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21 17:53:26
Name 시원한녹차
File #1 f9f774ed1373c214329505e02c52c219fdb8950be6feb422b7772079b640ef3971d9c45a3d8f61ca90fe8b4750b4f50d0459303d558a91594c8216a482575596de398a1b776e45a7ed8054e48de96a13c33c1af12ab910c915b5a17cdc0dfea7.gif (160.0 KB), Download : 38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872314
Subject [연예] 영화 영웅이 재개봉합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9872314

저를  비쥬얼 쇼크 / 액션 쇼크 / 음악 쇼크에 빠지게 만들었던 영화 영웅이 재개봉합니다

이걸 극장에서 못보고 티비로 봤었는데 재개봉이라니 날 가져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21 17:54
수정 아이콘
내 인생 최고의 마지막 무협영화...
20/05/21 17:57
수정 아이콘
저도 티비로 봤던 것 같은데

소위 때깔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스위치
20/05/21 17:57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보는 바람에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못알아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 와서야 왜 같은 인물이 또 나오고 또 나오는지 이해했음
Rorschach
20/05/21 17:59
수정 아이콘
와 대사 모르고 보면 진짜 물음표만 잔뜩 머릿속에 떠오르겠네요 크크
제지감
20/05/21 19:33
수정 아이콘
헐 생각도 못했는데 대사 모르고 봤다치면 크크크크
20/05/21 18:01
수정 아이콘
처음 봤을때 더럽게 재미없었거든요
두번째 보니 더럽게 재미있었습니다 크크크
20/05/21 18:03
수정 아이콘
전개가 제 맘에 참 안들었지만, 시간지나고보면 더 괜찮았던
그래도 황후화 보다는 더 좋았던 작품이라 생각해요.
shadowtaki
20/05/21 19:35
수정 아이콘
황후화도 두번재 작품인 연인을 보고 다시 보면 선녀에요.
소울니
20/05/21 18:06
수정 아이콘
코로나덕에 재개봉이 많아진 건 좋네요.
저도 극장에서 놓친건데, 기대됩니다.
깊은심해
20/05/21 18:06
수정 아이콘
이연걸과 견자단의 검과 창의 대결은 진짜 무협 역사에 손에 꼽는 장면이죠~!
최종병기캐리어
20/05/21 18:11
수정 아이콘
때깔만 기억에 남음
무적LG오지환
20/05/21 18:20
수정 아이콘
와 또 보러 가야하나 크크
LucasTorreira_11
20/05/21 18:21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봤는데 확실히 때깔 좋았어요
콩사탕
20/05/21 18:47
수정 아이콘
풍운도 리마스터링해서 재개봉 했으면..
20/05/21 18:48
수정 아이콘
저거 마지막에 황제 왜 안죽였더라요?
20/05/21 19:14
수정 아이콘
오래돼서 잘 기억 안나는데 황제의 방식에 이연걸이 납득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해서 감독이 말하는 영웅은 황제가 아닐까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5/21 19:15
수정 아이콘
황제가 진시황인데요

황제를 죽이면 또다시 전란의 시대가 온다는 말에 반박하지못하고..
하심군
20/05/21 19:45
수정 아이콘
이유는 스포일러인데 생각해보니 재개봉이면 못보신 분도 많으니 넘어가기로 하고...대신 관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첫번째 반복되는 시퀀스는 이연걸이 자신리 포상을 받기 위한 경위를 설명하는 장면이고 두번째는 황제가 반론하면서 사실은 이랬던 거 아니냐고 하는 장면, 세번째가 진실입니다.
20/05/21 19:00
수정 아이콘
간지 하나는 증말...얼마전에도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에밀리아클라크
20/05/21 19:14
수정 아이콘
아버지랑 어렸을때 극장에서 봤었는데 아버지가 설명해줘서 이해했던기억이...
율곡이이
20/05/21 19:15
수정 아이콘
영화관 왔는데 미술관 에 온거같은 느낌을 받았던 영화군요
20/05/21 19:19
수정 아이콘
내용은없지만 보는맛은 확실하죠 이영화랑 연인이 보는맛은 좋더라구요
펠릭스30세(무직)
20/05/21 19:26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본 게 자랑.

