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2 18:05
솔직히 말하면 이건 누구도 못읽었어요...
아니 3대 기획사들 소속 A&R팀들도 상상 못했을걸요? 아이오아이 팬덤 지분이 가장 큰 맴버들을 데리고 있던 소속사들이 다 말아먹을거라고는... 상대적으로 청하나 소혜쪽은 현명하게 대처한거고..
20/06/12 18:06
소혜 이번에 춘사영화제에서도 신인여우상에 올랐던데, 한번 일내보자. 백상예술신인상도 그냥 이름만 올려놓은 줄 알았더니 수상 유력자였을 줄이야!!
20/06/12 19:08
원걸 전성기때 나중에 솔로로 선미가 제일 흥할거라고 예측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크크
저도 프듀101 엄청 열심히 봤지만 청하가 이렇게 솔로로 잘풀릴줄은 ...
20/06/13 11:53
소혜는 꾸준히 활동한거에 비하면 성과는 윤희에게 하나인데 윤희에게 잘 나왔다고 한들 독립영화 한편 잘 나온걸로 청하랑 같은 급으로 거론될게 되나요? 당장 작년 같은 독립영화계에서 더 호평받고 더 가시적 성과도 있는 벌새도 (외부 잡음이 있지만) 사실 다들 그닥 관심없고 소혜가 받을뻔(?) 했다는 백상 신인상을 그래서 누가 받았는지 다들 별 관심없잖아요. 아이오아이 멤버들 임나영(...) 빼면 다들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배우 쪽만 비교해도 공중파 2회 주연에 이번에 케이블주연 들어가는 세정, 호텔델루나의 미나, 노량진핵미모 채연이 소혜보다 배우로서 밀리는지 의문이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