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17 11:51:18
Name 오쇼 라즈니쉬
Link #1 JTBC
Link #2 https://tv.naver.com/jtbc.jtbc4singer3/playlists
Subject [연예] 팬텀싱어3 영업글 (수정됨)
팬텀싱어가 2년만에 시즌 3로 돌아왔습니다. 기다림이 참 길었네요.
현재 6화까지 방영된 상태고요.

이번 시즌에 대해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우선 참가자들의 평균 기량이 엄청나서 상당한 상향평준화를 이루었습니다.
시즌 1, 2에서 훌륭했던 실력자들이야 시즌 3에 와서도 먹히겠지만, 이전 시즌에서 중위권 아래였던 참가자들은 시즌 3에서는 예선 통과하기도 벅찰 수 있었겠다 싶은 느낌. (실제로 시즌1 본선 진출자 한 명이 시즌3에 재참전했지만 얼굴 한 번 못 비추고 통편집...)

각 회차별로 노래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아래 영상들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회차별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만 모아놓은 것이 아니고, 다양한 파트를 보여주면서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가진 무대를 골라왔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화 : 런던 로열 오페라단 소속 가수 길병민 Parlami D'amore Mariù

https://tv.naver.com/v/13309404
개인적으로 특히 시즌3 베이스 파트 참가자들의 기량이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들에게 극찬을 받은 베이스 길병민의 무대입니다.

2화 : 세상에 없던 목소리, 두번째 카운터테너 최성훈 Vivi Tiranno

https://tv.naver.com/v/13414132
현란한 기교와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정통 카운터테너 최성훈입니다. 앞으로 어떤 무대를 만들어갈지 기대되네요.

3화 : 안동영 vs 유채훈의 명품 보이스로 재탄생한 Love poem (원곡: 아이유)

https://tv.naver.com/v/13523614
바리톤 안동영과, 참가자들 사이에서 인기 1위를 달리는 엄청난 테너 유채훈의 무대입니다. 유채훈의 무대 3개를 모두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괴물같은 실력과 따뜻한 인성이 모두 느껴지는 참가자입니다.

4화 : 기립박수 부른 명품 무대! 고영열 vs 존 노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

https://tv.naver.com/v/13619924
기립박수를 친 사람이 프로듀서들 뿐이었을까요. 소리꾼 고영열과 테너 존 노, 두 천재가 일냈습니다. 감히 시즌1 곽동현x이동신 카루소에 비견되는 엄청난 무대였습니다. 주위 몇 안 되는 팬싱3 시청자들은 모두 존 노에 빠져있더라고요 흐흐 아니 저게 무대야 안방이야 어쩜 저리 긴장이라고는 1도 없이 편할까

5화 : 무대 제대로 뒤집어 놓은 신재범 vs 석인모 La Danza

https://tv.naver.com/v/13716541
씐나는 노래도 있어아죠. '한국 알라딘' 뮤지컬배우 신재범과 선하고 즐거운 테너 석인모의 무대입니다.

6화 : 방탄소년단(BTS) Black Swan의 재해석! 소코 x 남규빈 듀엣 무대

https://tv.naver.com/v/13818476
시즌3에서 유일한 외국인 포지션과 몇 안 되는 비전공자 일반인 포지션을 맡고 있는 소코, 남규빈의 무대입니다.
소코의 가사전달력, 감정전달력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항상 무언가 뭉클하게 만듭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최고의 무대만 골라온 것이 아니고 적절한 파트 배분을 해서 따온 영상들입니다. 더 좋은 무대들이 많으니 즐겨보세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17 11:53
수정 아이콘
왜 화면이 안나옵니까..? 그러나 저러나 흑인 친구 한국말도 잘하고 노래도 끝내주게 하던데...
오쇼 라즈니쉬
20/05/17 11:54
수정 아이콘
수정하고 있어요~ 초보라 흐흐
테크닉션풍
20/05/17 11:54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진짜 쩌는듯... 저기서 잘하고못하고 판단하는게신기할따름입니다
오쇼 라즈니쉬
20/05/17 11:56
수정 아이콘
출연료 받으니까 하는거지 저라면 판단하기 싫을 거 같아요
20/05/17 12:19
수정 아이콘
팬텀싱어 너무 좋아요. 좀 자주했으면 싶을정도로...
띄엄 띄엄하는게 더 좋겠지만
오쇼 라즈니쉬
20/05/17 12:48
수정 아이콘
슈퍼밴드도 재밌었지만 팬싱 시즌3 첫 화 보면서 '역시 이거지!' 했습니다
스타카토
20/05/17 1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팬텀싱어를 전도하면서 고영렬님의 ti pathos를 빼면 어째요!!!
http://naver.me/5I4K3omR

