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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2 18:55
NC 수준이 낮아보이게 하는데 일조하는 거 뿐이죠.
음주운전 숨긴 건이나 승부조작 건 등등 터져나오는데 왜 구설수를 추가하지. 저 팀한테 또 진 롯데는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만. 그리고 사실 롯데가 선빵치기도 했고 NC가 롯데 덕분에 4위 할걸 2위해서 즐거운 것도 맞으니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롯데나 정신 차렸으면 합니다.
16/10/02 18:55
롯데팬으로 저 사람에게도 화가나지만, 저 말을 듣고 할말 없을 선수단들도 진절머리가 납니다. 암울한건 내년에도 이 꼴을 봐야할거같다는거고요.
16/10/02 18:57
테음주 사건 전 : 아 프런트 다른건 다 잘하는데 임단장 저거는 왜 철밥통이야 진짜 옥에티다 옥에티
테음주 사건 후 : 아 프런트나 임단장이나 그놈이 그놈이어서 철밥통이었던거구만
16/10/02 19:05
1:15로 져 놓고 롯데가 할 말이 있을리가요.
어차피 nc는 롯데랑 잘 지내고 싶은 생각도 없을거고. 그냥 올해 야구를 어느 순간부터 접었는데 잘했다 싶습니다.
16/10/02 19:36
NC랑 롯데는 충분히 라이벌 관계에 있는 팀인만큼 할만한 수위 같은데요.
지역라이벌일 뿐만 아니라 롯데는 NC가 창단할 때 수준 떨어트리는 팀이라고까지 말한 구단입니다. 다수의 야구팬들이 못하는 감독, 선수에게 욕하는거 생각하면 왜 비판받는지 모르겠습니다.
16/10/02 19:45
라이벌 관계에서 이기고 진 팀 놀리는게 왜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무슨 못하는 친구 쓰다듬고 보듬어줘야할 교육기관도 아닌데요.
16/10/02 19:49
뭐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딱히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게 현재 네이버 스포츠 등지의 댓글 문화를 만들었다고 보는 사람으로서 권장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물어뜯는게 갈수록 더 심해질 뿐이죠
16/10/02 19:51
온라인 응원 문화는 죄다 자기 팀 못하는 선수 죽일듯이 욕하는 건데 그거랑 합당한 승리 후에 상대 팀 놀리는건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16/10/02 19:53
저랑 다른걸 보셨나 보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패자를 보듬는건 아주 전통적인 승자의 예의입니다. 왜냐면 나도 언젠간 패자가 될수있기 때문이죠. 그거 싫고 진 사람 물어뜯는게 좋으시다면 계속 하셔도 전 상관없습니다
16/10/02 19:48
롯데 전력을 매년 보면...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데 왜 성적은 항상 그것보다 항상 안나오는건지 희안하다는 생각이....
게다가 nc와의 상대전적은 팬들이라면 혈압 오를만 하네요. nc창단될때의 발언이 부메랑되어 오는건 더한 타격이 될 듯하고...
16/10/02 20:31
디스고, 스웩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런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걸 죄다 싫어하지만요.
싫어하긴 하는데, 할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저런 걸 좋아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16/10/02 20:32
잊어서는 안 될 게, 엔씨 팬들은 시작할 때부터 롯데 단장이란 사람에게 NC의 합류로 프로야구 수준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고 시작했던 사람들입니다.
저 정도는 귀여운 수준으로 보일 정도에요.
16/10/03 03:54
올시즌 앞도적으로 이겼고 이 경기에도 이겼으니..
좀더 성숙한 응원을 했다면 그간 롯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시원하게 사이다 라고 했을텐데.. 원정응원장 가서 이러는건 스스로 수준을 떨어 뜨렸다고 봅니다.. 지킬건 지키면서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16/10/03 04:20
엔씨도 롯데한테 이상한짓 참 많이했는데
창단때 반대했다고 별소리를 다 들어야 하네요 롯데가 동네 북이죠 하하 살다살다 타팀 응원단장이 사직에서 마이크로 이런소리를 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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