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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6 13:15
(수정됨) 한화 김민우 3경기 2.25
7이닝 1실점 - 불펜에서 블론 7이닝 1실점 - 불펜에서 블론(2) 5.2이닝 2실점 - 빠따가 0점 하지만 0승 1패... 이 정도 보여줬으면 올해는 포텐 터진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내일이나 모레 엘지전 선발등판이네요.
20/05/26 13:22
진짜 요즘 보면 서폴드 다음 에이스 투수죠... 근데 김민우 나온날만 되면 빠따도 불펜도 다 노답이라 승리가 없는...(하긴 김민우 나올때만은 아니긴 하지만...) 진짜 이러다 류현진 시즌2 를 서폴드 김민우가 찍을기세..
20/05/26 14:39
그건 롱릴리프 였네요. 임준섭 이후로 나와서....
선발만 생각하면 저렇긴 합니다만 크크크. 그래서 더더욱 다음 등판이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20/05/26 13:21
구창모 배제성을 차세대 국대 에이스로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 소형준...비록 전경기에서 실점 많이 했지만, 한 이닝에 자기 에러로 베이스커버 실수해서 빅이닝 주고 나서도 다음 이닝은 또 멀쩡하게 틀어막는 걸 보고나니 '아 얘는 크게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더라고요.
20/05/26 14:42
딱 WBC떄랑 베이징때 까지는 한화라이트하게 관심만있는 정도였는데...
딱 그시절이후에 완전 망해버려가지고... 한화팬하고 처음겪는 현상이에요
20/05/26 15:26
베이징 올림픽 휴식기 이후 한화-롯데 희비가 완벽하게 엇갈렸죠.
이 전에만 해도 한화가 사직가면 열심히 때렸는데. 그 이후 한화는 끝없는 암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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