즈원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비난 댓글 보기 싫습니다. 근데 이 공지는 잘못됬습니다. 사람들 입을 이런식으로 틀어막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18:45
개인적으로 멤버들의 죄에 대해서 넘겨 짚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라고 보지만 대신 기계픽 비꼬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이즈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면 저에게는 결과적으로는 특혜로 보여집니다. 갈등이 심하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고요. 갈등이 없는 경우는 대부분 한쪽이 일방적인 경우라서요. 정황상 뻔해 보이더라도 내부 사정 들여다 보면 별의별 경우가 다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그런거 고려해서 까지 않거든요. 이런 결과면 무엇이 아닐 수 없다, 무엇이 아닌데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 수 없다. 정해진 답으로 흐르기 마련이죠. 제 논조는 대다수 비판과는 다른 점은 있지만 어차피 인터넷에 저 같은 사람 원래 잘 안 보여서 별 기대는 안 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피지알을 가까이 하는 게 재밌었는데 요새는 멀리하는 게 더 편안합니다.
20/02/17 18:48
휴스턴 애스트로스 팬입니다... 이 버러지들도 아예 소식도 안 들리게 같이 공지 걸어주시면 안 될까요? 왜 웃으면서 눈물이 나는지 참 큐큐
코레아 이 자식 헛소리 하는 거 보는 거 너무 혈압오릅니다....
20/02/17 18:54
저도 위즈원입니다. 저역시 우리애들 비난듣는거 싫습니다. 애들 좋은글에 분탕 치는것도 싫습니다. 근데 이런식은 아닙니다. 선을 넘는 댓글, 욕설 인격모독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얘기할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큰 실수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20/02/17 18:57
아이즈원을 빨던지 까던지 보고 싶은 사람은 보고 싫으면 말고, 댓글 쓰고 싶으면 쓰고 말면 마는거지 이걸 이렇게 규정으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나요?? 이건 뭔가 참 공산주의스럽고 이질감 느껴지네요
20/02/17 19:22
저도 운영자님이 공지를 잘못 올렸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편향되지 않으려고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단순히 언금으로 해결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이래저래 하다보니 역량 부족으로 이런 공지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0/02/17 20:31
저번 공지도 그렇고 이번 공지에도 핵심은 '조작'이란 단어사용에 자기검열을 시키려는 것에 있다고 봐서 편향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0/02/17 19:33
아니 뭔 스연게 운영진은 '그 그룹' 팬들이 되물림 하나요? 크크크크 지금 이 공지 쓰신 분은 wp랭킹으로 엠겜에서도 일했던 것 같은데.. 와 대다나다 진짜
20/02/17 21:15
박제될 역사의 현장 같으니 방명록 하나 적어놔야겠네요.
지난번에도 지금까지 아무 제한없던 조작멸칭을 갑자기 왜 특별취급해야되냐, 기준이 뭐냐에 제대로 논리 못대고 어버버하다가 글 잠그고 튀었던 거 같은데, 똑같은 짓을 왜 또 하는지 모르겠네요.
20/02/17 22:19
Eu quero tchu, eu quero tcha
하고싶다 추 하고싶다 차 Eu quero: tchu tcha tchá tchu tchu tchá, 하고싶다 추차차 추추차 x 2
20/02/18 16:33
"퍼플레인 사태 이후" 운영진 및 운영위원은
어그로 및 규정 줄타기 부분에 대해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고, (...) 이번 사태는 "Davi4ever 사태"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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