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05 14:51:50
Name 及時雨
Link #1 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200413/100638795/5
Subject [스포츠] [K리그]리빙 레전드의 ‘마이 팀 올 더 베스트’
D3FdyDC.png
hBZPTRD.png
oJomcyD.png
dvauSLF.png


10년 이상 한 팀에서 뛴 선수들이, 함께 뛴 선수들로 뽑은 역대 베스트 일레븐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다 화려하고 강해보입니다.
고요한 선수만 자기를 빼고 선정했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05 14:58
수정 아이콘
고요한은 포변이 잦았던터라, 특정 포지션에서 역대급 베스트라고 말하긴 좀 힘듭니다.
할수있습니다
20/06/05 15:11
수정 아이콘
히칼도나 타카하기를 미들에 안놓은게 좀 의외네요. 둘중 하나는 있을줄 알았는데.
20/06/05 15:15
수정 아이콘
평균치는 타카하기가 높은데, 고점은 하대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거 같네요.
김피곤씨
20/06/05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로 전성기 기준이라면 하대성이 들어갈것 같고, 미들이던 수비던 오스마르 자리가 좀 아쉽네요
20/06/05 18:2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오스마르를 까먹었네요. 리그 최초로 외국인 주장까지 역임했는데
웃어른공격
20/06/05 15:02
수정 아이콘
포항에 황-라-홍이 안들어가나요?
及時雨
20/06/05 15:03
수정 아이콘
10년 이상 한 팀에서 뛴 선수들이, [함께 뛴 선수]들로 뽑은 역대 베스트 일레븐
웃어른공격
20/06/05 15:03
수정 아이콘
아...올타임베스트가 아니군요...크크
及時雨
20/06/05 15:05
수정 아이콘
2010년대 베스트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흐흐
손나이쁜손나은
20/06/05 15:10
수정 아이콘
고종수가 없군요.. 크크
고종수를 보며 수원 팬이 됐었는데
쵸코하임
20/06/05 15:27
수정 아이콘
염기훈과 같이 뛰지 않았으니까요 하하
손나이쁜손나은
20/06/05 16:17
수정 아이콘
아 "같이"군요..크크
20/06/05 15:12
수정 아이콘
전북은 최진철이 왜 없나했더니 2007년 은퇴..
FC서울은 그냥 저렇게 올타임 베스트라해도 믿을정도인데 크크크
及時雨
20/06/05 15:43
수정 아이콘
서울은 올타임 베스트가 맞습니다.
2004년 연고이전했는데 고요한도 2004년 입단이라...
프랑켄~~
20/06/05 15:39
수정 아이콘
추억의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통곡의 벽 마토, 데몰리션의 몰리나..
전북은 2010년대 초반 주축선수들이 대부분이네요.. 김민재나 레오나르도가 들어갈 줄 알았는데..
FC서울은 골키퍼가 의외.. 김병지는 서울에서 4년정도 밖에 안 뛰었는데
AeonBlast
20/06/05 19:10
수정 아이콘
사실 서울 좋은 시절은 김용대선수가 키퍼였는데도 김병지선수에게 준건 의외긴하네요
20/06/05 16:04
수정 아이콘
이름값으로는 역시 서울이네요 크
까리워냐
20/06/05 16:26
수정 아이콘
전북 포백중 3명이... 크흠...
及時雨
20/06/05 16:40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주는 스틸러스... ㅜㅜ
김피곤씨
20/06/05 17:12
수정 아이콘
일단 이동국 부터..
AeonBlast
20/06/05 19: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수원에 정성룡 오범석도 크흠...
김피곤씨
20/06/05 17:10
수정 아이콘
저렇게 보니까 서울이 다 패고다닐거 같은데..
시나브로
20/06/05 17:14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완전 라이트팬인데도 너무 익숙한 이름들이네요. 2010년대 선수들 매우 많고요.

