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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8 02:19
시즌권이 아무래도 1루측 위주로 나가니까 3루측 고정 매출을 위해 하는 것 같은데 괜찮은 시도 같아 보입니다. 어차피 잠실 홈팬들은 3루쪽은 여간해서 안갈려고 하니까요. (주말 낮경기 3루는... 안갑니다 안가요)
17/03/08 04:08
이건 단순히 할인률로 볼건 아니죠.
꼭 보고싶은 타이밍에 예매전쟁 안해도 되는 안락함이 더 큼. 개근 가능여부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죠.
17/03/08 09:05
언뜻 들었던 생각은 '8경기는 너무 많은 거 아닌가? 기왕 하는 거 4, 6, 8경기로 세분화하면 더 좋았을 걸' 싶다가도 위의 뜨와에므와님 말씀을 들으니 4경기 정도만 가더라도 예매 전쟁에서 자유롭다면 그렇게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그냥 예매대행 알바비 줬다고 생각하면 -_-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이제 임박해서 표 끊으려는 분들은 더욱 전쟁을 치를 것이고, 지금도 단속이 잘 안 되는 현장 암표상들도 더더욱 좋아라 할 것 같은데... 사실 그걸 구단까지 나서서 신경 쓸 문제는 아닌지라... * 이제 보니 본문의 표 순서가 롯데, 기아 순서군요. 노렸네, 노렸어.
17/03/08 09:18
날짜가 정해진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날 아무때나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팀당 16경기이니
지정석이니 8경기 연간권 구매자 우선 예매를 하는 방식으로.
17/03/08 10:01
WBC를 보고 나니, 이딴 야구는 안봐서 응징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물론 제가 한화팬이(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17/03/08 11:36
기아, 한화, 두산만 1만2천석 이상 팔렸군요.
기아, 두산이야 그럴만 하고 한화는 아무리 성적이 낮아도 팬들의 충성심을 다시 볼 수 있는 거 같네요. 그런데 롯데가 판매량이 떨어진게 아쉽네요.
17/03/08 13:05
잠실 원정이긴 하지만 팀 성적에 따른 관중 수 차이 심한걸로 유명한 롯덴데 5788 찍어놓고 관중 많이 오길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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