그리고 유채훈님의 starai con me도 빼면 안되죠~~
금요일마다 귀호강중입니다~!!
http://naver.me/FJBTpYUE
jtbc 왜 유튜브를 안하는지...진짜...
오쇼 라즈니쉬
20/05/17 12:50
수정 아이콘
파트 및 사람 배분을 골고루 하려다보니 흐흐
베이스1 바리톤2 테너3 카운터테너1 뮤배1 소리꾼1 외국인1 일반인1 밸런스 좋지 않습니까? 흐흐
제랄드
20/05/17 12:46
수정 아이콘
1. 매 시즌 챙겨보고 있습니다. 성악이나 뮤지컬을 잘 몰라서 실력을 논하는 건 불가하고, 아무래도 한국 노래가 나와야 좀 더 몰입이 잘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존 노 씨를 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길병민 씨와 유채훈 씨는 저같은 막귀도 귀가 번쩍 뜨이더군요 :)

2. 방영 전에는 시즌 1, 2 때처럼 전략(과 프로듀싱 능력)이 출중한 핵심 멤버(고훈정, 조민규)가 또다시 우승을 이끌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아직 그런 참가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고영열 씨가 그 쪽으로 능력자인 듯 해요. 국악인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2번의 2인 미션 때의 모습을 보면 극복 가능해 보여요. 솔로 파트 때를 제외하면 소리의 이질감도 거의 없던데 우승팀 멤버로 손색 없어 보입니다.

3. 유채훈 씨는 지금까지 들려준 노래가 전부 느린 템포의 곡이지만 전혀 식상하지 않더군요. 참가자 중 감정에 호소하는 느린 템포의 곡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빠른 노래도 잘하실 것 같아요. 게다가 드라마도 있는 분이라 역시 마지막까지 올라갈 것이고 운이 좋다면 우승팀의 한 자리를 차지하실 것 같습니다.

4. 현 시점 베스트4는 '길병민, 정민석, 유채훈, 존 노' 조합일 것 같습니다... 만, 전부 성악 전공이라 전략적 배분이 필요하겠네요. 막판 ARS 들어가면 [길병민, 유채훈, 존 노' 이 3명 중 2명 이상이 포함된 조, 또는 3명 중 1명 이상 + 고영열 씨가 있는 팀] 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멤버는 다른 장르에서 적당히 섞일 듯?

5. 그밖에 우승팀에 있어도 별로 안 이상할 것 같은 멤버는 고영열, 황건하, 홍석주, 최성하, 신재범, 석인모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네, 비주얼 위주로 뽑았습니다 ㅡ,.ㅡ)

6. 오디션 프로다 보니 아무래도 성량이 풍부하고 열창에 특화된 분이 유리하겠죠. 거기에 비쥬얼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실력은 제가 평가할 수 없으므로 별개로 치고) 구본수, 김민석, 안동영, 소코, 강동훈, 김성식, 최진호, 박현수, 정승준, 윤서준 씨는 좀 위태로워 보입니다. 이 분들은 (시즌 2 포레스텔라처럼) 리더를 잘 만나야 될 겁니다.
오쇼 라즈니쉬
20/05/17 12:52
수정 아이콘
외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이전 시즌들 보면서 느꼈구요. 그래서 이번 시즌 길병민 참가자가 더욱 강력해보입니다 흐흐
그리고 노래를 무지막지하게 잘 부르면 외모도 점점 잘생겨보이더군요. (ex. 김주택)
20/05/17 12:49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어째서 유채훈의 일 몬도가 없는 거죠..?!

https://youtu.be/vuGXFe_aeOI

시즌 1부터 다 챙겨봤는데, 솔로무대에서는 이 곡이 감히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모든 경연 프로그램 통틀어도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무대였네요.
한 2주 동안 하루에 열 번도 넘게 본 듯...
오쇼 라즈니쉬
20/05/17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괴물같은 테너입니다. 성량 음색 음역 감정 테크닉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장르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본인보다 파트너 더 챙기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우승멤버 안에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20/05/17 13:02
수정 아이콘
팬텀싱어에서 기대할 수 있는 무대를 가장 완성도 높게 뽑아낼 수 있는 참가자가 유채훈이라면
팬텀싱어에서도 상상할 수 없었던 무대를 현실로 만드는 참가자는 고영열인 것 같습니다. 듀엣무대 두 번이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쿠바에서 그리스로 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여태까지의 무대를 봤을 때 뛰어난 프로듀싱의 능력을 보여주는 참가자는 이 둘 정도인 것 같고, 그 외에 보컬로는 길병민, 최성훈, 존노 정도가 저의 픽이네요.