사실 좀 더 액션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미장센이 나와서...... 만족했었습니다.
의문의남자
20/05/21 23:43
수정 아이콘
샴푸요?
20/05/21 19:36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하고 영화관에서 대충 아무거나 고른 게 이거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네요. 화살비가 아주...
머나먼조상
20/05/21 20: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 여운은 진짜...
그러고 전후 역사공부하고 여운이 와장창 크크크
호랑이기운
20/05/21 20:51
수정 아이콘
영화관에서 봤을때 그닥이었는데
20/05/21 21:57
수정 아이콘
중국 무협 영화중 가장 좋았던 작품입니다.
재개봉 보러 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네요ㅠㅠ
Jon Snow
20/05/21 22:26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걸 어머니랑 봤네요
모나크모나크
20/05/21 22:43
수정 아이콘
김태희가 나온 영화가 아니었군용...
공노비
20/05/22 00:04
수정 아이콘
그건 중천 아닌가요..
모나크모나크
20/05/22 06:0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중천이네요 흐흐
20/05/21 22:43
수정 아이콘
이연걸과 견자단의 액션씬만이 빛나는 영화
보로미어
20/05/21 23:40
수정 아이콘
이연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배우인데.. 몸상태가 안 좋다는 얘기를 몇년 전부터 들었는데 지금은 우찌 됐는지 흐.. ㅠㅠ
20/05/22 00:09
수정 아이콘
이연걸의 영웅은 아들하고 같이 나와 싸우던 그 영웅!
샤카르카
20/05/22 00:09
수정 아이콘
장예모의 전향(?)작인데, 다시보니 교묘히 현중국 까는 상징이 많은듯하던...
거믄별
20/05/22 00:32
수정 아이콘
다른 거보다 그 무지막지한 화살비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망고요거트
20/05/22 03:40
수정 아이콘
영상은 참 좋은데 주제가 영...
이 당시 중국 영화들부터 중국 당국의 입맛에 맞는 영화들을 찍어내기 시작했죠.
톨기스
20/05/22 08:55
수정 아이콘
대학 시절에 중국역사 공부하면서 잠깐 언급된 영화네요. 시대별 진시황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였던거 같은데...

이전 매스미디어에서의 진시황은 천하를 통일하였으나 포악한 왕으로 묘사되었으나 근래에 들어서 영웅적인 왕으로 그려진다고 하면서 보여준 예시 영화였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0/05/22 18:39
수정 아이콘
오 개봉 때 극장에서 봤는데 티비에서 다시 봤을 때도 때깔이 좋더라고요...
내용은 별로지만...한 번 더 봐야 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762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CONCEPT PHOTO TWICE [7] TWICE쯔위2657 20/05/23 2657 0
49761 [연예] 한국 시장이 힙해보이는 마법 [8] 가스불을깜빡했다7392 20/05/22 7392 0
49760 [연예] 무한도전...? [10] 일반상대성이론6518 20/05/22 6518 0
49756 [연예] 522대첩.swf [16] flawless6825 20/05/22 6825 0
49755 [연예] 조용히 아이돌 2세대 남자 대표 히트곡이 되어가는 노래 [21] MBAPE7357 20/05/22 7357 0
49754 [연예] 연간1위 메가 히트곡으로 대상까지 받았지만 류승수가 부럽다는 아이돌.jpg [19] TWICE쯔위7532 20/05/22 7532 0
49752 [연예] 누나 깡 춤 가르쳐줄까? [8] 깊은심해7424 20/05/22 7424 0
49747 [연예] CG 싫어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21] 파랑파랑7481 20/05/22 7481 0
49743 [연예] [울림] 떨어져 있어도 여전한 MJ, W화보, 류수정 엠카 첫방 [7] 어강됴리5208 20/05/22 5208 0
49742 [연예] 한국어 공부하시는 로켓펀치 쥬리 어머니 [14] 거룩한황제5368 20/05/22 5368 0
49741 [연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테넷> 공식 예고편 [28] 파랑파랑6871 20/05/22 6871 0
49740 [연예] [로드투킹덤]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2차 경연 무대 모음 [27] 피디빈6120 20/05/22 6120 0
49737 [연예] [트와이스] JAPAN 6th SINGLE 『Fanfare』자켓 및 트랙리스트&프로필 사진 [12] TWICE쯔위3733 20/05/22 3733 0
49736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CONCEPT FILM JEONGYEON [4] TWICE쯔위2581 20/05/22 2581 0
49731 [연예] [에이핑크] 트위터와 인스타 온도차이.JPG [5] TWICE쯔위5404 20/05/21 5404 0
49730 [연예] 비 인스타그램 (with 유재석,이효리) [83] TWICE쯔위9765 20/05/21 9765 0
49729 [연예] 아이유 제2의 전성기 시작 노래 [4] MBAPE6465 20/05/21 6465 0
49726 [연예] 영화 영웅이 재개봉합니다 [40] 시원한녹차7946 20/05/21 7946 0
49721 [연예] 무한도전 멤버들이 뭉치는 이번주 놀면뭐하니 [37] 손금불산입8602 20/05/21 8602 0
49715 [연예] 꼬만춤 금지당해 새안무 짠 비 [45] 짱구11231 20/05/21 11231 0
49713 [연예] 아이유 타이틀중 그나마(?) 반응 덜 왔던 노래 - 분홍신 [46] MBAPE8268 20/05/21 8268 0
49712 [연예] [트와이스] "MORE & MORE" 컨셉 필름-모모.swf [5] 발적화3563 20/05/21 3563 0
49710 [연예] 소향이 불호인 사람들을 꼬드길때 적합한 영상 [19] 79년생7996 20/05/20 79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