포항은 2007년 리그 우승 멤버들 느낌 확 오고, 조나탄은 수원에서 조금 뛰었는데 뽑혔구나 생각, 전북 최태욱도요. 이동국과 같이 생활한 시간은 더 짧아지고 흐

성남, 울산도 보고 싶은데 물어볼 선수 없어서 없는 듯(...)
미카엘
20/06/05 17:26
수정 아이콘
서울 덜덜
네이버후드
20/06/05 17:51
수정 아이콘
서울 공격진이 덜덜
후쿠시마농수산물
20/06/05 18:37
수정 아이콘
서울은 진짜 무서운데 심지어 조합도 증명된 선수들이 많고 서로 스타일이 물릴 것 같지도 않네요 덜덜
20/06/05 20:13
수정 아이콘
포항에 신화용 키퍼가 있는 것만으로도 포항 승 외칩니다. (근데 FC 서울이 너무 세보이네요..세상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170 [스포츠] [MLB] 부인에게 가정폭력 당한 남자 [8] Eulbsyar6561 20/06/07 6561 0
50168 [스포츠] "푸이그, KBO행 고려해야 할까" 美 매체 분석 [35] 강가딘8260 20/06/07 8260 0
50163 [스포츠] [야구] “한 감독이 직접 내린 결정이다." [13] 코끼리7414 20/06/07 7414 0
50162 [스포츠] 페이컷으로 인한 샐러리캡 무력화에 대한 잡담 [56] 손금불산입8286 20/06/06 8286 0
50161 [스포츠] BBC - 리버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아무 영입 계획도 없다 [12] 캬옹쉬바나3640 20/06/06 3640 0
50159 [스포츠] [FA컵] 24강 강원FC vs 강릉시청 맞대결 성사 [14] Binch3089 20/06/06 3089 0
50157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들.gfy (6MB) [21] 손금불산입4778 20/06/06 4778 0
50156 [스포츠] 크보 오늘의 한화 덕아웃 [34] 길갈7568 20/06/06 7568 0
50150 [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흥국생명 복귀…연봉 3억5천만원 [66] 아르타니스9150 20/06/06 9150 0
50149 [스포츠] [KBO] 2020 FA 계약자들 현재까지 성적 [30] 손금불산입4716 20/06/06 4716 0
50148 [스포츠] [KBO] 강백호 선수 오늘 2군에 출전,.. [17] 삭제됨5469 20/06/06 5469 0
50147 [스포츠] [해축] 로만 시대 첼시의 스트라이커들 [15] 손금불산입3577 20/06/06 3577 0
50145 [스포츠] [야구]갈데까지간 한화 [46] 코끼리7964 20/06/06 7964 0
50142 [스포츠] [KBO] 10구단 일자별성적(연승/연패 포함) [15] Binch3469 20/06/06 3469 0
50141 [스포츠] 메이저리그 구단주, 48경기로 시즌 치르는 방안 제안 [12] 강가딘4767 20/06/06 4767 0
50135 [스포츠] 크보 오늘의 오심 논란 [34] 길갈7045 20/06/05 7045 0
50134 [스포츠] [KBO] 2루 빼고 내야 포지션 다 해본 선수(움짤) [19] 치열하게5620 20/06/05 5620 0
50133 [스포츠] 이시영 건물 80억에 산 김성근 전 감독 근황 [16] 살인자들의섬11755 20/06/05 11755 0
50132 [스포츠] [K리그] 올해는 부상선수만 없으면 좋겠습니다. [4] Binch2486 20/06/05 2486 0
50127 [스포츠] [여자배구] KBS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쪽으로 마음 굳혔다” [40] 나의 연인6344 20/06/05 6344 0
50125 [스포츠] [KBO] NC: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단다, 한화야 [52] 삭제됨6956 20/06/05 6956 0
50123 [스포츠] [K리그]리빙 레전드의 ‘마이 팀 올 더 베스트’ [27] 及時雨3475 20/06/05 3475 0
50122 [스포츠] [해축] 티모 베르너 첼시 이적 초근접 [34] 손금불산입3799 20/06/05 37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