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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 00:41
1. 이탈리아 역사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북부에 축구팀이 몰린게 신기하네요 - 남부는 산이 많아서 도시가 잘 발달안한건지..
2. 프랑스는 중앙에 산도 없는데 축구팀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3. 이번에 모나코가 프랑스 한 구석에 짱박힌 도시국가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 막연히 북부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인줄..
20/05/20 00:46
1.이탈리아의 북부는 전유럽 다해도 최고급의 경제력 자랑, 반대로 남부는 최하위권에 머물죠.
2.그건 저도 신기합니다. 3.아마도 예전의 저처럼 역시나 모로코 여기랑 헷갈리시지 않았나 싶어요.
20/05/20 02:22
답변 감사합니다!
1.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 많은 유럽 대도시들이 항구중심으로 생긴것 같은데 이탈리아 남부에는 생각보단 대도시가 적네요. 나폴리, 레체, 카타니아 정도군요. 지중해 무역이 별 재미를 못봤을수도? 2. 구글맵 검색해보니 프랑스 중부에는 축구팀 뿐 아니라 별 대도시가 없네요. 프랑스도 원래 농업국가였던걸로 아는데, 국경/해안도시들 위주로 발달했나보네요. 3. 맞네요 - 모로코랑 모나코랑 헷갈렸네요 크크
20/05/20 04:33
이태리 남부는.. 날씨가 너무! 좋기 때문에 열심히 일 할 생각이 들지 않고, 그게 근현대의 산업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북부에 비해서 비교적 가난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이야기가 있네요.
20/05/20 12:10
라리가의 미스터리는 바스크지방이죠.
인구도 많지 않아 경제력은 최고부자동네 이긴한데... 인구가 워낙 적어서... 그런데 라리가팀은 5개나되는게...
20/05/21 11:57
순혈주의를 고집하는건 아틀레틱 빌바오 하나뿐이고 그것도 바스크혈통(부모중 한명이 바스크혈통)을 가지고 있으면 인정되는거라서 외국선수들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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