최애는 그 중에서도 역시 유채훈이구요.. 크크
살인자들의섬
20/05/17 13:32
수정 아이콘
소코 감성은 진짜 역대급으로 좋더군요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0
수정 아이콘
감성이 왜 좋은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벌써 세 번의 무대를 통해 증명한...
20/05/17 13:3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정리해서 올리려고 다시 보다가 정주행을 하는 바람에... 저는 이번 참가자 중에서는 구본수 씨가 가장 좋네요.
이번 시즌에도 고훈정 씨, 조민규 씨 같은 브레인이 활약해줬으면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 방면으로 확 끌리는 사람이 없어서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1
수정 아이콘
브레인은 보통 3중창에서부터 드러나기 시작했었으니까 아직 기대해보셔도 좋을 듯요!
20/05/17 14:11
수정 아이콘
저의 최애는 현재 최성훈, 고영열...
사실 매주 최애가 바뀝니다 누가 무대를 했느냐에따라 크크크크
금요일만 기다리네요 요즘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2
수정 아이콘
앞의 무대를 잊게 만드는... 크크크
피터 파커
20/05/17 15:12
수정 아이콘
저도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2
수정 아이콘
팬텀싱어 시즌만 되면 기분이 업됩니다.
안프로
20/05/17 15:19
수정 아이콘
평균 실력이 엄청 좋더군요 그중 유채훈은 인싸력까지 감안하면 최종멤버 그냥 확정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듀에토의 그란데 아모레나 곽동현 카루소에 도달한 듀엣 무대는 없는것 같아 초큼 아쉽기도 하네요
고영열이 프로듀싱쪽으로도 엄청난 내공을 지닌거 같긴 한데 제취향은 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 유채훈 듀엣무대를 기대했는데 유채훈이 너무 받쳐주는 느낌만 들어서
본인만큼의 파트너를 만나면 훨씬 좋은 무대가 나올것 같습니다
성부 불문 눈여겨 보는 4인 최종 멤버는
유채훈 고영렬 길병민 존노 신재범 존노 최성훈 소코 정도 예상해봅니다
물맛이좋아요
20/05/17 16:53
수정 아이콘
존 노를 얼마나 좋아하셨으면 두 번이나

