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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4 21:23:39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트위치
Subject [스포츠] 한화야구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화를 안내고서는 볼수없는 그런 야구를 보여주느






오늘도  플레이로 빡치게 만들어주는 한화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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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나
20/06/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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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이형... 탈출해...
한없는바람
20/06/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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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이성열 김태균 345번을 빼면 누구를 넣을꺼냐? 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는게 한화의 현재 상황이죠 엉엉
최강한화
20/06/04 21:42
수정 아이콘
최진행 김회성 김문호 어떤가요....껄껄
독수리가아니라닭
20/06/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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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거 보면 2군에서 같은 포지션 아무나 데려다놔도 저 정도는 해요.
파쿠만사
20/06/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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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신인 대려다놔도 같을거에요
멀면 벙커링
20/06/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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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까지

호잉 OPS 0.629 wRC+ 61.0
이성열 OPS 0.609 wRC+ 61.9
김태균 OPS 0.388 wRC+ 10.3
송광민 OPS 0.598 wRC+ 48.8

입니다. 4명 다 WAR은 마이너스구요.

이 선수보다 잘하는 선수가 없어서 못올린다???
타격생산력이 리그 평균에 한참 못미치는데 2군에서 선수 올릴 순 없다구요??
솔직히 이런 소리 하면 직무유기죠. 한화 프런트 감독 코치 전부다요.

그리고 어차피 리그 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타격 생산력이면 2군에서 잘치는 선수들 순서대로 올려서 복권이라도 긁어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복권 3등이라도 터질지 누가 아나요?? 그런 행동도 없이 팔짱만 끼며 쓸놈쓸 하는 감독보고 사퇴하라니까 "이만한 감독 어디있냐?"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진짜 어이가 없죠. 감독은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경기도 안뛰는데 수억 연봉 보장 해주죠. 책임도 지기 싫으면 애초에 연봉을 3천만원만 받으면 됩니다.
20/06/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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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네요 ...
믿음의 야구 시전하고 있는 모양인데 요즘같은 시대에 음...
20/06/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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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한화가 10연패를 하는동안 직박이형은 1개의 효자손을 뿌러트리고 시청자들이 30개의 효자손 조공을 보내게 된다.
20/06/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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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이형 ㅠㅠ
라디오스타
20/06/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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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즌?
서린언니
20/06/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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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회사는 실적 나쁘면 사정없이 짤리는데 왜 한화는...
새벽두시
20/06/04 22:18
수정 아이콘
전가의 보도처럼 한화는 대신할 선수가 없다고 말하는데..
제대로 기회를 준 적도 없죠.. 써보지도 않고 선수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만 해도 송광민 대신 나온게 김회성 36살입니다.
32세 김문호가 9회 대타로 나왔고요..
수비 안되는 36세 타자를 좌익수로 억지로 쓰더니 33세 선수를 대수비로 세웁니다.
김태균 없을때 37세 3루수를 1루에 세우고, 1루 경험도 없는 32세 좌익수를 1루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37세 지명타자를 1루수에 세웁니다. 그리고 다시 김태균..
패전처리로 37세 투수 두명, 망가져서 제 역할 못하는 31세 투수를 씁니다.
뭔 기회를 비슷하게.. 아니 반이라도 주고.. 선수 없다는 소리를 해야지..
무조건 한화는 선수가 없답니다.
그런식으로 한화는 대신할 선수도 없음 이라며 노장들만 쓰고. 타팀 방출선수 끌어 모아서 쓰고..
그렇게 하니 10년이 지나도 항상 그대로죠

김호령 0.252 0.318 0.353 0.671
장진혁 0.242 0.315 0.337 0.652
장운호 0.247 0.312 0.321 0.633

김호령은 1000타석에 육박하는데.. 장진혁 430, 장운호 330타석 밖에 안됩니다.
김호령의 수비가 월등하다는 것을 감안해도. 타석수 차이가 엄청 크죠..
김호령 2015년 102번 지명입니다. 당시 103번까지 있었는데 103번 대학갔다고 하죠.
장진혁은 16년 39번, 장운호는 13년 54번입니다.
장진혁, 장운호가 될 선수인지 안될 선수인지 써봐야 알죠..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 어떻게 압니까?
장진혁 같은 경우는 1군에서 쓰겠다고 군대까지 미루게 해놓고.. 방치합니다.
조금 써보고 조금 못하면 걍 팽하고.. 못 쓸 선수라고 못 박습니다.

3루가 더 어울리는 노시환 억지로 유격에 쓰고.. 못하면 글러 먹었다고 판단하겠죠..
김현민은 5타수 2안타, 박한결은 6타수 2안타 치고.. 송광민 쓴다고 말소되었습니다.
조한민은 콜업되고 12경기를 했는데 4경기에 5타석이 전부입니다.
뭐 써보기나 하고.. 쓸 선수가 없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 아예 쓰지도 않고.. 못한다고 못 박아버립니다.
이러니 한화에 선수가 없는 게 당연하죠

한화 선수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은 볼때마다 열받네요..
파쿠만사
20/06/04 22:32
수정 아이콘
저도 극 동감합니다
기사조련가
20/06/04 22:58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자료를 본 적 있는데 크보 모든년도 추적결과 300타석내에 안터지면 (박병호제외) 결국 안터진다고... 솔직히 두 선수 천타석 줬어도 별로 달라질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충청팜이 후져도 너무 후졌고 전면드랩때는 신생팀에 뺏기고 코치진도 못가르치고 그러네요...총체적 난국...
티모대위
20/06/04 23:18
수정 아이콘
신: 충청도에 박찬호 한명 줬으면 된거 아니냐?
20/06/05 00:59
수정 아이콘
터진다는 기준이 어느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도 300타석은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규정타석 2/3정도밖에 안되는데 300타석까지는 별로 못보여주다가 그뒤에 터진 선수들 각팀마다 하나둘은 있을거 같은데요.
기사조련가
20/06/05 01:38
수정 아이콘
해당 글 주소를 못찾겠어서 ㅠㅠㅠ 열심히 뒤져보겠습니다.
소셜미디어
20/06/05 10:17
수정 아이콘
유한준 선수는 군대 갔다와서 터졌는데.. 군대 보내면 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20/06/04 22:59
수정 아이콘
속 시원하네요!
복타르
20/06/04 22:31
수정 아이콘
2018년 3위했던게 코치진, 선수, 구단 모두에게 독이 되었던 거 같네요.
모든 if 가 다 터져서 3위한것을 실력으로 한거라 생각하고 3위를 미니멈으로 잡았죠.
if가 맨날 터질리도 없는데, 그럴 때의 대책도 없이 팀을 운영해버렸으니...
이대로라면 중반이나 시즌끝날때쯔음 한감독이 자진사퇴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카와이캡틴
20/06/04 23:57
수정 아이콘
요새 야구(예능)는 매직박 방송만 보고 있는데 수비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투수 자체 능력도 별론데, 수비마저 안도와주니 점수를 너무 허무하게 내 줌;;
밤공기
20/06/05 07:59
수정 아이콘
첫번째영상은 어느부분이 빡치는거죠?
하루빨리
20/06/05 08:44
수정 아이콘
딱 병살 코스 아니였나요? 키움 선수가 넘어지지만 않았어도 이닝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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