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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08 01:27:04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한국야구 불펜 역대급 사진.jpg

583d2ec5cfd2d.jpg 한국야구 불펜 역대급 사진.jpg



불펜에 김병현 박찬호 이런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크크크
무게감 하나만큼은 역대급이였떤 WBC 1회 불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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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둘리
17/03/08 01: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전성기 지났어도 메이저리거는 메이저리거...
Normal one
17/03/08 01:31
수정 아이콘
찬호형은 국대 오면 세금 같던 볼넷도 안내주시던 분
Essential Blue
17/03/08 01:41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 우승반지 있는 야구선수가 저 두명 말고 더 있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쨌든 월드시리즈 우승커리어...
+추가 : 박사장님은 월드시리즈 우승은 못하셨다는 군요 BK만 반지 2개가 맞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17/03/08 02:08
수정 아이콘
박찬호는 우승반지없을텐데...
법규형님이 두개
17/03/08 02:18
수정 아이콘
양키스꺼 하나있어요
아우구스투스
17/03/08 02:26
수정 아이콘
우승 못했죠.
17/03/08 02:28
수정 아이콘
헐 우승을 못했다니
지니팅커벨여행
17/03/08 07:27
수정 아이콘
법규형 반지 있나요?

잃어버렸다고 들었는데
한가인
17/03/08 07:36
수정 아이콘
차 트렁크에서 발견 했었죠
지니팅커벨여행
17/03/08 07:46
수정 아이콘
아.. 차에서 잃어버린 뒤 못찾은 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크크크
세차라도 맡겼으면 아예 못찾았을텐데 몇년동안 세차도 안했...
킹보검
17/03/08 01:46
수정 아이콘
박찬호 국대 통산 평균자책점이 0점대 일겁니다. 클래스가 달랐던 투수.
그런 양반이 말년에 스프링캠프 가야해서 국대 은퇴선언 할때 펑펑 울었는데, 어제오늘 그딴 쓰레기경기를 해설하고 있었으니 속에서 얼마나 천불이 났을지
오죽하면 선수들 배고파봐야 한다.라고 말을 했을까 싶네요
17/03/08 06:42
수정 아이콘
그때 인터뷰 기사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은솔율
17/03/08 08:59
수정 아이콘
그게 아마 필리스 계약하고 나서인데..팀에 WBC를 가겠다 했더니 '가는 건 막지 않겠다..하지만 간다면 로스터는 보장할 수 없다'라고 나와서 그랬을 거에요..
은솔율
17/03/08 08:57
수정 아이콘
방콕아시안게임 결승전 일본전에서 실점이 있을겁니다..그런데 그게 자책점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17/03/08 09:03
수정 아이콘
방콕때 일본점 1자책 포함 2자책
나머지 대회는 무자책해서
국대 방어율이 0.23인가 0.32인가 그럴겁니다
근데 유일하게 자책점이 있던 방콕아시안게임은 나무배트가 아닌 알루미늄 배트를 쓴 대회
손금불산입
17/03/08 01:46
수정 아이콘
예지력 상승
R.Oswalt
17/03/08 03:09
수정 아이콘
찬화형과 법규형!
이센스
17/03/08 03:11
수정 아이콘
kbo는 수준에 안맞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이것도 이해안가지만..)

돈도 너무 많이받아요 확실히..

메이저리그로 처음 야구입문을 시작해서

남들 kbo 볼때 무슨재미로 보나 싶었는데

왜 저런 팬서비스도 안좋고 실력도 나쁜선수들 좋아해주는지 이해안갑니다..
17/03/08 03:24
수정 아이콘
잘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팀이라 좋아하는거죠. 이건 실력으로 설명할 수 없는겁니다. 말씀하신 미국 스포츠를 예로 들면 ncaa 농구가 느바보다 잘해서 인기많은게 아니죠. 동남아에서 축구 인기가 엄청난게 바르셀로나처럼 해서가 아닌겁니다.
프로듀사
17/03/08 03:31
수정 아이콘
전 님의 생각과 그 생각을 여기에 적는 방식이 이해 안 가네요.
17/03/08 04:17
수정 아이콘
전 이센스님말 동의해요 쓰레기인성에 실력 쓰레기 돈은 거품
이센스
17/03/08 11:45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하면 이런댓글을 여기에 남기는것도 이해못할일이죠
미네기시 미나미
17/03/08 04:17
수정 아이콘
대마초나 피고 감옥이나 갔다온 사람을 닉네임으로 쓰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라고 쓴다면 그건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네요.
이센스
17/03/08 11:45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가면 이해 안하시면 되는거죠 제가 동의를 구한적은 없습니다
17/03/08 05:11
수정 아이콘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얘긴지 크크 이런식이라면 롤 해외리그 선수들은 거지수준으로 연봉받아야 되나요;
경제관념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에 대한 포용력도 없으신거 같네요.
이센스
17/03/08 11:46
수정 아이콘
문화에 대한 이해라기보단