저는 지금 소코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소코형 너무 멋져!!
안프로
20/05/17 16:57
수정 아이콘
악 이런 크크 차라리 붙여 쓸걸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3
수정 아이콘
존 노 존노 좋노!
시네라스
20/05/17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3 한다는걸 뒤늦게 알아서 지난주부터 본방 챙겨보고 있습니다. 상향평준화라지만 편집분량과 환호받는 무대를 연속으로 보여준 참가자들을 생각해보면 결승12인 구성중 반 이상 정도는 유추해 볼만한것 같아요. 유채훈, 존노, 고영열, 길병민,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 구본수 8명 정도까지는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중에서는 자기색이 강한편이라 트리오부터는 어울리는 무대를 못만드는 경우(고영열, 최성훈, 구본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봐야겠지만요. 배우계열에서 결승 갈 것 같다! 싶은 사람은 아직 불투명해 보이구요. 그 외에 관심있게 보는 분들은 강동훈, 황건하 이렇게 두명인데 전자는 예선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매번 탈락위기선을 넘나드는 중이고 황건하씨는 원래 역량이 그 정도인지는 몰라도 매 무대마다 발전하는게 눈에 띄네요. 프로듀싱 능력에 대한 조명도 트리오부터 두드러지게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4
수정 아이콘
앞 시즌에 비해 확 사로잡는 뮤배는 아직 없긴 합니다. 저는 신재범씨 기대하고 있어요.
20/05/17 17:43
수정 아이콘
요즘 너무 귀호강 하고 있습니다. 존노 고영열 무대는 오디션에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였다고 생각해요.
아주 오랜만에 노래 들으면서 소름이 몇 번이나 돋던지...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6
수정 아이콘
이번주 고영열 봤으니 다음주 존 노 기대중입니다!
히로세스즈
20/05/17 18:32
수정 아이콘
길병민 유채훈이 원래 어썸인가? 같은 그룹 출신이라서, 그리고 거기가 끝이 별로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서 둘이 팀 짤거 같지는 않고
아마 유채훈 - 구본수 팀이랑 길병민 - 존노 팀이 싸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고영열도 끝까지 올라갈거 같아요.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7
수정 아이콘
아 앨범도 냈고 해서 친한 줄 알았더니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그렇다면 그 대결구도 전망에 동의합니다.
지구별냥이
20/05/17 18:56
수정 아이콘
길병민, 고영열, 존노 에 일단 주식 사둡니다.
오쇼 라즈니쉬
20/05/17 22:57
수정 아이콘
떡상 가즈아~
만수르
20/05/18 00:39
수정 아이콘
최성훈, 유채훈, 존노, 길병민 코인 탑니다
거기에 불꽃테너와 귀여미 바리톤 추가요.
오쇼 라즈니쉬
20/05/18 07:28
수정 아이콘
남성 6중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620 [연예] 깡 뮤비 촬영지 [14] 라울리스타10554 20/05/17 10554 0
49618 [연예] 팬텀싱어3 영업글 [35] 오쇼 라즈니쉬5974 20/05/17 5974 0
49617 [연예] 깡보다 알게 된 노래 [16] 고라파덕6284 20/05/17 6284 0
49616 [연예] [놀면 뭐하니] 어제자 깡으로 가는길 댄스 모음집 [31] 신류진6636 20/05/17 6636 0
49613 [연예]  코커 김민아의 기상캐스터 마지막날 [4] 강가딘6483 20/05/17 6483 0
49609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CONCEPT FILM SANA [12] TWICE쯔위3783 20/05/17 3783 0
49606 [연예] 일본 평론가의 시선으로 본 한류 k-pop가 세계로 뻗어가는 이유 [29] 내설수10392 20/05/16 10392 0
49605 [연예] 비가 깡 반응으로 깨달음을 얻고 발표한 음악 [18] 삭제됨9240 20/05/16 9240 0
49604 [연예] 오늘 놀면 뭐하니에 나왔던 비 시무20조 [5] 강가딘7174 20/05/16 7174 0
49603 [연예] 꼬만춤 금지 [11] HYNN'S Ryan9294 20/05/16 9294 0
49602 [연예] [AKB48] 개인유튜브에 한국어 강좌 올린 미야자키 미호 [3] VictoryFood3707 20/05/16 3707 0
49598 [연예] [놀면뭐하니/비] 하드캐리 (호우주의) [34] Ace of Base7151 20/05/16 7151 0
49596 [연예] [아이유]가 힙합 커뮤티니에서 국힙원탑 칭호를 받게된 이유.humor [13] VictoryFood47897 20/05/16 47897 0
49594 [연예] [러블리즈] 노래가사에 담긴 이별의 이야기들.txt [8] 나의 연인4089 20/05/16 4089 0
49591 [연예] 오늘자 놀면 뭐하니 선공개.youtube(비 등장) [24] Do The Motion5147 20/05/16 5147 0
49588 [연예] 아이유 생일선물 - 에잇 어쿠스틱 라이브 [10] 유료도로당3150 20/05/16 3150 0
49587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CONCEPT FILM TZUYU [5] TWICE쯔위2976 20/05/16 2976 0
49586 [연예] 깡드립 모음 [21] 어강됴리11436 20/05/16 11436 0
49585 [연예] [NIZI Project Part 2] 팀미션 경연무대 / 니나팀 vs 미이히팀 [24] 피디빈4783 20/05/16 4783 0
49584 [연예] 쥬.. 수정? [6] 어강됴리5239 20/05/16 5239 0
49583 [연예] [오마이걸] 오피셜) 따따따따 물보라를 일으켜〰 [8] VictoryFood4809 20/05/16 4809 0
49580 [연예] [아이유] Happy IU Day [3] VictoryFood3731 20/05/16 3731 0
49579 [연예] 2020년 1분기 JYP 실적 [13] 되나요6560 20/05/16 65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