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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4 20:07
(수정됨) 하여튼 심판놈들 ...
제발저려서 저런거같은데... 자기도 자기가 한 스트콜이 찝찝했던걸까... 타자가 항의한것도아니고 그냥 혼자 화내고 내려갔는데 심판이 뭐라고
20/06/14 20:25
(수정됨) 박근영이가 저렇게 생긴놈이었군요
크크크크 자 이제 슬슬 길들이기 해볼까 이 인간은 나무 위키에 박제가 있군요 심판이 ㅡㅡ https://namu.wiki/w/%EB%B0%95%EA%B7%BC%EC%98%81#toc
20/06/15 00:35
그거 다시봐도 대체 왜 그랬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간발의 차이도 아니고 대놓고 아웃인데; 진짜 저 양반은 계좌 조사 좀 해봐야 됩니다
토토 하나 안하나
20/06/15 01:26
(수정됨) 저 그거 본방으로 봤는데, 밤에 잠을 못 잤습니다. (이때 팀 5연패 상황이었는데, 저 오심으로 무기력하게 지고 8연패까지 간건 덤...)
나중에 염감이 언론에 밝히기를 그 판정 나오고 염감이 따지러 갔더니, 했다는 말이 이미 그렇게 판정을 해버렸는데, 번복할 수 없지 않느냐라고 했다죠. 심판이 할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20/06/14 20:19
요즘 심판이 욕먹어 마땅한 시기(?) 라서 옹호 할 생각은 없지만 정의윤선수도 저 행동은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열내고 들어가는거랑 배트를 두동강이 내고 가는거랑은 많이 다르죠. 저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잘못해서 3동강 나서 파편이 포수나 심판얼굴로 튀기라도 하면 어쩔껍니까. 투수가 열받는다고 공 집어 던지는거랑 다를바가 없는... 부러진 배트라도 들고 가던지요;;
20/06/14 20:38
볼판정 때문이든, 제 분을 못이겨 저러는 것이든 판정 불복 또는 경기지연, 스포츠맨십 위배 명목으로 경고 먹이고 다음 번에 퇴장 주면 됩니다.
쫓아가서 저러는 건 그냥 갑질 하려고 그러는 거죠. 저들이 언제는 쫓아가서 설명하고 그랬답니까.
20/06/14 20:38
정의윤이 잘했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닌데 대체 뭘 바라고 쫒아간 걸까요?
사과?, 배트 줍기? 어느 쪽이든 심판이 선수에게 굳이 쫒아가면서까지 요구해야 할 사항인가요?
20/06/14 21:03
박근영이라니 정의윤이 왜 화났는지도 알겠고...
자기한테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쫓아가는지도 알겠네요. 레전드가 괜히 레전드가 아님 크크크.
20/06/15 00:54
이야 여기서 보복판정 하면 된다는 말을 볼 줄이야....
자기 맘대로 할꺼면 뭐하러 지켜봅니까? 그냥 너 아웃 들어가 그러면 될 것을..
20/06/14 23:32
(수정됨) 아니.. 두번째공이 스트라이크든 저행동이 잘한행동이 아니든 그게 뭔상관인가요; 심판이 저래 쫓아가는게 뭐하는짓인지.. 애초에 배트부러뜨려서 위험한거면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면될일을 고작 쫓아가서 한다는소리가 [뭐땜에 그러냐]
뭡니까 저게. 자기 판정이 찝찝해서 자기한테 분풀이한거라고 생각하고 저런거라고 밖에 못받아들이죠. 딱 봤을때 느낀점은 실력도 없는게 되게 권위적이네란 생각만 드는데요
20/06/15 01:25
저건 정의윤 선수가 자기분에 욱한거같은데요.
박근영심판이 그동안 한것은 한거고 저건 글세.. 저렇게 빠따 뿌사고 하는건 썩 그리 좋은 행위는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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