지금 한국야구 보는사람들은 지역 혹은 팀에 소속감을 가지고

야구 자체를 즐기는게아니라 그냥 팀 단위 싸움을 맹목적으로 응원하는것처럼 보여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Korea_Republic
17/03/08 08:02
수정 아이콘
자기가 좋아하면 보고 안좋아하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이번 대표팀 선수들의 실력, 정신력 이런거하곤 별개의 문제죠.
Sid Meier
17/03/08 08:18
수정 아이콘
반대로 얘기하면 실력에 비해 과분할 정도의 사랑을 받고도 팬서비스가 그모양 그꼴인 인간들은 참 꼴보기 싫습니다..
Maiev Shadowsong
17/03/08 08:29
수정 아이콘
여기에 동감합니다.
17/03/08 11:21
수정 아이콘
야구실력이 뛰어나야 좋아하는거면 야구만화를 보시지 왜 야구를 보려고 하세요. 이해안가는 분이시네..

물론 [팬서비스도 안좋고 실력도 나쁜선수들]이란건 동의합니다..
예비백수
17/03/08 03:53
수정 아이콘
06, 09년 대회는 진짜 재밌긴 재밌었어요 크크
윤종신
17/03/08 05:25
수정 아이콘
구대성에 당시 신인오승환까지..
호랑이기운
17/03/08 08:36
수정 아이콘
저때는 불펜뿐만아니라 전부다 크보 역대급 라인업!!!
방과후티타임
17/03/08 08:52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06년 투수 멤버가
박찬호와 김병현 선수 말고도, 서재응, 봉중근, 김선우에 구대성까지 해외파가 있었고(물론 서재응 말고는 애매한 위치이긴 했지만....), 손민한이나 배영수같은 국내 에이스들이랑, 오승환이나 정대현, 전병두, 정재훈까지 20대의 국내 불펜진으로 꾸려져 있었네요.
올해하고 비교해보니 임팩트가 다르긴 하네요
snobbism
17/03/08 09:00
수정 아이콘
야알못입니다만 크보출신이 NPB나 메이쟈 발이라도 붙여볼려면(+성공하려면)
장기적으로 꾸준함과 단일시즌 임팩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선수여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선수만으로 정말 가득찬 라인업이 06WBC였던 거 같아요.

지금 명단 다시 봐도, 당시 미국 라인업이 화제가 되었긴 한데 06WBC 한국라인업도 참 실력적으로 보고싶은 얼굴들 많네요...
17/03/08 09: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해 야구 국제대회가 많아 지면서, 선수들에게 오는 동기부여가 적어진게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마 국제대회가 별로 없고 미국, 일본에 무시당하던 시절에는 가끔 있는 국제대회에서 오기로라도 이긴다 한번 붙어 보자 라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없네요.

06년 대회에는 미국팀이 스프링캠프 대신 실전좀 뛰다 가지뭐 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가 진중함이 너무나 부족한 모습 보면서
화나고 많이 실망스럽네요.
킹보검
17/03/08 09:17
수정 아이콘
문제는 한국만 그래요. WBC만 보더라도 1회-2회-3회-4회 지나오면서 야구 주류국가인 미국, 도미니카, 일본, 베네수엘라 이쪽동네는 더 똘똘뭉치고 팀에서 되도록 안나갔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해도 선수들이 나가는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했는데, 한국은 뒤늦게 배가 불러가지고 저러네요.
17/03/08 09:3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WBC 위상은 날로 올라가는데, 우리나라의 적극성은 날로 떨어지네요... 시대에 역행하고 있네요
17/03/08 09:3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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